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축

성경의 축

송병청 2022. 12. 31. 13:53

성경의 (主軸)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주축은 예수 그리스도이시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이는 곧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령에 대한 말씀으로,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영혼을 창조하신 참 부모로서 자녀들을 죄로부터

해방시켜주셨고, 자녀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회복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모든 영혼은 나의 것이다.

아버지의 영혼이나 아들의 영혼이 똑같이

나의 것이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에스겔 184- 새번역성경

 

19 사람들이 너희를 관가에 넘겨줄 때에, 어떻게 말할까,

또는 무엇을 말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 때에 지시를 받을 것이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3 이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24 제자가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제 스승만큼 되고, 종이 제 주인만큼 되면, 충분하다.

그들이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겠느냐!"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19 ~ 42- 새번역성경

 

죄와 영원히 함께 하실 수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를 심판하시려고,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사람의 죄를 대속하게

하시려고 처녀의 몸을 빌리셔서, 세상 죄를 지게 하셨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계십니다.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 나를 더 이상 못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1 ~ 33- 새번역성경

 

죽음에서 영생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에서 이루어졌고,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배반자 옛 뱀,

용이며, 사탄이고, 악마며,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 대속하심을

인하여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며, 예루살렘의

믿음의 사람들의 무덤들이 열렸고, 예수님의 부활 후에 무덤에서 나와서

자신들의 가족들에게 돌아간 사건으로, 이에 대한 말씀을 마태복음 27

51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증거로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 나사로의 누이동생

마르다와 나누신 말씀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시면서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하신 말씀을 확증하시고 계십니다.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23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24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28 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

29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급히 일어나서 예수께로 갔다.

30 예수께서는 아직 동네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마르다가 예수를 맞이하던 곳에 그냥 계셨다.

31 집에서 마리아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위로해 주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무덤으로 가서 울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

32 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33 예수께서는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하셨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 와 보십시오."

35 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36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보시오, 그가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37 그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눈먼 사람의 을 뜨게 하신 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었단 말이오?"

38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어귀는 돌로 막아 놓았다.

39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아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였다.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40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41 사람들이 그 돌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42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3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44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 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45 마리아에게 왔다가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대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 가운데 몇몇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가 하신 일을 그들에게 알렸다.

47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공의회를 소집하여 말하였다.

"이 사람이 표징을 많이 행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48 이 사람을 그대로 두면 모두 그를 믿게 될 것이요, 그렇게 되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땅과 민족을 약탈할 것입니다."

49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르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민족 전체가 망하지 않는 것이,

당신들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가야바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서, 예수가 민족을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니,

52 민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한데 모아서 하나가 되게 하 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요한복음 11 : 20 ~ 52- 새번역성경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는 위의 요한복음 1152절에

말씀이 이루어질 때이며,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을 더 살펴보면

 

8 그 날에 ,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 '용서를 비는 영'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 12 : 8 ~ 10- 새번역성경

 

위의 스가랴 128절 이하에 말씀은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대한 말씀이시며, 동시에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 11장에서 이스라엘을 참 올리브나무에 비유하고, 이방인,

곧 교회를 통하여 구원받게 될 믿음의 사람들에 대하여, 돌 올리브나무에

비유하여 이야기하면서 교회가 이스라엘을 깔봐서는 안 되고 겸손해야 할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가 올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1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을 아끼지 않으셨으니,

접 붙은 가지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 준엄하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넘어진 사람들에게준엄하십니다. 그러나

그대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이 그대에게 인자하게 대하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도 잘릴 것입니다.

23 그러나 믿지 않았던 탓으로 잘려나갔던 가지들이 믿게 되면,

그 가지들도 접붙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습니다.

24 그대가 본래의 돌 올리브 나무에서 잘려서, 그 본성을 거슬러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면, 본래 붙어 있던 이 가지들이

제 나무에 다시 접붙임을 받는 것이야 얼마나 더 쉬운 일이겠습니까?

25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신비한 비밀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이러합니다.

이방 사람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가 완고해진 대로 있으리라는 것과,

26 온 이스라엘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습니다.

"구원하시는 분이 시온에서 오실 것이니,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못함을 제거하실 것이다.

27 이것은 그들과 나 사이의 언약이니,

내가 그들의 죄없앨 때에 이루어질 것이다."

28 복음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러분이 잘 되라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택하심을 받았다는 관점에서 판단하면,

그들은 조상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29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마운 선물

부르심은 철회되지 않습니다.

