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성경 말씀 이해하기

송병청 2021. 3. 25. 23:04

성경 말씀 이해하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것, 또한 성령의 감동을 따라야 순종하여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믿어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삼위일체로서 역사하고

계심을 알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그 믿음이

통로가 되어서 죄로 막혔던, 모든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

할 수 있으며, 성전과 제사장이 되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바로

성령님으로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부탁드려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 위하여 가져야 할 마음이 바로 산상수훈으로 알고

있는 팔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사실 마태복음 5장에 말씀은 여덟 가지 복을

말씀하시지 않고, 아홉 가지에 복을 말씀하십니다. 즉 성령의 열매와 같이

아홉 가지에 복을 말씀하시지만,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여덟 가지로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기복신앙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이해 : 이 말씀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서 하나님께서

제사장 아론과 맺으신 언약이며, 동시에 다윗과 맺으신

소금언약에 대한 말씀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알아야만 하는 말씀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어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반차를 따라서 제사장이 된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며, 믿음의 사람이 성전이 되고

있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즉 성령으로 맺은 소금언약 곧

대제사장 예수님의 반차를 따르는 믿음의 제사장에 언약입니다.

 

19 이스라엘 자손이 들어 올려 , 주에게 바친 거룩한 제물은,

내가 너에게 딸린 아들딸들에게 영원한 분깃으로

모두 준다. 이것은 너의 자손을 위하여 주 앞에서

대대로 지켜야 하는 소금 언약이다."

20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의 에서는 아무런 유산도 없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나눌 몫이 너에게는 없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가 받은 몫,

네가 차지할 유산은 바로 나다."

민수기 18 : 19 ~ 20- 새번역성경

 

5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다윗과 소금으로 파기될 수 없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다윗이 다스릴 나라로 영원히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들이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6 그런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서, 자기 임금에게 반역하였다.

역대하 13 : 5 ~ 6-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분깃은 현재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과

함께하는 현재의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신 후에 예수님과 함께 받을 것입니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5 : 1 ~ 20- 새번역성경

 

마태복음 53절부터 11절 말씀에서 말씀하시듯이 복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모두 아홉 가지로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은 기복신앙을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받을 복에 관한 말씀은 곧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서 천년 동안 순종을

가르치실 때에 예수님과 함께 순종한 사람들이 받을 복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마지막 하나님 아버지의 백 보좌 심판에

들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7- 새번역성경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악마사탄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4 내가 또 보좌들을 보니,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은 심판할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5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7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은 옥에서 풀려나서,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려고 그들을 모을 것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와

같을 것입니다.

9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0 그들을 미혹하던 악마도 불과 유황의 바다로 던져졌는데,

그 곳은 짐승거짓 예언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지옥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불바다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으로 하나님 앞에서는 항상 모든 존재들의 시작과

끝이 함께 하고 있기에 이러한 일을 놓고 하나님께서 직접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즉 모든 존재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과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하십니다.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베드로후서 3 : 8 ~ 9- 새번역성경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 밤의 한 순간과도 같습니다.

시편 904- 새번역성경

 

시간과 공간 안에 갇혀 있는 사람이 보기에는 달나라에 가는 것조차 상상을

초월한 노력과 비용을 드려야 가능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하나님께는 너무도

쉽고, 간단한 일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중심을 늘 살피시고

계시며, 순종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나라에 초점을 두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보다 재림을 그 중심에 놓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나라가 서기 위하여 세 가지 조건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나라가

설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설 때에도 꼭 같은 법칙이 적용되며,

하나님 나라의 주권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오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은 사람에게 이릅니다. 그리고 영토는 창조하신 모든 것으로서

수도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에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이 될 것이며,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순종의 삶, 즉 사랑의 삶을 산 사람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 중심축으로 하시고

계시며,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직접 주관하셔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성경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중추적인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성경을 이해할

수 있으며, 말씀을 믿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설계하신 것은 창세 이전으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존재를 인하여, 선과 악을 완전하게 구분하시기 위한 계획을

세우셨고,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완전하게 이루시기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를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히 대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을

인도한 천사가 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 라고 성경 말씀에 기록하게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음에 대하여는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음에 대한 말씀이 곧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존재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일입니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14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6 : 9 ~ 15-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능력과 힘이 없으셔서 이렇게 힘들게 계획을 세우셔서

일을 하시고 계시는 것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하시는 까닭은 참 부모로서 모두가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한 것으로,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무시려고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람의 몸을 입히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존재들의 죄를 대속하게 하셔서

죄의 값을 지불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사랑으로

인내하시며, 구원하시려는 뜻과 계획을 드러내신 증거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기록 중에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다음과 같은 별명으로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그것은 새벽별, 새싹, 모퉁이 돌,

반석, 바위, 샛별, 어린양, 목자, 오른손에 일곱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 양의 문,

날카로운 양날 칼을 가지신 분,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분,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분, 아멘이신 분,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 항상 만 되시는 분, 등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별명으로 성경 말씀 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중심축을 감당하시고 계심을 말씀하여 드러내시고 계시며, 이제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과 함께

그 끝이 이를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캄캄한 중에 빛으로 오셔서

만왕의 왕이 되시는 모습을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불순종자들을 무찌르시는 모습을 성경 말씀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심과 같이 심판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시작하셨고,

그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세계에 복음을 전하시고 3일이 되는

날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의 기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에 삶을

사셨던 33년과 연관되어서 모두 3030년 동안에 걸쳐서 심판을 진행하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긴 기간 동안

심판을 진행하시는 것은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서 함께 살게

하시려고 그 만큼 기회를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030년 이라는

심판의 기간은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정결한 제물이 되시기 위한 기간이

필요했는데, 그것은 레위기 12장 말씀이 그 기준이 됩니다.

