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성경말씀과 인류의 역사

송병청 2023. 3. 9. 18:05

성경 말씀 인류의 역사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과 인류가 기록한

역사가 함께 해야만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을

것이며, 성경 말씀의 기록 중에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는 부분이 있어야만

모든 인류도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신 말씀 중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3 당신들은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야 합니다."

14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지만,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그런 것을 용납하지 으십니다.

15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3 ~ 22-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 1815, 18절에 말씀은 약 1400년이 흘러서 성취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준으로 하여, 시대가 나뉘었을 뿐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일이 죽음의 권세가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후, 3일이

지나서 살아나셨고,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40일 동안 직접 살아계신 모습을

보여 주셨을 때에, 예수님의 육신의 가족들마저 믿지 않았던 상태에서 믿음의

가족들이 되었으며, 이후 정경 66권 중에서 야고보서와 유다서가 기록되어서,

야고보서는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믿음과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권면하고 있으며, 유다서는 1장이지만 믿음을 굳게 하여

이단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는 권면에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고대의 강대국들의 뿌리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기록하여 알려주시고 계시며,

왜 고대의 강대국들이 멸망을 당하였는지에 대한 기록도 말씀하시고 있으며,

동시에 믿음의 조상에 자손들, 곧 선민 이스라엘의 역사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왜 이스라엘이 그들을 통하여 고난과 환난을 겪어야 했는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다음은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이다. 노아의 아들은 셈 야벳이다.

홍수가 난 뒤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다.

2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이다.

3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이다.

4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스페인과 키프로스와 로도스이다.

5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6 함의 자손은 구스 이집트 리비아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 에렉 악갓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 가서,

니느웨 르호보딜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 아남 르합 납두

14 바드루스 가슬루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16 여부스아모리 기르가스

17 히위 알가

18 아르왓 스말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21 야벳의 형인 셈에게서도 아들딸이 태어났다.

셈은 에벨의 모든 자손의 조상이다.

22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23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다.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이다.

30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이다.

31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다.

32 이들이 각 종족의 족보를 따라 갈라져 나간 노아의 자손 종족이다.

홍수가 난 뒤에, 이 사람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창세기 10 : 1 ~ 32- 새번역성경

 

세상이 현재의 세상과 같이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뉜 때가 셈의 자손 중에서

벨릭 때이라고 위의 창세기 1025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열 두 지역으로 나누신 것은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이스라엘 나라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실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여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8- 새번역성경

 

고대의 강대국에 대한 말씀은 함의 자손들이며, 함은 노아의 둘 째 아들로서,

홍수가 끝이 난 후에 노아가 농사를 짓느라 힘들어서 포도주를 마시고, 옷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이를 함이 처음으로 발견하였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아버지 노아의 부끄러운 모습을 용납하기보다는 자신의 형 셈과

아우 야벳에게 알렸을 때에 셈과 야벳은 아버지 노아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뒷걸음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가려주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노아가 잠에서 깬 후에 알았고, 노아는 함을 저주하게 됩니다.

 

20 노아는, 처음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 되어서, 포도나무를 심었다.

21 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22 가나안의 조상, 함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23 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24 노아는 술에서 깨어난 뒤에,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고서,

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26 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부릴 것이다.

27 하나님이 야벳을 크게 일으키셔서, 셈의 장막에서 살게 하시고,

가나안은 종으로 삼아서, 셈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28 홍수가 있은 뒤에도, 노아는 삼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29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 년을 살고 죽었다.

창세기 9 : 20 ~ 29- 새번역성경

 

노아의 저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세상에서 고대의 강대국들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이집트와 리비아, 에티오피아 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는 이스라엘의 역서서이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이 진실이며,

사실이고,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에 의하여 세상이 운행되어지고 있다는

진리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노아의 저주에도 불구하고, 왜 고대의 강대국들이 저주 받은 함의

자손들이었을까요?! 이에 대한 말씀이 육의 소욕을 따르는 삶은 죽음에

이르고,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영생에 이른다는 말씀과 함께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 마귀의 깊은 흉계에 속아서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이며,

이러한 육체의 소욕, 곧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사는 삼은

썩어지는 육체와 함께 영혼마저 장차 사탄이 고통 중에 영원히 살아야 할

불바다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영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존재이시기에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지혜가 필요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바로 지혜의 근본이 됩니다.

