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절대로 먼저 버리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착각하게 하는 말씀이 바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인하여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순종할 때에만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셨다는 것을 더 늦기 전에 깨닫고 잘못된 삶의 자리에서
돌이켜, 순종의 자리로 돌이키는 회개를 해야 은혜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1 아비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아사가 다스리던 십 년 동안은 나라가 조용하였다.
2 아사는 주 그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
올바른 일을 하였다.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석상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을 부수었다.
4 그는 또 유다 백성에게 명령을 내려서,
주 조상들의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실천하게 하였으며,
5 또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 상을 없애 버렸다.
그의 통치 아래 나라는 조용하였다.
6 주님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나라가 조용하였고,
여러 해 동안 아무도 그에게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아사는 유다 지방에 요새 성읍들을 만들 수 있었다.
7 그는 유다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성읍들을 다시 세웁시다.
성벽을 둘러 쌓고, 탑과 성문과 빗장을 만듭시다.
우리가 주 하나님을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사방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읍들을 세우기 시작하여, 일을 잘 마쳤다.
8 아사에게는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유다 출신 군인 삼십만이 있었고,
작은 방패와 활로 무장한 베냐민 출신 군인 이십팔만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용감한 정예병이었다.
9 에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유다를 치려고,
백만 대군에 병거 삼백 대를 이끌고 쳐들어와서,
마레사에 이르렀다.
10 아사가 그를 맞아 싸우려고 나아가,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을 치고,
11 주 그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님, 주님께서 돕고자 하실 때에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나 힘이 세고
약함을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물리치러 왔으니,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주님을 이기지 못하도록 해주십시오!"
12 주님께서 에티오피아 군을 아사와 유다 군 앞에서
치시니, 에티오피아 군이 도망쳤다.
13 아사와 그를 따르는 군대가 그랄에 이르기까지,
에티오피아 군대를 추격하며 무찔렀다.
에티오피아 군은 주님 앞에서와 주님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고 말았으므로,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유다 군은 대단히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14 주님께서 그랄 주변의 모든 성읍 백성들을 두렵게 하시니,
유다 군이 그 모든 성읍을 치고 약탈하였다.
그 성읍들 안에는 전리품으로 가져 갈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15 또 가축들을 지키는 자들의 장막을 덮쳐서 많은 양과
낙타를 사로잡았다. 그런 다음에야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리니,
2 그가 아사 앞에 나아가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베냐민은,
제가 하는 말을 들으십시오.
임금님과 백성이 주님을 떠나지 않는 한,
주님께서도 임금님과 백성을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임금님과 백성이 그를 찾으면, 그가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과 백성이 그를 버리면,
주님께서도 임금님과 백성을 버리실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 하나님이 없이 지내 왔습니다.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었고 율법도 없었습니다.
4 그러나 이스라엘이 어려운 일을 만나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돌아와 그를 찾으면, 주님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5 그 때에는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서,
땅 위에 사는 모든 백성이 마음 놓고 평안히 나들이도 못하였습니다.
6 나라와 나라가, 성읍과 성읍이 서로 치고 무찌르는 판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온갖 고난 속에서 고통을
받도록 버려두셨기 때문이었습니다.
7 그러나 임금님과 백성은 기운을 내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임금님과 백성이 하는 수고에는 상급이 따를 것입니다."
8 아사는 이 모든 말, 곧 오뎃의 아들 아사랴 예언자가 전하여 주는
예언을 듣고, 용기를 내어, 유다와 베냐민 온 지방과 에브라임 산간지역의
점령지역 성읍에서 역겨운 물건들을 없애 버렸다.
그는 또 주님의 성전 현관 앞에 있는
주님의 제단을 보수하였다.
9 그는 또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백성을 불러 모으고, 그들에게로 와서
함께 살고 있는,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지파 소속의 백성도
모두 불러 모았다. 주 하나님께서 아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아사에게로 모여들었다.
10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인 것은
아사 왕 십 오년이 되던 해 세 번째 달이었다.
11 그 날 그들은 그들이 가져 온 전리품 가운데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주님께 희생 제물로 잡아 바치며,
12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조상의 하나님만을 찾기로 하는 언약을 맺었다.
13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는 자는,
젊은 사람이든지 나이 많은 사람이든지, 남자든지여자든지
가릴 것 없이, 누구든지 다 죽이기로 하였다.
14 사람들은 함성과 쇠 나팔 소리와 뿔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님께 큰소리로 맹세하였다.
