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

송병청 2020. 7. 7. 18:52

순종할 때불순종할 때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항상 순종할 때에 어떠한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시든가, 하신 말씀에 불순종할 때에는 어떠한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시든가,

둘 중에서 선택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참 부모가 되시며,

모든 생명체의 생명을 내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삶을 통하여 순종하여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할 것을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강제적으로

행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채워주시며, 끝까지 기다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려 주시는 시간은 이미 언약하신 그대로 인생의 기간이 끝날

때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시겠다고 정하신 때까지입니다.

각각 개인의 인생의 기한은 자신이 속한 가문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말씀에 순종여부와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았는가? ! 등과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양심을 통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여 얼마나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고 있으며,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여 삶을 살고 있는지? !

통하여 인생의 기한을 정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모든 인생들의 인생의 기한은 120년을 넘기지 않게 하시고 계시는데,

이것도 세상에 죄악이 가득할 때, 첫 번째 물 심판, 즉 노아의 홍수 때

심판을 왜 하시는지를 말씀하셨고, 사람들이 악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연수를 120년으로 정하셨던 것에 그 기준을 두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시기까지 상당한 기간을 두셨으며,

이를 인하여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실행하시지 않는 것으로

오해를 하기 도 합니다. 즉 말씀하시기는 물 심판을 눈앞에 놓고 말씀하셨고,

사람의 연수를 말씀하신대로 120년 정도로 줄이시기 시작한 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입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 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 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 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 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6 : 1 ~ 22-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하시지 않고

사람들의 입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상당한 인격체로서 대우

하셔서, 모든 일들을 강제적으로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위의 창세기 6장에 말씀 중,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신다고

하셨지만, 사실 이 말씀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의 불순종에

대하여 질책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만물들을 순식간에 존재하게도 하시지만, 없이도

하실 수 있으신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시고,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시며, 진실하신 존재이시고, 시작과 끝이 되시는 유일무이

하신 존재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스스로 이러한 능력을 소유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일들을 행하실 때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하시고

계시며, 반드시 모든 일들은 계획을 세워놓으시고 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계획을 공포하시면서 경고에 경고를 더하시면서 행하시고,

하시는 모든 것들은 완벽하기 때문에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수기 2319- 새번역성경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다. 셈은, 홍수가 끝난 지 이 년 뒤,

백 살이 되었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2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에 셀라를 낳았다.

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4 셀라는 서른 살에 에벨을 낳았다.

15 셀라는 에벨을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6 에벨은 서른네 살에 벨렉을 낳았다.

17 에벨은 벨렉을 낳은 뒤에,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이해 : 사람들이 시날 평지에 바벨탑을 쌓다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오대양 칠 대륙으로 언어가

나뉘면서 갈라진 시기가 바로 벨렉(세상이 나뉘다)때입니다.

그래서 400년 이상을 살았던 수명이 이후로 200년으로 줄이신 것으로

이해되며,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고 계시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생명을 영원히 지속할 수 없음을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8 벨렉은 서른 살에 르우를 낳았다.

19 벨렉은 르우를 낳은 뒤에,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0 르우는 서른두 살에 스룩을 낳았다.

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뒤에,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2 스룩은 서른 살에 나홀을 낳았다.

23 스룩은 나홀을 낳은 뒤에,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4 나홀은 스물아홉 살에 데라를 낳았다.

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어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창세기 11 : 1 ~ 32- 새번역성경

 

1 사라는 백 년 하고도 스물일곱 해를 더 살았다.

이것이 그가 누린 햇수이다

창세기 231- 새번역성경

 

7 아브라함이 누린 햇수는 모두 백일흔다섯 해이다.

창세기 257-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불순종하는 존재들에게 기회를 주시고 계셨던 것이며, 끝내

회개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셨을 때에, 다음 계획을 실행하시고

계시며, 이렇게 계획을 실행하시면서도 끝없이 경고에 경고를 하시면서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아브람은 75세에 바빌론의 갈대아 우르지방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의

말씀을 듣고, 우상숭배를 멈추고 바빌론의 갈대아 우르지방을 떠났습니다.

그 때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비 데라를 비롯한 너희 조상은 유프라테스 강 건너에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다.

여호수아 242-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은 그 이름이 뜻하는 것과

같이 인격적으로 온화한 사람이었으며,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았던 사람으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고,

언약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버리지 못하였고

두려움을 인하여 가나안 땅을 방랑자로서 살면서 자신의 아내를 아내라고

하지 못하고,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으며, 그 결과로 두 번씩이나 아내 사래를

빼앗겼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었기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돌보아주셨기에 아내 사래를 인하여 오히려 재산을 많이 축적하게 되었고,

어느 곳으로 행하든지 형통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바빌론을 떠나서 10년이 지나도록 자손을 주시지 않아서, 자신의

종에게 재산을 물려줄 생각까지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아브람에게 언약을 다시 말씀해주셨고, 이 말씀을 들었지만, 사람으로

자신의 아내 사래가 여자로서 역할, 생리가 끊겼고 나이 많아서 희망이 없게

되자 아내 사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아내 사래의 몸종 하갈과 관계하여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언약을 맺지

