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송병청 2021. 1. 17. 14:49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근원이시며, 언제든 그 소유권을 주장하실 수 있으신

분이시지만, 겸손하시고 사랑이 넘쳐나시는 분이시며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라

그 누구에게든지 자진하여 인정받지 않는 것에 대하여는 용납하시지 않고,

불순종한 것에 대하여는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으로 시작도 없으시고, 끝도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모든 일과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먼 미래의 일까지 모두 알고 계시며,

먼 미래의 일을 조정하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었던

믿음의 조상과 그의 아들이삭과 손자 야곱, 즉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는 살아있는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곧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이 세상에서 사라진 존재로 죽었다. 라고

표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잠잔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을

놓고 모든 존재들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을 드러내어 세상에 보여 주신 일이 바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법을 알려 주실 때에 모세는 40일 동안 물과 음식을 먹지 않고

하나님, 사실상 천사와 함께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세는 기운이 전혀 약해지지 않았고, 이스라엘의 반역을

지도자로서 벌하여 송아지 우상을 불에 태워서 갈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시게 하였으며, 이것으로 부족하여 하나님의 편에 설 사람을 선포하였고

이에 레위지파가 모세의 편에 서서 하나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레위지파에게 명하여 칼을 들고 하나님 편에 서지 않은 친족,

일가친척을 닥치는 대로 쳐서 죽일 것을 명하였으며, 이때에 죽은 사람이

모두 3,000정도 이었다고 기록하셨습니다.

모세의 이러한 행동으로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 순간에는 징벌하시지 않고,

이후에 징벌하셨지만, 이에 대하여는 기록하지 않으셨습니다.

 

18 주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하나님이 손수 돌 판에 쓰신 증거 판 두 개를 그에게 주셨다.

1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아론에게로 몰려가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아론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 딸들이 귀에 달고

있는 금 고리들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시오."

3 모든 백성이 저희 귀에 단 금 고리들을 빼서, 아론에게 가져 왔다.

4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5 아론은 이것을 보고서 그 신상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 주님의 절기를 지킵시다." 하고 선포하였다.

6 이튿날 그들은 일찍 일어나서, 번제를 올리고, 화목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서 흥청거리며 뛰놀았다.

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내려가 보아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8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이렇게 빨리 벗어나서, 그들 스스로

수송아지 모양을 만들어 놓고서 절하고, 제사를 드리며 '이스라엘아!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하고 외치고 있다."

9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백성을 살펴보았다. 이 얼마나 고집이 센 백성이냐?

10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노하였다. 내가 그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너는, 내가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11 모세는 주 하나님께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주신 주님의 백성에게 이와 같이 노하십니까?

12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이 '그들의 주가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어, 산에서 죽게 하고, 땅 위에서 완전히 없애 버렸구나'

하고 말하게 하려 하십니까? 제발, 진노를 거두시고, 뜻을 돌이키시어,

주님의 백성에게서 이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13 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시며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유산으로 삼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14 모세가 이렇게 간구하니, 주님께서는 뜻을 돌이키시고,

주님의 백성에게 내리 시겠다던 재앙을 거두셨다.

15 모세는 돌아서서 증거 판 둘을 손에 들고서 산에서 내려왔다.

이 두 판에는 글이 새겨 있는데, 앞뒤에 새겨 있었다.

16 그 판은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것이며,

그 글자는 하나님이 손수 판에 새기신 글자이다.

17 여호수아가 백성이 떠드는 소리를 듣고서, 모세에게 말하였다.

"진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18 모세가 대답하였다. "이것은 승전가도 아니고, 패전의 탄식도 아니다.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다."

19 모세가 진에 가까이 와서 보니, 사람들이 수송아지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고 있었다. 모세는 화가 나서,

그는 손에 들고 있는 돌 판 두 개를 산 아래로 내던져

깨뜨려 버렸다.

20 그는, 그들이 만든 수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에 태우고,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서, 그것을 물에 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였다.

21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형님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형님은 그들이 이렇게 큰 죄를 짓도록 그냥 놓아 두셨습니까?"

22 아론이 대답하였다. "아우님은 우리의 지도자입니다. 나에게 그렇게

화를 내지 마십시오. 이 백성이 악하게 된 까닭을 아시지 않습니까?

23 그들이 나에게 '우리 앞에 서서, 우리를 인도하여 줄 신을

만들어 주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모세라는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모르겠습니다.' 하고 말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금붙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금을 빼서

나에게 가져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금붙이를 가져 왔기에,

내가 그것을 불에 넣었더니, 이 수송아지가 생겨난 것입니다."

