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다

송병청 2018. 2. 23. 18:22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다

 

 

. 배에서 생수에 강이 흐르는 믿음 / 성령 충만

 

믿음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말씀 안에서 살지 못하는 것과

보이지 않고, 비현실적인 것 같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말씀대로 살아야만 한다는 부담감과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죄의식으로 인하여, 평안함과 믿음으로 인한 안정감 속에서도

무엇인가? ! 늘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으로 인하여 믿음생활이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삶과 믿음이 분리되어 작용하는 것 같은 현실로 인하여, 이러한

차이점을 좀처럼 좁히지 못하는 현실의 삶에 괴리감으로 인하여 많은

고민 속에서 살면서, 과연 현재의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부단히 하곤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체 늘 잘하고 있다고 안위하면서

살아가는 믿음생활 속에서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옛 사람에 살아있음은

어찌할 수 없이, 삶 속에서 계속 나타날 때마다 믿음을 포기할 수도

없고, 삶이 좀처럼 변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죽고 싶은 생각을

참으로 많이도 하면서 살았었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받는

마음의 상처는 사랑을 해야 하는 자로서, 오히려 증오심으로 가득할

때에 찾아오는 자괴감은 견딜 수 없는 힘겨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러한 삶에 반복은 하나님께서 계신다면 앞에 나타나셔서 그 모습을

드러내 주실 것을 기도하게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도는

허공에 지르는 소리와도 같이 이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 어떠한

답도 얻지 못하였으며, 이러한 불확실한 믿음 생활은 뚜렷한 목표 없이

그저 앞만 보고 달려 나아가는 것 같은 허전함마저 느낄 때도

많았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만이 인생에 답은 확실한 것 같은데,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도 어렴풋이 말씀하시고 계신 것 같고, 그러다보니 현실감이

떨어지는, 그저 좋은 말씀으로 와 다를 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할 때면,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시고,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분이신데, 마치 도깨비 방망이처럼 그렇게 채워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기도 하면서, 결코 그렇게 하실 하나님이 아니심을 알기에,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바라고 계신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왜 힘든 인생을 살게

하시는가? 그리고 왜? 인생들은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기 힘든

것일까? !를 늘 생각하며 살게 되었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도 좀처럼 주시지 않았고, 그래서 그저 그날

그날을 의지적인 믿음으로 살아야만 했었습니다.

물론 예배를 위한 집회, 수련회, 등 특별한 은혜의 날에는 아주 특별한

은혜를 물 붓듯이 부어 주실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을 때이면, 그 은혜의 순간에 멈춘 삶이고 싶었던

기억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은혜에 멈추어 있을 수 없는 현실적인 삶은 육체의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죄에 댓 가를 치러야 먹 거리를 해결하는 삶의

십자가가 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의문이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댓 가를

모두 치러 주셨는데도, 왜 목마름과 배고픔이 지속되는 것일까?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왜 일까?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의문을 예수님 초림시대에 살았던 믿음의 사람들도 갖고

있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병이어의 기적과 칠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당시에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하였었다는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육체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 관한 관심과 해결하려는 시도는

모든 인류가 존재하면서, 지속적으로 답을 찾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고, 예수님 역시 공생애 기간을 시작하시기 직전에

사탄을 통하여 시험 받으신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음속에 의문들을 품고 사는 믿음 생활은 구별된 자로서

잘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더불어 무엇인가? 확실하게 잡히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감으로 늘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지 않고 계신

것일까? ! 에 대한 의문들을 기도를 드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들은 성령님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제대로 순종할

때에 확실한 답을 찾게 하셨습니다.

그 답은 바로 성경 말씀 안에서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왜? 말씀을 볼 때에 답을 찾지 못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순간적으로 말씀이 달리 보일 수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과 삶에 짐으로 짓눌려 더 이상 꼼짝도 하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가난한 심령으로 바랐을 때에 답을

얻은 것은 성령님이었습니다.

성령님에 관한 말씀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였을 때에 처음으로 받은 말씀입니다.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요한일서 2 : 27- 새번역성경

 

두 번째로 성령님에 대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12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15 그러므로 나도, 주 예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듣고서,

16 여러분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를 드리고 있으며,

내 기도 중에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19 또한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20 하나님께서는 이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 발휘하셔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셔서

21 모든 정권과 권세와 능력과 주권 위에, 그리고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일컬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22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입니다.

에베소서 1 : 10 ~ 23-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은혜로 함께 하시고 계시는데도 확신하지 못하자,

세 번째로 주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에, 훌륭한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3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나는 약하였으며,

두려워하였으며, 무척 떨었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나 멸망하여 버릴 자들인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닙니다.