15 온 유다 백성은 이러한 맹세를 하는 것이 기쁘기만 하였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맹세하고,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고, 사방으로 그들에게 평안을 주셨다.
16 아사 왕은 자기의 할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태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자기의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우상을 토막 내어
가루로 만들어서, 기드론 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17 그렇다고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
18 아사는 자기의 아버지와 자신이 거룩하게 구별하여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들여놓았다.
19 이 때부터 아사 왕 삼십 오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1 아사 왕 삼십 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
2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의
모든 은과 금을 모아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의 벤하닷 왕에게 보내며 말하였다.
3 "나의 아버지와 그대의 아버지가 서로 동맹을 맺었듯이, 나와 그대도
서로 동맹을 맺도록 합시다. 여기 그대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부디 오셔서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과 맺은 동맹을 파기하시고,
그가 여기에서 떠나게 하여 주십시오."
4 벤하닷은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여, 자기의 군사령관들을 보내서,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양곡 저장 성읍을 치게 하였다.
5 바아사가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그 공사를 포기하였다.
6 그러자 아사 왕은 온 유다 백성을 불러서,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할 때에 쓰던 돌과 목재를 가져 오게 하였다.
아사 왕은 이것으로 게바와 미스바를 보수하였다.
7 그 무렵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시리아 왕을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는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8 에티오피아 군과 리비아 군이 강한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병거도 군마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을 의지하시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붙이지 않으셨습니까?
9 주님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 있게 해주십니다.
이번 일에, 임금님께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에 휘말리실 것입니다."
10 아사는 선견자의 이 말에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그 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그 때에 아사는 백성들 가운데서도 얼마를 학대하였다.
11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이 되던 해에,
발에 병이 나서 위독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플 때에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아니하고,
의사들을 찾았다.
13 아사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가 왕이 된 지 사십일 년이 되던 해였다.
14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 무덤은 아사가 미리 파 둔 곳이다. 사람들은 향 제조법대로 만든
온갖 향을 가득 쌓은 침상에 그를 눕혀서 장사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려고 큰 불을 밝혔다.
역대하 14장 1절부터 16장 14절 - 새번역성경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을 배반하였기에 다윗시대에 한 나라이었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을 여로보암에게 11지파와 함께 주셨고,
남 유다만을 다윗의 후손에게 주셨습니다. 이렇게 갈라진 유다는 몇 명의
왕만이 순종의 길을 걸었고, 북이스라엘은 모든 왕이 불순종의 길을 갔기에
하나님의 징계로 블레셋, 이집트, 앗시리아, 바빌론을 징계의 채찍으로 사용
하셔서 회개할 것을 명령하셨으나, 끝내 돌이키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가운데 유다의 아사 왕은 순종의 길을 걷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였고,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하나니 선견자를 보내셔서 말씀하셨을 때,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삶을 돌이키는 회개에 이르지 못하고 오히려 화를 내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아사 왕이 에티오피아 군 100만이 침략하여 왔을 때, 유다에는 50만 정도의
군으로 맞서서 싸워야 했지만, 아사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였기에 100만에
이르는 사람 중에서 단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고 완전하게 전멸되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였던 아사 왕이었지만, 평소에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하였고, 인본주의적인 믿음에 머물러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하나니 선견자를 보내셨을 때, 말씀을 받지 못하고 화를 내어
선견자를 옥에 가두기까지 했으며, 백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기까지 했기에
하나님께서 발에 병을 발병케 하셔서 마지막 경고를 주셨을 때에도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의사를 의지하였기에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참 부모가
되시기에 절대로 먼저 버리시지는 않으시지만, 말씀을 거역하는 존재를
향하여는 수없이 경고를 주시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공의를 위하여 징벌로
그 죄를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모든 존재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해야만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샘물을 먹을 수
있고 이 샘물을 마셔야 살 수 있습니다. 이 샘물은 육체만을 살리지 않고,
영혼까지 살리는 샘물로서 현재에는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기도를 영의 호흡으로 하여 영을 살리시고 계시고, 감동으로
말씀하실 때 순종하게 하여서 영혼은 힘을 얻고 잠에서 깨어날 수 있게
하시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 대신 간구하여 주시며, 함께 살고 계십니다.
