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
십자가의 사형은 인간 중에서 가장 악한 자들만이 달리는 사형 방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형 방법이지만, 창세 이후로 사람이
지은 원죄로부터 시작하여, 각 사람이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 지은 죄를
인하여 자신들의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죄가 가로막았던
것을 회복하시기 위하여, 하늘나라의 대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한 대 제사장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성령과 처녀의 몸으로 인간이 되셔서,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기한이 찼을 때,
하늘나라 지성소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하신
사람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하여, 속죄의 제사와 화목의 제사를 자신의 몸을
제물 삼아서 단 번에 드리심으로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함께 살게 하시면서 성삼위일체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와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은 성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감사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달리신 십자가는 위, 아래로는 속건제사와 관련한 것이며,
좌, 우로는 속죄제사와 관련하며, 십자가 전체가 의미하는 것은 화목제사로서
감사 제사를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시고,
그 영혼이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 안에서 그 존재를 드러내어 인생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영혼의 옷 몸을 만들어 주신 것을
참 부모로서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한 대속의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드러내는 율법을 주셨을 때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신
맏이와 관련한 말씀, 레위기 말씀에서 다음과 같이 화목 제사를 드릴 때에만
절대적으로 금하신 누룩을 넣은 음식을 곁들여서 드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11 "나 주에게 화목제사의 제물을 바칠 때의 규례는 다음과 같다.
12 누구든지 감사의 뜻으로 화목 제사를 드리려면,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과자와,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만 발라서 만든 과자와, 고운 밀가루를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과자를, 감사제사의 제물에다가 곁들여서 바쳐야 한다.
13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화목제사의 제물에는,
누룩을 넣어 만든 빵도 곁들여서 바쳐야 한다.
14 준비된 여러 가지 과자와 빵 가운데서 각각 한 개씩을,
주에게 높이 들어 올려 바쳐야 한다. 그렇게 바치고 나면,
그것들은 화목제사에서 피를 뿌린 제사장의 몫이 될 것이다.
15 화목제사에서 감사 제물로 바친 고기는, 그것을 바친 그 날로 먹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16 그러나 그가 바치는 희생제물이 서약한 것을 지키려고 바치는
제물이거나, 그저 바치고 싶어서 스스로 바치는 제물이면,
그는 그 제물을 자기가 바친 그 날에 먹을 것이며, 먹고 남은 것이
있으면, 그 다음날까지 다 먹어야 한다.
17 그러나 사흘째 되는 날까지도 그 희생제물의 고기가 남았으면,
그것은 불살라야 한다.
18 그가 화목제물로 바친 희생제사의 고기 가운데서,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을 먹었으면, 나, 주는 그것을 바친 사람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그가 드린 제사가 그에게 아무런 효험도
나타내지 못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행위는 역겨운 것이어서,
날 지난 제물을 먹는 사람은 벌을 받게 된다.
19 어떤 것이든지, 불결한 것에 닿은 제물 고기는 먹지 못한다.
그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
깨끗하게 된 사람은 누구나 제물 고기를 먹을 수 있다.
20 그렇지만 주에게 화목제물로 바친 희생제사의 고기를 불결한 상태에서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하여야 한다.
21 그리고 어떤 사람이 모든 불결한 것, 곧 불결한 사람이나 불결한
짐승이나 어떤 불결한 물건에 닿고 나서, 주에게 화목제사로 바친
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하여야 한다.“
레위기 7 : 11 ~ 21절 - 새번역성경
죄가 사망을 낳았고,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게 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되는 것은
속죄의 제사와 화목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제물삼아서
하늘나라의 대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 부음을 받으셔서,
드리신 제사를 인합니다.
즉 모든 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해야만 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이 세상에 있는 삼심제도와 함께 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드러내어 보여 주시는 일이며, 평행이론입니다.
속건 제사는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를 죄가 가로 막았을 때에 정하신
짐승의 머리에 자신의 손을 얹어서 자신의 죄를 전가시킨 다음에 그 짐승을
자신이 잡아서, 그 내장의 모든 기름과 함께 손질법을 정하여 주신 그대로
손질하여 제사장에게 넘겨주어서 불, 살라 드리라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두 번째로 심판하실
불 심판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속건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 사이를
죄가 가로 막았던 것의 죄를 청산할 때에 화해를 청하는 제사입니다.
그리고 속죄의 제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를 참 부모,
하나님 앞에서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드리라는 제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위, 아래로는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사이를
회복하는 제사로서, 속건 제사에 해당되며, 십자가의 좌, 우가 의미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죄가 가로막아서 사랑할 수 없게 하였을 때에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관계의 회복을 위하여, 드리라고 하신 속죄의
제사를 통하여 죄의 대가를 받으시고, 용서하게 하시는 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는 로마서 3장에 말씀과
같은 존재가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아들 예수님께
성령과 처녀의 몸을 통하여 인자가 되게 하셔서, 레위기 12장 말씀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늘나라 지성소에서 속죄의 제사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셨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자만이 달리는 십자가에서 썩어지는 육체를 못 박아
죽이시면서, 동시에 성령으로 영혼을 살리셔서, 새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이는 다시는 죄와 상관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시면서 동시에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해방시켜 주셔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사랑할 수 없는 존재가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본을 본 받는 사람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
곧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히브리서 9장 참조)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세상에 내려 가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복음
곧 영혼을 살리시는 대속의 제사를 믿게 하시고, 부활하셔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에서 벗어나는 영혼의 옷, 곧 몸을 입으신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썩어지는 몸 위에 덧입거나, 흰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한 십자가의
대속으로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삼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을 힘입지 않고는 절대로 없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에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것은 위의 요한계시록
3장 7절에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여 영생의 삶을 살았던 다윗과
함께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다윗이 죽음을 이기는 삶을 살았던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 성령을 힘입어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며,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악한 죄인들만 사형되는 십자가상에서 가장 큰 사랑으로 죄의
값을 치러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 시편 110편으로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참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누가복음 20장 41절 이하에서
다윗이 시편 110편에 기록한 예수님에 대한 고백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사랑의 삶을 사셨던 것과 같은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러한 삶이 곧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산
사람들은 불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며, 사탄과 함께 영원히 고통을 겪으면서
살게 될 것이라고 엄청난 경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사는 것은 곧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는 삶으로 인내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인내를 낳고,
인내하는 삶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때에 성령과 처녀의 몸을 통하여 인자가 되신 것도 이러한
일들의 본을 보여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십자가의 삶을 살 동안에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후에는 엄청난 상이
기다리고 있으며, 다시는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영혼의 옷, 곧 몸을 입게 될
것이며, 이후로 영원히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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