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식의 피와 살에 의미
현시대에는 성찬식을 하면서 떡과 포도주를 분배하여, 예수님께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심을 생각하며, 기념하고 자신의 믿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세례 교인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마음이 성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성찬에 참여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만일에 성찬에 참여할 수 없는 일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찬에 참여할 경우, 안 좋은 일들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성찬에 참여 하는데 있어 조건을 붙이고
있으며, 예수님의 살이 의미하는 떡은 무엇을 뜻하고 있으며,
피는 또 어떠한 뜻을 포함하고 있기에 성찬에 참여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까요?
이러한 이야기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후에 삶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하고 있음을 알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심정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착각 속에서 사는 사람은 그 누구도 그를 그 착각 속에서 빼내 줄 수
없으며, 오직 자기 자신만이 스스로 깨닫고, 잘 못 된 삶에서 돌이켜
착각의 늪에서 빠져 나와야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온전하게 살 수
있으며, 주변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착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즉 한번 구원은 영원히 구원
받았기에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든지 상관없이 자신의 믿음이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착각은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 가운데서
자신의 진정한 믿음을 하나님께 확인시켜 드려야 할 것입니다.
떡은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살 동안 필요한 육신의 양식으로
육신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음식입니다.
떡이 곧 예수님의 살이라고 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종과 제물과 대제사장으로서
전혀 죄와 상관이 없으신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을 배반하고 지은 죄로
인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멸하시기 위하여, 모든 인류의
죄 값을 치르시려고 세상에 오셔서 사셨던 인생 33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며, 떡을 떼면서 예수님을 기념하라고 하신 뜻은 믿음을
통하여 십자가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은 것과 같이, 인생으로 살 동안
예수님의 삶을 본 받으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심을 세상에 확증시켜 주시기 위하여
초림하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하나님 아버지
뜻을 세상에 알리셨고, 하나님 나라를 직접 보여 주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을 몸으로
허무시고, 죄로 죽었던 영혼을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
시켜 주신 것을 의미하고 있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성찬식을 통하여
떡을 떼면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심을 되새기며, 성령을 통하여
새사람이 되었음을 다시 확인하며, 회개하고 순종의 삶을 되새기는
중요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심과 같이 사랑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알리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라고 하시면서 성찬식 때 마시며, 기념
하라고 하시는 것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믿음을 통하여 죽은
것과 같이 부활의 날,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피가 의미하는 것이 곧 생명이기에 죄의 값으로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피를 기념하여 포도주를 대신하여 기념하라 하신 것입니다.
좀 비약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어쩌면 선악과가 포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술과 죄의 연계성을 생각해보면서
갖게 되는 생각이며, 노아의 저주와 음녀 바빌론이 음행을 하게 만드는
것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포도주와 상당히 닮아 있기 때문이며,
출애굽 시에 가나안 땅 정탐꾼들이 불순종할 때에 에스골, 즉 불순종의
골짜기에서 딴 과일이 두 사람이 메어야 할 정도에 포도송이 이었고
에스골의 뜻이 포도송이라는 뜻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제사 시, 동물을 제물로 드릴 때에 자신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대속제물이 될 동물의 머리에 자신의 손을 얻어서 죄를 전가
시키고, 그 동물을 자신이 직접 하나님 앞에서 잡고, 피를 받아서
제사장에게 넘겨주면, 제사장은 피를 받아서 제단에 뿌리라고 하신
말씀과 연결되어지고 있는 말씀으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여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떠났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따라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살았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하였기에
하나님을 배반하게 유혹한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속하게
되었고, 죽음에 이르는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여자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세상에 오셨고,
죄와 무관하신 분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의 선고를 내리심을 받고,
순종하셔서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이 달리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 값을 치르시고, 죄인들을 피로 사셨기 때문에 이를
믿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모르며 죄 가운데 살았던 삶, 즉 옛 사람은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 사람이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과 같이
자신의 믿음을 통하여 사는 삼을 거룩하게 살라고 하시는 뜻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피를 포도주로 대신 마시면서 기념하여 늘 잊지
말고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에 근원이시며, 참 부모로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고, 인정하지 않는 모든 존재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때를 따라서 비를 내려주시고, 세상의 존재들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도록 마음을 주장해주셔서, 서로 돌아보게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와 사랑과 질서를 따라서 세상이 유지되어지고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계획을 따라서 세상의 일상은
심판을 받았고,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 번에 심판을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존재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시고, 순종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만일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심판의 날에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존재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최초로 배반한 루시퍼 천사 장 이었던,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와 함께 현재의 바다를 불바다로 만드셔서, 그 불바다에서 영원히
고통 중에 살게 하실 것입니다.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 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절 - 새번역성경
다른 성경의 말씀과 다르게 기록되어진 말씀에서 한자를 빼거나,
더하지 말 것에 대하여 엄하게 경고를 하시고 계신 말씀이 바로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의 말씀입니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 재림 때, 모든 민족이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울 때는 아마겟돈
전쟁으로 깜깜한 중에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서로가
서로를 치면서 싸울 것이라 말씀하시며, 눈 속에서 썩어지는 병으로
죽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은 요한계시록 20장
9절, 10절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하늘에서 불을 내리셔서, 순식간에
악의 세력을 태워버리실 것이라 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말씀하신 분은 분명 한 분 하나님이신데,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다양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재의 신앙생활에서 속히
회개하지 않으면 불 속에서 믿음을 연단 받게 될 것입니다.
성찬식 때, 떡과 포도주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받아들여, 순종의 자리에 있어야, 영혼이 깨어나고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맞이하여 하나님 집의 가족으로서
살게 될 것이며, 천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가 신랑이 되셔서, 구원받은 모든 신부, 즉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과 새롭게 창조하신 세상에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즉 결혼을 통하여 신랑과 신부가 한 가족이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들이 신랑 되시는 하나님의 신부가
되는 것과 같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 나라에서 한 가족이 되어 함께
영원히 한 가족으로서 살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새 예루살렘을 현재 하늘나라에
약 2,200km 정사각형으로 지어 놓으신 도성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셔서 생명의 샘물 내어 주시면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완성하시며, 모든 고통과 환난과 고난이 없는
새롭고 모두가 행복한 영원한 세상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현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이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항해를
하면서 하나님 나라에 백성을 선출하시고 계시는 때입니다.
그리고 오늘이라는 이 시점은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을 통하여 믿음을 시험하시고 계시는 시점으로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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