아사 왕의 교훈을 통하여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와 같은 질병과 온갖 위험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언약을 따라서 시행하시는 불 심판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의
날개 안으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신실하시며 참 부모로서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말씀에 완전한 순종으로서 사람이셨지만, 죽음을 이기시고 심판하신 예수님을
믿어서, 의(義)인으로서 맡겨진 삶을 충실히 살아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초림 시 사역에 완성으로 죽음의 권세는 심판을 받았고, 그 증거가
많은 무덤이 열리고 죽었던 믿음의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났던
일을 마태복음 27장을 통하여 기록하시고 계시며, 예수님께서 3일 만에 살아
나셔서 약 40일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던 일이며, 이때부터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죽음 사람들은 지옥이 아닌 하늘나라 성전 제단에서
구원의 흰옷을 받아 들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계시록 6장 9절에서 11절까지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에 하나님이시라고
하신 것이며, 동시에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현존하시고 계시며,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며, 천사를 보내셔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죄가 되고 있는
것으로 믿지 않는 행동은 죽음에 이르지만, 믿을 때에는 의인(義人)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그래서 의인(義人)은 믿음으로 살 것이라고 하십니다.
1 내가 초소 위에 올라가서 서겠다.
망대 위에 올라가서 나의 자리를 지키겠다.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지 기다려 보겠다.
내가 호소한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어떻게 대답하실 지를 기다려 보겠다.
2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라.
판에 똑똑히 새겨서, 누구든지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여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되어야 이루어진다.
끝이 곧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공연한 말이 아니니, 비록 더디더라도 그 때를 기다려라.
반드시 오고야 만다. 늦어지지 않을 것이다.
4 마음이 한껏 부푼 교만한 자를 보아라.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하박국 2 : 1 ~ 4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1장 17절 - 새번역성경
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믿음의 소식을 들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 와서는 육체로 끝마치려고 합니까?
4 여러분의 그 많은 체험은, 다 허사가 되었다는 말입니까?
참말로 허사였습니까?
5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서 기적을 행하시는
것은 여러분이 율법을 행하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믿음의 소식을 듣기 때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복음을 듣고 믿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까?
6 그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의로운 일로 여겨 주셨다"는 것과 같습니다.
7 그러므로 믿음에서 난 사람들이야말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여러분은 아십시오.
8 또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을 믿음에 근거하여 의롭다고 여겨 주신다는
것을 성경은 미리 알고서, 아브라함에게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하는 기쁜 소식을 미리 전하였습니다.
9 그러므로 믿음에서 난 사람들은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10 율법의 행위에 근거하여 살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저주 아래에
있습니다. 기록된 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계속하여 행하지 않는
사람은 다 저주 아래에 있다" 하였습니다.
11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으로는 아무도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믿음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율법의 일을 행하는 사람은 그 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는
모두 저주를 받은 자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14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 사람에게 미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5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사람의 관례를 예로 들어서 말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적법하게 유언을 작성해 놓으면, 아무도 그것을 무효로
하거나, 거기에다가 어떤 것을 덧붙일 수 없습니다.
16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약속을 말씀하실 때에,
마치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것처럼 '후손들에게'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단 한 사람을 가리키는 뜻으로 '너의 후손에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한 사람은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17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맺으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뒤에 생긴
율법이 이를 무효로 하여 그 약속을 폐하지 못합니다.
18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그것은 절대로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유업을 거저 주셨습니다.
19 그러면 율법의 용도는 무엇입니까? 율법은 약속을 받으신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범죄들 때문에 덧붙여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개자의 손으로 제정되었습니다.
20 그런데 그 중개자는 한쪽에만 속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21 그렇다면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과는 반대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중개자가 준 율법이 생명을 줄 수 있는 것이었다면,
의롭게 됨은 분명히 율법에서 생겼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이 죄 아래에 갇혔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약속하신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근거하여,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려고 한 것입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는 율법의 감시를 받으면서,
장차 올 믿음이 나타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
24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25 그런데 그 믿음이 이미 왔으므로,
우리가 이제는 개인교사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26 여러분은 모두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27 여러분은 모두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를 옷으로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28 유대 사람도 그리스 사람도 없으며,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약속을 따라 정해진 상속자들입니다.
갈라디아서 3 : 2 ~ 29절 - 새번역성경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25 ~ 3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이미 성경 말씀을 통하여 기록으로 전하시는
말씀을 믿는 것이며,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엇을 덧붙여서 해석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리고 곧 모든 사람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이사야 55장 1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은 곧 말씀을 행하지 않는 것이며, 사랑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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