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모든 영혼들의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으로 구분하여
이루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이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일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모르면서 무조건 믿는다고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이러한 사람들은 실족하기 쉽고, 니골라 당과 같은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12 "버가모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3 나는 네가 어디에 거주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렇지만 너는 내 이름을 굳게 붙잡고,
또 내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너희 곁 곧 사탄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14 그러나 나는 네게 몇 가지 나무랄 것이 있다.
너희 가운데는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발람은 발락을 시켜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자다.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16 그러니 회개하여라.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로 가서,
내 입에서 나오는 칼을 가지고 그들과 싸우겠다.
17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겠고, 흰 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 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요한계시록 2 : 12 ~ 17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백성과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한 본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셔서, 본보기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를 믿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여,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 하나님을 보내셔서, 함께 사시면서 인도해주시고,
중보의 기도를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러한 일이 완성되어서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곧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라가 세상에서 서기 위한 조건과 같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수가
차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이 불 순종한 것에 대하여, 땅의 불로서
심판을 하시면서, 온갖 자연재해와 전염병, 기아, 민족과 민족 간에 전쟁과
나라와 나라 간에 전쟁이 있게 하시면서 하늘의 별들을 떨어뜨리시고, 해와
달이 짙은 구름으로 빛을 가려서 캄캄한 세상이 되게 하시면서, 빛으로
광채를 발하시면서 예루살렘, 곧 시온 산으로 강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 만왕의 왕으로 기름 부으셔서, 천년의 통치를 시작
하시고, 모든 민족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더불어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순차적으로 부활시키시면서 심판을 진행하실 것입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10 불길이 강물처럼 그에게서 흘러 나왔다. 수 종 드는 사람이 수천이요,
모시고 서 있는 사람이 수만이었다.
심판이 시작되는데, 책들이 펴져 있었다.
11 내가 보고 있는 동안에, 작은 뿔이 크게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넷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가 뭉그러져서,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그 나머지 짐승들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밤에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에 인자 같은
이가 오는데,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로 나아가, 그 앞에 섰다.
14 옛 부터 계신 분이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셔서,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이
그를 경배하게 하셨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여서, 옮겨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나라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다니엘 7 : 9 ~ 14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 초림 이후로 오늘날까지 죽음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승천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기 위하여
주권, 국민, 영토가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이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 세상에서 함께 계셔야 하 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구약 성경의 기록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말씀이 상당부분을 찾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어찌하여 뭇 나라가 술렁거리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전선을 펼치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함께 꾸며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4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웃으신다. 내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5 마침내 주님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 "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 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9 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이해 : 이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임을 확인할 수 있는
말씀을 요한계시록에서 살펴보면
26 이기는 사람, 곧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
27 [그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고,
민족들은 마치 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
28 이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다스리는 것과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
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2 : 26 ~ 29절 - 새번역성경
4 그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서,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리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곧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6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거기에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사람들이 그 여자를 먹여
살리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곳이 있었습니다.
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 : 4 ~ 9절 - 새번역성경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 나는 또 해에 한 천사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기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라.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모든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하였습니다.
19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에 대항해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또 그 앞에서 기이한 일들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을
이런 기이한 일로 미혹시킨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로 던져졌습니다.
21 그리고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맞아
죽었고,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1 ~ 21절 - 새번역성경
모든 성경의 말씀도 마찬가지로 기록되어진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특히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22장 18절,
19절에 기록하여 더하거나, 빼는 사람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12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 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시편 2 : 1 ~ 12절 - 새번역성경
현재라는 시점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하게 하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이 보게 하시고 계시면서
죄에서 돌이키는 삶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지만, 때가
차서 불로서 심판을 진행하시고 계시는 시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잘 살아야 할 때입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절 - 새번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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