7 우리는 비밀로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시려고, 영세 전에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8 이 세상 통치자들 가운데는, 이 지혜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한 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련해 주셨다"

한 것과 같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곧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 : 1 ~ 16- 새번역성경

 

이처럼 성경말씀을 통하여 성령님의 존재와 역할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셨으며, 이 성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명확한 사실에 대하여 확인하게 하시고, 성경말씀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때가 201412월 이었고, 요한계시록을 보게 하시면서, 두려움에

말씀이 갑자기 한없는 사랑의 말씀으로 마음에 와 닺기 시작하며,

기존에 보았던 마지막 때에 징벌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는

사랑으로의 초대에 말씀으로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에 한없는 통곡이 제 속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통곡은 슬픔의 통곡이 아닌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과 기쁨의 통곡이었으며, 이러한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인한 하나님께 죄송함이 어우러져있는

통곡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반역이후로 늘 우리 인간들을 향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애절하게, 간곡히 부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인간들은 선악과를 맞본 것을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육신의 것만을 따라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한 후로 그침 없이

지속하여 가고 있는 넓고, 편안한 길인데, 상대적으로 영혼의 황무지로

향하는 길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 영혼의 사막에서 벗어나서 생수가 넘쳐나는 곳으로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관문을 통과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죄로 인하여 하나님아버지와 관계가 끊어진 것에 대한

댓 가를 지불하여야만 하는데, 이 댓 가는 대신 죽을 생명이 필수이며,

구약시대에는 십계명과 율법, 규례가 삶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기준이 되었으며, 자신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대신한 존재가

사람들이 다스리는 짐승들에 피로서, 그 순간, 순간에 죄를 대속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짐승의 피(생명)는 사람들의 원죄를 대속하지

못한 체, 늘 제사를 지내야하는 번거로움과 제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하고, 영원히 대속할 제물은 예수님의 피(생명)로서 흠도

없고, 티도 없는 완전한 대속이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 완전한 대속의 조건을 인간들 스스로는 마련할 길이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손수 희생을 준비하셨고, 그 희생을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생명의 길을 준비해놓으시고, 인간들에게 알려 주신 것이 바로

성경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이시며, 모든 생명을 살리시는 빛이시며,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생수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실제적으로 모든 만물 속에 계시며,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아버지께서 중심에 계시며, 이 하나님아버지를 인간들에게

직접 알리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여서 자신들이 예수님처럼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성경말씀 안에서만 역사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아버지께서 하나님을 배반한 인간들에게 어떠한 생각과

마음을 갖고 계시며, 또한 그 뜻을 이루어 가고 계신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셨고,

그 기록하게 하신 것들(성경)을 인간들에게 깨닫게 하시고,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동물들은 흙으로 몸이 만들어졌고, 그 몸속에 하나님과 관계된

영혼이 있습니다.

이 영혼이 모든 동물들의 생각과 육체를 운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만물을 다스릴 권세를 받았기 때문에

이 영혼의 수준이 하나님을 닮아 있고, 그러기 때문에 만물을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사람들에 언어로 IQ(지능)로 표현합니다.

이러한 좋은 예가 식물인간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식물인간이란 육체는 인간의 과학과 의학으로 볼 때에는 뇌 손상이라고

말하지만, 실제적으로 뇌출혈이 있다거나, 외관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의식이 없어 대화나, 의사소통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길게는 십 년이 지나서 풀리는 경우도 주변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

인간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우리 인간들조차 이렇게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 것이 인생입니다.

그렇다보니, 인생이 무엇인지? ! , 왜 존재하는지? ! ,

어느 곳에서 왔다가 어느 곳으로 가는지? ! , 알지 못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 , 에 대한 답도 모른 체 살다가

허무하게 삶을 마감하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명확하게, 그러면서도 실제적으로 말씀

하시고 계시며, 이루고 계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성경말씀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중심에 계시고, 이 하나님아버지의

뜻과 마음과 실천하심을 인간들에게 알리시고, 직접 화해의 통로가

되어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아버지의 독생자이십니다.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인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는

것이고, 자녀로 인 쳐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으로 삶을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마음을 통하여, 마치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로 사람들 마음속에서 죄를 지을 때나, 거짓말을 할 때에

심장이 강하게 뛰게 하고, 마음에 가책을 느끼게 하는 것과 너무나도

흡사한 형태로 역사하십니다.

단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인 성경말씀 안에서만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계약을 맺은 하나님자녀로서의 자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계약상태에 있는 상황이라서 자신의

자유의지로 언제든 계약을 파기할 수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에는

자신의 영과 성령께서 함께 사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도 용서가 안 된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끝이 나고 자녀로 확정되는 시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시기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아버지께서 심판하시는 재림 후

천년이 지나, 만물이 말씀에 순종할 때에 백 보좌 심판을 통하여,

오른쪽에는 순종의 자녀인 양들을 세우실 것이고, 왼편에는 불순종의

자녀들인 염소를 세우시고 영원한 벌인 불바다에 던져 사탄과 함께

벌 하실 것입니다.

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려면, 영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영이 깨려면 영이 호흡을 해야 하는데, 그 호흡은 기도입니다.

그리고 영이 힘을 얻으려면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하는 것입니다.