함의 자손이 고대의 강대국이었던 것은 노아의 저주가 함의 자손에 영적인

안목을 흐려지게 하였고, 썩어지는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곧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을 살아낸 사람들에게 상으로

보답해주실 것이라는 말씀이 성취되어지면서 함의 자손들은 노아가 저주한

그대로 종살이에 삶을 살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있는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며, 현재와 미래에 있게 될

일들에 대하여 살펴보면, 지혜로운 삶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크게 보면 선과 악에 대하여 분명하게 분별하여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할 때에 행하실 일들과 불순종할 때에

행하실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함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말씀

안에서 감동, 감화하셔서 선한양심으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 민족들의 역사가 이 말씀을 따라서

살게 된 이야기로서, 이집트에서 출애굽 한 이후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시내 산에서 십계명과 함께 율법을

주셨고, 율법으로 자신의 죄가 드러날 때에 정해주신 동물에게 자신의 죄를

동물에게 전가하고 대속하게 하라고 성막, 곧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은

사람이 대속제물이 될 동물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신의 죄를 전가시킨 다음,

그 동물을 죄를 지은 사람이 잡아서 제사법에 따라서 각 내장과 피와 정하신

부위를 제사장에게 넘겨주어서 제사장이 대속의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배설물과 가죽 등은 진 밖에 정하신 곳에서 불태우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말씀에 순종하셔서, 하늘나라의 영원하신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사이를 막았던 죄를 대속

하여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세상에서 고대의 강대국이었던 블레셋, 니느웨,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와 메데, 로마 등으로부터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당하게 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중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중심으로 말씀하셔서, 말씀을 성취하고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정하신 장소, 곧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아들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셨던 장소 모리아 산, 곧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어떠한 일들을 행하실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셔서,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바벨론의 뜻이 ()의 문이라는 뜻과 같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중심으로 세상이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저주가 바벨론 신전에 놓이게 될 것에

대하여 스가랴의 뜻이 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죄를 심판하시게 될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하여, 스가랴 5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로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징계의 매로 사용하셨지만, 하나님께서 뜻하셨던 이상으로 이스라엘에게

하였고,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하여 교만하게 자신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하였을

때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짐승과 같은 존재가 되어서, 7년을 풀을 뜯어

먹으며 살게 됩니다. 그리고 고백하는 이야기가 비로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일들을 이루시기 전에 이미 꿈을

통하여 느부갓네살 왕에게 경고하셨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고,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습니다.

 

24 임금님, 해몽은 이러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내리신 명령이, 임금님께 미칠 것입니다.

25 임금님은 사람에게서 쫓겨나셔서, 들짐승과 함께 사시며, 소처럼 풀을

뜯고,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일곱 때가 지나간 뒤에, 임금님은 비로소,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의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26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고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임금님이 깨달으신 다음에야,

임금님의 나라가 굳게 선다는 뜻입니다.

27 그러니 임금님은 저의 조언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의를 행하셔서 임금님의 죄를 속하시고, 가난한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죄를 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면 임금님의 영화가 지속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8 이 모든 일이 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그대로 일어났다.

29 열두 달이 지난 뒤에, 어느 날, 왕이 바빌론 왕궁 옥상에서 거닐면서

30 혼자 중얼거렸다.

"내가 세운 이 도성, 이 거대한 바빌론을 보아라!

나의 권세능력과 나의 영화위엄

그대로 나타나 있지 않느냐!"

31 이 말이 왕의 입에서 채 떨어지기도 전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말소리가 들렸다. "느부갓네살 왕아,

너에게 선언한다. 왕권이 너에게서 떠났다.

32 너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뜯어먹을 것이다.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낸 다음에야,

너는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과,

그의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3 바로 그 순간에 이 말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루어져서,

그가 사람 사는 세상에서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뜯어먹었으며,

몸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었고, 머리카락은 독수리의 깃털처럼

자랐으며, 손톱은 새의 발톱같이 자랐다.

