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이렇게 된 것은?!
사람이 살면서 온갖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일,
곧 사람과의 관계나 혹은 만사(萬事)를 통하여 일어나는 일로 인하여, 타인을
탓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때로는 원한을
갖게 되는 일도 생겨납니다. 이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며, 우리의 싸움의 대상을 잘 모르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가문에 동원령을 내려서
정병 십팔만 명을 소집하였다.
그는 이스라엘과 싸워서, 왕국을 다시 르호보암에게 돌리려고 하였다.
2 그러나 그 때에, 주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3 "너는, 솔로몬의 아들 유다의 르호보암 왕과
유다와 베냐민 지방의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4 '나 주가 말한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시킨 것이다.
너희는 올라가지 말아라.
너희의 동족과 싸우지 말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들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여로보암을 치러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섰다.
5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자리 잡고 살면서,
유다 지방의 성읍들을 요새로 만들었다.
6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7 벳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8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9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10 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이 그가 유다와 베냐민 지방에 세운
요새 성읍들이었다.
11 그는 이 요새 성읍들을 강화하고, 거기에 책임자를 임명하고,
양식과 기름과 술을 저장하여 두었다.
12 각 성읍마다 방패와 창을 마련하여 두어, 성읍들을 크게 강화하였다.
이렇게 유다와 베냐민은 르호보암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13 이스라엘 전국에 있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모두 자기들이 살던
지역을 떠나, 르호보암에게로 왔다.
14 레위 사람들이 목장과 소유지를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온 것은,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15 따로 제사장들을 세워서, 여러 산당에서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섬기게 하였기 때문이다.
16 이 밖에도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 가운데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뜻을 찾기로 마음을 굳힌 이들이, 주 조상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레위 사람을 따라 예루살렘에 왔다.
17 그들은 유다 나라를 강하게 하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왕권을
확고하게 하여 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삼 년 동안뿐이었다. 르호보암이
다윗과 솔로몬의 본을 받아 산 것이 삼 년 동안이었기 때문이다.
18 르호보암은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마할랏은 아버지 여리못과
어머니 아비하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그의 아버지 여리못은 다윗의 아들이고, 그의 어머니 아비하일은
이새의 아들인 엘리압의 딸이다.
19 마할랏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 여우스와 스마랴와 사함이 태어났다.
20 그 뒤에 르호보암은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마아가와의 사이에서는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이 태어났다.
21 르호보암은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거느렸고,
그들에게서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육십 명을 보았지만, 그는 다른
아내들이나 첩들보다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더욱 사랑하였다.
22 르호보암은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자기의 후계자로 삼을
생각이었으므로, 왕자들 가운데서 서열을 가장 높게 하였다.
23 르호보암은 슬기롭게도, 자기 아들들에게 유다와 베냐민 전 지역과
요새 성읍들을 나누어 맡기고, 양식도 넉넉하게 대어 주었으며,
아내들도 많이 얻어 주었다.
역대하 11 : 1 ~ 23절 - 새번역성경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우연한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하지 않으시면, 그 어느 것도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權能)이 무한(無限)하시기 때문입니다.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6 ~ 42절 - 새번역성경
이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늘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일을 가르쳐 주신 일이 성막과 성전에 관한 일입니다.
11 다윗이 현관과 건물과 곳간과 다락방과 내실과
속죄판 등의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었다.
12 또 그가 영감으로 받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성전 뜰과 주위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설계도를 주었다.
13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갈래와,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일과, 예배에 쓰는 모든 기구도 설명하여 주었다.
14 또 모든 예배에 쓸 여러 금 기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금의 무게와,
모든 예배에 쓰는 여러 은 기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은의 무게와,
15 또 금 등잔대와 금 등잔의 무게와, 각 등잔대와 그 등잔의 무게와,
은 등잔대도 마찬가지로 각 등잔대와 그 등잔의 무게를, 그 등잔대의
용도에 따라 알려 주었다.
16 또 상 위에 늘 차려 놓는 빵과, 차려 놓는 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금의 무게와, 은상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은의 무게도 알려 주었다.
17 또 고기를 건질 때에 쓰는 갈고리와, 대접과 주전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순금과, 금잔 곧 각 잔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금의 무게와,
은잔 곧 각 은잔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은의 무게도 알려 주었다.
18 또 분향 단을 만드는 데 필요한 정련된 금의 무게와,
수레 곧 날개를 펴서 주님의 언약궤를 덮고 있는 그룹을 금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설계도도 알려 주었다.
19 다윗이 말하였다.