이 영혼의 양식은 오직 성경말씀뿐입니다. 이렇게 한다고 모두가 영이

깨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영이 깨려면 호흡과 양식을 먹는 자세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어야만

그 기초를 놓은 것이고, 여기에 자신의 심령이 가난해야 합니다.

즉 겸손한 마음과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믿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을

맞아들일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을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 따라 그 중심을 살피시는

시간을 갖고 꾸준히 살피신 다음에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이란 환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배반한 인생들이

하나님 한 분 만을 찬양하고, 고백하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계시는 과정이 바로 삶의 여정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 쳐 주신 성령님을 거슬러 말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아버지께서 어떠한 희생을 치르셔서, 자녀로 회복시켜

주셨는데, 그 은혜를 가볍게 여기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용서 받을 수

있겠습니까? !

말씀을 통하여 확인해보겠습니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1 ~ 32- 새번역성경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2 : 10-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내셨던 것처럼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을 삶으로 증거 하는 삶을 살아내라고

명령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명령에 순종한 인생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확증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마음에 감동으로, 때론 생각으로 말씀하실 때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열매는 사랑 즉 하나님께서 배반한 인생들을 향하여 언제나

오래 참으시고 계시며, 온유하게 대하시며, 무례하게 대하지 않으시는

것과 같이, 즉 인격적으로 대하시며, 하나님 만에 유익을 취하지

않으시며, 하나님께 돌이키기를 바라시며, 또한 그렇게 돌이킬 것을

믿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마지막 때, 즉 심판하실 날까지

참고 계시는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며, 참는 것으로 시작하여,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많은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며,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하나님아버지께서 인생들을 오래 동안 참아

주시는 것처럼, 오래 참아주며, 상대를 불쌍하게 여겨서 하나님의

구원을 삶으로 알려서 그 비참한 삶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선함을

갖고, 섬겨주는 삶이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는 충성된 삶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에는 절제된 생각, 마음, 삶으로,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때에 이룰 수 있는 성령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것으로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고데모가 예수께 말하였다. "사람이 늙었는데, 그가 어떻게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영에서 난 것은 영이다.

7 너희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을,

너는 이상히 여기지 말아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

9 니고데모가 예수께 물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도 알지 못하느냐?

1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는데,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인자 밖에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15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7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심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20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아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보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온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3 : 3 ~ 21-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빛으로

계시기에 하나님과 함께 살려면 어두운 죄악에서 빛으로 나아오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빛으로 나아오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그 이유가 그들의 죄악 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위해서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고백해야만 그 죄를 벗어 버릴 수 있는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모든 인간들의 죄악을 이미 보셨고, 그 죄악을

통하여 수많은 배반을 당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인간들이 의인인체 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노여워하시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절대로

구원의 은혜를 베풀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시면서, 산상수훈 팔복을 통하여도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 팔복에 내용을 보시면 복이라고 하기에는

무엇인가? ! 육신을 입고 사는 사람으로서는 복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복에 대한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데에 동의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팔복에 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5 : 3 ~ 20-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인간들의 기준으로 보면 어떻게 이러한 것을 복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보면서 서로를 사랑하여 힘들 때에 힘이 되어주고,

서로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독려하면서 의롭게 사는 모습을 보면

자녀들이 자랑스럽게 생각되고, 힘써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 것입니다. 인간들의 부모들도 이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데,

하물며 천지와 모든 만물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이보다 더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리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를 사람

사는 세상에 육신을 입히셔서, 보내셨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준행하셨기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장)쳐 주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그 사람이 성령을 거스르지 않는 한

끝까지 함께 하셔서,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심판의 날에 자녀로 확정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계획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팔복에 관하여 위와 같이

말씀하실 수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하여 영안이 열려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사는 사람들을 향하여,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만났던 여인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이야기하신

그 생명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임을 말씀하시면서, 그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영혼의 생수가 배에서 넘쳐날 것이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에 죄를 대속

하셨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찾아 오셔서, 성경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에 대하여 확인시켜

주시고, 믿음에 삶을 통하여 예수님의 동생들이 될 것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들이 될 것에 대하여 증거 해 주시고, 삶을 함께

살면서 하늘나라에 대하여 확인시켜 주시며, 살아낼 힘을 주셔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으로 예수의 영, 또는

성령으로 성경을 통하여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계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작든, 크든 그때, 그때에 목표를 갖고 삶을 살아갑니다.

그것이 하루의 일당을 버는 일이든, 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사는 일이든 간에 자신이 생각하고, 그것을 얻기 위하여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삶에 목표들이 없는 사람은 아마도 삶이 공허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것이고, 결국에는 삶을 포기하기까지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는 자신들이 사는 삼에 최종 목표 지점을

알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음까지는 모두가 인정하고 있고,

받아들이기 싫지만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인생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을 지으시고, 보살펴주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정하고, 말씀하신 말씀을 따라서

순종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아버지의 뜻 가운데 사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이 왜? !

