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왜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 불 심판을 하실까요?!

송병청 2021. 2. 9. 18:28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 불 심판을 하실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왜 불로

세상을 심판 하시는 것일까요?!

불 심판을 하시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생명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동물의 생명은 피 에 있기에 하나님께서 육식을 노아의 홍수 이후로

허락하셨지만, 절대로 피 가 있는 상태로 먹으면 안 된다. 라고 명령하셨고

만일에 피 가 있는 상태로 먹으면 그 사람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10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또는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 사람이,

어떤 든지 먹으면, , 주는 먹은

사람을 그대로 두지 않겠다.

나는 그를 백성에게서 끊어 버리고야 말겠다.

11 생물의 생명이 바로 피 속에 있기 때문이다.

피는 너희 자신의 죄를 속하는 제물로 삼아 제단에

바치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다. 피가 바로 생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죄를 속하는 것이다.

12 그러므로 , 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와 함께 살고 있는 어떤 외국 사람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13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외국 사람이

사냥을 하여, 먹어도 좋은 어떤 짐승이나 새를 잡았을 때에는,

를 땅에 쏟고 흙으로 덮어야 한다.

14 는 곧 모든 생물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희는 어떤 생물의 피도 먹지 말라'고 한 것이다. 피는 곧

그 생물의 생명이니, 누구든지 피를 먹으면, 나의 백성에게서 끊어진다.

15 저절로 죽었거나 야수에게 물려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사람은,

본토 사람이든지 외국 사람이든지, 자기 옷을 빨아야 하고 물로 목욕

하여야 한다. 그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되다가,

저녁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16 그러나 그가 옷을 빨지도 않고 목욕을 하지도 않으면,

그는 죄 값을 치러야 한다."

레위기 17 : 10 ~ 16- 새번역성경

 

생명인 피를 땅에 쏟고 흙으로 덮어야 한다고 하시는 것은 흙으로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동물을 지으셨기 때문에 근본으로 돌아가게 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세상에서 전쟁으로 피를 흘리게

하시는 이유가 위의 레위기 1710절 이하에 말씀과 관계되어지게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30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사람은 살인자이므로,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증인들이 있어야 한다.

오직 한 증인의 증언만으로는 어느 누구도 죽이지 못한다.

31 살인죄를 지었을 때에는, 살인범에게서 속전을 받고 목숨을 살려

주어서는 안 된다. 그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32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도피성으로 피한 사람에게 속전을 받고

그를 제 땅으로 돌려보내어 살게 해서는 안 된다.

33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피가 땅에 떨어지면, 땅이 더러워진다.

피가 떨어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그 살해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34 너희가 사는 땅,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 주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함께 머물고 있다."

민수기 35 : 30 ~ 34-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함께 더불어 사시려고 생명, 즉 피를 땅에 쏟아서는 안 된다.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공의(公義)를 세상에서 이루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동물을 먹거리로 잡을 때에도 반드시 피는 땅에 쏟고 흙으로 덮어야

한다고 하시는 것도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분으로

동물의 생명까지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죄를 대속하게 하시는 짐승들을 잡아서 피를 제단에 뿌리게

하시는 것과 그 짐승을 잡기 전에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그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어서 자신의 죄를 그 짐승에게 전가(轉嫁)시킨 후에 직접 그 짐승을

잡게 하시는 것은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죄를 멀리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되며, 죄를 대신하는 짐승을 소, , 비둘기, 염소 등으로

지정하시는 것은 정()한 것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와야 한다는 뜻에서

, , 비둘기, 염소로 지정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豫表)하시는 것으로 실수로 살인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도피성으로 지정하신 곳으로 피신하여 억울한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는데, 그 도피성의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두시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대속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순종의 제사를 드리시고 죽으신 다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며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이 새사람이 되도록 성령을 부어 주셨고, 아담을 흙으로 만드시고

코를 통하여 하시며 생명의 기운을 넣어 주신 것과 같이 성령을 받아라.

하시며 숨을 불어 넣어 주신 것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함께 살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17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 내 형제들에게로 가서 이르기를, 내가 나의 아버지 너희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18 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하였다.

19 그 날,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20 : 17 ~ 23- 새번역성경

 

구원을 물과 피와 성령으로 이루고 계시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를 한 증거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

위의 요한복음 2023절에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삼차원의 제한된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살던 삶에서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서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에 대하여 예수님과 함께 다스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 악마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6-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시기 전에 억울한 피를 흘린

사람들의 피로서 땅을 깨끗하게 하시기 위하여 불로서 심판하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되며,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회개하여 억울하게 하는

일을 멈추고, 돌이켜 사랑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하심에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도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사탄을 통하여 세상에 있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을 때에만 이러한 일들로부터 안전하게

영원한 삶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만 위의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말씀하시는 복 받는 사람으로서 첫 번째 부활에 참여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난과 환난으로부터 피할 수 있다는 말씀을 시편 91편에서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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