34 "정해진 기간이 다 되어,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을 우러러보고서 정신을

되찾았고, 그리고 가장 높으신 분을 찬송하고,

영원하신 분을 찬양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의 통치 영원하고 그의 나라 대대로 이어진다.

35 그는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뜻대로 하시지만,

아무도 그가 하시는 일을 막지 못하고,

무슨 일을 이렇게 하셨느냐고 그에게 물을 사람이 없다.

36 내가 정신을 되찾았을 때에, 나의 명예와 위엄과 나라의 영화가

회복되었고, 나의 고문관들과 대신들이 나를 찾아왔으며,

나는 이전보다 더 큰 영예를 받으면서 왕위를 회복하였다.

37 이제 나 느부갓네살 하늘의 왕을 찬양하고 높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바이다.

과연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참되며, 그의 모든 길은

공의로우니, 그는 교만한 이를 낮추신다.

다니엘 4 : 24 ~ 37-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이 일어난 때는 BC 600년 이후로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할 때이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러한 일들을 경험하였지만,

끝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우상숭배를 계속하였기에

신상을 세웠으며,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스가랴 5장에 말씀을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이 찼을 때에, 예레미야 2910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꼭 같이, 메데와 페르시아 시대에 고레스 왕 다리우스 왕,

아닥사스다 왕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귀향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솔로몬 성전이 있었던 그 자리에 성전을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때에 성전을 스룹바벨 총독을 중심으로 지었기 때문에 스룹바벨 성전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성전을 로마의 속국이 되었을 때에, 로마의 분봉

왕으로 예루살렘을 통치하였던 헤롯 왕이 46년간에 걸쳐서 증축하였으며,

바로 이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세워진 세상의 최초의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이고,

이후로 태양신을 섬기던 로마의 황제들로부터 엄청난 박해와 함께 예루살렘

성전이 예수님의 예언과 같이 티투스 황제 때에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완전하게 파괴되면서 예루살렘 성전의 자재들은 로마의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을 짓는데 사용되었고, 박해와 순교를 당한 곳이 바로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에

밀라노 칙령을 통하여 로마인이 믿는 모든 종교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

라는 내용을 인하여 종교의 자유가 세상에 선포되었고, 이후로 카톨릭 교회가

로마를 중심으로 세상에 전파되었지만, 성경말씀과 같지 않은 내용으로 비리,

불법 등이 생겨나면서 종교개혁이 일어났고, 칼뱅과 루터에 의하여 개혁되어

오늘날에 이른 것이 개신교라고 하는 교회입니다.

즉 초대교회의 신도와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순교를 당하였고, 이후 사울

이었던 유대교 추종자를 다메섹에서 예수님이 만나 주시면서 사울이 바울로

바뀌면서 이방인들을 향한 복음이 전파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말씀과 같이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되어 AD 70년부터

AD 1948514() 오후 4UN결의 찬성 33표를 힘입어서 독립선언

하 기까지 세상에서 나라가 사라졌지만, 세상의 역사와 함께 하면서 다시금

이스라엘은 말씀과 같이 쫓겨났던 땅으로 돌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현재와 같이 다시금 독립국가로서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목자로 쓰임 받았던 나라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에 해당되는

나라가 영국으로 세계 1차 대전 당시에 영국령이었던 당시 팔레스타인들

살았던 땅에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들어가 살 수 있도록 당시에 외무부장관

벨푸어가 선언한 벨푸어 선언을 힘입어서 시오니즘이 현실화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후에 세상의 나라가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UN,

연합 국가를 설립하였고, 이스라엘의 독립이 연합 국가에 의하여 결의 찬성

33표를 얻어서 독립을 세상에 선포하게 됩니다.

연합 국가에 의하여 찬성 33표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두 번째

목자로 쓰임 받고 있었던 미국에 도움을 힘입은 것입니다.

하지만 중동의 주변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독립선포일 다음날에 총공격을 하게 됩니다.

즉 제 1차 중동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돌보심을 힘입은

이스라엘은 모든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합니다.