즉 최초로 죄를 지은 하와가 남자 아이를 낳고, 집 밖을 출입하여 성전에

가까이 할 수 있는 기간이 33일로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여 33년의 생을

사셔야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 바벨론을 통하여

징계하셔서 70년의 포로생활을 하 기 직전에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실 예수님의 초림에 대하여 에스겔 4장에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죄를 깨끗이 씻어 줄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실

말씀과 같이 말라기(나의사자)서를 기록하게 하신 후, 에스겔 4장에서

말씀하신 기간이 되어서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고, 이후로 마태복음부터

신약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대하여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여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마치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4 그런 다음에도 산모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모는 거룩한 물건을 하나라도 만지거나

성소에 드나들거나 해서는 안 된다.

5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육십육 일 동안을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6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몸이 정결하여지는 기간이 끝나면,

산모는 번제로 바칠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와, 속죄제로 바칠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가서

제사장에게 바쳐야 한다.

7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주 앞에 바쳐 그 여자를 속죄하여 주어서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 여자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산모가 아이를 낳은 다음에 지켜야 할 규례이다.

8 그 여자가 양 한 마리를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쳐도 된다. 그리하여

제사장이 그 산모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될 것이다."

레위기 12 : 1 ~ 8- 새번역성경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맏이를 대표하여 하나님의 것이라고 속하신 존재로서

레위 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규례에 대한 말씀이며, 제사장이 죄를 대속하여

정결하게 하여 주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결한 제물이

되시는 조건이 33년이 되어야 했던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한 확신의 말씀이 곧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에스겔 4장에

말씀으로 이스라엘과 유다의 예루살렘의 죄를 없애시기 위하여 에스겔로

하여금 표징이 되는 행동으로 전하게 하셨으며, 말라기의 뜻이 나의사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말라기를 기록하게 하신 후부터 에스겔 4장에서

말씀하신 기간이 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으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에서 기록하신, 죄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모든 사람이 갖게

된 사실에 대하여 기록하시고 계시며, 하와가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최초의 인간이 최초로 죄를 지은 것으로 인하여 여성분들이

아이를 낳는 일과 관련하여 약 40년 동안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하나님을 배반한 죄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낮 동안에 피, 땀을 흘려야만 먹거리를 얻을 수 있게 하신

그대로 현재까지 죄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는 과연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정확히 알아야 믿음에 실패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게 될 것입니다. 모든 관계에는 반드시 언약 내지 계약이 존재하고

있으며, 언약과 계약은 일방적인 것이 아닌, 쌍방에 의하여 그 효력을 냅니다.

그리고 쌍방 간에 언약이나 계약을 온전히 이행할 때에 비로소 그 효력은

완전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이와 같은 원리는 그대로 적용

되고 있으며, 사실 이 세상에서 이러한 일이 있는 것은 이미 하늘나라에서

이와 같은 질서의 원칙이 실행되고 있기에 이 세상에서도 실행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율례와 규례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그 가르침을 따라서 제례와 성전의 법이 실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법칙은 사람이 육신의 옷을 입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육신의 양식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육신의 호흡으로 산소를 들이

마셔야 하는 것과 같이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과 영의 호흡 기도를 통하여

영혼이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즉 이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신

것은 영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자신들의 삶의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하게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찾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배반하는 존재와 순종하는 존재를 가르시기 위하여

그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 막혔던 담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허무셨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영혼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믿음을 선물로

주시며, 그 믿음을 통로로 삼아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렇게 큰 은혜를 인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하나님 아버지와 막혔던 담을

허무신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신 것으로 그 증거가 바로 임마누엘,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옛 사람을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함께 못 박아 죽고, 새 사람 곧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열매 맺는 삶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일방적인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모든 예언자, 선지자들의 이름에는 그 뜻이 있으며, 그 이름의 뜻에 맞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구원의 은혜를 기록하여

전하게 하셨습니다. 즉 성령의 감동으로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기록하여

성문화 하여 주셨기에, 인간적인 생각과 지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이루셔서

현재에는 모든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게 하셨고,

믿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만나 주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에 대한 증거로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셨고, 그의 후손

이삭과 이삭의 두 아들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한 둘째 야곱,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들을 통하여 나라가 되게 하셨으며, 그 나라의 역사가

곧 성경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일을 세상에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일과 함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시험 하셔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확인 하신 장소로부터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실 일에 대하여,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일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예루살렘 성전에 대하여 예언하신

말씀과 함께 연결하여 이루실 것입니다.

악의 근원은 하나님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곳으로부터 시작 되었으며, 이러한

사실을 모두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시는 배반당하시지 않으시려는

계획을 세우셨고, 그 계획하심을 따라서 아주 조금씩 선과 악을 구분하여

드러내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에 본심을 드러내는 장소로 세상을 창조 하셨고, 하나님의 권세로

통치하게 하셨던 것이며, 하늘나라와 먼 곳에 위치한 이 세상에 통치자로

지내다보니 자신들의 본심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최초의 사람 아담과 그의 갈비뼈로 창조하신 하와가 말씀을

배반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모습을 연상시켜 줍니다.

