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축

물과 피와 성령

송병청 2023. 1. 2. 14:19

물과 성령

 

 

모든 영혼들을 창조하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방적인 은혜로서,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주축은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시고 계십니다.

노아의 홍수를 의미하는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는 사람들의

믿음의 표, 세례를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유의 주이시며,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고, 심판주가 되심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으로는 죽임을 하시고 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으로, 에 있는 들에게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 구원하는

세례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 : 18 ~ 22- 새번역성경

 

모든 육체, 곧 몸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의 생명으로 죄를 지어서 죽게

된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피 값으로 치르셨고, 죽음의 권세 잡은 자,

옛 뱀이며, 용이고, 사탄이며, 악마, 마귀가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심판

하셨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죄 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회복의

의미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자녀로서 인 쳐주신

것이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이 허물어졌고, 화해한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0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또는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 사람이,

어떤 든지 를 먹으면, , 주는 를 먹은 사람을 그대로 두지

않겠다. 나는 그를 백성에게서 끊어 버리고야 말겠다.

11 생물의 생명이 바로 피 속에 있기 때문이다.

피는 너희 자신의 죄를 속하는 제물로 삼아 제단에

바치라고, 너희에게 준 것이다. 피가 바로 생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죄를 속하는 것이다.

12 그러므로 , 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와 함께 살고 있는 어떤 외국 사람도,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13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이나 그들과 함께 살고 있는 외국 사람이

사냥을 하여, 먹어도 좋은 어떤 짐승이나 새를 잡았을 때에는,

피를 땅에 쏟고 흙으로 덮어야 한다.

14 는 곧 모든 생물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너희는 어떤 생물의 피도 먹지 말라' 한 것이다. 피는 곧 그 생물의

생명이니, 누구든지 피를 먹으면, 나의 백성에게서 끊어진다.

15 저절로 죽었거나 야수에게 물려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사람은,

본토 사람이든지 외국 사람이든지, 자기 옷을 빨아야 하고 물로 목욕

하여야 한다.

부정한 상태는 저녁때까지 계속되다가, 저녁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16 그러나 그가 옷을 빨지도 않고 목욕을 하지도 않으면,

그는 죄 값을 치러야 한다.“

레위기 17 : 10 ~ 16- 새번역성경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같이 살지 못하여 부정하게 되면, 옷을 빨아서

입고, 목욕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정하신 시간이 경과하면서 그 사람은

정하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를

통하여 성령을 받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꼭 같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확증의 일이 바로 유월절 만찬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본을 보여 주신 일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본을 따라서 섬기라고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율법을 폐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시키시려고 오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죄를 지으면 그 날을 넘기지 말고 회개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뜻이 바로 위의 레위기 곧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신 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구약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함께 성취되어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모든 말씀이 성취되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07절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곧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야 비로소

구약의 예언자로 하신 말씀이 성취되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 대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순종하심을 힘입어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죄로

시작하여, 자신들의 인생을 살면서 지은 모든 죄를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나라와 이 세상이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무시기

위하여 기름부음을 받으셔서, 대제사장이시며, 동시에 번제와 화목제의 제물,

곧 여자의 몸을 통하여 세상에 오신 완전한 사람이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말씀, 곧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제물로서 완전하게

되시는 기간, 33년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자신의 몸을 죄의 상징이며,

심판을 의미하는 나무십자가상에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아, 생명의 피를 흘려

죄의 값을 치러 주셨기 때문에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 값을 치러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

할 때에, 죄로 막혔던 담이 허물어지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를 하게 된

것이며, 이후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중보의 기도와

함께 마음의 감동으로 말씀하셔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요한복음 16 : 7 ~ 16- 새번역성경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3 성령이 여러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 세례도 하나,

6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오,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시기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합니다.

9 그런데 그분이 올라가셨다고 하는 것은 먼저 그분이 땅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어린아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19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21 여러분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내더라도,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 치심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 격정 분노 소란 욕설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에베소서 4 : 1 ~ 32-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실행하시고 계시는 구원의 은혜는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고 계시는 말씀에 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물과 피와 영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물과 불과 빛이

없으면 살 수 없는데,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일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생성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인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음이 함께 하게

되었고, 이 죄의 문제를 사람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예수님의 대속이

있었던 것이며, 세상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연대를 나누고 있습니다.

더 이상 허망한 진화론, 곧 사람의 지식을 따라서 지어 낸 거짓을 바로

깨닫고, 참 진리를 따라서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가 절실할 때입니다.

진화론의 최근 학설 중 빅뱅이론이 있는데, 이것은 강한 폭발에너지가 시간이

흐르면서 생명체로 진화하였다는 학설로 이 학설이 허구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폭발한 여러 가지 곧 지구에 빙하기가 있었는데, 이는 화산의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말이 맞는다면 이 폭발로 인하여, 진화가 진행되어지고

어떠한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증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시간과 공간 안에 갇혀서,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 없지만,

겸손히 하나님을 인정하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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