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하나님께서 싫어 하시는 것

송병청 2020. 8. 3. 11:55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실 나라에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믿음은 반드시 믿음과 관련된 삶이 있어야 하며,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십계명, 율법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에도 헌법을 기준으로 각 분야를 통제하는 법으로

형법, 민법, 상법,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국가 간에도 서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들에 대하여 국제 법을 마련하여 서로를 존중하려 합니다.

이러한 질서에 관한 것들을 지킬 때, 비로소 관계는 원만하게 지속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도 이와 같은 관계법이 있는데 그것이 출애굽 시에

모세를 통하여 시내 산에서 주신 십계명, 율법, 규례, 율례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잠언에서도 언급하시는 것은 모든 인류의 하나님이시며,

참 부모가 되시기에 이스라엘의 최고 번성기 때에 솔로몬을 통하여 기록하고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잠언을 놓고 사람들은 명언 집처럼 여깁니다.

 

16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다.

17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무죄한 사람을 피 흘리게 하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꾸미는 마음과 악한 일을 저지르려고 치닫는 발과,

19 거짓으로 증거 하는 사람과, 친구 사이를 이간하는 사람이다.

20 아이들아,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말아라.

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간직하며, 네 목에 걸고 다녀라.

22 네가 길을 갈 때 그것이 너를 인도하여 주며, 네가 잠잘 때에

너를 지켜 주고, 네가 깨면 너의 말벗이 되어 줄 것이다.

23 참으로 그 명령은 등불이요, 그 가르침은 빛이며,

그 훈계의 책망은 생명의 길이다.

잠언 6 : 16 ~ 23- 새번역성경

 

세상이 참으로 많이 변했고, 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을 이르는 말은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는 말을 들었던

민족이었으며, 흰옷을 좋아하는 민족으로서 순수함이 있던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물질만능주의(物質萬能主義)가 들어오고, 경제적으로 부흥기를 맞으며

소중한 문화유산(文化遺産), 특히 정신적인 문화유산들은 급격히 사라졌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선 것은 19485월에 헌법을 제정한 제헌국회가

수립되면서부터 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보다 더 작은 영토를 가진 이스라엘이 AD 70년부터

AD 1947년까지 나라가 없었다가 다시 나라로 인정받은 때가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나라가 선 때와 같다는 사실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19485월에 UN를 통하여 공식으로 독립국가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나라가 되는 것을

자신들의 이익에 방해가 된다고 하였고, 이에 연합군을 만들어서 이스라엘이

나라가 되었다고 공포한 다음날 515일에 일제히 공격하였지만, 군사적인

병력이나 무기가 제대로 없었던 이스라엘이 오히려 승리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사람의 상식과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자세히 살피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19676 5~ 610일에 벌어진 3차 중동전쟁,

때에 꼭 같은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들은 인류의 역사에서 다루지 않고 있으며,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며, 죽음의 권세도

사탄이 잡고 있는 것과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물질만능주의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현상과도 맞물려 있음을 보게

되며,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동물들은 공기를 호흡해야 사는 것과 같이

동물을 이루는 보이지 않는 영혼과 보이는 몸이 결합되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히 요즈음 시대를 살면서 느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혼의 소리를 들어야

정말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영원한 것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 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 ~ 39-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선하든지, 악하든지, 마치 S극과 N극이 존재

하듯이 옳음과 그름(옳지 않음)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선악과를 따먹어서

생겨난 현상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이 된 마음을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일을 결정을 할 때에는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뜻을 여쭐 때 쓰게 하신 방법으로

마치 세상에 존재하는 O, X 퀴즈와 같이 사용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정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사람이

받아 순종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리고 사람을 이루고 있는 영혼의 일과

육신의 일이 이러한 일들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따라서 사는 것을 영적인 일로 선한 마음을

따라서 사는 것이라면, 눈에 보이는 것, 즉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것을

악으로 구분하여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일은 선악과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이해되며, 순종을 보시며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을 성별(聖別)하시기 위하여

인생의 기간을 통하여 분별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어서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차게 되면 다니엘서 2장에 말씀을 따라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사람들의 첫 열매이시오

땅 위의 왕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기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주셨고,

6 우리로 하여금 나라가 되게 하시어 자기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에게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7 "보아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

눈이 있는 사람은 다 그를 볼 것이요,

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 : 3 ~ 8- 새번역성경

 

예수님의 초림의 제사는 믿음을 통하여 함께 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신 것이며,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으로

잘 살아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며,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2장에서 말씀하시고, 7장에서 말씀하시듯이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리고,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면서

예루살렘은 여호와샤마로 불리우며 하나님의 도성이 될 것입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한 조건이 충족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대로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 불순종한 존재들, 즉 하나님 아버지가

싫어하시는 일들을 한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자신의 삶을 산 사람들은 심판

받고, 자신들이 이 세상에서 누리고, 불순종한 만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끝까지 시인하지 않는 존재들은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와 함께 영원히 불 바다에서 고통 중에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면서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아직 기회가 있을 동안에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살고 있는 삶에서 회개하고 영의 양식 성경 말씀과

영의 호흡 기도를 통하여 영이 깨어서 사랑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33 내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고,

그것을 무시하지 말아라.

34 날마다 나의 문을 지켜보며,

내 문설주 곁에 지키고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다.

35 나를 얻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을 것이다.

36 그러나 나를 놓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해치는 사람이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잠언 8 : 33 ~ 36- 새번역성경

 

잠언 1장부터 31장까지 말씀 중에서 지혜와 명철을 얻으라. 하며 지혜와

명철을 얻는 것은 곧 자신의 생명을 얻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위의 8장에서 역시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은 지혜는 곧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에 확증되어 나타나신 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특히 34절에 말씀은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기 위하여 10가지 재앙 중, 마지막 재앙

첫 것을 동물이거나, 사람이거나 가리시지 않으시고 모두 죽이실 때에 언약을

통하여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문방에 바르라고 하셨고, 이에

순종한 것을 보시면서 이스라엘의 순종의 집은 죽음을 넘어가게 하셨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유월절의 어린양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35, 36절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구세주로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은 교만하여 불순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