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초림의 때와 흡사한 재림의 때

송병청 2021. 5. 28. 16:42

초림의 때와 흡사한 재림의 때

 

 

선민 이스라엘은 메시야의 오심을 간절하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메시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알아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상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것도 성경 말씀에 전문가들인 율법학자, 제사장, 장로들이 앞장서서 자신이

기다리던 메시야를 핍박하였고, 끝내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사형에 처할

때에나 사용하는 나무 십자가, 즉 저주 받은 사람들이 달리는 십자가상에

못 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전문가들조차도

전혀 알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의 언약을 따른 재림이 문 앞에 다가온 이때도 예수님의

초림의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적인 생각과 지식을

따라서 받아들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기록이 예수님의

재림에 맞추어서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는 능력에 말씀으로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역사하시고 계시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지도 실천할 수도 없는 현존하시는 말씀

이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마음의 자세, 즉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만 일방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말씀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제사와 함께 각 사람의 믿음을

인하여 참 부모로서 주시는 은혜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강림하셔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신 모든 일들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 요한복음 16, 17장 참조 )

하나님은 모든 일을 이루시기 직전에 반드시 말씀을 수없이 하시면서 이미

예고하신 일들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운 현재에도

이와 같은 일을 꼭 같이 하시고 계시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과 관계되어 있으며, 이를 알리시기 위하여 KBS, SBS PD로 계셨던

김 종철 감독님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현재에 일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알리게 하시면서 성경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어지고 있는지를 알게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 참고 : 검색 - 브래드 TV 상단메뉴 프리미업 3성전

사이트 : https://bradtv.net/archives/6936 )

이러한 일은 이미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일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신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체신학은 로마가 교회를 핍박하여 수없이 많은 초대교회의

교인들을 살해한 후에 태양신을 섬기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자신의 어머니

신앙의 영향을 받은 후에 기독교를 로마의 종교로 받아들이면서부터 생겼고,

로마의 카톨릭으로부터 개신교, 즉 교회가 영국이 세상을 통치하면서 세상에

전파되었고, 이후로 영국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핍박을 받았던 일부의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미국이 전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로서

영향력을 미치면서 영국에 이어서 기독교를 세상에 전하게 되면서 신학으로

고착화 되면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인본주의적인 학문을 통하여

해석하게 되면서 로마의 카톨릭의 부패로부터 개혁을 한 루터의 신학과 함께

칼빈의 개혁 신학이 세상의 교회에 영향력을 미치면서 말씀을 해석하게

되었고 점차 초대교회의 순수함을 잃고 인본주의적인 신앙으로 변질

되었기에 생겨나게 된 현상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성경 말씀을 보는데 있어서 두 가지 관점이 생겨났고,

한국에서도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1970년대, 1980년대까지 축자영감설과

성서비평 학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는 두 부류가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점차 거의 모든 교회가 성서비평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문학적인 사조로 받아들이면서 현재에는 거의 모든 교회가 인본주의적인

학문의 연장선상에서 해석을 하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물질만능주의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희석이 되어서

말씀에서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은 죽음이라고 분명하게 못 박아 말씀

하시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에 물질만능주의

조차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기복신앙이 함께 하고 있기에 순수한 말씀은

이미 거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숨겨져서 현실적인 말씀이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었고, 재림에 대한 말씀은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일이 있을 것은 모두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경고의 말씀으로서

깨어있으라라고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육신의 잠에서

깨어나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잠은 영의 양식 성경 말씀과 영의 호흡 기도에 관한

말씀으로 영혼이 깨어 있으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은 육신의 잠을 자고 있더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즉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 천사를 보내셔서 육신의 잠에서

깨우실 것이며, 예수님께로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으로부터 피하게 하실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에도 사람의 지식으로 말씀을 받아들였기에 말씀이 숨겨져

말씀의 성취로 오신 자신들의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은 이제 재림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 현재에도 비슷한 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겸손히 말씀을 어떻게

받았는지를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순수하게 문자적으로 받아 들여야

조금이나마 소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며, 기름 준비한 신부가 될 것입니다.

 

1 "사데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이다.

2 깨어나라. 그리고 아직 남아 있지만 막 죽어 가는

자들을 굳건하게 하여라. 나는 네 행위가

나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굳게 지키고, 회개하여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인데, 어느 때에 내가 네게 올지를 너는 알지 못한다.

4 그러나 사데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 몇이 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인데,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5 이기는 사람은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인데, 나는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않을 것이며, 내 아버지 앞과 아버지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할 것이다.

6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 ~ 6-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게 되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며, 그 죄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로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옛 사람을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함께 못 박아 죽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부터 예수님의 반차를 따라서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성전이며, 제사장이 되면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게 되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말씀을 어떻게 받았고, 들었는지를 되새겨서 성령의 음성을

들으라는 말씀입니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요한복음 16 : 7 ~ 15- 새번역성경

 

모든 성경 말씀은 말씀을 기록한 저자가 스스로 쓴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대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것 또한 성령의 감동을 따를 때에만 깨달을

수 있으며, 실천할 수 있습니다. 즉 성령께서 마음의 양심에 감동을 주실 때,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

책망바르게 함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6 ~ 17- 새번역성경

 

사람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으로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된 죄의

감옥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사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부터는 더 이상 삼차원의 제한된 죄의

감옥에 머물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를 알게 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밀폐된 공간 안에 머물러 있는 제자들에게 오셨던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오직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 이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점과 유사점  (0) 2021.05.30
파수꾼  (0) 2021.05.29
바보의 삶으로 인도하심  (0) 2021.05.28
죄를 이기는 힘  (0) 2021.05.27
하나님의 저주  (0)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