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 듣고 순종하기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거나,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믿음과 현실의 삶을 따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과 현실 사이에 엄청난 틈이
생겨서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주관하시고 계심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여, 성령을 거스르는 삶을 살고 있지만, 이러한 현실마저도
깨닫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수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서 다르게 말씀
하시고 계시며, 무엇보다 죄를 지어서 갖고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자유의지로서 각자의 삶을 결정하면서 살게
하시고 계시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반드시 심판을 통해
각자의 자유의지로서 살았던 삶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후에 사사시대를 450년 동안 살게
하셨고, 마지막 사사 사무엘을 처음으로 만나 주실 때에 대하여 살펴보면,
1 어린 사무엘이 엘리 곁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을 때이다.
그 때에는 주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는 일이 드물었고,
환상도 자주 나타나지 않았다.
2 어느 날 밤, 엘리가 잠자리에 누워 있을 때였다.
그는 이미 눈이 어두워져서 잘 볼 수가 없었다.
3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잠자리에 누워 있었다.
이른 새벽,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환하게 밝혀져 있을 때에,
4 주님께서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그는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고서,
5 곧 엘리에게 달려가서 "부르셨습니까? 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도로 가서 누워라"
하고 말하였다. 사무엘이 다시 가서 누웠다.
6 주님께서 다시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얘야,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다. 도로 가서 누워라" 하고 말하였다.
7 이 때까지 사무엘은 주님을 알지 못하였고,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나타난 적도 없었다.
8 주님께서 사무엘을 세 번째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제가 여기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제야 엘리는,
주님께서 그 소년을 부르신다는 것을 깨닫고,
9 사무엘에게 일러주었다. "가서 누워 있거라.
누가 너를 부르거든 '주님,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사무엘이 자리로 돌아가서 누웠다.
10 그런 뒤에 주님께서 다시 찾아와 곁에 서서,
조금 전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이스라엘에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한다.
그것을 듣는 사람마다 무서워서 귀까지 멍, 멍해질 것이다.
12 때가 오면, 내가 엘리의 집을 두고 말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루겠다.
13 엘리는, 자기의 아들들이 스스로 저주받을 일을 하는 줄 알면서도,
자식들을 책망하지 않았다. 그 죄를 그는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의 집을 심판하여 영영 없애 버리겠다고, 그에게 알려 주었다.
14 그러므로 나는 엘리의 집을 두고 맹세한다.
엘리의 집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도 영영 씻지 못할 것이다."
15 사무엘은 아침이 밝을 때까지 누워 있다가, 주님의 집 문들을 열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자기가 환상으로 보고 들은 것을
엘리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하였다.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렀다. 그는 "내 아들 사무엘아!" 하고 불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17 엘리가 물었다. "주님께서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나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말아라. 주님께서 너에게 하신 말씀 가운데서
한 마디라도 나에게 숨기면, 하나님이 너에게 심한 벌을 내리고
또 내리실 것이다."
18 사무엘은 그에게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말하였다.
엘리가 말하였다.
"그분은 주님이시다! 그분께서는 뜻하신 대로 하실 것이다."
19 사무엘이 자랄 때에,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사무엘이 한 말이 하나도 어긋나지 않고 다 이루어지게 하셨다.
20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주님께서 세우신 예언자임을 알게 되었다.
21 주님께서는 실로에서 계속하여 자신을 나타내셨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사무엘상 3 : 1 ~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학문과 과학 등, 문명을 발달시켜 주시기 전에는
위의 사무엘상 3장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천사를 통해
직접 말씀해주시거나, 꿈,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대하여 알게
하셨으며, 알려 주신 일들이 일어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성취
하시고 계시는 물과 피와 성령으로 구원을 성취하시고 계시는 이후로는 하신
말씀을 성문화(成文化)시키셔서, 각 민족과 종족의 언어로 번역하여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의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서
하신 말씀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거스르는 말이나, 행동에 대하여는 이 세상에서도 장차
이루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때에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마태복음 12 : 30 ~ 33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12장 30절 이하에 말씀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면서,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각자의
믿음을 따라서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결정하여 삶을 산 것에 대하여 심판을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눈에 보이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던 삶에서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옛 사람은 죽고,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새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서 삶을 살 때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그 축복이 그 사람에게 임하게 될 것이라
말씀하셔서, 땅에서 매면 매일 것이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바요나야,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18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엄명하시기를,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21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하며,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 하며,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이에 베드로가 예수를 따로 붙들고
"주님, 안됩니다. 절대로 이런 일이 주님께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하면서 예수께 대들었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24 그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2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27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 사람에게,
그 행실대로 갚아 줄 것이다.
