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세 번에 심판
이 세상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행하여지는 일의 결정에
순간을 세 번, 즉 삼심으로 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개인이나, 단체에서 필요를 따라서 무엇을 결정할 때에도 가위, 바위,
보, 와 같은 방법을 통하여 일의 순서나, 필요에 의한 것들을 결정하고,
이렇게 결정한 일에 대하여 크게 이의를 제기하는 일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을 보았고, 보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살피면서 느끼는 것 중에 이러한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연결되어지고 있음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라고 고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 중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을 얻으라. 는 뜻에서
세 번에 걸쳐서 강한 경고와 함께 세 번의 심판을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첫 번째는 이미 지나갔고, 그 흔적으로 남아 있는 현상이 무지개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무지개의 색이 일 곱 가지에 빛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에 날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모든 만물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느끼고, 인정하고, 믿게
하시려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모든 만물들을 보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죄에서 떠나는 완전한 회개를 촉구하시고 계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들이 언어를 다르게 쓰고
있는 것도 사실은 사람들의 교만과 하나님께 대한 도전으로 인하여 기인한
사실이라는 것에 대하여 알고, 인정하시는 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이러한 이야기를 드리지만, 사실 믿지 않으실 분이 더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성경말씀 중에는 이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져
있으며, 세상이 이스라엘의 지파 수를 따라서 열 두 지역으로 나누신 것에
대한 말씀까지 기록하셨습니다.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창세기 11 : 1 ~ 9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세상은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고, 세상의 언어도 민족을 따라서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문명, 과학을 통하여, 다시금 언어의
장벽과 나뉜 세상을 하나와 같이 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세상이 되었지만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균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세상은 다시금 고립되어지고 있는 현상을
목격하면서, 아무리 사람이 지식과 지혜가 있다고 하지만 질병과 죽음 앞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대면하면서도 정작 이러한 일들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
자신들의 근원에 대하여는 무관심하며,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점점 더 빈도가 잦아지고, 강도는 커질 것인데, ... !
이미 요한계시록을 비롯하여 많은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통하여 경고하시고 계시는데, 왜 이러한 말씀을 해석하여 왜곡하고 있는지? !
하나님의 은혜로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이제 겸손해지지 않으면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으로부터
예수님께로 피할 수 없고, 불 가운데서 자신의 믿음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비롯하고 있는 두 번째 불 심판에 대한 말씀을 확인하여
보면서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은혜 안으로 돌이킬 수
있는지를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고,
자신의 지식을 내려놓고 겸손히 하여 깨닫는 눈을 열어 주시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실 것을 기도하시며,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매일 매 시간
살펴야 비로소 마음의 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11 주님, 주님께서 심판하시려고 팔을 높이 들어
올리셨으나, 주님의 대적은 그것을 모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를 주님의 대적에게
보여 주셔서,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심판의 불로 그들을 없애 주십시오.
12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성취한 모든 일은 모두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13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까지는 주님 말고
다른 권세 자들이 우리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우리가 오직 주님의 이름만을
기억하겠습니다.
14 주님께서 그들을 벌하시어 멸망시키시고, 그들을 모두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셨으니, 죽은 그들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사망한 그들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15 주님, 주님께서 이 민족을 큰 민족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큰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습니다. 이 일로 주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16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때에,
주님의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17 마치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서, 고통 때문에 몸부림치며
소리 지르듯이,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괴로워하였습니다.
18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주님의 이슬은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이므로, 이슬을 머금은 땅이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20 "나의 백성아! 집으로 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의 진노가 풀릴 때까지
잠시 숨어 있어라."
21 주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니, 그 때에 땅은 그 속에
스며든 피를 드러낼 것이며, 살해당한 사람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6 : 11 ~ 21절 - 새번역성경
이사야 이름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는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사야 1장부터 66장까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존재의 특징은 처음에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이후로 그에
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듣는 존재들은 지루하게 여기고, 점점 더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더 이상 이야기를 듣지 않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믿는 교만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은 거의 모든 성경 말씀을
통하여 끊임없이 주문하시는 말씀이 바로 겸손입니다.
8 그들은 나에게 반역하고, 나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 누구도 그들을 현혹시키는 우상들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들도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의 한복판에서 그들 위에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하였다.
9 그러나 나는 나의 이름 때문에, 이방 민족의 한가운데 살던 이스라엘이,
그 모든 이방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였으니,
바로 그 여러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냄으로써, 나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었다.
10 그래서 나는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서,
광야로 데리고 나갔다.
11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율례를 정하여 주고, 내 규례를 알려 주었다.