30 전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던 여러분이, 이제 이스라엘 사람의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31 이와 같이, 지금은 순종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여러분이 받은 그 자비를 보고 회개하여,

마침내는 자비하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32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34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님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35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36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로마서 11 : 21 ~ 36- 새번역성경

 

12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 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22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에베소서 2 : 12 ~ 22- 새번역성경

 

위의 에베소서 212절 이하에 말씀에서도 꼭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시며,

이스라엘의 구원과 교회를 통한 이방인들에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를 때에는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시는 심판대 앞에서

아무런 변명을 할 수 없게 하시기 위함이며, 공의로서 심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영혼들은 이러한 사실이며, 진실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자아에 생각을

내려놓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어졌으며,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있는

것도 또한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성취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고,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5 ~ 17- 새번역성경

 

17 더없이 영광스러운 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좋아하는 아들이다" 하실 때에,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았습니다.

18 우리가 그 거룩한 산에서 그분과 함께 있을 때에

우리는 이 말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19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20 여러분이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아무도 성경의 모든 예언을

제멋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 : 17 ~ 21- 새번역성경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일들 또한 말씀의

기록하심을 따라서 그대로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섭취하여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야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 곧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되어서,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한, 기름 준비한 신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성경 말씀의 주축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에 후손,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 일에 관한 기록과 함께 하실 일들을 기록하셔서, 세상의 모든 민족

곧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알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역사로 기록하게 하신 것이며, 이스라엘 나라가 겪는 모든 일들은 하신 말씀을

따라서 겪게 된 것이며, 말씀의 중심에서 정하신 장소는 예루살렘입니다.

이 예루살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시험하신 장소이며,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로서, 하나님께서 심히 좋아하신다.

라고 말씀하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실 때에 말씀에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행하실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신 신명기의 기록에

수없이 반복하여, 정하신 곳을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바로 이곳이 예루살렘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천년 동안 순종을 가르치실 때에 하나님 나라의

수도로 삼으실 때, “여호와샤마라고 부를 것에 대하여 에스겔 48장에 기록

하셔서 말씀하시며, 47장에서는 이 때에 예루살렘 성전으로부터 샘물이 솟아

사해로 흘러들어갈 것이며, 죽음의 바다 사해는 여느 바다와 같이 많은 생물이

살게 될 것이고, 어부들이 어업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때가 되면 생명나무의 열매를 다시 먹게 하실 것이며, 생명나무의 잎으로

모든 민족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예루살렘으로부터 하나님의 심판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셨던 말씀,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에 같은 내용을 조금은 다르게 표현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일을

이루실 때에 마태복음 2415, 마가복음 1314절에서 다니엘이 예언한

말씀을 살피라고 말씀하심을 따라서 다니엘의 이름에 뜻이 하나님(여화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의 기록하심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과 함께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되면서 새롭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를 약 10년 전부터 보여 주시고 계시는 현실이 바로 3성전

곧 인터넷 방송인 브래드 TV”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사역하시고 계시는 김 종철 감독님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3성전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순종에

삶의 기간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말씀이 레위기 12장에 말씀이며,

그 근거의 말씀이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죄를 없애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에스겔서 4장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이 세상에 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자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말라기서를 기록하게 하신 후, 에스겔 4장에 말씀을 근거로 정확히 430년이

되었을 때에, 이사야서 714절에 말씀과 같이 이 세상에 초림 하셨습니다.

이와 함께 죄의 상징이며, 하나님의 저주이며, 죄악의 상징인 바벨론으로

하여금(스가랴(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5장 하나님의 저주, 죄악의 상징 참조)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징계의 매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사용하실

때를 기준으로 하여 앞으로, 예루살렘에 있게 될 세 번에 큰 환난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이 또한 다니엘서의 기록에 성취와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기록을 에스겔서 2127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9 "너 사람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시작되도록 그려라.

길이 나뉘는 곳에는 안내판을 세워라.

20 칼이 암몬 자손의 랍바로 갈 수 있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읍인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그려라.

21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시작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들을 흔들거나,

드라빔 우상에게 묻거나,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보고, 점을 칠 것이다.

22 점괘는 오른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입을 열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며, 전투의 함성을 드높이고,

성문마다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고,

높은 사다리를 세우라고 나올 것이다.

23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 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잡혀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 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주겠다.

25 , 극악무도한 이스라엘 왕아, 네가 최후의 형벌을 받을

날이 왔고, 시각이 되었다.

2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왕관을 벗기고, 면류관을 제거하여라.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낮은 사람은 높이고, 높은 사람은 낮추어라!

27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주겠다.