즉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배반한 존재들을 세상으로

내려 보내셨던 것이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은 새로운 세상의 통치자로 임명을 받았다, 라고 알고 있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를 지닌 육체,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이해 : 5절과 6절에 말씀을 이해하려면 선악과를 따먹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고 마음 아파 하셨다. 라는 말씀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즉 가인과 아벨이 최초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을 때에,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것에 대하여 가인은 믿음

없는 행동으로 화를 내었습니다. 이러한 가인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5절과 6절에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5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창세기 4 : 5 ~ 10-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깨우시고 계신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은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말씀이 히브리서 99절에서 구약의 제사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14절에서 신약의 제사, 즉 예수님의 대속의

제사를 말씀하시며, 성령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십니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이해 : 하나님께서 첫 번째 물로 심판하실 때에 심판에서 제외 된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는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

불순종한 존재로서 세상을 창조 하신 후에 세상으로 쫓겨난 존재,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로 바다를 지배하는 용왕입니다.

사람들은 용이 전설의 동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옛 뱀이며,

용으로, 사탄이며, 악마며, 마귀라고 요한계시록 129절과

202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욥기 41장에서 용에

대하여 리워야단 으로 부르시며 상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는 일반 사이트 검색창에서 사탄

검색하여 보면 사탄의 정체를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물로 심판하신, 노아의 홍수 때에는 사탄을

심판하시지 않으셨지만, 예수님의 초림 시부터 사탄을 심판하셨고,

재림 시에는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심판하실

것이며, 최종적으로 예수님께서 재림 하셔서, 순종을 가르치시는

천 년 동안에는 무저갱에 가두셔서, 더 이상 사람들을 유혹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지만, 천 년이 지난 후에 잠시 풀어 주신 후에

사탄으로 하여금 불순종자들을 모으게 하신 후에 최종적으로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후로 불순종자들은 영원한 불바다에서 고통

중에 살게 될 것입니다.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 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 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 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 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6 : 1 ~ 22- 새번역성경

 

노아의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하여 세상에는 사람들이 불어났고,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벗은 몸으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둘째 아들 함이

처음으로 보았고, 아버지 노아의 치부를 감싸주지 않고, 형 셈과 아우 야벳을

찾아가서 이야기 하였기에 노아로부터 저주를 받습니다.

그런데 함의 자손은 아버지 노아의 저주와 반대로 세상의 강대국이 되어서

고대국가로서 세상을 다스립니다. 즉 이집트, 니느웨, 바벨론, 구스, 가나안,

블레셋, 등으로 함의 삼대손 니므롯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세상의 최고의

장사로서 사냥꾼이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니므롯에 의하여 세워진 도시는

시날 평지에 바벨론으로 이곳에서 흩어짐을 막고자 바벨탑을 세웠고, 이를

인하여 현재와 같이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뉘어졌고, 언어와 종족과 민족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나누셨다고 하십니다.

 

8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9 그러나 주님의 몫은 그의 백성이니, 야곱은 그가 차지하신 유산이다.

신명기 32 : 8 ~ 9-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세상을 현재와 같이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까닭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존재들은 항상 시작과 끝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 주시려는 것입니다.

즉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넘어서 존재하시고 계시기에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실 수 있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살아 있는 자에 하나님

이시라고 말씀하시면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시라고 하시며,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될 때까지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게 하시기 때문에 세상에는 진리와 거짓, 흑과 백,

옳은 것과 틀 린 것으로 나뉘게 하셨습니다. 즉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자신의 삶을 살면서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심판의 때에 변명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과

자신이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자진하여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서 욥기입니다.

욥은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이지만, 고난과 환난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사람으로 욥의 고난과 환난에는 사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욥이 억울하게 고난과 환난을 당하게 된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의 근본을 잘 알지 못하였고, 제대로 믿지 못했기 때문에 고난과 환난을

당한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욥기 42장 말씀으로 욥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는 말씀입니다.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2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욥기 42 : 1 ~ 6- 새번역성경

 

모든 인생은 자신의 삶을 살면서 고난과 환난을 겪으며,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계시는데, 이렇게 하시는 뜻은 죄를 회개하고 순종하게 하셔서,

참 부모로서 함께 살자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전적이며,

일방적인 은혜로 구원의 문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열어 주셨고,

이를 믿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심령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함께 하시면서 구원을 이루어 가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이해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고,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 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이 66권으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이사야 1장부터 66장까지에 말씀 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을 이루시고 계신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 중에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66권에 성경 말씀만을 사람들이 정경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으로 이해되며, 죄와 관계되어져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신 말씀을 육체적인 소욕과 함께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으로

이해되며, 기복신앙을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서

마음의 감동을 주실 때에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순종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해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깨달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본뜻이 숨겨졌고,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비현실적인 하나님으로 믿고 있기에

현실의 삶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마음의

공허와 삶의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를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은 오히려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감동을 순수하게 받아들였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에서 살 때를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엄청난 고난과 환난을 믿음으로 이겼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정경, 외경, 위경으로 분류하여 인간의 지식,

