성경말씀 이해하기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만물

송병청 2021. 6. 7. 10:14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만물

 

 

왜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모든 만물이 함께 고통을 받고, 신음하면서 때,

즉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만물과 천사들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 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 ~ 39- 새번역성경

 

모든 만물이 함께 죽음의 권세 아래에서 함께 고난과 환난을 받으면서

신음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려면, 죄가 무엇이며, 죄의 대가가 왜 모든

만물에게 임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와라는 의미는 모든 생명이 있는 자의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와라는 이름을 그의 남편 아담이 지어주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와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주기 전에는 이브라는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이브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날과 함께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즉 이브가 옛 뱀, 큰 용, 사탄, 악마, 마귀,

루시퍼로부터 유혹의 말을 듣고, 그의 유혹, 즉 사탄의 깊은 흉계에 넘어가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를 사하여 주실 구원의 은혜를 준비하시고

계셨음을 보여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라는 말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실 것을 이미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전날 밤에, ~”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죄로부터 회복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 곧 이브를 하와로 개명하여 아담이 부르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순종과 질서와 공의가 함께 포함되어 작용하고 있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보여주시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한 조건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여러분의 가슴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송하십시오.

20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 된 이 여러분, 남편에게 하 기를 주님께 하듯 하십시오.

23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심과 같이,

남편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바로 그리스도께서는 몸의 구주이십니다.

24 교회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된 이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27 주름이나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8 이와 같이, 남편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자기 육신을 미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육신을 먹여 살리고

돌보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그렇게 하시듯이 합니다.

30 우리는 그리스도 지체입니다.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32 비밀은 큽니다.

나는 그리스도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33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 자기 몸 같이 사랑하고,

아내 자기 남편을 존중하십시오.

에베소서 5 : 19 ~ 33- 새번역성경

 

현대의 시대를 살면서 사람들은 인간적인 가치관을 가지는 학문을 어려서

배우면서, 자신의 자아(自我)를 가지게 되고, 그 자아(自我)를 가지고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자신의 생각에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삶을 살다보니,

허무함과 공허함 속에서 살면서도 정작 진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의와 질서, 진리를 자아(自我)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자유의지로서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공의, 질서, 정의, 등에 대하여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삶을 사는 동안에 잘 먹고, 잘 사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모든 관계에서 최우선이 자기 자신이 된 이기주의적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의 생각과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를 희생하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 역시

초림의 삶으로 그 본을 보이신 삶은 죽음에 이르는 사랑이었습니다.

 

예언자들은 자기들이 섬긴 그 일들이,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계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들은 하늘로부터 보내주신 성령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이제 여러분에게

선포한 것입니다.

그 일들은 천사들도 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12-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보호하고, 매일같이 하나님 아버지께 보고

하면서 사랑으로 섬기는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입니다.

그리고 이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에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를 기대

하면서 인내하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그렇지 못한 천사들은 사람들에 의하여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2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겠거늘,

여러분이 아주 작은 사건 하나를 심판할 자격이 없겠습니까?

3 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한데, 하물며 이 세상일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6 : 2 ~ 3- 새번역성경

 

이 모든 말씀들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현존하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을 소망가운데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세상을 믿고, 순종하도록 훈련하시는 과정이며, 영원한 세상에서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장차 하나님의 자녀들의 맏형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면서 사랑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이루며 영원히 살게

하실 나라를 만드시고 계시기 때문에 허락하시고 계시는 일들로 인하여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현재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최초의 사람 아담을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 에덴동산에

아담과 함께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살게 하시려고 언약을 세우셨고,

순종할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직접 들었고,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었기에

자신의 갈비뼈로 창조된 이브와 함께 있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려고 짐승들을 돌보고 있었지만, 늘 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나란히

심겨 있는 선악과나무가 금기의 과일임을 잊지 않았고, 자신의 반쪽이며

한 몸인 이브에게 늘 이야기 하였지만, 이브는 하나님과 직접 언약하지

않았고 남편 아담을 통하여 들었기에 사탄의 깊은 흉계를 듣는 순간에

욕심이 생겼고,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소리에 판단력을 잃어 버렸고,

자신의 본분을 잊었습니다. 그리고 선악과나무에 과일을 따 먹은 후에 이전에

못 느꼈던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지만, 남편 아담에게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은 체, 선악과 과일을 주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고, 아담에게 주어서 먹게 하였다. 라는 말씀은 분명 함께 있지 않았던

상태에서 옛 뱀은 이브를 유혹하여 사탄의 깊은 흉계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었었고, 이때에 아담은 이브와 함께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 증거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아내에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신뢰하였지만, 먹은 후에

자신의 눈이 밝아져서 벗은 몸이 보였고, 급히 무화과나무의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서 서로 부끄럽다고 생각되는 곳을 가렸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무화과나무에서 무화과

과일이 나는 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매를 찾으셨고, 열매가 없음을

보시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그 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은 항상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열매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구약의 제사 음식에 누룩을 넣어서는 절대로 안 되며,

하나님 앞에서 절기를 지키는 동안에 누룩을 넣은 음식을 넣지 말라고 하신

말씀과 함께 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이 죄를 사이에 두고 갈라설 수

밖에 없게 만든 죄와 관련한 모든 것들에 대하여 그 근원이 되는 모든 것을

꼴 보기조차 싫어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죄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해결될 수 있기에 시대의 변화를 통하여

죄를 드러내셨고, 마음의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기

위하여, 끝내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를 통하여 각자 자유의지를 따라서

그 사람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삶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만물들은 나타나기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죽음의 권세 하에 갇힌 삶에서

영원한 사랑의 나라가 임할 때에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시작 될

것이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세상에서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피를 흘린 사람의 피로써 그 땅이 깨끗하여지고, 그래야 그 땅은 정상적으로

먹거리를 낼 수 있다고 하십니다. ( 민수기 3533, 34절 참조 )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으며, 죄와 관계된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 중에 루시퍼를 중심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

한 일로부터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으며, 모든 만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선과 악이 완전하게 분리될 세상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서로를 대접하는 세상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세상은 영원한 세상으로 더 이상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은 영원한 불 바다에서 살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순종의 삶을 산 존재들은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하늘나라에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에서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 때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어 주시는 생명의 샘물로

모든 만물들은 영원한 생명수 샘물을 마시며, 열매를 맺는 삶으로 서로가

서로를 풍요롭게 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