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義와) 자신의 의(義)
하나님의 의(義)는 공의로서 하늘나라를 비롯하여,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시는 원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원칙은 사랑이라는 법위에 도덕과 같은 구속력을 갖지는 않는,
하지만 이 사랑의 법으로 살아야만 하늘나라의 법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의 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바로 이러한 법을 가르쳐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확정
하여 알리시고,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나타내 보이시며, 순종의 길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고 계시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죄인인 것과 그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신
것을 받아들이고, 믿어 예수님의 삶을 뒤 따라 살려고 결심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믿겠다고 선포(세례 받음)하면,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영이신 “성령”님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장)쳐 주시고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알게 하시고 살아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질서를 통하여 순종한 정도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 때에 그에 따른 상을 주셔서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성경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마태복음 12 : 30 ~ 33절 - 새번역성경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당할 것이다.
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가 회당과 통치자와 권력자 앞에 끌려갈 때에,
'어떻게 대답하고, 무엇을 대답할까', 또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염려하지 말아라.
12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바로 그 시각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12 : 8 ~ 12절 - 새번역성경
49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
한 것과 같습니다.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당신네 조상들이 한 그대로 당신들도 하고 있습니다.
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당신들은 그 의인을 배반하고 죽였습니다.
53 당신들은 천사들이 전하여 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사도행전 7 : 49 ~ 60절 - 새번역성경
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21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갈라디아서 5 : 16 ~ 26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뜻인 공의에 법에 보호를
받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공생애 삶을 통하여 순종을 가르쳐
주셨고, 이 예수님께서만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것을 믿을 때에,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약속하신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용서를 안 하신다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한 것을 가지고 심판하시겠다고 까지 말씀하십니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37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6 ~ 37절 - 새번역성경
19 노엽게 한 친척과 가까워지기는 견고한 성을 함락시키는
것보다 어려우니, 그 다툼은 마치 꺾이지 않는 성문의 빗장과
같다.
20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가 사람의 배를 채워 주고,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결과로 만족하게 된다.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잠언 18 : 19 ~ 21절 - 새번역성경
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사람은 잘 되지 못하지만,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14 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재앙에 빠진다.
잠언 28 : 13 ~ 14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공의는 죄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용서를 해 주시지만, 자신이 지은 죄의 댓 가는 지불하게
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 / 마지막 때에는
죄의 결과인 죽음에서 영원한 삶으로 구원하여 주시지만,
인생을 통하여 죄의 댓 가는 반드시 지불하게 하십니다.
다윗이 자신의 충성스러운 33인 부대에 한 사람인 우리아 장군의
아내인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아 장군을 살해한 것에 대하여 엄한
책망과 함께 밧세바에게서 낳은 아들을 죽게 하셨고, 일 년 동안
다윗을 외면하셨었습니다. (시편 51편 / 다윗의 참회 시 참고)
그리고 다윗집안에 피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책망을 받을 때에 겸손히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용서하여 주실 때까지 진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다윗을 귀하게 여기셨고, 왕이 되기 전에,
기름부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사울 왕을
해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겸손과 순종의 모습을 다윗의 삶을 통하여 확인하시고
성경말씀 중에서 다윗을 높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다윗 왕도 살아나서,
예수님을 최 측근에서 보필하는 왕으로 삼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5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16 "너 사람아,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써라.
막대기를 또 하나 가져다가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써라.
17 그리고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그 막대기를 서로
연결시켜라. 그것들이 네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18 네 민족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일러주지 않겠느냐?' 하면,
19 너는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에브라임의 손 안에 있는 요셉과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지파의 막대기를 가져다 놓고, 그 위에 유다의
막대기를 연결시켜서, 그 둘을 한 막대기로 만들겠다.
그들이 내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하셨다고 하여라.
20 또 너는, 글 쓴 두 막대기를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 손에 들고,
21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 살고 있는 그 여러 민족 속에서
내가 그들을 데리고 나오며, 사방에서 그들을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2 그들의 땅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내가 그들을
한 백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며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두 나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23 그들이 다시는 우상과 역겨운 것과 온갖 범죄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범 죄 한 그 모든 곳에서, 내가 그들을 구해 내어
깨끗이 씻어 주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그들 모두를 거느리는 한 목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내 규례를 지키며 살고, 내 율례를 지켜 실천할 것이다.