"이 모든 설계에 관한 것은 주님께서 친히 손으로 써서
나에게 알려 주셨다."
20 다윗은 또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말하였다.
"너는 힘을 내고, 담대하게 일을 해 나가거라.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 네가 주님의 성전 예배에 쓸 것들을 다 완성하기까지,
주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며, 너를 떠나지 않으시며,
너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21 그리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갈래들이 하나님의 성전 예배에 관한
모든 일을 도울 것이며, 온갖 일에 능숙한 기술자들이 자원하여
너를 도울 것이며, 지도자들과 모든 백성이 너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
역대상 28 : 11 ~ 21절 - 새번역성경
하다못해 왕들이 풍요롭게 살게 하시는 것조차,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에
있는 일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왕이 악을 행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허락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광에서 인심(人心)이 난다는
속담과 같이 왕이 풍요하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주님께서 예언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셨다. 나단은 다윗을 찾아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어떤 성읍에 두 사람이 살았습니다.
한 사람은 부유하였고, 한 사람은 가난하였습니다.
2 그 부자에게는 양과 소가 아주 많았습니다.
3 그러나 그 가난한 사람에게는, 사다가 키우는 어린 암양 한 마리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이 어린 양을 자기 집에서 길렀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 양은 그의 아이들과 함께 자라났습니다.
어린 양은 주인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고, 주인의 잔에 있는 것을
함께 마시고, 주인의 품에 안겨서 함께 잤습니다.
이렇게 그 양은 주인의 딸과 같았습니다.
4 그런데 그 부자에게 나그네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부자는 자기를
찾아온 손님을 대접하는 데, 자기의 양 떼나 소 떼에서는 한 마리도
잡기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가난한 사람의 어린 암양을
빼앗아다가, 자기를 찾아온 사람에게 대접하였습니다."
5 다윗은 그 부자가 못마땅하여, 몹시 분개하면서, 나단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서 맹세하지만, 그런 일을 한 사람은
죽어야 마땅합니다.
6 또 그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전혀 없었으니,
그는 마땅히 그 어린 암양을 네 배로 갚아 주어야 합니다."
7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고,
또 내가 사울의 손에서 너를 구하여 주었다.
8 나는 네 상전의 왕궁을 너에게 넘겨주고, 네 상전의 아내들도 네, 품에
안겨 주었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나라도 너에게 맡겼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 내가 네게 무엇이든지 더 주었을 것이다.
9 그런데도 너는, 어찌하여 나, 주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내가 악하게 여기는 일을 하였느냐? 너는 헷 사람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다.
너는 그를 암몬 사람의 칼에 맞아서 죽게 하였다.
10 너는 이렇게 나를 무시하여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다가
네 아내로 삼았으므로, 이제부터는 영영 네 집안에서 칼부림이 떠나지
않을 것이다.'
11 주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집안에 재앙을 일으키고,
네가 보는 앞에서 내가 너의 아내들도 빼앗아 너와 가까운 사람에게
주어서, 그가 대낮에 너의 아내들을 욕보이게 하겠다.
12 너는 비록 몰래 그러한 일을 하였지만,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이
바라보는 앞에서 이 일을 하겠다.'"
13 그 때에 다윗이 나단에게 자백하였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은 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14 그러나 임금님은 이번 일로 주님의 원수들에게 우리를 비방할 빌미를
주셨으므로, 밧세바와 임금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죽을 것입니다.“
사무엘하 12 : 1 ~ 14절 - 새번역성경
나단의 이름에 뜻은 “양심”입니다. 즉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 마음 가운데 있는 마음입니다.
비록 다윗이 소년 때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지만,
육신의 소욕을 따라서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고, 이는 하나님의 원수가 된
사탄에게 빌미를 주는 일로서,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에게 잡히는 일,
곧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죄의 결과물입니다.
이러한 일은 오늘날까지 지속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삶을 살면서 겪은 모든
일에 대하여, 잘 살피고,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깨닫고, 삶의
거울로 삼아서 생명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윗이 지은 죄로 죽지 않을 것이라고 위의 사무엘하 12장 13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에 대한 증거가 다윗이 왕으로서 40년을 통치한 후에 예루살렘에서 죽었고,
그의 시신은 썩어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이 말씀은 요한복음 11장 말씀과 같이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며, 죽어도 살아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살아
있는 자에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음의 세상에 내려 가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신
것이며,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세례와 관련한 일이라고 하십니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고린도전서 15장 2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선한 양심의 선언이 있어야 자신에게 있는 모든 일,
곧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이렇게 된 것들은 하나님께서 현존하시는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상을 받는 일로 연결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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