25 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날뛰는 것을 보았다. 아론이 그들을 제멋대로

날뛰게 하여, 적들의 조롱거리가 되게 한 것이다.

26 모세는 진 어귀에 서서 외쳤다. "누구든지 주님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나아오십시오."

그러자 레위의 자손이 모두 그에게로 모였다.

27 그가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허리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을 오가며, 저마다 자기의 친족과

친구와 이웃을 닥치는 대로 찔러 죽여라' 하십니다."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 바로 그 날,

백성 가운데서 어림잡아 삼천 명쯤 죽었다.

29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 당신들이 저마다 자녀와 형제자매를 희생시켜 당신들 자신을

주님께 드렸으니,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30 이튿날 모세는 백성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크나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가 주님께 올라가서,

당신들을 용서하여 달라고 빌겠습니다."

31 모세가 주님께로 돌아가서 아뢰었다.

"슬픕니다. 이 백성이 금으로 신상을 만듦으로써 큰 죄를 지었습니다.

32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주님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 주십시오.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나는 오직 그 사람만을 나의 책에서 지운다.

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여라. 보아라,

나의 천사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때가 되면, 내가 그들에게 반드시 죄를 묻겠다."

35 그 뒤에 주님께서는 아론이 수송아지를 만든 일로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출애굽기 3118절부터 3235-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이 있은 후에 모세는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모세도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더욱더 느끼고 알고 싶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을 드러내어 보여 주시지만, 바위 속에 넣어

보호하시고 뒷모습만 보게 하십니다.

여기에서 이러한 일들과 함께 생각할 것은 구원의 사역은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어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이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이 백성을 이끌고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고 그들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으로 올라가거라.

2 내가 한 천사를 보낼 터이니, 그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나는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겠다.

3 너희는 이제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너희는 고집이 센 백성이므로, 내가 너희와 함께

가다가는 너희를 없애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4 백성은 이렇듯 참담한 말씀을 전해 듣고 통곡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도 장식품을 몸에 걸치지 않았다.

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고집이 센 백성이다.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와 함께

올라가다가는, 내가 너희를 아주 없애 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니 이제 너희는 너희 몸에서 장식품을 떼어 버려라.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제 결정하겠다."

6 이스라엘 자손은 호렙 산을 떠난 뒤로는 장식품을 달지 않았다.

7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칠 때마다, 모세는 장막을 거두어 가지고

진 바깥으로 나가, 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하였다.

모세는 그 장막을, 주님과 만나는 곳이라고 하여, 회 막 이라고 하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 밖에 있는

회 막으로 갔다.

8 모세가 그리로 나아갈 때면, 백성은 모두 일어나서 저마다 자기 장막

어귀에 서서, 모세가 장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았다.

9 모세가 장막에 들어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서 장막 어귀에 서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하신다.

10 백성은 장막 어귀에 서 있는 구름기둥을 보면, 모두 일어섰다.

그리고는 저마다 자기 장막 어귀에서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였다.

11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진으로 돌아가도,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젊은

부관인 여호수아는 장막을 떠나지 않았다.

12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주님께서 저에게 이 백성을

저 땅으로 이끌고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누구를 저와 함께 보내 실지는

저에게 일러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저를 이름으로 불러 주실 만큼 저를 잘 아시며,

저에게 큰 은총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시다면, 제가 주님을 섬기며, 계속하여 주님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부디 저에게 주님의 계획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 백성을 주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4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겠다.

그리하여 네가 안전하게 하겠다."

15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면,

우리를 이 곳에서 떠나 올려 보내지 마십시오.

16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면,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이나

저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저 자신과 주님의 백성이

땅 위에 있는 모든 백성과 구별되는 것이 아닙니까?"

1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잘 알고, 또 너에게 은총을

베풀어서, 네가 요청한 이 모든 것을 다 들어 주마."

18 그 때에 모세가 "저에게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19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영광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선포할 것이다.

나는 주다. 은혜를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기고 싶은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

20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나의 얼굴은 보이지 않겠다.

나를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21 주님께서 말씀을 계속하셨다.

"너는 나의 옆에 있는 한 곳, 그 바위 위에 서 있어라.

22 나의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바위틈에 집어넣고, 내가 지나갈 때까지

너를 나의 손바닥으로 가리 워 주겠다.