있는지를 명확하게 밝히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뜻을 밝혀 놓으신 것이 바로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성경말씀에 본뜻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이 아닌 조건에 사랑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조건을 이스라엘을 통하여 온 세상에 밝히 드러내

보이셨으며, 첫 번째로 죄에 종살이에서 구원하신 출애굽(이집트)이고,

이 출애굽을 통하여 죄 씻음과 죄악 된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으로 부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자손들

사이에 어떠한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야 하는지에 관하여 모세를

통하여 시내산(호렙산)에서 아론과 여호수아와 70인 지도자들을 통하여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 주시면서 만일에 불순종할 경우에는

어떠한 징벌이 뒤 따를 것인지에 대하여 동시에 말씀하셨습니다.

( 창세기 15~ 22, 레위기 26, 신명기 32, ... 참고 )

이것이 두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 보이신 것이며, 이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불순종에 길을 걸은 결과로 당시에 강대국

( 블레셋, 이집트,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메데, 페르시아, 로마,... ) 등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징벌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회개를 하지 않은

이스라엘을 이스라엘의 유다지파를 통하여, 성경말씀에서 많은 예언자

들에게 전하게 하신 그대로 말씀에 성취를 시작하시는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셔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밝히 드러내시고, 몸소 제물과 하늘나라의

제사장에 반차를 따라서 멜기세덱의 뒤를 잇는 사람 사는 세상에

대제사장이 되셔서, 십자가상에서 단 한 번에 드리신 제사로

죽음을 심판하시는 문을 열어 주신 것이며, 세 번째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내 몸소 실천하시면서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으로 인하여 아담으로 죽었던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영을 다시 보내어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최초의 사람 아담이 지음 받을 때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지는 모습을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 : 7- 새번역성경

 

 

에노스, , 아담에게 이르는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누가복음 3 : 38- 새번역성경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복음 20 : 21 ~ 22- 새번역성경

 

 

최초에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서 죽음이 사람들에게

상관하게 되었고, 이러한 사람들을 불상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길을 이스라엘을 통하여 모든 만민들에게

알려주시고, 열어 주시려고, 당시에 이집트(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출애굽(죄악 된 세상의 종살이에서 떠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남)을 통하여 순종의 자녀로서 길을 열어 주셨지만, 끝내 불순종에

길을 벗어나지 못한 이스라엘에게 몸소 인생의 참된 길을 가르쳐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셨고,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에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이 세상에서도, 오는

하나님 나라에서도 용서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초림에 사건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모든 사역이

진행되었으며, 세상을 떠나서 하늘로 올리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온 세상 만민들에게 예수님과 같은 삶에 모습을 통하여

전하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아버지의 뜻이 사탄에 깊은 흉계를 인하여 왜곡

되었고, 그래서 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실 하나님께서 욕을 먹고 계신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모두 알고 계셨으며,

스가랴 ( 하나님께 기억 된 자 ) 예언자를 통하여 명확하게 밝혀

놓으셨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2 잣나무야, 통곡하여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힌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통곡하여라. 무성한 삼림이 쓰러진다.

3 목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라. 목자들이 자랑하는 푸른

풀밭이 거칠어졌다. 어린 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라.

요단 강이 자랑하는 밀림이 거칠어졌다.

4 주 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여라.

5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다가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을 팔아넘긴 자도 '주님을 찬양하세, 내가 부자가 되었네!'

하고 좋아할 것이다. 그것들을 먹이는 목자들마저도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다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스가랴 11 : 1 ~ 17- 새번역성경

 

 

위에 말씀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초림의 사역을 주시고,

목자로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전하고, 꼴을 먹여

양들을 관리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잡혀 먹힐 양 떼를 먹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에 의하여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품삯을 달라 하셨을 때에 은 삼십 개를 주었다는 것과 그 은을

토기장이에게 주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몸값으로 가롯 유다가 받은

은전 삽 십 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은총에 관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총으로 교회를

통하여 구원 얻은 성도들에 관하여 이야기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은총을 받은 세 목자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이 세 목자들이

예수님을 미워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세 목자들이 하는 것이 못 마땅하여

한 달 안에 세 목자를 모두 해고하였고, 그 날로 모든 민족들과 맺은

언약은 모두 취소되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과 더불어 믿음 안에서 의문이 들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왜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창조주이신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만을

선택하시고, 이스라엘에게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인가? 에 대한

궁금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성령님의 은혜로

인하여 말씀을 보게 하셨을 때에,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기도하게

하셨고, 기도를 드렸을 때에 세 목자에 대하여 마음에 떠오르는

세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는 순서대로 영국, 미국, 한국이었으며, 이 세 나라가 기독교

국가가 되어 선진국으로 경제적 성장이 있었고, 선교사님들을 파송한

국가로서 그 어느 나라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선교사님들을

파송하여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전도에 사명을 감당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 나라 중에서 이미 두 나라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그대로 현재에 이스라엘이 있도록 도운 나라들

이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수많은 은총으로 복을 받아

선진국으로서 나라가 부하게 되면서, 점차 하나님의 은혜가 육체적인

안목으로 변질되면서 물질만능주의와 더불어 믿음이 약해지었고,

점차 하나님을 배반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 위의 스가랴서 11

말씀이 그대로 실행되어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 뒤에 적그리스도에 출현이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주의 깊게 살펴야할 것이고, 이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향한 신본주의에 대표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정반대되는

완전한 인본주의적인 사고방식과 그러한 생각으로 일을 도모하는

존재로 이해됩니다.