과학이라는 학문과 문학적인 관점에서 분류하여 받아들이고 있는 세상이

되었고, 각자 자유의지를 따라서 받아들이고 있으며, 세상의 지식을 통하여

갖게 된 자아(自我)의 생각을 따라서 판단하고 믿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오늘날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삶이 자유를 누리며 잘 살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선택으로 살았던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께 속한 존재와 불순종자 사탄에게 속한 존재로서 하나님의 오른편과

왼편으로 나뉘게 될 것이며, 오른편에 선 순종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삶을 시작할 것이며, 왼편에 선 불순종의 사람들은 사탄과 함께 현재

바다를 불바다로 만드실 때에 그 불바다에서 영원한 삶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늘 이 불바다를 보면서 다시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1 ~ 15- 새번역성경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이사야서에 말씀이 같은 말씀 같지만, 분명히 다르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요한계시록에서는 현재의 땅과 하늘이

사라지고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지막으로 심판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반면에 이사야서에서는 예루살렘에서 지낼 구약의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거역한 자들을 불로 태워서 죽게 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로 심판하시는

모습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5 보아라, 주님께서 화염에 싸여 오시며,

그의 병거는 마치 회오리바람처럼 올 것이다.

그의 노여움이 진노로 바뀌고,

그의 질책이 타는 불길이 되어 보응하려 하신다.

16 주님께서 불로 온 세상을 심판하시며,

주님의 칼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주님께 죽음을 당할 자가 많을 것이다.

17 "스스로를 거룩하게 구별하며, 몸을 깨끗하게 하고, 이교 제사를 바치는

동산으로 들어가서, 우상을 가운데 놓고 둘러서서 돼지고기와

부정한 짐승과 쥐 고기를 먹는 자들은, 모두 다 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18 "내가 그들의 생각알기에, 언어가 다른 모든 민족을

모을 때가 올 것이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 가운데 징표를 두어서, 살아남은 자들을 스페인,

, 활을 잘 쏘는 룻, 두발, 야완 민족들과 나의 명성을 들은 적도

없고, 나의 영광을 본 적도 없는 먼 섬들에게 보낼 것이며,

그들이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알릴 것이다.

20 마치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성전에 바칠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서

가져 오는 것과 같이, 그들이 또한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희의 모든 동포를 , 주에게 바치는 선물로 말과 수레와 가마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서, 나의 거룩한 산 예루살렘으로 데려올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1 "그리고 나도 그들 가운데서 제사장 레위 사람으로

삼을 자를 택하여 세우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2 "내가 지을 새 하늘새 땅내 앞에 늘 있듯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23 "매달 초하루안식일마다, 모든 사람이,

내 앞에 경배하려고 나올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24 "그들이 나가서 나를 거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다."

그들을 먹는 벌레가 죽지 않으며,

그들을 삼키는 불도 꺼지지 않을 것이니,

모든 사람이 그들을 보고 소름이 끼칠 것이다.

이사야 66 : 15 ~ 24- 새번역성경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통하여 구원하실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기록하셨으며, 이사야를 통하여 기록하신 그대로 말씀하신 때가 되었을 때에

정확히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고, 말씀에 순종하셔서, 평범한 인생으로 30년을

사셨고, 공생애의 삶을 사시기 위하여 이사야 11장에 말씀을 따라서, 세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물세례, 즉 침례를 받으셨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일곱 영이 하늘로부터 마치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이 임하셨습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2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3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재판하지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만 판결하지 않는다.

4 가난한 사람들을 공의로 재판하고,

세상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바르게 논죄한다.

그가 하는 말은 몽둥이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가 내리는 선고는 사악한 자를 사형에 처한다.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여매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는다.

6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 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사야 11 : 1 ~ 9- 새번역성경

 

이사야 11장에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말씀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어떻게 사람의 지식으로 깨달아 알 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현존하시며, 권세와 능력이 무한하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전지전능(全知全能), 무소부재(無所不在), 시공초월(時空超越),

시작(始作)과 종말(終末)이 되셔서, 모든 존재가 늘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고,

늘 한결 가치 영원합니다.

그래서 늘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나님 앞에 있다고 하십니다. 즉 언제든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음먹으신 그대로 실행하실 수 있으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모든 일을 하심에 있어서 강제적으로 하시거나,

전쟁을 통하여 강압적으로 통치하시지 않으십니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

이시며, 죄를 지은 존재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떠한 나라며

어떠한 방법으로 이루시고 계신지를 보여 주셨고,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맞서서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에 대하여, 더 이상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에 대하여 이미 모두 말씀하시고

계시며, 어떠한 순서를 따라서 어떻게 심판하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말씀

하셔서, 살기 위하여 순종할 것을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첫 번째 배반 :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하나님을 섬기던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의 배반으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주기도문 참조 )

사탄(루시퍼 천사 장)

, 권력, 성욕을 이용하여 인간을 나쁜 길로 유혹한다는 기독교 최대의

악마. 구약성서 욥기에서는 신과 대적하고 있는데, 특별히 큰 힘을

가지지 않았으며 신의 아들 중 하나로 간주된다.

어떤 시기까지는 천사와 똑같이 날개를 갖고 있었다.

