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하나님과 인류

송병청 2023. 11. 30. 17:49

하나님 인류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류,

그래서 세상에는 그 시작점을 두 개로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 중

하나는 거짓이고, 다른 하나는 진실이지만, 이러한 일에 대한 분별력을 갖는

지혜는 인류에게 없기 때문에 우주만물을 존재하게 하신 분께서 손수 이러한

일들을 직접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 말씀으로

모든 인류의 시작점과 함께 끝이 어떻게 될 것인지?! 에 대하여 아주 상세히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잘못된 자아(自我)를 인하여

진리의 말씀은 숨겨져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말씀은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어

삶은 말씀을 이해하기 힘들며, 잘 믿어지지 않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다. 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인류에 대한 언어를 사람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류는 눈에 보이는 몸 곧 육체와 육체를 살게 하는 영혼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호흡하고, 오감을 통하여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으로 사물을 감지하여 취할 것과 버릴 것을 분별하여, 영혼의 옷 곧 몸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취하여, 섭취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로병사(生老病死)를 겪으면서 죽습니다. 과연 죽음은 무엇이며, 어떤

상태에 이르는 것을 죽음이라고 하며, 왜 모든 생명체가 죽어야만 하는

것이고, 과연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나는 것일까요?!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세기 1 : 26 ~ 31-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이 코를 통하여 숨을 쉬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코를 통해

생명체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7- 새번역성경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은 코를 통하여 호흡을 해야만 영혼의 옷, 곧 몸이며

육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영혼도 생명이 유지되고 있는 몸 속에서 함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 하면서 영혼의 옷, 몸은 점차 썩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여 주신 때가 이르면 영혼의 옷은 더 이상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사람들은 죽음이라고 합니다.

이 죽음은 자신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

하였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4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는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을 가렸다.

8 그 남자와 그 아내는, 날이 저물고 바람이 서늘할 때에,

주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남자와 그 아내는

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서,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9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부르시며 물으셨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11 하나님이 물으셨다.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그 남자는 핑계를 대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짝지어 주신 여자,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13 주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쩌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도 핑계를 대었다. "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14 주 하나님이 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네가 저주를 받아, 사는 동안 평생토록 배로 기어 다니고,

을 먹어야 할 것이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16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18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19 너는 에서 나왔으니, 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이니, 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된다."

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에서 나왔으므로, 을 갈게 하셨다.

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 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 1 ~ 24- 새번역성경

 

세상에 선과 악이 공존하게 하시는 것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시고,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사람을 창조

하시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모시던 루시퍼 천사 장을

비롯하여 루시퍼를 따르던 천사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

곧 배반을 하였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지

못하셨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힘이나, 능력이나, 권세가

없으셔서, 이루시지 못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서 순종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인한 결과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이며, 사탄에 대한 사람들의 정의, 곧 사탄의 사전적의미로 알 수

있고, 세상에서 왜 선과 악이 공존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적대자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대립하여 존재하는

()을 인격화하여 이르는 말. - 국어사전

 

방해자’, ‘적대자란 뜻. 보통명사로 쓰일 때는 개인이나 국가의 적대자를

가리키며(삼하 19:22), 고유명사로 쓰일 때는 초자연적 존재로서 귀신들의

우두머리를 지칭한다(12:24, 26). 곧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사람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악한 영()의 우두머리다.

사탄의 기원은 일반적으로 천사장이 타락해 생겨났다고 한다(14:12-15;

1:6). 즉 본래 선하게 창조된 천사들 중 일부가 교만하여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고귀한 신분을 박탈당하고 마귀(악령)가 되었다(벧후 2:4).

사탄은 바로 이 악한 천사들의 우두머리이다(25:41).

그는 시험하는 자’(4:3; 살전 3:5), ‘바알세불’(12:24),

악한 자’(13:19), ‘원수’(13:28, 39), ‘거짓의 아비’(8:44),

거짓말쟁이’(8:44), ‘살인한 자’(8:44),

이 세상의 임금’(12:31; 16:11), ‘세상 신’(고후 4:4), ‘벨리알’(고후 6:15),

공중의 권세 잡은 자’(2:2), ‘대적’(벧전 5:8), ‘아바돈’(9:11),

아볼루온’(9:11), ‘온 천하를 꾀는 자’(12:9), ‘큰 용’(12:9),

옛 뱀’(12:9),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12:10) 등으로 불린다.

이들이 세상에서 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주의 백성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한다(3:4-5).

서로 비방하게 한다(1:9-11).

질병과 고통을 가져다준다(2:7; 9:39).