이 인본주의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63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부터 예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며,

자기를 넘겨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신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나에게로 올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66 이 때문에 제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떠나갔고,

더 이상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요한복음 6 : 63 ~ 66- 새번역성경

 

 

위에 말씀 중에서 요한복음 666절 말씀을 보면 65절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예수님께로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64절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가롯 유다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므로 배반하였고,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함께 하였지만, 하나님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신 사람이 아니어서 아무도 예수님께로 나아올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떠났다는 말씀으로, 곧 실제적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으로 짐승들과 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지 못할 사람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여기에 경계해야만 할 어떠한 사람,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선두에서 인본주의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이끌 사람이 적그리스도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스가랴 1115절에서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을 하고 그 구실을

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면서,

그 사람의 마음에 상태에 따라서 그 마음의 합한 생각과 마음을 넣어

주시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현재와 같이 혼란스러운 세상을 하나님

없이, 자신의 생각 즉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인본주의적으로 해결하려는

존재에게 악한 생각을 넣어 주실 것이고, 이 때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세상을 지배하게 할 시기입니다.

이 말씀과 함께 생각할 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벨사살이 바빌론 왕이 된 첫 해에,

다니엘은 잠자리에서 꿈을 꾸면서,

머리, 속으로 환상을 보고, 그 꿈을 적었다.

그가 적은 내용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 다음은 다니엘이 한 말이다.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동서남북 사방에서,

하늘로부터 바람이 큰 바다에 불어 닥쳤다.

3 그러자 바다에서 모양이 서로 다르게 생긴

큰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4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이 보였으나, 독수리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살펴보고 있는 동안에, 그 날개들이 뽑혔다.

그 짐승은 몸을 일으키더니, 사람처럼 발을 땅에 디디고 섰는데,

사람의 마음까지 지니고 있었다.

5 또 살펴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았는데,

뒷발로 서 있었다. 그 짐승은 갈빗대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고기를 많이 먹어라.'

6 그 뒤에 내가 또 살펴보고 있는데, 또 다른 짐승이 나왔다.

그것은 표범처럼 생겼으나, 등에는 새의 날개가 네 개나 있었고,

머리도 네 개나 달려 있었으며, 아주 권위가 있어 보였다.

7 그 뒤에 내가 밤의 환상을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넷째 짐승이 나왔다. 그것은 사납고 무섭게 생겼으며,

힘이 아주 세었다. 이 짐승은 쇠로 된 큰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먹이를 잡아먹고, 으스러뜨리며, 먹고 남은 것은

발로 짓밟아 버렸다. 이 짐승은 앞에서 말한 짐승들과는 달리,

뿔을 열 개나 달고 있었다.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자니, 다른 작은 뿔 하나가

그 뿔들 사이에서 돋아났다.

먼저 나온 뿔 가운데서 셋이 새로 돋아난 그 뿔에 밀려서

뿌리째 뽑혔다.

새로 돋아난 뿔은 사람의 눈과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입이 있어서 거만하게 떠들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 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15 "나 다니엘은 마음속이 괴롭고,

머리의 환상들이 나를 번민하게 해서,

16 거기에 서 있는 천사들 가운데 하나에게 가까이 가서,

이 모든 일을 두고 참 뜻을 물었다.

그가 나에게 설명하면서, 그 일을 풀이하여 알려 주었다.

17 '이 큰 짐승 네 마리는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다.

18 그러나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을 것이며,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그것을 누릴 것이다.'

19 그 때에 나는 넷째 짐승의 참 뜻을 더 알고 싶었다.

이 짐승은 다른 모든 짐승과 달랐으며, 매우 사납고,

쇠 이빨과 놋쇠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먹고, 으스러뜨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을 발로 짓밟아 버렸다.

20 나는 또 그 짐승의 머리에 있던 열 뿔과, 새로 돋아난

다른 뿔 하나도 알고 싶었다.

그 다른 뿔 앞에서 세 뿔이 빠졌다.

그 뿔에는 눈들이 있고, 크게 떠드는 입이 있었으며,

그 모습이 다른 뿔들보다 강하게 보였다.

21 내가 보고 있을 때에, 새로 돋은 그 뿔이

성도들에 맞서서 전쟁을 일으키고, 그들을 이겼으나,

22 옛적부터 계신 분이 오셔서,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권리를 찾아 주셔서,

마침내 성도들이 나라를 되찾았다.

23 그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다.

'넷째 짐승은 땅 위에 일어날 넷째 나라로서, 다른 모든 나라와

다르고, 온 땅을 삼키며 짓밟고 으스러뜨릴 것이다.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다.