중세가 되면 뿔을 갖고 후두부에도 얼굴이 있으며 발에 갈라진 곳이 있는

괴물로 변해서 신과 대적하는 최대의 존재가 되었다.

악마 중에서 최고라고 여겨지는 것을 사탄이라고 부르며, 루시퍼, 벨제불,

벨리알 등의 악마를 가리키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탄 [Satan]

(환상동물사전, 2001. 7. 10., 구사노 다쿠미, 송현아)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두움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베드로후서 24- 새번역성경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유다서 16- 새번역성경

 

두 번째 배반 : 천지를 창조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천사들로 하여금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고,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불순종하는 천사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위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최초로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들이 그들의 본색을 드러내게 하시기

위하여 세상을 다스리며, 그들의 마음의 중심에 품은 생각을 드러내게

하시려고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셔서, 천사와 사람이 함께 살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천사들은 모든 자연계를

그리고 사람은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면서 언약을 세우셨고,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마음의 중심을 살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 언약의 표가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보시고, 잠들게 하신 후에 그의 갈비뼈를

취하여, 아담을 닮은 여자를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과 언약을 아담에게

알려주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브를 돕는 배필이며, 한 몸이라고 아담은

이야기 하면서 사랑스럽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이브 사이를 이간질

하는 존재, 즉 하나님 아버지를 최초로 배반한 존재 천사가 뱀의 몸을

빌려서, 아담이 피조물들을 돌보는 사이에 이브에게 접근하여 선악과나무

열매를 놓고 대화를 하면서 이브의 교만한 마음을 건드렸고, 이브는 옛 뱀,

곧 용, 사탄, 악마, 마귀(요한계시록 129, 202절 참조)의 말 중에서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자신이 도와야 할 아담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습니다. 그리고 피조물들을 돌보고 돌아 온

남편 아담에게 선악과나무의 과일을 주어서 먹게 하였던 것으로 이해되며,

아담은 하나님 아버지와 언약을 배반하고 여자의 말을 듣고, 자신이 늘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때에 보았던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알고도

먹었기에 죄가 되어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되면서 자신들의 벗은 몸을 부끄럽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이후로 아담이 자신의 아내를 이브가 아닌 하와(모든 생명이 있는 것의

어머니)라고 이름 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보다 유혹자이며,

배반자의 말을 들은 결과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갖게 되었지만, 유혹자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아래에

속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즉 피조물들의 지배자로 세운 사람이 자신들의 생명의 근본을 배신한 결과

모든 피조물들이 자신들을 다스리는 사람과 함께 하나님의 아들들,

천사들이 하나님을 대리하고, 주관하는 이 세상에서 완전히 천사들의 권세

아래로 속하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죄의 시작은 거짓으로부터 시작하여 언약이나,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때에

그 행위가 드러나면서부터 죄로 인정받게 되고, 죄의 대가를 치릅니다.

 

세 번째 배반 : 사람이 세상에서 불어나면서, 사람의 딸들도 태어났고,

이러한 일과 함께 세상의 자연계를 통치하면서 사람을 돕도록 한 천사들이

자신의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손을 낳았습니다.

이들의 자녀는 거인 족으로 네피림이라고 불렀으며, 이들로 인하여 세상은

불법이 성행하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신 것을 후회할 정도가 되어서

물로 심판을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정경 말씀에서 이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언급을 더 이상 하시지는 않았지만

다윗 왕 때까지 거인 족이 존재하였고, 그 중에서 다윗이 무찌른 블레셋에

골리앗과 그의 동생 이야기를 비롯하여 몇 명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네피림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두개골이 사람 키만 한 유해가

발견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창세기 6 : 1 ~ 6-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사람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을 흘려듣습니다. 이 세상에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은 우연히 있는 일이 없으며,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심을 따라서 세상은 오대양 칠 대륙을 나뉘어져

언어와 종족과 민족을 따라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하신

것에 대하여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 시킨 신, 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불순종할 것에 대하여 경고의 말씀을 주시는, 일명 모세의 노래로 불리는

신명기 328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선민 이스라엘 교회 계속되는 배반 : 하나님 아버지께서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하는 존재를 가르시기 위한 계획을 따라서 세상은

창세 이후로 현재까지 현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운행되고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하시지 않고, 일어나는 일은 전혀 없지만,

세상에 문명을 일으켜 주시고, 과학과 학문을 발전시켜 주신 결과 사람은

하나님보다, 세상의 지식을 따라서 자아(自我)를 갖게 되었고, 자신의 자아,

즉 세상 지식으로 갖게 된 자신의 정체성(正體性)은 스스로에 대하여

잃어버리게 되는 아이러니한 일을 만들어 내었고, 근본을 잊고 살게

되면서 삶이 공허하고, 때론 무의미하게 느끼면서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른 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죄는 무서운 것이며, 스스로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생각

하는 자체가 교만한 생각이기에 자신의 생각 속에 갇히게 됩니다.

