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송병청 2021. 4. 7. 22:06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말씀이 믿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됩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가르치는 사람인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3 : 1 ~ 2 - 새번역성경

 

예수님의 육신의 친 동생 중 야고보는 둘 째 동생으로 야고보서는 전 세계로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 즉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불순종하여 약 1/3

살아서 전 세계로 흩어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편지한 서신서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서신 서에 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이 된 사람이

오히려 하나님의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무엇을 잘못 가르치기에 이러한 말씀을 기록하여 전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2절 말씀에서 말의 실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곧 이스라엘을 교회가 대체하였다고 믿고, 가르치고 있는 일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통하여 율법이 완성 되었다고 가르치는

일을 놓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불순종의

결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놓고 예언하시며, 예수님 재림 시에 있을

세상의 현상과 함께 이스라엘이 세상에서 사라질 일을 말씀하심과 같이

로마의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AD 70년에 멸망당하여 AD 1948514

이전까지 이스라엘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그 대신에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며,

성경 말씀에서 이야기하는 이스라엘을 교회가 대체하였다고 믿고, 가르치는

일들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은 기독교를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의 종교로 기독교를

승인한 밀라노칙령과 함께 로마인이 믿는 모든 종교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칙령의 내용과 같이 기독교를 핍박하고,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에서 사자의

밥이 되게 하고, 때로는 화형에 처하기도 하였던 로마가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에 그의 어머니에 영향력을 받아서 밀라노칙령을 선포하면서 기독교를

받아들였지만, 이와 함께 로마인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선포하면서

기독교가 카톨릭을 통하여 로마의 종교이었던 태양신 종교와 결합되어지면서

전 세계로 전해지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렇다보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부터 시작된 예루살렘 교회의 순수함과 성령의 역사를 중심에

두면서 체험적인 신앙생활 하였던 믿음과 상당한 차이를 가지게 되었고,

다른 종교와 결합되면서 기복적인 기독교가 영국, 미국을 거치면서 온 세상에

전파 되었으며, 급기야 조선시대에 한국까지 복음이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세력이 세상을 통치하는 나라에 의하여 전하여 지다보니,

하나의 학문으로 정립되면서 신학이 생겨났으며, 성경 말씀에서 이야기하는

이스라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고, 성경 말씀에는 신약 말씀에 교회에 대한

말씀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면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고 믿고

가르치면서, 초대교회의 가르침과 성령의 소욕과 감동을 따르던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과 함께 육체의 소욕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는 기복신앙과 함께 인본주의적 신앙으로 변화되었고, 세상의

학문과 과학문명이 발전하면서 점차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보다는 과학을

더 믿게 되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현실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생겼고,

몸이 아프면 하나님을 먼저 찾기보다, 병원에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고,

이러한 일과 함께 믿음과 현실은 점점 더 많은 거리를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생각과 다르게 하나님은 현존하시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즉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시며, 천사를 시켜

돌보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7 그 무렵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시리아 왕을 의지하시고, 임금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는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8 에티오피아 군 리비아 군이 강한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병거도 군마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을 의지하시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붙이지 않으셨습니까?

9 주님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 있게 해주십니다.

이번 일에, 임금님께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에 휘말리실 것입니다."

10 아사는 선견자의 이 말에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그 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그 때에 아사는 백성들 가운데서도 얼마를 학대하였다.

11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이 되던 해에,

발에 병이 나서 위독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플 때에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아니하고, 의사들을 찾았다.

13 아사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가 왕이 된 지 사십일 년이 되던 해였다.

14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 무덤은 아사가 미리 파 둔 곳이다.

사람들은 향 제조법대로 만든 온갖 향을 가득 쌓은

침상에 그를 눕혀서 장사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려고 큰 불을 밝혔다.

역대하 16 : 7 ~ 14-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생각과 같은

생각으로 순종하려면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곧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삶을 하나님과 같이 살자고 하시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서로, 서로가 사랑하는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가 되어서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이사야 55 : 8 ~ 9- 새번역성경

 

이러한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다르게 삼차원에 갇힌 인간의 지식과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믿고, 구원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는 말씀은 그저 말씀에

지나지 않고, 현실과 무관하다고 믿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되었고,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승천하시면서 믿음의 사람들이 거할 곳을 마련할 것이며, 마련하면 데리러

올 것이라고 하신 말씀과 함께 현실이 되었습니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요, 진리,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이해 :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사역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있는 말씀이기도합니다.

이에 대한 확인의 말씀을 요한복음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이해 : 아담과 하와의 배반 후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모든 사람이 갖게 되었지만, 사람의 본성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들이면서 악하게 되었기에 스스로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던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와 함께 하실 수 없으셨기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사람의 몸을 성령을 통하여 입히셨고, 성령을

힘입어서 맡겨 주신 대속의 사역을 순종가운데 완성하게 하셨기에

창세 이후로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 할

때에 그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주셔서

이후로 함께 사시면서 선한 양심을 통하여 감동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관한 말씀을 히브리서 9장에서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을 하시며,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과 같이, 세상의 것을 좇아서 살던

옛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상에서 못 박고,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예수님과 같이 살게 하시고 계신 말씀입니다.

즉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조금 있으면, 세상이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

22 가룟 유다가 아닌 다른 유다가 물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다시 온다고 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지금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

이 세상의 통치자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를 어떻게 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31 다만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분부하신 그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일어나 거라. 여기에서 떠나자."

요한복음 14 : 1 ~ 31-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스스로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하나님을 살아서 믿는 사람은 더 이상 죽음의 권세에

잡히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시작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을 창조

해주신 참 부모로서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져서, 하나님 아버지를 배신한

죄를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화해의 손길을 내미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시면서

예수님과 함께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완성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에 온갖 보화로서

만들어 놓으신 정사각형에 2,200km 정도에 크기로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의

도성 새 예루살렘을 내려 보내시면서 함께 인간세상에서 사실 것입니다.

이때에는 예수님께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의 맏형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시작과 끝이시기에 죽음의 권세를 잡은 사탄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으로서 함께 살고 계시기에 더 이상 건드릴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에 대하여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육신의 옷을 벗게 되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언약하신 것과 같이, 그의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로 정하신 때가 되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새 옷을 입히시고, 예수님과 함께 세상으로 올 것이며

이때에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썩어지는 육신의 옷() 위에 영원히 썩지

않을 새로운 옷()을 덧입을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몸으로 덧입은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의 최종 심판, 백 보좌

심판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을 사람이 꼭 같은 형태에 구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삶을 살아낸 것을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12 "보아라, 내가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 오메가,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요한계시록 22 : 11 ~ 14- 새번역성경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자신의 의로서가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일은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