23 그 뒤에 내가 나의 손바닥을 거두리니,

네가 나의 등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얼굴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출애굽기 33 : 1 ~ 23- 새번역성경

 

위의 출애굽기 3321, 22절에 말씀은 예수님의 별명이 바위, 모퉁이 돌,

어린양, 등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함께 생각할 때에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실 위의 출애굽기 332절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출애굽을 인도한

존재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지만, 사실상 천사이었습니다. 즉 완전한 대리에

대한 말씀으로 천사들이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바위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뒷모습을 본 이후로 확신을 가졌을 때

비로소 모세에게 직접 돌판 둘을 만들어서 다시금 시내 산으로 올라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에 순종하여 시내 산으로 올라간 모세는 천사가 아닌 자신을

숨겨 보호해준 바위, 즉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40일 동안 물과 음식을 먹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두 돌 판에 새기게 됩니다. 40일은 예수님께서

성령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물과 음식을 드시지 않으시면서 완전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사셨던 때를 연상시킵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같이 깎아라. 그러면,

네가 깨뜨려 버린 처음 돌판 위에 그 말을,

내가 돌 판에 다시 새겨 주겠다.

2 너는 그것을 내일 아침까지 준비해서,

아침에 일찍 시내 산으로 올라와서, 이 산 꼭대기에서

나를 기다리고 서 있거라.

이해 :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을 때에는 돌 판을 직접 준비하였고,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서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이 말씀은 곧

예수님께서 초림하신 후, 대속의 제사 사역을 완성하시고 40일 동안

많은 사람에게 부활하신 모습을 보이신 후에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시며, 성령 받아라. 하신 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받기까지 기도하며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을 연상시켜 주십니다.

즉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마음에 새겨주신 말씀을 연상시켜 주시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계신 모습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후에 모세의

얼굴에서 빛이 났다는 말씀을 인하여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3 그러나 아무도 너와 함께 올라와서는 안 된다. 이 산의 어디에도 사람이

보여서는 안 된다. 산기슭에서 양과 소에게 풀을 뜯기고 있어도 안 된다."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같이 깎았다. 이튿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는 두 돌 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으로 올라갔다.

5 그 때에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그와 함께

거기에 서서, 거룩한 이름 ''를 선포하셨다.

6 주님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 ,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 더디 하고,

한결같은 사랑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7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허물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서 경배하며

9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것이 사실이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백성이 고집이 센 백성인 것은 사실이나,

주님께서 우리의 과 우리의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주님의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너희 언약을 세운다.

내가 너희 모든 백성 앞에서, 이 세상 어느 민족들

가운데서도 이루어진 적이 없는 놀라운 일을 하여

보일 것이다. 너희 주변에 사는 모든 백성이,

, 주가 너희에게 하여 주는 그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보게 될 것이다.

11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도록 하여라.

내가 이제 너희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겠다.

12 너희는 삼가, 너희가 들어가는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언약을 세우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과 언약을 세우면,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 것이다.

13 그러니 너희는 그들의 제단을 허물고, 그들의 석상을 부수고,

그들의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려라.

14 너희는 다른 신에게 절을 하여서는 안 된다. , 주는 '질투'라는

이름을 가진,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15 너희는 그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아라. 언약이라도

세웠다가, 그들이 자기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따르며, 그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면서 너희를 초대하면, 너희가 그 초대를 거절하지 못하고,

그리로 가서, 그 제물을 먹지 않겠느냐?

16 또 너희가 너희 아들들을 그들의 딸들과 결혼시키면, 그들의 딸들은

저희 신들을 음란하게 따르면서, 너희의 아들들을 꾀어, 자기들처럼

음란하게 그 신들을 따르게 만들 것이다.

17 너희는 신상을 부어 만들지 못한다.

18 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해진 때에,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라.

이것은 너희가 아빕월에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19 태를 처음 열고 나온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너희 집짐승 가운데

처음 난 수컷은, 소의 맏배이든지 양의 맏배이든지,

모두 나의 것이다.

20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 바쳐서 대속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부러뜨려야 한다. 너희 아들들 가운데 맏아들도

모두 대속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도 내 앞에 빈 손으로

나와서는 안 된다.

이해 : 5절 말씀에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 오셨다. 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시에 승천하시는 모습과 재림 시에 임하시는

모습으로 이후로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죄를 대속하시는 은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기 위한 조건을 말씀하시는데

고집 센 백성으로서 반드시 회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의 말씀이 곧 맏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시면서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하라는 20절에 말씀이 그 증거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어린 나귀의 새끼를

타신 것은 고집 센 백성에게 순종을 가르치실 것을 암시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야생말을 길들일

때에 말의 등에 타고 버텨야만 말이 순종한다는 사실과 이러한 일은

곧 자신보다 능력이 강한 존재에게 모든 생명체는 머리를 숙인다.

진리로 곧 하나님의 공의와 질서를 나타낸다는 사실입니다.