 

중동전쟁

1948년의 전쟁은 아랍 대의에 일대 재앙이 되었다. 630년대에 무슬림이

팔레스타인을 정복한 이래 아랍인은 줄곧 그 땅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살아왔다. 1948년 전쟁이 이스라엘과 그의 후원자들에게는 아랍의

민족주의와 이웃 아랍국가의 무력에 대항해 유대인의 독립을 쟁취하는

감격적인 승리를 가져다주었으나 아랍 측에서 보면 서방세계의

질곡으로부터 해방을 갈망했고 그것이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순간 조그만 서방의 한 식민지가 아랍이 얼마나 허약하고 쉽게

정복당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말하자면 반시오니즘은

아랍 민족주의의 중심 개념이었지만 개별 국가의 이익 추구 앞에서는

아주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랍의 패배로 가자지구,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등지에서 피난처를

구하게 된 난민 90만여 명은 이 지역의 복잡한 국제정세에 새로운 정치적

불안요소로 등장했다. 그들 중 일부는 열렬한 민족주의자가 되기도 했으나

이 지역의 주도적 정치 행태가 통상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실질적인 회복을 후원해준다면 어떤 이데올로기나 세력과도

제휴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미국, 영국, 프랑스 서방 3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 지역에 대해 화평만을 강요했다. 이러한 태도는

삼국공동선언(The Tripartite Declaration, 1950. 5. 25)을 통해 나타났다.

이 선언은 중동에서 소련의 확장을 억제하고 이 지역 서구 동맹국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그들이 의미한 화평과 안정은 1948

전쟁의 참혹한 결과를 아랍에 강요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그의 서구 후원자에 대한 팔레스타인의 격렬한 항의는 유대국가와

평화관계를 원하는 아랍국가에 대한 적의로 나타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레스타인 전쟁과 그 여파 (중동의 재조명(국제정치),

2011. 5. 2., 최성권)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멸망, 당할 때부터 그이후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몇 번에 큰 환난이 더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은 제물과 대제사장으로서 연약하고, 죄인으로서 존재

이셨다면,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이에 대한 기록이 에스겔서입니다.

 

23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 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잡혀 갈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 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주겠다.

25 , 극악무도한 이스라엘 왕아,

네가 최후의 형벌을 받을 그 날이 왔고,

그 시각이 되었다.

2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왕관을 벗기고, 면류관을 제거하여라.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낮은 사람은 높이고, 높은 사람은 낮추어라!

27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주겠다.

에스겔 21 : 23 ~ 27- 새번역성경

 

위의 에스겔 2127절에 말씀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첫 번째

성취되었으며, 이후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셨던 그대로

AD 70년에 로마의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두 번째로 성취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스릴 권리,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시기 직전에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는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와 같이 다니엘서에서 말씀하심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3성전을 세상이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다니엘서의 기록하신 말씀을 따라서 이스라엘에서 구약의 제사와 함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실 것인데, 장소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셨던

장소이며, 성전을 건축하였던 장소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장소입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이슬람 제 3성전, 곧 황금 돔 사원이 세워져있기 때문에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더 이상 이스라엘은 주저하지 않고, 전쟁을 마다하지

않으면서까지 현재 모든 것을 준비한 일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24 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에 일흔 이레의 기한을 정하셨다.

이 기간이 지나가야, 반역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속죄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에서 보이신 것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으며,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25 그러므로 너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을 보수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로부터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오기까지는 일곱이레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예순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어서, 거리 성곽이 완성될 것이나,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일 것이다.

26 예순두 이레가 지난 다음에,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부당하게

살해되고, 아무도 그의 임무를 이어받지 못할 것이다.

한 통치자의 군대가 침략해 들어와서, 성읍과 성전을 파괴할 것이다.

홍수에 침몰되듯 성읍이 종말을 맞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끝까지 계속되어, 성읍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27 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와 예물 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그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다니엘 9 : 24 ~ 27- 새번역성경

 

위의 다니엘서 9장에 말씀은 구약의 제사가 약 14개월 동안 지내지고,

제사장이 살해된 후,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심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왔을 때에,

마태복음 2415절과 마가복음 131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내용입니다.

현재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태양력에 일주일 단위와 1년을 12개월로 하고

있는 일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준으로 하여 BCAD로 나누어지고

있는 일 등 수없이 많은 일들이 성경말씀의 기록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 중에도 성경의 말씀이 숨겨져서 성취되고 있습니다.

영혼이 깨어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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