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위일체 38

하나님의 보물

하나님의 보물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선민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실 때에 율법, 법규, 등을 시내 산에서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 꼭 이스라엘에게만 하신 말씀 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또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게 된 일이라고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할 일이 됩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2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서, 시내 광야에 이르러, 광야에다 장막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곳 산 아래에 장막을 친 다음에, 3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가니, 주님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 가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4 '너희는 내가 ..

성삼위일체 2023.08.29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사람의 지식에 말로써 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서 말씀을 전하였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오늘날을 살고 있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살피면서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첫 사랑을 회복하고, 하신 말씀에 더하거나, 빼지 말고 자신의 자아(自我)를 처서 복종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는 장차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 하나님께 부인 당하지 않기 위한, 믿음을 점검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에, 훌륭한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

성삼위일체 2023.07.25

좁은 문은 예수 그리스도

좁은 문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이에 대하여 들었을 때에 변명하지 않았고, 죄는 용서를 받겠지만, 죄를 인하여 다윗의 집안에서 칼부림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이 지은 죄를 인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는 삶을 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사람은 도둑이요 강도이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양들의 목자이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성삼위일체 2023.07.17

왜 예수 그리스도이어야만 하는가?!

왜 예수 그리스도이어야만 하는가?! 기독교의 기본적인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음의 사람에 죄를 대속하신 것과 함께 하나님이신 분께서 사람의 형상을 성령을 통하여 입으셨고, 말씀에 순종, 곧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정결한 제물의 조건이 충족 되었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말씀과 같이(이사야 7장 14절) 하늘나라의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셔서,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며,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곧 생령을 받았지만, 불순종한 결과로서 죄가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가로막았던 것을 대속의 제사, 곧 율법의 말씀을 따라서 번제와 화목제로서 하늘나라의 지성..

성삼위일체 2023.04.06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기 위하여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기 위하여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혜롭고, 슬기로운 판단력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서 양심을 통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은 자신의 생명의 근원을 알고, 인정하는 데부터 시작되고 있고 이러한 지혜는 자신의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10 하루는 스마야를 만나려고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는 들라야의 아들이며, 므헤다벨의 손자인데, 문밖출입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갑시다. 성소 안으로 들어가서, 성소 출입문들을 닫읍시다. 자객들이 그대를 죽이러 올 것입니다. 그들이 밤에 와서, 반드시 그대를 죽일 것입니다." 11 나는 대답하였다. "나 같은 사람더러 도망이나 다니란 말입니까? 나 같은..

성삼위일체 2023.03.18

성화(聖化)

성화(聖化)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원리는 물과 피와 성령으로 하시고 계시는데, 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이 불법으로 가득하였을 때에 물로서 심판하심을,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가지고 분별하여 선한 양심이 하나님 아버지의 전지전능(全知全能), 하심을 인정하고, 첫 번째 물로서 심판하셨음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언하고, 노아의 홍수 때에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 앞에서 선언하는 것이 세례로서,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에서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따라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성삼위일체 2023.03.08

성삼위일체의 성전

성삼위일체의 성전 성삼위일체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 믿음의 존재들과 하나가 됨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으로 지켜지고 있는 질서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현존하시면서 세상을 운행하시고 계신 공의에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직접 세상 모든 만물들을 운행하시고 계시는데, 이는 죄,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인하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영원히 분리되었던 존재가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 하셨음을 믿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완전한 인품을 가지신 분으로서, 모든 존재들을 강제적으로 다루..

성삼위일체 2023.02.20

성전과 양심

성전과 양심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선과 악을 분별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있는데, 이는 죄를 지은 결과로 갖게 된 마음이며, 일명 양심, 혹은 이성이라 일컫고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다른 동물들과 구분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양심의 마음을 창세 이후, 곧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처음으로 제단을 쌓았을 때부터 깨우셨고, 이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면,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하였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 아이를 얻었다." 2 하와는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다. 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님께 제물로 바..

성삼위일체 2023.02.06

성령의 감동과 확신

성령의 감동과 확신 믿음생활을 하면서, 성령 충만 받아라.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령님께 대한 오해가 있었는데, 그것은 저의 믿음에 상태를 따라서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하실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저와 함께 하시지 않을 때가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신령한 은사들에 대하여 여러분이 모르고 지내기를 나는 바라지 않습니다. 2 알다시피 여러분이 이방 사람일 때에는, 여러분은, 이리저리 끄는 대로,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끌려 다녔습니다. 3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은사는 여러 ..

성삼위일체 2023.02.01

하나님의 음성 듣고, 순종하기

하나님의 음성 듣고 순종하기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거나,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믿음과 현실의 삶을 따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과 현실 사이에 엄청난 틈이 생겨서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심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여, 성령을 거스르는 삶을 살고 있지만, 이러한 현실마저도 깨닫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수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서 다르게 말씀 하시고 계시며, 무엇보다 죄를 지어서 갖고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성삼위일체 202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