21 너희는 엿새 동안 일을 하고, 이렛날에는 쉬어야 한다.

밭갈이 하는 철이나 거두어들이는 철에도 쉬어야 한다.

22 너희는 밀을 처음 거두어들일 때에는 칠칠절을 지키고,

한 해가 끝날 때에는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23 너희 가운데 남자들은 모두 한 해에 세 번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주 앞에 나와야 한다.

24 내가 뭇 민족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너희의 영토를 넓혀 주겠다.

너희가 한 해에 세 번 너희의 하나님을 뵈려고 올라올 때,

아무도 너희의 땅을 점령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25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 넣은 빵과 함께 바치지

말아라. 유월절 제물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26 너희는 너희 땅에서 난 첫 열매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

너희의 하나님의 집으로 가져 오너라.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

2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말을 기록하여라. 내가 이 말을 기초로 해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기 때문이다."

28 모세는 거기서 주님과 함께 밤낮 사십 일을 지내면서,

빵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언약의 말씀

십계명에 기록하였다.

29 모세가 두 증거 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왔다.

그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의 얼굴에서는 이 났다.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었으므로 얼굴에서 그렇게

빛이 났으나, 모세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30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를 보니,

모세 얼굴의 살결이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로 가까이 가기를 두려워하였으나,

31 모세가 그들을 부르자,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모두 그에게로

가까이 갔다. 모세가 먼저 그들에게 말을 거니,

32 그 때에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그에게로 가까이 갔다.

모세는, 주님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명하였다.

33 모세는, 그들에게 하던 말을 다 마치자,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

34 그러나 모세는, 주님 앞으로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말할 때에는 수건을

벗고, 나올 때까지는 쓰지 않았다.

나와서 주님께서 명하신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 때에는,

35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게 되므로,

모세는 주님과 함께 이야기하러 들어갈 때까지는

다시 자기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

출애굽기 34 : 1 ~ 35- 새번역성경

 

모세가 두 번째 돌 판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받았을 때에는 첫 번째 십계명

돌 판을 받았을 때와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얼굴빛이 변하여 빛을

발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두고 변화 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이후로 이전과 다른 믿음을

소유하게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개명이 되어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증명해보인 것과 같이 모세도 온전한

신본주의 믿음이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모세가 신본주의적인 믿음이 되기 전에 있었던 르비딤에서 있었던

일로 모세는 언약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것은 죄는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위의 출애굽기 34

7절에 말씀과 같이 모세와 다윗의 죄를 물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실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일은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원죄 즉 아담과 하와이후로 사람 속에 있는 악에

대한 것이며, 죄를 지어서 갖게 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깨우시기 위한

대속의 영원한 제사입니다. ( 히브리서 99, 14절 참조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회복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믿음으로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서

성전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한 장막을 지었는데,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 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 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크고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6 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17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8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19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20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1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 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25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26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였다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아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죄를 없이하시기 위하여 시대의 종말에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9 : 1 ~ 28- 새번역성경

 

믿음의 말씀 히브리서 99절에서 구약의 제사로 제사장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914절에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늘나라 제단

지성소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로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느뇨?!

하시는 것은 선과 악을 분별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분별하여 선한 양심으로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시인하는 세례의 의미가 바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으로 노아의 홍수 때에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말씀에 순종한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상을 주실 것을 믿는 것이라고 하시며,

이에 대한 말씀을 베드로전서 3장에서 죽음의 세계에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3일 동안 복음을 전하신 말씀과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말씀 이전에 하신 말씀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회개하기보다는

남의 탓을 하여 그 죄의 값을 면하려하였던 것과 같이 하지 말고, 남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여, 자신보다 약한 여자를 보호하고 예수님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신 사랑으로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를

돕는 배필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한 몸으로서 함께 거하는 집을 든든히

함께 세우라는 말씀으로 장차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자신이 지은 죄의 값은 반드시 치르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일에 증거가 되는 사람이 모세와 다윗입니다. 즉 모세는 르비딤,

므리바 샘에서 망령되이 믿음 없는 말을 함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하였기에 약속의 땅, 즉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함으로서 그의 집안에서 칼부림이 끊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의 끝없는 회개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되는 은혜를 입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직접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법,

십계명, 율법, 규례, 율례를 완성하는 사랑의 법을 행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시면서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이러한 예수님에 대하여 때로는 새싹, 모퉁이 돌, 바위, 샛별, 새벽별, 어린양,

대제사장, 만왕의 왕, 임금, 주님, ... 등으로 기록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구원의 은혜에 사역을 이루시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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