에스겔 21 : 18 ~ 27-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은 성전과 관련이 있으며, 최초의 성전은 솔로몬성전,

곧 다윗이 지으려던 곳으로 다윗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였을 때에, 인구 7만을 죽이시고 멈추셨던 곳으로 아라우나(오르난)

타작마당이 있었던 곳으로,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시험하신 장소이며,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불태워졌고, 성전이

사라졌으며, 말씀하심과 같이 이스라엘이 70년 동안에 걸쳐서 죄악에 대한

벌을 받은 후, 메대와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다리우스 왕, 아닥사스 왕,

통하여 아무런 조건 없이,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셨으며,

당시에 유다의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성전을 짓게

하셨는데, 이 때에 지은 성전이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하였으며, 이스라엘이

다시금 불순종한 결과 로마에 의하여 점령되게 하셨는데, 분봉왕 헤롯이 유대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스룹바벨 성전을 46년 동안 대리석으로 증축하였고,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던 것이며, 이 성전을 두고 예언하셨고,

이 예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성령을 받기까지에 모든 죄를 대속하신 이후, 27년이 지나면서

로마의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하여, 1948514() 오후 4UN결의 33

찬성에 힘입어서 독립 국가를 선언 할 때까지, 디아스포라 유대인으로 살면서

말씀과 같이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당하였으며, 그 정점이 홀로코스트로

히틀러에 의하여 약 600만이 학살되었던 것이며, 이후로 세상으로부터

긍휼한 마음을 얻게 하셨으며, 시오니즘이 성취되게 하시면서, 세계 1차 대전

당시에 영국의 외무부장관 벨푸어를 통해 벨푸어 선언을 하게 하셨으며, 이를

계기로 팔레스타인들이 머물던 언약의 땅으로 귀향하기 시작하였고,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설립 된 연합국가(United Nations)의 도움으로 독립을

선언하였지만, 다음날부터 아랍연합국가와 전쟁을 하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은 하나님보다 과학을 더 신뢰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심과 같이 실행하시는 것마저 환경오염으로 이야기하고 있기에

더 이상 말씀은 현실이 아닌 옛날이야기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믿음과 현실을 완전하게 분리되도록 만들면서 말씀을 축자영감설이 아닌

성서 비평 학으로 인간의 학문을 통하여 해석하고 있기에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듯이 하나님의

비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면,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로 다니엘서 2장에 말씀과 같이 성취되어질 것입니다.

에스겔 2127절에 말씀은 바벨론에 의하여 첫 번째로 성취되었고, 이어서

예수님의 예언이 성취된 로마의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두 번째로 성취되었고,

이제 다니엘서의 기록과 같이 현재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성전이 건축될 때로부터 마지막 세 번째로 말씀은 성취되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42달 동안 사탄에게 세상의 권세를 주신 이후로 세상의

왕들이 하나님과 전쟁, 곧 아마겟돈 전쟁을 하면서 인류의 불순종은 끝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순종의 천년 통치가 이루어지면서,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이 성취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세워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인간

세상은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즉 에덴동산으로부터 옛 뱀, 곧 용이며, 사탄이고, 악마며, 마귀에게 유혹되어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신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일, 죄로

인하여,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서 신음하면서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겪으면서 생로병사(生老病死)를 겪었던 인생여정을 하나님 아버지의

일방적인 은혜를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완전한 순종을 힘입어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대속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의 수가 찰 때가 이른, 예수님 초림으로부터 시작되어진

심판이 끝이 나는 3030년에 비로소 영원한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것은

모든 존재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의 시작과 끝이 항상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존재들을 소환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 삶을 사신 후에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이후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시고 계시는 말씀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실 때에 문이 잠겨있음에도 불구하고, 벽을 통과하셔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일입니다. 또한 무덤을 찾아간 마리아를 만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시지 않았으니, 자신을 만지지 말라고 하셨으며,

그날 저녁에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고, 여드레가 지난 후에 다시금 나타나셔서

직접 자신임을 확인하라고 하십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여자여, 왜 우느냐?"

마리아가 대답하였다. "누가 우리 주님을 가져갔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섰을 때에, 그 마리아는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지만, 그가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였다.

15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여보세요, 당신이 그를 옮겨

놓았거든, 어디에다 두었는지를 내게 말해 주세요.

내가 그를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가 돌아서서 히브리말로

"라부니!" 하고 불렀다. (그것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 내 형제들에게로 가서 이르기를,

내가 나의 아버지 너희 아버지, 나의 하나님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18 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하였다.

19 그 날,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도마 함께 있었다. 문이 잠겨 있었으나,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27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28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기를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니,

29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30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하지 않은

다른 표징도 많이 행하셨다.

