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거짓말

사탄의 거짓말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이르고 있는 것에 시작은 거짓말로부터 시작합니다.

사탄의 이 거짓말은 창세 이전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수님께서 재림 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실 때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사탄의 거짓말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두 알고 계시지만 참고 계신

것은 선과 악을 완전하게 구분하시기 위한 것으로 사탄이 본색을 드러내게

하셔서 더 이상 변명할 여지를 주시지 않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선과 악을 완전하게 구분하시기 위한 일로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셨고, 율법이 죄를 드러내게 하셔서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아무도

변명할 수 없게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푸셔서 모든 영혼을 창조해

주신 참 부모로서 말씀이신 하나님을 배반한 죄에서 회개하여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에게 그 사람의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셔서 그 믿음의 사람과 함께 살게 하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그 사람이 믿음의 사람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며 믿음을 확고하게

하시고 계시며,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을 따라

사랑의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최고의 은사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13장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직접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계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까지 성령 하나님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잘 알고 순종해야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통하여 이루실

영원한 나라에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어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세상에 확실하게 드러난

현재에도 사탄은 계속해서 거짓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사랑을 배반

하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으로부터 괜찮다. 라는 거짓말로, ...

 

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4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 암 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몸을 가렸다.

창세기 3 : 1 ~ 7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3장 1절에서 7절에 말씀은 사람이 살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아주 상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언약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게

하신 것과 하나님의 아들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시며, 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여 창조하셨는지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에 대하여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들의 형상을 따라서 땅에 흙으로서

몸을 만드시고, 코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셨기에

최초의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34 야곱, 이삭, 아브라함, 데라, 나홀,

35 스룩, 르우, 벨렉, 에벨, 살라,

36 가이난, 아박삿, 셈, 노아, 레멕,

37 므두셀라, 에녹, 야렛, 마할랄렐, 가이난,

38 에노스, 셋, 아담에게 이르는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누가복음 3 : 34 ~ 38절 - 새번역성경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는 말씀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받았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즉 사람이 자식을 낳으면 유전자 DNA가

그 자식에게 옮겨져야만 자신의 자녀라고 하는 것과 같이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갖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때까지는 죽음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옛 뱀, 용, 사탄, 마귀, 악마가

아담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행사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죽음의 권세를 사용하여 아담을 자신의

하수인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꾀를 내었고, 그 결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직접 언약을 맺지 않은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된 아담의

돕는 배필이며, 아담과 한 몸인 이브에게 접근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창세기 3장에 말씀과 같이 진실과 거짓을 적절하게 이야기 하며,

이브를 유혹하였고, 사탄의 이러한 저의를 까마득히 모르는 이브는 유혹자의

달콤한 말에 유혹되었고, 평상시에 매일 보았던 선악과나무에 열매를 더

탐스럽게 보아, 자신의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시작한 금기

되었던 과일에 먹고 싶은 탐욕을 억제 하지 못하고, 자신의 본체가 되는

아담에게 상의할 틈도 얻지 못하고 그만 선악과나무에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하여 아담에게 말하지 않고, 주어서 먹게 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위의 창세기 3장 6절의 말씀에

“~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 라는 말씀에서 아담은 분명히

옛 뱀이 이브가 혼자 있을 때에 이브와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브가

유혹에 넘어가서 먹고, 얼마에 시간이 지나서 남편 아담에게 주었다는 것을

말씀 중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먹은 이유를 물으셨을 때에 핑계를 대었고,

아담이 핑계를 댄 말은 이브가 주어서 먹었는데, 그 이브는 하나님께서 함께

살게 하신 존재라고 하나님의 탓으로 자신의 배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면서

결론적으로 하나님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만일에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그 자리에서 회개하면서 책임을 졌다면 아마도

하나님의 긍휼의 용서를 받았을 것입니다.

 

11 하나님이 물으셨다.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그 남자는 핑계를 대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짝지어 주신 여자,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창세기 3 : 11 ~ 12절 - 새번역성경

 

아담과 이브에 배반은 이미 하나님께는 예지되어 있는 일이었기에 배반한

존재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언행은 전혀 놀랍지 않게 반응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반응은 이미 하나님 아버지께서 설계하신 나라를 향한

항해 중에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으로부터 시작된 거짓말이 너무도 싫으셨던 하나님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맏이로 선택하신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죄를 사해주시기

위한 조건으로서 지정된 동물, 소, 양, 염소, 비둘기와 함께 반드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함께 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누룩은 부풀게 하는 역할을 하 기 때문에 본 모습보다 훨씬 더

빵을 부풀리게 합니다. 즉 거짓말과 상당히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거짓을 연상시키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드리게 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도 이 기간에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탄의 속임수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게 합니다. 즉 피곤한데 뭐 굳이

그렇게까지 할 것 있어? 대충하고 쉬는 게 낫지 않겠어?! 라는 속삭임으로

마음속에 이야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논하면서 수많은 날

중에서 오늘이라고 하는 날만 날이냐?! 라는 이야기를 덧붙이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하면서 공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초의 돕는 배필 이브(전날 밤)를 하와(모든 생명이 있는 것의 어머니)로

개명하게 만든 사탄은 이브를 유혹할 때에 에덴동산 중앙에 나란히 심겨져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고,

에덴동산 전체의 과일나무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전략은 두루뭉술하게 이야기를 시작하여 판단력을 흐리게 하면서

유혹할 사람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이러한 전략은 현 시대에는

하나님의 살아서 운동력이 있는 말씀을 비현실적이며, 여러 종교 중에서

하나의 종교로서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오히려

진화론을 진리처럼 세상이 가르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영이 깨이지 않으면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느낄 수 없으며,

골수까지 쪼개시는 말씀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가깝습니다.

이제 더 이상 사탄의 깊은 흉계에 빠져들어서는 소망이 없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 : 2 ~ 11절 - 새번역성경

 

너무나도 확실한 하나님의 사랑을 사탄은 두려움과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 이상 사탄의 깊은 흉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며,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