2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살아서, 인자가 자기 왕권을 차지하고 오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다.“
마태복음 16 : 15 ~ 28절 - 새번역성경
누구든지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고, 믿음을 통로로 삼아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때로는 말씀 안에서 감동하심을
통하여 양심을 깨우실 때에, 곧바로 순종하여 선한양심으로 사랑 안에 거하는
삶으로 살지 않게 되면, 그것이 곧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성경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창세기 4장 7절과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에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조상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 때에 두 번이나 죽일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왕임을 인정해서 죽이지 않았지만, 사울의 옷자락을
자른 후에 그의 옷자락을 자른 것만으로도 다윗은 자신의 양심에 가책을
받았다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깨우시고 계셨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4 다윗의 부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드디어 주님께서 대장님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날이 왔습니다. '내가 너의 원수를 너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네가 마음대로 그를 처치하여라.' 하신 바로
그 날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몰래 잘랐다.
5 다윗은 자기가 사울의 겉옷자락만을 자른 것, 뿐인데도
곧 양심에 가책을 받게 되었다.
6 그래서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타일렀다. "내가 감히 손을 들어,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우리의 임금님을 치겠느냐?
주님께서 내가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나를 막아 주시기를 바란다.
왕은 바로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분이기 때문이다.“
사무엘상 24 : 4 ~ 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순종을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이를 성문화 하셔서,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에 복음의 선포를
통하여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완성시키시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고, 고집을
부리고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불순종의 자리에 있게
된다면, 이는 더 이상 그 사람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히브리서 10장 26절 이하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방법은 선한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깨닫고,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나라를 보면서 소망 중에
참고 인내하면서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감각기관을 통하여 느끼는 감정을 조절할 이성, 곧 양심을
주셨고, 이는 죄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힌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해하기 위한 일방적인 은혜를 준비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하와와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불순종의 원죄로부터 자신의 죄를 인정해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은혜로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실
때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복음 16장,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비록 이 세상을 살면서 예수님에 대하여 듣지 못하고, 믿지 못했다고 해서
모두가 불지옥을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세례로서
베드로의 고백으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의 구원이
죽음의 세계에도 전파되었음에 대하여 베드로전서 3장, 4장에 기록하여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서 기록되어졌으며,
깨닫고 순종할 수 있는 것도 성령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인정하여 겸손히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에 순종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깨어 있어야, 현재 진행 중인 하나님 아버지의
불심판과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며, 영원한 나라에서 삶을
준비하고, 후회하지 않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절 -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절 - 새번역성경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5 ~ 17절 - 새번역성경
17 더없이 영광스러운 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좋아하는 아들이다" 하실 때에,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았습니다.
18 우리가 그 거룩한 산에서 그분과 함께 있을 때에
우리는 이 말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19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17 ~ 21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인품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인격이 높으신 분이시고,
모든 생명체들을 대하실 때에, 항상 사랑으로 대하시면서 말씀하실 때에도
항상 인격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알기
위하여, 영혼이 깨이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하여 전혀 알 수 없게 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기까지에 모든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에 성령께서 함께 하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로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성삼위일체가 되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결코 만만하지 않은 과정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이 끝날 때까지, 자기 자신과 싸워야하며 자신의 자아(自我)가
죽고, 양심을 통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선한양심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성령 하나님께서 감동, 감화하심에 순종하여 사랑하는 삶의 자리
안에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즉 육체의 고난을 스스로 택하여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높은 자는 낮추고, 낮은 자는 높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였으니,
곧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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