31 그런데 여기에 이것이나마 기록한 목적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20 : 13 ~ 31- 새번역성경

 

사람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하면, 반드시 오류가 발생하며, 살아계시는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는 숨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글이라고 하는

히브리서 4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을 갈라내고, 관절

골수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 의도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 그의 눈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14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히브리서 4 : 12 ~ 16- 새번역성경

 

나라가 서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설 때에도 꼭 같습니다. 즉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하늘나라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모세도 성막을 지을 때에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세웠던 것입니다.

즉 나라가 서기 위하여, 주권, 국민, 영토가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이 세 가지 요소들이 갖추어져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차기까지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물론 주권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이미 준비되었으며, 영토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마음만 갖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국민, 곧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존재에게 자유의지로서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여 살게 하셨기 때문에 정하신 백성의 수가차기까지 기다리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

11 그리고 그들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한계시록 6 : 9 ~ 11-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시작된 심판과 구원의 은혜를 인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의 수는 찼고, 그 증거가 하나님의 성전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알려주시는 3성전입니다.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예수님의 초림에

33년과 관련하여 앞에서 언급하였던 기간과 관련되어져서, 다니엘서와

연결하여 이루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건물 성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루신 대속의 사역을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성전이 되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말씀은 너무도 적게 이루어

졌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말씀 때문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성취하시기 때문입니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

내가 뜻하는 바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8 ~ 13- 새번역성경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 의하여 생겨났고, 현존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들은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래서

생명의 근원되시는 분은 보이지 않는 영으로 세상을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의 말씀을 따라서 세상에 오실 때부터는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는 분께서 그 모습을 창세 이후로 모든 생명체가 볼 수

있도록 그 모습을 드러내셔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뜻을 이루셔서,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이며, 선과 악을 구분

하셔서, 빛과 어둠이 공존하였던 시대를 마감하시고, 영원히 빛으로 함께

하실 것이며, 이때부터 죽음은 서서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의 축은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옮겨지는 과정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이는 선악과를 먹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깨우셔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이에 대한 말씀을 히브리서 99절에서 율법을 통해 죄를 인식하게

하셨지만, 이것이 하나님 앞에 서는 제사장의 마음에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함께 하시기 위하여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속을 인하여 이를 믿는 사람과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양심을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 수 있게 하셨다고 14절에 기록

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세상에 알려 주시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과

언약을 맺으셨고, 이는 눈에 보이는 육체의 할례로 시작하여 마음의 할례인

성령을 주시는 일로서 완성시키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두 번째 불 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때에는 이사야 55장에

말씀을 완전하게 성취하시면서 하셔야 하시기 때문에 건물 성전을 짓게

하시면서 순종을 가르쳐 주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도록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는 마음을 나단 선지자 앞에

밝혔을 때에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짓게 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짓게 될 성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바벨론 포로생활 이후 귀향하여 지은 스룹바벨 성전을 짓게 하실 때에도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살아나서 예수님 앞에서 짓게 될 성전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맺은 바로 그 언약이 아직도

변함이 없고, 나의 영이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머지않아서 내가 다시 하늘

, 바다 뒤흔들어 놓겠다.

7 내가 모든 민족을 뒤흔들어 놓겠다.

그 때에, 모든 민족의 보화가 이리로 모일 것이다.

내가 성전을 보물로 가득 채우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8 은도 나의 것이요, 금도 나의 것이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9 그 옛날 찬란한 그 성전보다는, 지금 짓는 이 성전이

더욱 찬란하게 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바로 이 곳에 평화가 깃들게 하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10 다리우스 왕 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주님께서 학개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는 제사장들에게 율법의 가르침이 어떠한지 물어 보아라.

12 어떤 사람이 거룩하게 바쳐진 고기를 자기 옷자락에다가 쌌는데,

그 옷자락이 빵이나 국이나 포도주나 기름이나 다른 어떤 음식에

닿았다고 하여 이러한 것들이 거룩하여지느냐고 물어 보아라.

"학개가 물어 보니, 제사장들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13 학개가 또다시 시체에 닿아서 더러워진 사람이,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어느 것에라도 닿으면, 그것이 더러워지는 지를 물어 보니,

제사장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14 이에 학개가 외쳤다. "이 백성은 정말 더러워졌다.

이 민족은 내 앞에서 정말 그렇다. , 주의 말이다.

그들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그렇고, 그들이 제단에 바치는 것도

모두 더러워졌다.

15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돌이켜 보아라. 주의 성전을 아직 짓지 않았을 때에,

16 너희 형편이 어떠하였느냐? 스무 섬이 나는 밭에서는 겨우 열 섬밖에

못 거두었고, 쉰 동이가 나는 포도주 틀에서는 겨우 스무 동이밖에

얻지 못하였다.