25 그 때에는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들의 조상이 살던
땅에서 그들이 살게 될 것이다. 그 땅에서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에서 살 것이며,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튼튼히 세우며,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들 한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어지게 하겠다.
27 내가 살 집이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내 성소가 영원히 그들 한가운데 있을 그 때에야 비로소
세계 만민이,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7 : 15 ~ 28절 - 새번역성경
에스겔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의 삶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리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하고 배반하였던 것에 대한
모든 벌을 받고 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직접
깨끗케 하여 주실 것이라는 계획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며,
그 중에서 이미 다윗을 통하여 이 예수님에 대하여
다윗이 그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뵈었고,
예수님의 사역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를 한 것에 대한
다윗이 고백한 말씀을 보면
42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는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다윗의 자손입니다."
43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말하기를,
44 '주님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으니,
이것이 어찌된 일이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46 그러자 아무도 예수께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했으며,
그 날부터는 그에게 감히 묻는 사람도 없었다.
마태복음 22 : 42 ~ 46절 - 새번역성경
위 말씀은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께 대하여,
하나님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받아,
시편 110편에서 고백한 말씀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마가복음 12 : 36절과 누가복음 20 : 42, 43절에서
같이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 하나님이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며, 이미 아득한
옛날에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실 때에 함께 하셨고, 구원의 축을
감당하실 것에 대하여 다윗에게 성령님을 통하여 알려 주셨던
것입니다.
다윗이 고백한 시편 110편을 살펴보겠습니다.
1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2 주님께서 임금님의 권능의 지팡이를 시온에서 하사해 주시니,
임금님께서는 저 원수들을 통치하십시오.
3 임금님께서 거룩한 산에서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시는 날에, 임금님의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고,
아침 동이 틀 때에 새벽이슬이 맺히듯이,
젊은이들이 임금님께로 모여들 것입니다.
4 주님께서 맹세하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셨으니,
그 뜻을 바꾸지 않으실 것입니다.
5 주님께서 임금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그분께서 노하시는 심판의 날에,
그분께서 왕들을 다 쳐서 흩으실 것입니다.
6 그분께서 뭇 나라를 심판하실 때에,
그 통치자들을 치셔서, 그 주검을 이 땅 이곳, 저곳에
가득하게 하실 것입니다.
7 임금님께서는 길가에 있는 시냇물을 마시고,
머리를 높이 드실 것입니다
시편 110 : 1 ~ 7절 - 새번역성경
당시의 이스라엘에 2대 왕이었던 다윗이 예수님을 지칭하여,
5절에서 임금님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재림 시에 만왕의 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며, 사람 사는 세상을 심판하실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바로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바로 이러한 심판의 시작을
알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수 없이 많은
예언자/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알려 주셨고 과학이라는 문명을
통하여 현재에는 종이를 넘어서 반도체라는 기록과 영상까지 아니
그 이상을 실현하여 내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뜻을 확실하고, 명확하게 밝혀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육신의 것과 보이는 것에 현혹되어, 영적인 것은 관심이
거의 없는 시점에 와 있다 보니, 성경말씀을 자신들의 의를 통하여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있을 것에 대하여 사도 바울이 목회 서신 서라고
일컬어지는 디모데후서에서 말씀해놓으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6 나는 이미 부어드리는 제물로 피를 흘릴 때가 되었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 : 3 ~ 8절 - 새번역성경
그러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바라시는 뜻이 무엇인지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15 "거짓 예언자들을 살펴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 : 12 ~ 29절 - 새번역성경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40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마태복음 22 : 37 ~ 40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직접 실천하시고
계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확실하고,
명확하게 알리셨을 뿐 아니라, 예수님으로 하여금 죽기까지
순종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보이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맏형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자라면서 보고, 들은 지식과
정보들을 가지고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각자의 삶을 선택하며,
그 선택이 옳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러한 자기의 의(義)가 잘 못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만일 진화론이 맞는다면 최소한 진화의 원본이 되는 유인원이 현재에
존재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육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이상하다는 느낌조차 없이 이러한 지식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만의 의(義)로서 하나님의 의(義)와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직 성경말씀을 통하여,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사시고
계시는 성령님만을 통하여 자신을 살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살핌이 없이 하나님께서 정하여 놓으신 그 날에 하나님 앞에
선 다면 어떨까요?