그 뒤에 또 다른 왕이 일어날 것인데, 그 왕은 먼저 있던

왕들과 다르고, 또 전에 있던 세 왕을 굴복시킬 것이다.

25 그가 가장 높으신 분께 대항하여 말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괴롭히며,

정해진 때와 법을 바꾸려고 할 것이다.

성도들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까지

그의 권세 아래에 놓일 것이다.

26 그러나 심판이 내려서,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멸망하여 없어질 것이다.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력이 가장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다.

권세를 가진 모든 통치자가 그를 섬기며 복종할 것이다.'

28 이것이 그 환상의 끝이다.

나 다니엘은 이 생각 때문에 고민하여,

얼굴색이 변하였지만,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다니엘 7 : 1 ~ 28- 새번역성경

 

 

1 벨사살이 왕위에 오른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나 다니엘은 처음 본 것에 이어 두 번째로 환상을 보았다.

2 환상 속에서 보니, 나는 엘람 지방 수산 성 을래

강가에 서 있었다.

3 내가 눈을 들어 보니, 숫양 한 마리가 강가에 서 있는데,

그 숫양에게는 뿔이 둘 있고, 그 뿔이 둘 다 길었는데,

한 뿔은 다른 뿔보다 더 길었다. 그 긴 것이 나중에 나온 것이다.

4 내가 보니,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들이받는데도,

아무 짐승도 그 앞에서 대항하지 못했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그 숫양은 자기 마음대로 하며 더욱 강해졌다.

5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려고 생각에 잠겨 있을 때에,

숫염소 한 마리가 서쪽으로부터 올라와서 땅에 두루 다니는데,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발이 땅에 닿지 않았다.

두 눈 사이에는 뿔 하나가 뚜렷이 보였다.

6 이 숫염소가 두 뿔을 가진 숫양, 곧 내가 강가에 서 있는 것을

본 그 숫양에게 다가가서, 성난 힘으로 달려들었다.

7 내가 보니, 그 숫염소가 숫양에게 가까이 가서 몹시 성을 내며,

그 숫양을 쳐서 두 뿔을 부수어 버렸다.

그 숫양은 숫염소와 맞서서 싸울 힘이 없었다.

숫염소가 숫양을 땅에 집어 던지고 짓밟았으나,

그 손에서 숫양을 구해 낼 사람이 없었다.

8 숫염소가 매우 강해지고 힘이 세어졌을 때에,

그 큰 뿔이 부러지고, 그 자리에 뚜렷하게 보이는

뿔 넷이 하늘 사방으로 뻗으면서 돋아났다.

9 그 가운데의 하나에서 또 다른 뿔 하나가 작게 돋기

시작하였으나 남쪽과 동쪽과

영광스러운 땅 쪽으로 크게 뻗어 나갔다.

10 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강해지더니,

그 군대와 별 가운데서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짓밟았다.

11 그것이 마치 하늘 군대를 주관하시는 분만큼이나

강해진 듯하더니, 그분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마저 없애 버리고, 그분의 성전도 파괴하였다.

12 반역 때문에 성도들의 군대와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 뿔에게로 넘어갔다.

그 뿔은 하는 일마다 형통하였고, 진리는 땅에 떨어졌다.

13 내가 들으니, 어떤 거룩한 천사가 말하는데,

또 다른 거룩한 천사가 먼저 말한 그 거룩한 천사에게 물었다.

"환상 속에서 본 이 일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될까?

언제까지나 계속해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폐지되고, 파멸을

불러올 반역이 자행되고, 성소를 빼앗기고, 백성이 짓밟힐까?"

14 다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밤낮 이천삼백 일이 지나야 성소가 깨끗하게 될 것이다."

15 나 다니엘이 그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이해하려고 하는데,

내 앞에 사람 모습을 한 것 같은 이가 서 있었다.

16 그 때에 내가 을래 강의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이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가브리엘아, 이 사람에게 그 환상을 알려 주어라."

17 그러자 그는, 내가 서 있는 곳으로 가까이 왔는데, 그가 올 때에

나는 무서워서 엎드렸다.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아,

그 환상은 세상 끝에 관한 것임을 알아라."

18 그가 나에게 말할 때에,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이

들었다. 그러나 그는 나를 어루만지면서 일으켜 세웠다.

19 그리고 그는 말하였다.

"보아라, 하나님의 분노가 마지막 때에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를,

내가 너에게 알려 주겠다.

이 환상은 끝 날의 정한 때에 일어날 일에 관한 것이다.

20 네가 본 숫양의 두 뿔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들이다.

21 숫염소는 그리스 왕이고,

눈 사이에 있던 큰 뿔은 그 첫째 왕이다.

22 그 뿔이 꺾이고 그 자리에서 생긴 네 뿔은,

그 나라가 분열되어 일어날 네 나라다.

그 네 나라의 힘은 첫 번째 나라와 같지는 않을 것이다.

23 그들의 통치가 종말에 이를 때에,

그들의 죄악이 극도에 이를 때에,

뻔뻔스런 임금, 흉계에 능숙한 임금이 일어날 것이다.