12 또 나는 그들에게 안식일도 정하여 주어서, 이것이 나와 그들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주인 줄 알게 하였다.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나에게 반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내 율례를 그들은 지키지 않았고,
내 규례를 배척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일도 크게 더럽혔다.
그래서 내가 이르기를, 광야에서 그들의 머리 위에 내 진노를 쏟아,
그들을 모두 멸망시키겠다고 하였다.
14 그러나 나는, 내 이름에 욕이 될까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방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냈는데,
바로 그 이방 사람들의 눈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다.
15 또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16 그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마음대로 우상을 따라가서 나의 규례를 업신
여기며, 나의 율례를 지키지 않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17 그런데도 나는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어, 그들을 죽이지 않고,
광야에서 그들을 멸하여 아주 없애지 않았다.
18 나는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조상의 율례를 따르지 말고, 그들의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들의 우상으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19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고,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실천하여라.
20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맺은 언약의 표징이 되어,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여라.' 하였다.
21 그런데 그 자손도 나에게 반역하였다.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않았고,
나의 규례를 지키지 않았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그들의 머리 위에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하였다.
22 그러나 나는 내 이름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이방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이끌어 냈는데, 바로 그 이방 사람들의
눈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내 손을 거두었던 것이다.
23 그러면서도 그들을 이방 민족들 가운데 흩어 놓고, 여러 나라 가운데
헤치겠다고 내가 광야에서 또 한 번 손을 들어 맹세한 것은,
24 그들의 눈이 자기 조상의 우상에게 팔려서, 나의 규례대로 살지 않고,
나의 율례를 배척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25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옳지 않은 율례와,
목숨을 살리지 못하는 규례를, 지키라고 주었다.
26 나는 그들이 모두 맏아들을 제물로 바치도록 시켰고,
그들이 바치는 그 제물이 그들을 더럽히게 하였다.
내가 이렇게 한 것은, 그들을 망하게 하여
내가 주인 줄 그들이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27 그러므로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조상은 이런 일을 저질러 나를 배반함으로써, 나를 모독하였다.
28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왔더니, 그들은 모든 높은 언덕과 잎이 무성한 나무를 보고,
그 곳에서 짐승을 잡아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고, 거기서 나를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바쳤다. 그들은 거기서 우상에게 향기로운 제물을 바치며,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쳤다.
29 그래서 내가, 그들이 찾아다니는 그 산당이 무엇이냐고
그들에게 꾸짖었다.' (그런 곳의 이름을 오늘날까지 바마라고 부른다.)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도 너희 조상들의 행실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그들의 역겨운 우상을 따라 다니며 음행을 하느냐?
31 또 너희는 온갖 제물을 바치고 너희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제물로 바침으로써, 너희가 오늘날까지 우상들을
섬김으로써,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있다.
그런데도 내가,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을 허락할 수 있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너희가 나에게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 사람 곧 여러 나라의
여러 백성처럼 나무와 돌을 섬기자' 하지만, 너희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대로는 절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33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반드시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다스리겠다.
34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데리고
나오며, 너희가 흩어져 살고 있는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오겠고,
35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민족의 광야'로 데리고 나가서, 거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너희를 심판하겠다.
36 내가 이집트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을 심판한 것과 똑같이,
너희를 심판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7 내가 너희를 목자의 지팡이 밑으로 지나가게 하여,
너희의 숫자를 세며, 언약의 띠로 맬 것이다.
38 나는 너희 가운데서 나에게 반역하고 범죄 한 사람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들이 지금 거주하는 땅에서, 내가 그들을 데리고 나오기는 하겠으나,
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3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각자 너희의
우상들을 섬길 테면 섬겨라. 너희가 지금은 내 말을 듣지 않으나,
이 다음에 다시는, 너희의 온갖 예물과 우상숭배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40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그 높은 곳에서,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맞아들이며, 거기에서 내가 너희의 제물과
가장 좋은 예물을 온갖 거룩한 제물과 함께 요구할 것이다.
41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오며, 너희가 흩어져 살던
그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올 때에, 나는 아름다운 향기로 너희를
기쁘게 맞이하겠다.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를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낼 것이다.
42 내가 이렇게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곧 내가 너희 조상에게 주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면,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43 거기에서 너희가 자신을 더럽히며 살아온 길과 모든 행실을 기억하고,
너희가 저질렀던 그 온갖 악행 때문에
너희가 스스로를 미워하게 될 것이다.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너희의 악한 길과 타락한 행실에 따라,
그대로 너희에게 갚았어야 했지만, 내 이름에 욕이 될까봐
그렇게 하지 못하였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45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46 "사람아, 너는 얼굴을 남쪽으로 돌려라. 남쪽을 규탄하여 외치고,
남쪽 네겝의 숲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47 너는 네겝의 숲에게 말하여라. '너는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숲 속에 불을 지르겠다.
