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이야기

반려 견

송병청 2021. 1. 29. 18:36

반려 견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어, 육체적인 필요가 채워져서 먹거리에 대한 방송과

온갖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게 되었고, 타인의 간섭을 받기 싫어하는

세상이 되어서 일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외로움에
노출되었고, 자신의 속마음을 속 시원하게 터놓고 나누기 힘든 세상이 되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반려 견과 반려 묘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이 외로움을 극복하려고 선택한 방법을

인하여 인생이 괴로워지는 일이 생겨나면서 자신의 양심과 함께 반려 견과

반려 묘를 버리는 일이 생겨나게 되었고, 국가에서는 이러한 일로 인하여

생겨나는 문제를 막고, 해결하기 위하여 동물등록제와 중, 대형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보험을 들게 하 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로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할 것을 모두는 알지만

딱히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여 최소한에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최소화 하 기 위하여 반려 견을 키우기 전에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을 알고, 미리 대책을 세우거나 함께 잘 살기 위하여 자신이

준비해야할 것을 준비한다면 현재 반려 견이나 반려 묘를 키우면서 생겨나는

일들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애견 미용 일을 하면서 깨닫게 된

것을 공유합니다. 반려 견을 키우시면서 괴로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일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은 동물들은 자신을 낳은 어미로부터 떨어지는

순간부터 자신을 취득한 사람을 자신의 어미로 생각하고 의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듯이 양육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로서 자녀가 잘 되게 하 기 위하여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가장 먼저 가르치듯이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하여 꼭 지켜야 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과 동물은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말로서 가르칠 수 없기에 이러한 것을 해결할 방법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잘해주는 것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려 하 기 때문에 문제를 점점

더 키우게 됩니다.

모든 동물은 공동체 생활을 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로서 공동체로부터 분리

되면서 불안함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신뢰를 얻는 것부터

시작한 다음에 교육을 통하여 지켜야 할 사항과 해도 되는 사항을 알려

주어야 하는데, 이 교육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동물의 경우에는

칭찬해야 할 경우에는 먹이, 즉 간식, 사료 등을 사용하여 말을 들었을

경우에만 주고, 듣지 않았을 경우에는 외면을 하여 옳지 않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유도하면서 반복적으로 각인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도 반복학습으로 예습과 복습을 충실히 하는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 것과

같이, 반려 견이나 반려 묘들은 사람보다 훨씬 더 반복적으로 학습시켜 주어

행동이 습관이 되어 몸에 배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함께 사는 모든 가족이

동일한 행동으로 반려 견이나, 반려 묘를 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욱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같은 방법으로 학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지능이 60에서 70정도 되는 반려 견이나, 반려 묘에게 혼돈을 주지

않고 좋은 학습이 되어서,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성격이 있는데, 이러한 성격은 고쳐지지

않으며, 성격에 따라서 교육하는 방법을 달리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반려 견을 선택할 때에 반려 견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인이 어떠한 성격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주인의 성격화가 됩니다.

이것은 주인이 반려 견이나, 반려 묘를 어떠한 방법으로 대하였느냐는 것과

연결되어진 결과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즉 부부가 함께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통하여 의사

소통을 하고 살면서 닮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해됩니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은 마음의 양심, 즉 이성으로 사람은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반면에 동물들은 양심, 즉 이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감정이

격하게 되면, 극단적인 행동으로 상당히 큰일을 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알고 사람이 적절하게 대응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물들은 약육강식의 원리로 자신들의 삶을 살게 되어 있다는 사실도

충분히 인지하여 반려 견이나, 반려 묘보다 강한 기()를 갖는 것이 필요하며

사람 중심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야 오래 함께 할 수 있으며, 편안하고 서로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공동체를 잘 유지하고 서로가 행복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 법과

질서라는 진리는 모든 관계에서 통용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