의로운 자를 대적하고 하나님께 고발한다(3:1).

시험한다(4:1).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방해한다(13:19, 38-39).

거짓말을 즐겨 한다(8:44).

악한 생각을 넣어 죄를 짓게 충동질한다(13:2).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고후 4:4).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 .

하지만 사탄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데(1:6; 2:7), 하나님께서 사탄의 악행을 허락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내려주시기 위함이다(2; 11-22;

13:16). 이렇듯 사탄은 지상에서 한시적으로 활동할 뿐 세상 종말에는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당하고(요일 3:8), 결국 무저갱에 갇혀(20:1-3)

영원한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게 된다(20:10).

개역한글판에서는 사단’(대상 21:1)으로 표기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탄 [Satan]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일반적인 사전적인 의미와 함께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의 기록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 중에 기록된 말씀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을 많이 하여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6 : 7 ~ 15-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스스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믿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생명의 말씀을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이를 임마누엘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르는 일은 절대로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 때에도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또한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성령의 열매, 곧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는 용서 곧 예수 그리스도로 대속케

하시는 용서를 받은 사람으로서,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의 기원은 창조론과 함께 진화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또한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이치와 같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인류의 기원은 아담과 하와(이브)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존재하는 죽음이 어떻게 하여 생겨났는지?! 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인류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또한 인류의 끝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 모두 말씀하셨고,

이를 성령의 감동, 감화를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록하여, 성문화하게

하셨으며, 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증명하여 주십니다.

성경 말씀에 의하면, 아담으로부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까지 년대는

모두 11,800년입니다. 이에 대하여 함께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아담-930, -912, 에노스-905, 게난-910, 마할랄렐-895,

야렛-962, 에녹-365, 므두셀라-969, 라멕-777, 노아-950,

-600, 아르박삿-465, 셀라-460, 에벨-464, 벨렉-239,

르우-239, 스룩-230, 나홀-148, 데라-205, 아브라함-175

이후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통치한 기간까지 약 16,090년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까지 약 17,060년이 됩니다.

여기에서 주목하여 볼 것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죄가 가득하였을 때에 물로서

심판을 하시면서 인생의 년 수를 120년이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를

이루시기까지 오랜 세월동안 참으셨다는 것과 함께 아브라함으로부터 점차

말씀이 성취가 되면서 인생의 년 수가 120년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이해 :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이후로 교회에서 성찬식을 할 때에

빵과 포도주로서 성찬식을 행하는 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조카 롯을 세상의 왕들에게서 되찾아 왔을

때에, 소돔 왕이 나와서 자신의 사람들을 자신에게 돌리고, 재산은

아브람이 가지라고 하였을 때,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

대제사장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와서 아브람을 축복하여 주고,

아브람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빵과 포도주가 의미하는 것은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썩어지는 육체를 썩지 않을 몸으로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교회의 성찬식에서 빵은 예수님의 살을 의미하는 것이며,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소돔 왕은 최초로 하나님을 배반한 사탄이 세상을 유혹하고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탄이 하나님을 것을 자신의 것처럼 여기는

것에 대하여, 소돔 왕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브람이 되 찾아 온 사람들을 자신에게 되돌리라고 하는 것으로

말씀하셔서, 사탄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이해 : 이 말씀은 그리스로마의 신화와 관련되어지고 있는 말씀으로

이해되는데, 이러한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로마가 세상을

다스릴 때에 초림 하셨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세상을 살면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한

삶과 영원한 배반자 사탄과 함께 살게 될 삶에 대하여 그 기준을

말씀하여 가르쳐 주시고, 사람만으로는 안 되는 일이기 때문에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삶을 살아내도록 감동과 감화를

주시면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가 의미하는 것은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죄로 가득한 세상을 물로서 심판하셨고, 이 때에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회개하여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성령의 소욕으로 사는 삼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끝 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을 함께 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 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 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 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6 : 1 ~ 22-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사람의 년 수를 120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말씀을 점차로

이루신 때는 노아의 방주와 바벨탑 사건과 믿음의 조상 때부터입니다.

이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제일 중요한 순종과 불순종에 대한 말씀을

생각나게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으십니다.

시편 5117-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51편은 다윗과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다윗의 양심 가운데

역사하심으로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다윗의 죄를 대속

하시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드리시는 중보의

기도이며, 재판장으로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다윗의 죄를 위해

변호해주시고 계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원하시는 마음에 대하여 기록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일이 모든 사람의 마음 가운데 존재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입니다.