이러한 죄인인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 부모로서 손을 먼저

내미셨고, 그 화해의 손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온 세상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 수 있도록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하여, 창세기 1819절에서 선택하신 뜻을

밝히시면서, 믿음의 자손의 삶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19-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순종의 삶을 살려고 힘썼던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이삭에게는 교육을 잘 시켰고, 이삭은 두 아들에게 나름 교육

하였지만, 눈에 보이는 것을 따랐던 큰 아들 에서는 불순종의 길을 걸어

이방민족의 여인을 아내로 맞았고, 이것도 부족하여 부모를 근심시키려고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하지만 에서의 아우 야곱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려고 형과 아버지를 속이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야곱의 마음을

아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야곱(발꿈치를 잡다)의 이름을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다)로 바꾸어 주셔서, 끝내 불순종의 길을 갈 것을 말씀하셨고,

이와 같이 이스라엘은 끝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징계에 채찍을 수없이 맞았고, 에스겔 4장에 말씀을

이루셔서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구세주를 십자가상에 못 박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반역은 하나님께서 이방민족들을 구원하시는 표가 되어서,

이사야 48장 말씀을 성취 하셨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하실 일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하시면서 49장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교회가 세상에 세워졌고, 교회를 통하여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온 세상에 하늘나라의 복음이 선포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신지 어느 덧 약 1980년이 되고 있는

현 시대에는 다시금 예루살렘에 복음이 전파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사역을 감당하시고 계신 분이 유명 방송국

PD로 일하셨던 김종철 감독님으로 현재 브래드TV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참고 : https://bradtv.net 검색 : 브래드TV

교회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게 된 두 경로가 있는데,

그 하나는 초대 교회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전파된 교회로, 로마와

정통 유대교인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에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하면서

자신들의 재산까지 몰수당하여, 지하 동굴(카타콤)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지키고 전한 믿음의 사람들에 의하여 전파된 복음입니다.

또 다른 전파는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에 선포 된 밀라노 칙령과

함께 세상에서 모든 종교의 자유가 동시에 선포되어지면서 전파되기

시작한 교회로 이때에 교회는 초대 예루살렘 교회와 다르게 로마에서

섬겼던 태양신과 혼합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지켜지고 있는 주일도 이때부터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놓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복음을 어떻게 듣게

되었는지를 되돌아보라고 하십니다.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함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3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오,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시기를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합니다.

9 그런데 그분이 올라가셨다고 하는 것은 먼저 그분이 땅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19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에베소서 4 : 1 ~ 32- 새번역성경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로마시대에

전 세계로 길이 난 것을 이야기 하지만, 이러한 일과 함께 경제, 사회문화,

예술, 향수, 명품,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복에 관하여 이야기 할 때에 육체의 소욕에 대한 복을 함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교회에서 말하는

복과 다른 복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직시(直視)해야 할

것이며, 성령의 소욕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예루살렘 성전을 놓고 예언하셨던 것과 같이 로마에

의하여 예루살렘에서 자신의 자식까지 잡아먹으면서 AD 70년경에 티투스

황제에 의하여 멸망당하여 약 1/3정도만 살아서 전 세계로 흩어졌고,

말씀이 성취되어서 예루살렘은 한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후로 오리엔트 문화가 세상을 지배하면서 이슬람 제 3성전, 즉 황금 돔

사원이 현재까지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AD 70년부터

AD 1948514UN 결의 33표 찬성을 얻어서 독립 국가를 선포하여

현재의 이스라엘이 다시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 성취입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진노의 불심판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회개하는 영, 용서를 구하는 영을 부어 주셔서, 재림하신

예수님을 뵈면서 이스라엘과 교회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회개하고 하나가 될 것입니다.

현재 세상에서 종교의 자유가 인정받게 된 것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밀라노칙령

밀라3132월 로마제국의 공동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1

(Constantinus I, 280?~337)와 리키니우스(Licinius, 270?~325)

메디오라눔(Mediolanum, 지금의 Milano)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칙령(勅令)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교를 포함해 자신이 원하는

종교를 따를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여, 로마제국에서 그리스도교가

보호되고 장려되는 계기가 되었다.

밀라노 칙령은 그리스도교든 다른 종교든 모든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종교를 믿고, 그 제의(祭儀)에 참여할 자유를 지닌다고 선언하여 종교의

자유와 모든 종교에 대한 관용(寬容)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그리스도교도 그러한 자유를 지닌다고 강조하여

각 지역의 총독들에게 박해의 중지를 지시하였다.

또한 국가나 개인이 빼앗아 가지고 있던 교회와 재산을 아무 대가 없이

반환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밀라노 칙령을 계기로 자신의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기반을 넓히기 위해 그리스도교를 최대한 장려하였다.

교회와 성직자들에게 각종 특권을 주었고, 각지의 교회 설립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325년에는 니케아공의회(Councils of Nicaea)

열어 교리를 체계화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밀라노 칙령 [Edict of Milan] (두산백과)

 

3132월 콘스탄티누스 1(Constantinus I)와 리키니우스(Licinius)

함께 발표한 밀라노 칙령은 우선, 그리스도교든 다른 종교든 모든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종교를 믿고, 그 제의(祭儀)참여할 자유

지닌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도 마땅히 종교의 자유를 지닌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 때까지 그리스도교의 교회나 그 재산을 몰수할 수 있도록 했던

모든 법령을 무효로 하고, 국가나 개인이 빼앗아 가지고 있던 교회와

재산을 아무 대가 없이 그리스도 교인들에게 반환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리키니우스(Licinius)3136월 비티니아(Bithynia) 지역의

총독들에게 공식 서한의 형태로 밀라노 칙령의 내용을 전달해,

그리스도교 박해의 중지와 교회 재산의 반환을 명령하였다.