24 그는 힘이 점점 세어질 터인데, 그 힘은 제 힘이 아니다.

그가 놀라운 힘으로 파괴하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며,

강한 사람과 거룩한 백성을 파멸시킬 것이다.

25 그는 음흉하여서 매사에 속이는 데 능숙하고,

마음이 방자하여서 평화롭게 사는 사람을 많이 죽이며,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그는 끝내 망할 것이다.

26 내가 너에게 설명한 아침과 저녁 제사 환상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나 아직 멀었으니,

너는 환상의 비밀을 잘 간직해 두어라.

27 그 때에 나 다니엘은 몹시 지쳐서,

여러 날 동안을 앓았다.

얼마 뒤에 일어나서, 왕이 맡긴 일을 계속하였으나,

내가 본 그 환상 때문에 나는 몹시 놀랐고,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다니엘 8 : 1 ~ 27- 새번역성경

 

 

1 나는 바다에서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뿔 열과 머리 일곱이 달려 있었는데,

그 뿔 하나하나에 왕관을 쓰고 있고, 그 머리 하나하나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2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한데, 그 발은 곰의 발과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과 같았습니다. 그 용이 자기 힘과 왕위와

큰 권세를 이 짐승에게 주었습니다.

3 그 머리들 가운데 하나는 치명상을 입은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니,

온 세상은 놀라서 그 짐승을 따라갔습니다.

4 용이 그 짐승에게 권세를 주니,

사람들은 그 용에게 경배하였습니다. 또 그들은

"누가 이 짐승과 같으랴?

누가 이 짐승과 맞서서 싸울 수 있으랴?" 하고 말하면서,

그 짐승에게 경배하였습니다.

5 그 짐승은, 큰소리를 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6 그 짐승은 입을 열어서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니,

하나님의 이름과 거처와 하늘에 사는 이들을 모독하였습니다.

7 그 짐승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길 것을 허락받고,

모든 종족과 백성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8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그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9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십시오.

10 "사로잡혀 가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11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린 양처럼 뿔이 둘 있고,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12 이 짐승은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하였습니다.

이 짐승은,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나음을 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13 또 그 짐승은 큰 기적들을 행하였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에서 불이 땅에 내려오게도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하도록 허락받은

그 기적들을 미끼로 해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칼에 맞아서 상처를 입고서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말하였습니다.

15 그리고 둘째 짐승이 능력을 받아서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 주고, 그 짐승의 우상으로 하여금 말을 하게도 하고,

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하게도

하였습니다.

16 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18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

요한계시록 13 : 1 ~ 18- 새번역성경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서 있었습니다.

그 어린 양과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2 그리고 나는 많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소리와도

같은 음성이 하늘에서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들은 음성은 거문고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노랫가락과

같았습니다.

3 그들은 보좌와 네 생물과 그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땅에서 구원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밖에는,

아무도 그 노래를 배울 수 없었습니다.

4 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정절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드리는

첫 열매로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5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을 수 없고,

그들에게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6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날아다니는 것

보았습니다. 그에게는,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과 모든 민족과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이 있었습니다.

7 그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

8 두 번째 다른 천사가 뒤따라와서 말하였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자기 음행으로 빚은 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도시다."

9 세 번째 다른 천사가 그들을 뒤따라와서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그 짐승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

10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다. 그 포도주는, 물을

섞어서 묽게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것이다.

또 그런 자는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1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히 올라올 것이며, 그 짐승과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과,

또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12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를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

13 나는 또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이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인자 같은 분'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날이 선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서,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거두어들이십시오.

땅에 있는 곡식이 무르익어서,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습니다."

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은 분이 낫을 땅에 휘둘러서,

땅에 있는 곡식을 거두어들였습니다.

17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도 역시 날이 선 낫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8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불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진 천사였습니다.

날이 선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날이 선 그 낫을 대어, 땅에 있는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거두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19 그래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다가 던졌습니다.

20 술틀은 성 밖에 있었는데, 그것을 밟아 누르니

거기에서 피가 흘러 나왔습니다. 그 피가 말 굴레의 높이까지 닿고,

거의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져 나갔습니다.

요한계시록 14 : 1 ~ 20- 새번역성경

 

 

 

1 그리고 나는 하늘에서 크고도 놀라운 또 다른 표징을 하나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지막 재난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으로 끝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2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짐승 우상과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를 이긴 사람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만민의 왕이신 주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도 참되십니다.

4 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주님만이 홀로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이 주님 앞으로 와서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정의로운 행동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5 그 뒤에 또 내가 보니,

하늘에 있는 증거의 장소인 장막 성전이 열리고,

6 그 성전으로부터 일곱 천사가 일곱 재난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들은 깨끗하고 빛나는 모시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7 또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 채운 금 대접 일곱 개를

그 일곱 천사에게 주었습니다.