않겠다고 하셨고, 이 때 아브람의 나이가 99세 이었고, 이스마엘의 나이는

13세 이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언약을

상기시켜 주시면서 말씀에 순종하여 흠 없이 살라 하시면서 언약의 표시로

할례를 명령하셨고 이름을 아브라함(모든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으로

개명하여 주셨고, 사래를 사라(왕비, 고상한 여인)로 바꾸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에 죄악이 심판을 받을 만큼 찼을 때, 심판하려고

아브라함의 집 앞을 지나가시는 하나님을 아브라함은 대접을 하게 되었고,

이때에 1년 후에 사라의 몸을 통하여 아들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을 때에

사라가 문 뒤에서 듣고 웃었기에 1년 후에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짓게 되었던 것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나라가 바로 이 믿음의 조상에 후손으로 이삭이 낳은 야곱을

이스라엘로 개명하여 주셔서 이후로 이스라엘이 낳은 열 두 아들이 족장이

되었고, 열 두 지파가 이스라엘 나라가 되어서 현재까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세상에서

AD 70년경부터 AD 1947년까지 세상에서 나라가 사라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세상에서 나라가 사라지게 된 불순종은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늘나라를 전파하셨을 때, 하늘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상에서 못 박아 죽이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은 존귀한 아버지로서 인품을 통하여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았던 사람

이었으며, 노아의 첫 째 아들 셈의 후손으로서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신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드러내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명령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연수를 120년을 정하시면서 하신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대로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지만 참 부모와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들을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면서 영원히 함께

하실 세상을 준비하셨고, 이 세상을 세상에 드러내신 때가 바로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일어날 일들을 맛보기로 보여주셨고,

죽음에 이르는 순종의 제사로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고,

이를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게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함께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성령께서 감동으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실 때나,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으로 감동을 주실 때에 거슬러서

말하거나, 거스르는 삶을 산 사람들은 용서하시지 않겠다. 라고 선언하시고

계시며, 이미 성경 말씀을 따라서 두 번째 심판, 불 심판을 행하실 때에

행하실 일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서게

하실 것을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시고 계십니다.

이제 곧 약 10년쯤 후에는 모든 사람들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중요한 사항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에게 정하신 때가 되면 상을 주실 것을 믿으면서 자신에게 주신 삶의

자리에서 사랑 안에 거하며,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미혹하게 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을 살면서 참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야 순종의 자리에 있게 될 것이며, 이 순종의 자리는 곧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게 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나라,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 성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살게 될 것입니다.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오직 믿음의 조상에 후손 이스라엘과 교회를 통하여

불순종할 때에 징계하실 일들과 순종할 때에 주실 복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이제 언약하신 그대로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실 일들을 진행하시고 계시며, 이러한 일들은 40년 안에 모두 이루실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한 생애와 관련하여 대속의 제물의 조건을

레위기 12장에 말씀을 따라서 실행하셨듯이 예수님의 초림 시에 생애 33년과

관련하여 초림부터 재림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까지 3030

동안에 걸쳐서 심판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3030년 중에서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모든 민족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1000년을 제외하면 예수님의 재림은 2030년쯤이 될 것이고,

이때까지는 말씀의 기록을 따라서 땅속의 불로 시작하여, 세상의 모든 숲을

불로 태우실 것이며, 온갖 질병과 사나운 짐승과 하늘의 불로 세상은 어두 어

지게 될 때에 빛 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군 천사들과

함께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할 성도들을 데리고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전쟁이 있을 것이며, 이 게임도

안 되는 전쟁을 통하여 끝까지 불순종하는 존재들은 영원한 불 바다에서

고통 중에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출애굽 시에 모세를 통하여 시내 산에서 주셨고, 이후로

수없이 광야 40년 동안에 하늘나라 백성들의 양식 만나를 내려주셨고,

메추라기를 약 60cm 정도로 이스라엘 장막 주변에 쌓아 주셔서 먹이시면서

순종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서 출애굽 1세대, 출애굽 당시에 20세 이상은 여호수아와

갈렙 을 제외하고 모두 죽이신 후에 길갈에서 할례를 명령하시면서 다시

언약을 기억하게 하셨고,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여리고 성을 처음으로 정복하면서 불순종하였고,

그 결과로 쉽게 정복할 수 있는 아이 성을 인하여 패배를 맞보아야 했었고

이를 인하여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여호수아는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었고, 이스라엘에게 땅을 분배해주는 역할까지 잘 감당하였습니다.

모세 이후로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된 것은 우연한

일이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성막으로 갈 때에 항상 함께

하였었고, 모세가 성막을 떠날 때에도 여호수아는 성막에 남아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이러한 모습은 시내 산에서도 있었고,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할

때에 시내 산 중턱에서 모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늘 알고 있었고, 모세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있을 동안은 항상 모세를 보좌하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늘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살았었기에 모세를 잇는 지도자가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진으로 돌아가도,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젊은 부관인 여호수아는 장막을 떠나지 않았다.

출애굽기 3311- 새번역성경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리고 오너라.

그는 영감을 받은 사람이다. 너는 그에게 손을 얹어라.

민수기 2718-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는 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고 계시며, 순종하는

사람을 찾고 계시고, 그러한 사람들과 예수님을 통하여 언약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언약을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