오늘날 전해지는 밀라노 칙령의 내용은 이 서한에 기초해 있다. 그러나

리키니우스는 통치 말기에 다시 그리스도교를 탄압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그리스도교의 보호에 소극적이었지만, 콘스탄티누스 1세는

적극적으로 그리스도교의 장려에 나서 그것을 제국의 통치에

이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그리스도교 교회와

성직자들에게 재정과 조세, 법률의 특권을 주었으며, 각 지역의

총독들에게 그리스도교의 포교(布敎)를 방해하지 말라는 서한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부대를 위해 특별한 기도문을 만들었고, 이동 예배당을

설치했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지원 아래 안티오크, 알렉산드리아 등의

지역에서 교회들이 성장하였으며, 325년에는 니케아공의회(Councils of

Nicaea)를 열어 그리스도교 교리를 체계화하였다.

이처럼 밀라노 칙령은 그리스도교에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공인한 데

그치지 않고, 로마제국에서 그리스도교가 보호되고 장려되는 계기가

되었다. 콘스탄티누스 1세가 죽은 뒤, 율리아누스(Flavius Claudius

Julianus, 재위 361~363) 황제는 로마의 전통을 부활시키려

그리스도교를 탄압했지만, 테오도시우스 1(Theodosius I,

재위 379~395) 때인 392년에는 이교(異敎)의 신에 대한 숭배 의식이

전면 금지되어 그리스도교는 로마제국의 국교(國敎)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밀라노칙령의 내용과 영향 (두산백과)

 

313,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에 크리스트교가

공인되었다. 고대 지중해 세계는 여러 신을 섬기는 다신교적 전통

강하였는데, 1세기 중엽 유일신 신앙인 크리스트교가 전파되어

다신교와 갈등을 빚었다. 수도를 비잔티움(콘스탄티노폴리스)으로

천도하고 개혁을 실시했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크리스트교를 공인하였다.

이후 4세기 말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다른 종교를 금지하고

크리스트교를 사실상 국교로 확정지었고 이후 서유럽에서는 로마 교회,

동유럽에서는 콘스탄티노폴리스 교회가 신앙을 주도해 나갔다.

로마 교회와 콘스탄티노폴리스 교회는 각각 서유럽의 게르만족과

동유럽, 러시아 슬라브족에게 전파되어 유럽 문화 형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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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 - 중등 : 로마의 문화, 로마 제국

- 고등 : 크리스트교의 공인

 

콘스탄티누스는 계속해서 성직자들의 조언에 따라 노예의 사적 처벌

금지법(319), 죄수 학대 금지법(320)을 제정했으며,

321년에는 처음으로 일요일을 휴일로 삼았다.

(이는 사실 기독교 전통적인 태양신 숭배의 절충이었다.)

그리고 325년에는 니케아공의회를 개최하여 당시 기독교 세계의 최대

논쟁이었던 아리우스파논쟁’, 즉 예수가 신인가 인간인가를 놓고 벌어진

논쟁에서 신성론 자들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처럼 그가 기독교를 부흥시킨 까닭은 자신의 끊임없는 행운이

신의 가호라고 믿었기 때문일 수도, 로마를 통합시키는 데 더 이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전통 종교보다 기독교가 적합하다고 여겼을

수도 있다. 그리고 교황을 비롯한 기독교사제들에게 신께서 보내신

사람이라는 칭송을 들음으로써 자신의 황제 권을 튼튼히 하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이후 기독교 군주들이 왕권의

근거로 들게 되는 왕권신수설의 원조는 콘스탄티누스였던 셈이다.

하지만 그런 친 기독교적 정책은 아직도 전통 종교의 뿌리가 깊은

로마 시에서는 많은 반발을 가져왔다.

여기에 계속해서 쇠퇴하던 서방에 비해 동방의 풍요로움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필요성이 더하여, 콘스탄티누스는 330년에 본래 리키니우스의

본거지였던 비잔티움으로 수도를 옮겼다. 이곳은 새로운 로마

불리다가, 곧 황제의 이름을 따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바뀌었다.

콘스탄티누스는 이곳에서 만년을 보내며 점점 아시아의 전제군주를

닮아갔는데, 마지막에는 자신이 신이 보낸 사람이라기보다

신 그 자신이라는 망상에 빠지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죽음이

닥쳐오자 그는 황제 복을 벗고 성직자의 흰 옷을 입었으며, 미뤄 오던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337522, 황금 관에 넣어져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사도 성당에 안치되었다. 그의 관 주위에는

예수의 12사도의 관(성유물로 채워진)이 있었다.

그는 자신을 열세 번째 사도의 위치에 놓은 것이었다.

콘스탄티누스의 영광은 찬란했으나, 그 영광에는 그림자도 따랐다.

그리고 그의 죽음을 넘어서까지 영광이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는 잦은 정략결혼으로 복잡한 가족관계를 형성했다. 자신이 죽인

막시미아누스의 딸인 파우스타 황후와 간통했다는 혐의로

다른 황비에게서 얻은 아들 크리스푸스를 죽였으며, 얼마 후에는

파우스타 역시 죽였는데 역사가들은 대체로 간통의 사실성을 부정한다.