8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게

되니, 그 일곱 천사의 일곱 재난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5 : 1 ~ 8-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많은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죽은 자를 살리신 일과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에 무덤이 열렸고, 예수님께서 삼일 만에 살아나실 때에

죽은 사람들 중에 일부가 살아났으며,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실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아날 것입니다.

이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에, 회개한 사람들이 살아나서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을 심판할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위에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말씀을 볼 때에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며

살펴야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육은 여섯째 날에 창조된 사람에 숫자이기도 합니다.

이것과 함께 처음 창조된 아담과 아담의 아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함께 생각할 때에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에 차이가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왜 하나님께서 맏이의 계보를

통하여 성경을 사람 사는 세상에 주셨는지? 그리고 무엇을 사람들에게

바라고 계시는지? 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한 존재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까지 사람들에 믿음을 확인하시고자 심판을 보류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심판을 시작하실 때에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예수님께서

모든 만물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때까지 가두어 두십니다.

그리고 천년이 지나서 잠깐 동안 사탄을 풀어 주셔서,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이 때가 진정한 마지막에 마지막 때이며, 이 마지막 심판을 통하여

모든 피조물들을 새롭게 하시고,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에서 사람 사는 세상으로

참 성전 되시는 하나님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예루살렘 성과

더불어 내려오셔서,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사는 영원한 삶에 시작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러한 삶에 시작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배반하지 않도록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 날에 것들은 옷과 같이 낡아 없어질 것인데, 현재에

세상마저 없이하시고, 새롭게 창조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새 세상을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가 되시어서 함께 일하시고

계십니다. 여기에 믿음의 자녀들과 천사들이 동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며,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맏형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나라가 임하기까지는 아직 사람들에 시간으로는 많은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이러한 영원한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세 번에

심판을 통하여 이루실 것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 첫 번째 심판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에 딸들을 취하여 얻은

네피림의 존재와 연관이 있어 보이는 물 심판으로 노아의 방주와

무지개가 세상에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통하여 심판에 잣대를 확실하게 보이셨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불순종하는 존재들로 인하여,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심판하시고, 순종의 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만왕의 왕으로서 쇠 지팡이를 들고 재림하실 것입니다.

이 때에는 하나님께서 노여움을 나타내시는 불이 되어 온 세상을

불태워 버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심판은 불 심판이 될 것

이지만,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생명들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 에스겔 47장 참고 )

그리고 사탄을 좇았던 무리들은 영원한 불바다에 던져질 것이고,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 옛 뱀, 용은 천년동안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며

이러한 상태에서 예수님께서 몸소 모든 민족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십계명을 비롯하여 하나님아버지께서 이미

성경을 통하여 말씀해놓으신 것들입니다.

그리고 불순종하는 나라에는 기근을 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말씀이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으며, 구약의 모든

말씀이 현재에도 그대로 실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름에는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염원을

함께 담아서 작명을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구약의 예언자들의 이름에 맞게 하나님의

계획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사야 : 여화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예레미야 : 여호와(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

에스겔 :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다니엘 : 여호와(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호세아 : 구원, 예수, 여호수아

요엘 :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아모스 : 짐진자

오바댜 : 여호와의 종, 여호와를 경배하는 자

요나 : 비둘기

미가 :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나훔 : 위안, 위로자

하박국 : 포옹하다

스바냐 : 여호와께서 그를 감추셨다

학개 : 축제, 잔치

스가랴 : 여호와께 기억된 자

말라기 : 나의 사자

 

위에 이름과 뜻이 맞는지는 각자가 성경말씀을 통하여 확인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잔소리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길로 가지 않고 좋은 것들을 누리게 하고 싶어서,

그 사람을 참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말하고, 못 알아들었을까봐 몇 차례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말하면서 후미로 갈수록 더욱더 구체적으로 말하여 줍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를 통하여 자신의 생명에 기운인 영혼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빚으셨는데, 어찌 사랑하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까? !

이렇게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도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며, 잘 못 되지 않게 잔소리하는 방법과

꼭 같은 방법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이러한 사람 사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어진 것들입니다.

단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자신들의 존재에 대하여 조차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의 감옥에서 해방되어지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하나님아버지께 순종하는 길을 보이신

그대로 직접 가르치시길 천년에 세월이 흐르면, 순종의 여부를 확인

하시기 위하여 사탄을 무저갱에서 잠시 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탄에 속삭임에 넘어간 자들이 예수님께서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살고 있는 에스겔을 통하여 이미 말씀해놓으신

여호와샤마의 예루살렘 성을 공격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그 사탄을

비롯하여 모든 불순종하는 자들을 영원한 불바다에 던지실 것이며,

죽음의 권세마저 마지막으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들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 백 보좌의 심판이 마지막 세 번째로 준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2장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세상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요한을 통하여 말씀해놓으신 말씀에서 더하거나, 뺄 경우에

어떠한 엄한 벌을 내리실 것인지에 대하여 18장과 19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신 귀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사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마음에 눈을 떠서, 이러한 세상을 자신의

자유의지가 있을 때에 받아들이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길 기도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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