자유는 참 좋은 것이지만,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모른다면
그 자유는 법을 범하는 방종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현재,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즉 캄캄한 날이 이르기 전에
각자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자신을 뒤 돌아보며, 진정으로 삶을
바꿀 때이며, 사랑할 때입니다.
1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2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그가 마땅히 알아야 할 방식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3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주십니다.
고린도전서 8 : 1 ~ 3절 - 새번역성경
13 이 증언은 참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엄중히 책망하여,
그들의 믿음을 건전하게 하고,
14 유대 사람의 허망한 이야기나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십시오.
15 깨끗한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합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더러운 사람에게는,
깨끗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도리어, 그들의 생각과 양심도 더러워졌습니다.
16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행동으로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이어서,
전혀 선한 일을 하지 못합니다.
디도서 1 : 13 ~ 16절 - 새번역성경
1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요,
그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6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입니다.
그 옛 계명은 여러분이 들은 그 말씀입니다.
8 나는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써 보냅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습니다.
10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습니다.
11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12 자녀 된 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그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3 아버지 된 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어린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하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된 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속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속에는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모두 하늘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18 어린이 여러분,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적대자가 올 것이라는 말을 들은 것과
같이, 지금 그리스도의 적대자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갔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었더라면,
그들은 우리와 함께 그대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들은 모두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 부으심을 받아,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1 여러분이 진리를 알지 못한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내가 이렇게
써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여러분이 거짓은 모두 진리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써 보내는 것입니다.
22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이 곧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23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이요,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또한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24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속에 간직하십시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그것이 여러분 속에 있으면,
여러분도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25 이것은 그가 친히 우리에게 주신 약속인데,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26 나는 여러분을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이렇게 썼습니다.
27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28 그러므로 자녀 된 이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그렇게 해야 그가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담대함을 가지게 될 것이며, 그가 오실 때에
그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29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에게서
났음을 알 것입니다
요한 1 서 2 : 1 ~ 29절 - 새번역성경
1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 영이든지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에게서 났는가를 시험하여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가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을 이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난 영입니다.
3 그러나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은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대자의 영입니다.
여러분은 그 영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이 세상에 벌써 와 있습니다.
4 자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며,
여러분은 그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5 그들은 세상에서 났습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6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한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합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알아봅니다.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
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14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을 증언합니다.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16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에 있으니,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21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요한 1 서 4 : 1 ~ 21절 - 새번역성경
1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낳아주신 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 그분이
낳으신 이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그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압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4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다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6 그는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인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다만 물로써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셨습니다. 성령은 증언하시는 분입니다.
성령은 곧 진리입니다.
7 증언하시는 이가 셋인데,
8 곧 성령과 물과 피 입니다. 이 셋은 일치합니다.
9 우리가 사람의 증언도 받아들이거늘,
하나님의 증언은 더욱더 큰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셨다는 것입니다.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그 증언을 자기 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에 관해서 증언하신
그 증언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1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바로 이 생명은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12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1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은 이것이니,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면,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죽을죄는 짓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죽을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17 불의한 것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습니다.
18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19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20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요한 1 서 5 : 1 ~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불순종과 불의와 악에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에 관하여 관심이 많고,
따라서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끝까지 참는 것입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이유가 바로 참지 못하고,
화를 내어, 망령된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20장, 신명기 32장, 시편 106편 참고)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말씀을 보게 된 이 악한 자도, 저 자신과
싸움을 시작한지는 불과 얼마 안 됩니다.
믿음의 용사들이여, 눈을 뜨시고, 일어나세요. ! ! !
이 길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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