또 방대한 제국을 혼자 힘으로 다스리기란 역시 힘겨웠으나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실패를 되풀이할 수는 없었으므로, 세 아들과

두 조카에게 부제의 지위를 주어 통치를 분담시켰다.

이는 그의 사후 피비린내 나는 골육상잔 속에 제국이 사분오열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 가운데 살아남은 율리아누스는 황제가 된 후

기독교를 다시 박해하는 등 콘스탄티누스의 업적을 송두리째 부정했다.

그러나 그가 제국에 가져온 두 가지 변화, 기독교 공인과

비잔티움으로의 천도는 오랫동안 영향력을 잃지 않았다.

중심을 동방에 빼앗긴 서로마는 급속하게 기울어 갔으며,

결국 150년 정도 뒤에 멸망해버린다.

하지만 유럽 전체에 주어진 기독교의 세례는 로마를 정복한

야만인들에게도 이어져, 유럽의 기독교 문명이 천 몇 백 년을 두고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콘스탄티누스 1[Constantinus I]

- ‘새로운 로마를 세운 황제 (인물세계사, 함규진)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할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약 480년 전에 스가랴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2 잣나무야, 통곡하여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힌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통곡하여라. 무성한 삼림이 쓰러진다.

3 목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라.

목자들이 자랑하는 푸른 풀밭이 거칠어졌다. 어린 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라. 요단강이 자랑하는 밀림이 거칠어졌다.

4 주 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여라.

5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다가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을 팔아넘긴 자도 '주님을 찬양하세, 내가 부자가 되었네!' 하고

좋아할 것이다. 그것들을 먹이는 목자들마저도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스가랴 11 : 1 ~ 17- 새번역성경

 

연합은 솔로몬이 외국여자를 좋아하여 처첩을 1,000명을 두면서

우상숭배를 하여 하나님을 배반한 결과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이스라엘을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로 갈라놓으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은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교회를 통하여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것을 말씀하시며, 세 목자는 교회를 통하여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한 나라로서 영국, 미국, 한국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면서 눈에 보이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살지 않아서,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게

하여 개 독교라는 말까지 듣게 한 것이 그 증거이며, 교회를 세습하고

있는 것 또한 그 증거가 됩니다. 이러한 일이 생겨나고 있는 것은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순종해야 할 일을 세상의 지식으로 갖게 된 자아(自我),

즉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을 것을 모두 아시고 계신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경고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잠언 30 : 5 ~ 6- 새번역성경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 새번역성경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말씀으로 이와 같은 경고에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현존하시면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이 세상의 것을 바라보면서, 정말 중요한 영원한 도시 새 예루살렘의

시민권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습니다. 즉 마음의 중심에 생각은 이 세상에서

받을 복으로 가득하기에 정작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관심이 없고,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말씀은 감추어져 있는 상황이 바로 현재의 세상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순종의 제사를

드리신 때부터 시작되었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순종을 가르치셔서 구약의

말씀, 즉 율법이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루실 천년이 지나서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과 같이 인간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릴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최종적으로 백 보좌에 앉으셔서 심판하시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하시고, 하늘나라에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시면서 모든 계획은 완성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초림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함께

사시면서 순종의 삶을 살게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가 되게 하셔서, 성삼위일체로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순종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사탄이 관여할 수 없게

하셨지만, 불순종의 삶으로 사탄에게 빌미를 줄 때에는 시험에 들게 되며

불순종, 즉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되면서, 자신의 십자가가 생겨나고 있으며,

그 십자가를 순종함으로 질 때에 다시금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다윗이 이러한 삶의 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것은 밧세바를 취하여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고, 사탄에게 고발할 원인을 제공했기에,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용서해주셨다고 하셨지만, 그의 집안에서 칼부림이

끊이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 그대로 일이 이루어 질 때에 다윗은 순종함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편 51편에서 구원이 철회되지

않도록 성령을 거두지 말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살면서

이러한 삶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의 인생의 삶은

힘든 것이며, 더 이상 힘든 삶을 살지 않으려면 영혼이 깨어 함께 살고 계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열매를 맺는 삶을 살려면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육신의

양식을 먹는 것과 같이 호흡하고, 먹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신갑주를 입고 현재의 세상에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과 영적

싸움을 멈추지 않고, 싸워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에서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현재는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으로 이 기간은

출애굽 시에 불순종자들을 심판하신 4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셔서 사셨던

33년에 삶과 함께 하여 초림, 재림, 백 보좌 심판까지 모두 3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현재로부터 이루어질 말씀은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에 말씀과 함께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신 것과 같이 다니엘서 2장에

말씀이 기준이 되어, 다니엘 7장에 말씀이 이루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의 기준은 예루살렘 성전이 될 것인데, 현재 이슬람

3성전, 즉 황금 돔 사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구약의 제사를 지내면서

다니엘서에 말씀이 성취되기 시작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세상의 일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셀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세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영혼이 깨이지 않으면, 하나님 아버지께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불로 심판하실

때에 불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확인시켜 드려야 할 것입니다.

 

13 그에 따라 각 사람의 업적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 날이 그것을 환히

보여 줄 것입니다. 그것은 불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각 사람의 업적이 어떤 것인가를 검증하여 줄 것입니다.

14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고린도전서 3 : 13 ~ 16- 새번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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