그 불은 숲 속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태울 것이다.
활활 치솟는 그 불꽃이 꺼지지 않아서,
남쪽에서 북쪽까지 모든 사람의 얼굴이 그 불에 그을 릴 것이다.
48 그 때에야 비로소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이,
나, 주가 그 불을 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불은 절대로 꺼지지 않을 것이다.'"
49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그들은 저를 가리켜 말하기를
'모호한 비유나 들어서 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에스겔 20 : 8 ~ 4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하여 하시는 경고는 세 번에 걸쳐서 경고하시고
계시며, 이러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사람들 사이에서 조차 따라서 행하고
있는데 그것은 문명국은 거의 모두가 삼심제도를 택하여 재판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일을 결정지을 때, 가위, 바위, 보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감찰
하시고, 모든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증거이기도합니다.
3 여러분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여러분을 조롱하여
4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어디 갔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 때부터 그러하였듯이 그냥 그대로다."
5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오랜 옛날부터
있었고,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말미암아 형성되었다는 것과,
6 또 물로 그 때 세계가 홍수에 잠겨 망하여 버렸다는
사실을, 그들이 일부러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7 그러나 지금 있는 하늘과 땅도 불사르기 위하여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할 날까지 유지됩니다.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11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소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13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이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으로, 아무 탈이 없이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15 그리고 우리 주님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이,
자기가 받은 지혜를 따라서 여러분에게 편지한 바와 같습니다.
16 바울은 모든 편지에서 이런 것을 두고 말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서,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세지 못한 사람은,
다른 성경을 잘못 해석하듯이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마침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불의한 자들의 유혹에 휩쓸려서 자기의 확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18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지식과
그의 은혜 안에서 자라십시오.
이제도 영원한 날까지도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빕니다. [아멘.]
베드로후서 3 : 3 ~ 1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모든
존재들을 인격체로서 다스리십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착각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것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하여 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공의를 지키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셨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의미하는 것은 반드시 죄를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과 악을 분별하시며 계획하신 심판은 모두 세 번에
걸쳐서 이루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 첫 번째 심판은 노아의 홍수로 일컬어지는 물 심판이었으며, 그 증거가
바로 무지개이고, 이제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있는 현재 땅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불 심판으로 위의 이사야, 에스겔, 베드로후서를 통하여 간략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지만
완전히 순종하는 존재들만 있는 것은 아니며, 사람들은 계속하여 현재에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여호와샤마로 부르게
하시면서 에스겔을 통하여 말씀하신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실 66권 성경 중,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성경은 에스겔서,
요한계시록이 유일할 것입니다.
에스겔에서 말씀하시는 땅 분배는 분명히 출애굽 시에 모습이 아닙니다.
출애굽 때는 제비뽑기를 하였지만, 에스겔서에서는 지파별로 정확하게
사이즈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그 중앙에 성전을 세울 것과 왕들의 토지가
존재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전도 건물 성전이 존재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21장에서 말씀하는
성전과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성전 건물이 있고, 없고의 분명한
차이를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순종의 제사와 함께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시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시며, 가르치실 것입니다.
이 때에 불순종하는 나라를 가뭄으로 다스리실 것에 대하여 스가랴서를
비롯하여 많은 구약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천년 통치가 있어야 할 것은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을 통하여 확인
하실 수 있으시며, 모든 사람들이 죄에서 비롯한 마음 양심을 깨우고 계셨던
것은 히브리서 9장을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는데, 구약의 제사에 관하여
9절에서, 그리고 신약의 예수님의 제사는 1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람 스스로 죄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을 아시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함께 사시면서
성경 말씀을 통해, 양심이 작동하게 하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랑 안에서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서 모든 사람들은 순종하여, 타인을 긍휼히 여겨야
자신이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만왕의 왕 시대가 끝나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직접
성전으로서 생명수 샘물을 내어주시며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와 함께 모든 일들을 마무리 지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이
있을 것이며, 이 때에는 선과 악이 분명하게 나뉘게 될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는데, 이러한 일들을 확정하셨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도록 다른 종교를 통하여 비슷한 이야기를
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든 존재들은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변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삼아 그 가르침을 따르려고 애쓴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였을 지라고 예수님의 변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린도전서 3장 참조 )
그리고 아브라함이 믿음을 증명한 것처럼 자신의 믿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며,
이 믿음의 증명은 불속에서 할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고 하시는 것은 영혼의 깨임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두 번째 심판의 날이 도둑과 같이 임하지 않게 될 것에
대하여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을 통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 - 새번역성경
늑대소년들에 말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문이 닫혀 있음을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참조)
겸손히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열어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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