그래서 오감을 통하여 갖게 되는 감정을 다스려서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대종교에

관한 일이며, 사대종교에서 교훈하여 주는 것은 법 위에 도덕의 삶을 살라고

가르쳐서, 세상은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사대종교가 세상에 없을

때보다 훨씬 더 정의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을 통해

깨우시고 계셨던 마음이 바로 이 양심이었습니다.

 

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 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 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합니다.

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 : 1 ~ 15- 새번역성경

 

9절과 14절에서 양심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죄를 지어서 갖게

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존재가 되게

하시고, 영원히 성삼위일체가 되어서 함께 살자고 영원한 나라로 초청하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모든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로 자신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며, 마귀는 하와를

속였던 것과 같이 진리와 거짓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탄의 깊은 흉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썩어져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기록하시고 경고하여 알게 하시는 요한계시록 2, 3,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에서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29절과 202절에 기록하여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인류가 존재하게 된 근원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다른 하나는 모두가 교육을 받아서 잘 알고 있는 진화론입니다.

이 진화론이 맞는다면 아마도 현재의 세상에서 진화의 근본이 되고 있는

유인원들 곧 원숭이, 침팬지, 고릴라, 등이 함께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세상은 인류와 유인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진화론이

틀렸다는 진리입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현재의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일과 함께 인류가 진화론을 자손들에게 교육시키고 있는

현실을 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 성경 말씀이 옳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탄의 정체에 대한 말씀을 보더라도 사탄이 진화?! 아니 퇴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왜 세상의 공중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면서 인류를 깊은

흉계로서 미혹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사탄은 이러한 권세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면서 가르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한 조치로

정하신 때까지만 허락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위에서 살펴본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세상에서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

일화나 전설은 사실 성경 말씀 중에 모두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용에 대한 말씀을 수없이 많이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성경말씀 중에서는

용을 리워야단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말씀이 욥기 41장에 말씀입니다. 그리고 용이 세상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하여 시편 74편에서 그리고 예수님 재림 시에 하실 일에

대하여 이사야 27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일화나 전설로서 이야기 하고 있는 용에 대한 이야기를 욥기 41

말씀에 기록하여 아주 상세하게 설화, 일화, 전설로 이야기 되어지는 말과

같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3 주님께서는, 주님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물에 있는 타닌들의 머리를 깨뜨려 부수셨으며,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짓부수셔서

사막에 사는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셨으며,

15 을 터뜨리셔서 개울을 만드시는가 하면,

유유히 흐르는 강을 메마르게 하셨습니다.

16 도 주님의 것이요, 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를 제자리에 두셨습니다.

17 주님께서 땅의 모든 경계를 정하시고, 여름겨울도 만드셨습니다.

시편 74 : 13 ~ 17- 새번역성경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좁고 예리한 큰 칼로 벌하실 것이다.

매끄러운 뱀 리워야단, 꼬불꼬불한 리워야단을 처치하실 것이다.

바다의 괴물을 죽이실 것이다.

이사야 271- 새번역성경

 

오늘날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들 중에서

단 하나도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가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인정할 때부터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믿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보다 아들이나 딸을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6 ~ 42- 새번역성경

 

세상에 있는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모두 하나님과 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썩어지는 육체는 더 이상 썩지 않을 몸으로 갈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이 세상에서 확실하게 드러날 때는

이미 말씀하심과 같이 다니엘의 이름에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의 기록하심을 따라서 하나님의 성전 꼭대기,

곧 다니엘서 927절에 말씀이 성취되어 질 때부터 진정한 마지막 때가

시작되어질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말씀,

마태복음 2415절과 마가복음 131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에 대하여 확인시켜 주시는 3성전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확인하고,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세상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면서 깊은 흉계로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게 하고 있음을 자각하고, 스스로를

살피고, 자아(自我)를 내려놓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살피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순종해야만 잠자고

있는 영혼은 서서히 깨어날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보고, 믿게 될 것이고,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영혼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의 길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자유의지로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게 하여,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의 대가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으로

받으셨고, 최초의 배반자 사탄과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심판하신

일을 보여 주며, 이에 대한 증거가 부활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이후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입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요한복음 11 : 23 ~ 27-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은 모든 만물의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 앞에 모든 존재의 시작과 함께 끝이 항상 하나님 앞에 현존하고

있다는 말씀이며,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오직 하나님만이 결정하실 수

있으시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창조하신 것은

모든 만물들을 하나님을 완전히 대리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함께 피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이러한 일 때문에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또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서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스스로를 잘 살필 때에 하나님을 가장 잘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