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완성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는 율법이 완성되었다고 믿고 있기에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았고,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십계명, 율법, 규례, 율례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러한 생각이 옳은 생각일까요?!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반드시 모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고 있으며, 어떻게 말씀을 이해
하는 것이 올바른 이해일까요?!
1 "네가 백성 앞에서 공포하여야 할 법규는 다음과 같다.
2 너희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종살이를 해야 하고,
일곱 해가 되면, 아무런 몸값을 내지 않고서도 자유의 몸이 된다.
3 그가, 혼자 종이 되어 들어왔으면 혼자 나가고,
아내를 데리고 종으로 들어왔으면 아내를 데리고 나간다.
4 그러나 그의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서, 그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 아내와 아이들은 주인의 것이므로, 그는 혼자 나간다.
5 그러나 그 종이 '나는 나의 주인과 나의 처자를 사랑하므로,
혼자 자유를 얻어 나가지 않겠다.' 하고 선언하면,
6 주인은 그를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의 귀를 문이나
문설주에 대고 송곳으로 뚫는다. 그러면 그는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된다.
7 남의 딸을 종으로 샀을 경우에는,
남종을 내보내듯이 그렇게 내보내지는 못한다.
8 주인이 아내로 삼으려고 그 여자를 샀으나, 그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는 그 여자에게 몸값을 얹어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내야 한다. 그가 그 여자를 속인 것이므로, 그 여자를 외국 사람에게
팔아서는 안 된다.
9 그가 그 여종을 자기의 아들에게 주려고 샀으면,
그는 그 여자를 딸처럼 대접하여야 한다.
10 한 남자가 아내를 두고 또 다른 아내를 맞아들였을 때에,
그는 그의 첫 아내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줄여서 주거나 그 아내와
부부 관계를 끊어서는 안 된다.
11 그가 그의 첫 여자에게 이 세 가지 의무를 다 하지 않으려거든,
그 여자를 자유롭게 풀어 주고, 아무런 몸값도 받지 않아야 한다."
12 "사람을 때려서 죽인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3 그가 일부러 죽인 것이 아니라 실수로 죽였으면,
내가 너희에게 정하여 주는 곳으로 피신할 수 있다.
14 그러나 홧김에 일부러 이웃을 죽인 자는,
나의 제단으로 피하여 오더라도 끌어내서 죽여야 한다.
15 자기 부모를 때린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6 사람을 유괴한 자는,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가 데리고 있든지,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7 자기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하여야 한다.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어느 한 사람이 상대방을 돌이나 주먹으로
때려서, 그가 죽지는 않았으나 자리에 눕게 되었는데,
19 그가 일어나서 지팡이를 짚고서라도 길을 다닐 수 있게 되면,
때린 사람은 형벌을 받지는 않으나, 그 동안에 입은 손해를 갚아 주고,
다 나을 때까지 치료비를 대주어야 한다.
20 어떤 사람이 자기의 남종이나 여종을 몽둥이로 때렸는데,
그 종이 그 자리에서 죽으면, 그는 반드시 형벌을 받아야 한다.
21 그러나 그들이 하루나 이틀을 더 살면, 주인은 형벌을 받지 않는다.
종은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자를 다치게 하였는데, 낙태만
하고 달리 더 다친 데가 없으면, 가해자는 그 여자의 남편이 요구하는
대로 반드시 배상금을 내되, 배상금액은 재판관의 판결을 따른다.
23 그러나 그 여자가 다쳤으면, 가해자에게는, 목숨은 목숨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
26 어떤 사람이 자기 남종의 눈이나 여종의 눈을 때려서 멀게 하면,
그 눈을 멀게 한 값으로, 그 종에게 자유를 주어서 내보내야 한다.
27 그가 자기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부러뜨리면, 그 이를
부러뜨린 값으로, 그 종에게 자유를 주어서 내보내야 한다."
28 "소가 어떤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처형된 소는 먹어서는 안 된다.
이 경우에 소의 임자는 형벌을 받지 않는다.
29 그러나 그 소에게 받는 버릇이 있는데, 그 임자가 남에게 경고를
받고도 단속하지 않아서 어떤 남자나 여자를 죽게 하였으면,
그 소만 돌로 쳐서 죽일 것이 아니라, 그 임자도 함께 죽여야 한다.
30 그러나 피해자 가족이 원하면, 소 임자를 처형하는
대신에, 그에게 배상금을 물릴 수 있다.
그 때에 그 배상금 액수는 재판관이 정한다.
31 또 소가 나이 어린 소년이나 소녀를 받아 죽게
하였을 경우에도, 그 소 임자에게 같은 법을 적용한다.
32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받아 죽게 하였으면,
소 임자는 그 종의 주인에게 은 삼십 세겔을 주고,
그 소는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33 어떤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놓거나, 구덩이를 파고 그것을 덮지 않아서,
소나 나귀가 거기에 빠졌을 경우에는,
34 그 구덩이의 임자는 짐승의 임자에게 그것을 돈으로 배상하여야 한다.
그러나 죽은 짐승은 구덩이 임자의 것이 된다.
35 어떤 사람의 소가 그 이웃의 소를 받아서 죽게 하였을 경우에는,
살아 있는 소는 팔아서 그 돈을 나누어 가지고,
죽은 소는 고기를 나누어 가진다.
36 그 소에게 받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않았으면, 그는 반드시 살아 있는 소로 배상하고,
자기는 죽은 소를 가져야 한다."
출애굽기 21 : 1 ~ 3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출애굽기 21장에 말씀은 실생활을 하면서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꼭 지켜야 할 사항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와 같은 말씀을 22장에서 도둑질의 경우, 방화, 물건을 맡았을 경우
성폭행의 경우, 기타 범죄의 경우, 등 상세히 말씀하시면서 23장에서는
최종적으로 법정에서 공의로운 재판을 할 때에 꼭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십계명과 함께 율법, 규례, 율례로 모세를 통하여 선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꼭 지켜야 할 법을 주신 것을 예수님의 초림을 통하여
법 위에 성령의 법으로 완성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반드시 모두 이루실 것이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입니다.
9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 하는 계명과,
그 밖에 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모든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서 13 : 8 ~ 10절 - 새번역성경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하여 법 위에 도덕에 삶을 살아야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 즉 십계명, 율법의 보호를 받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본을 보이신 십자가상의 사랑의 법을 행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율법의 보호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것과 같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율법을 완성하시겠다고 하신 것으로 실제로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그의 순서를 따라서 살리셔서
심판과 함께 구약의 제사를 현재의 예루살렘을 여호와샤마 성으로 부르게
하시면서 에스겔서의 기록과 같이 순종의 제사를 가르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하늘나라 제단과 대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나라에서 이루신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 이루실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루실 것을 말씀하신 그대로 성취하실 말씀입니다.
현재의 시점은 초림과 재림사이 중에서 재림이 눈앞에 가까이 와 있는
시점으로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온전히 이루시기 직전에
시점으로 이해됩니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5 : 17 ~ 20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창조를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만드신 것은 순종의 존재와 불순종의 존재를 완전히 가르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집에 가족을 택하시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과
같이 믿음과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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