17 내가 너희를 깜부기병과 녹병으로 쳤다.

너희 손으로 가꾼 모든 농작물을 우박으로 쳤다. 그런데도

너희 가운데서 나에게로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주의 말이다.

18 너희는 부디 오늘, 아홉째 달 이십사일로부터 주의 성전 기초를

놓던 날까지 지나온 날들을, 마음속으로 곰곰이 돌이켜 보아라.

19 곳간에 씨앗이 아직도 남아 있느냐? 이제까지는, 포도나무나

무화과나무나 석류나무나 올리브 나무에 열매가 맺지 않았으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리겠다."

20 그 달 이십사일에, 주님께서 다시 학개에게 말씀하셨다.

21 "너는 스룹바벨 유다 총독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내가 하늘 뒤흔들겠다.

22 왕국들의 왕좌를 뒤집어엎겠다.

각 민족이 세운 왕국들의 권세를 내가 깨뜨리겠다.

병거들과 거기에 탄, 자들을 내가 뒤집어엎겠다. 말들과

말을 탄, 자들은 저희끼리 칼부림하다가 쓰러질 것이다.

23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스알디엘의 아들, 나의 종 스룹바벨아, 그 날이 오면,

내가 너를 높이 세우겠다. , 주의 말이다.

너를 이미 뽑아 세웠으니, 내가 너를 옥새로 삼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학개 2 : 5 ~ 23- 새번역성경

 

학개의 뜻이 축제”, “명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영원한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실 때에 부활과 함께 순종의 자녀들이 받을

상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스룹바벨이 성전을 짓기 시작한 바벨론 포로생활 후에 시작한 성전 건축을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8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9 "스룹바벨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니,

그가 이 일을 마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0 "시작이 미약하다고 비웃는 자가 누구냐?

스룹바벨이 돌로 된 측량 추를 손에 잡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다.

이 일곱 눈은 온 세상을 살피는 나, 주의 눈이다.

스가랴 4 : 8 ~ 10- 새번역성경

 

위의 스가랴 4장에 말씀은 스가랴의 죄를 완전하게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곧 대속의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 내가 곧 나라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며, 일곱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순종의 삶을 사시면서 본을 보이신 예수님께서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서, 완전한 인간으로서 수없이 많은 고난과 환난을 이겨내신

것과 같이 창세 이후로 존재한 모든 사람이 다시는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곧 참 부모를 배반하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구원의 은혜를 믿고, 순종하려는

존재들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위의 스가랴서 4장에서 스룹바벨 유다 총독이

순종하여 성전을 건축할 때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성전에 건축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면서 동시에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시작될 때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순종을 가르치실 때부터 진정한 성전이 건축되어

모든 민족들이 구약의 제사로부터 순종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라는 말씀입니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 : 2 ~ 4- 새번역성경

 

1 그 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5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 순종할 것이다.

미가 4 : 1 ~ 5-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이해하려면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하나님을 배반

하였던 삶에서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려고, 기나긴 세월을 참으시면서 스스로 순종의 길을 택하여

영원히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게 하시려는 참 부모로서 사랑하시고 계시는

삶의 여정을 허락하시고, 늘 함께 하시면서 때로는 징계의 매를 드시고, 때론

성령을 통하여 소망을 주시면서 삶을 살아내게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교만하고, 자신의 생각 안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보이지 않으며, 믿어 지지조차 않습니다.

그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시며,

겸손하게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현 세상에서

손해를 보는 삶을 살고 있다 싶을 정도로 낮은 자리에 머무르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시면서 때가 이르면 높은 자는 낮출 것이며, 낮은 자는 높일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공의로서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고 계시는 말씀이 최초의 제사를 드린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하여 알 수 있으며, 선민 이스라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죄를 드러내는 율법과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살 수 있게 하신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순종의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통하여

말씀이 완성되어지고 있음과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고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 창세기 4, 히브리서 9장 참조 )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7- 새번역성경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히브리서 99- 새번역성경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히브리서 914-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낮은 자리에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야하는

이유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사랑을 확증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절대로 철회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자유의지로서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에는 철회될 수도 있다는

진실이며,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경의 주축(主軸)을 이루는 것은 성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맏이에 역할을 주시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들로 하여금 노예생활을 하게 하신 것은 사탄의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민족들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알리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육체의 할례로 시작하게 하셨고, 예수님을

통하여 죄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신 이후로 마음의 할례를 모든 민족들에게

주셨으며, 이는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한 가족으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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