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탄생은 말씀의 성취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뜻은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분“ 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하늘나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세상에 오셨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의 초림은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셨음을 믿고, 자신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죄 용서를 받았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막혔던 담이 허물어졌기에 양자의 영,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으로 예언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성경 말씀으로 기록하신 말씀의 성취로
초림에 이은 재림하셔서 하실 일까지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7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못한다.
8 시리아의 머리는 다마스쿠스이며, 다마스쿠스의 머리는
르신이기 때문이다. 에브라임은 육십오 년 안에 망하고,
뿔뿔이 흩어져서, 다시는 한 민족이 되지 못할 것이다.
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이고, 사마리아의 머리는 고작해야
르말리야의 아들이다. 너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지 못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굳게 서지 못한다!"
10 주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1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15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될 때에,
그 아이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미워하시는
저 두 왕의 땅이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이사야 7 : 7 ~ 16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이사야서 1장부터 66장까지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시고, 그의 백성의 수가 찼을 때에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이기에 예수님의 초림 시에 예수님의 계보부터 시작하시는
마태복음 1장에서 위의 이사야서 7장 14절에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계보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시는 것은
순종의 자녀를 부르시고 계시며, 특히 신본주의적인 자녀를 부르시고 계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마태복음 1 : 18 ~ 25절 - 새번역성경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어떻게 700년 전에 기록 된 말씀이
그대로 현실이 되었을까요?! 이와 같이 예수님의 초림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셔서 세상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야 53장에 기록과
같이 예수님의 초림에 목적대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는
죄의 대가를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즉 죽음의 세계에 내려
가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죽음의 세계에 선포하시기 위한 것으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에 세상에 존재하였던 영혼들까지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하시겠다는 말씀을 이사야 48장에서
이미 그 계획을 말씀하시는데, 이스라엘이 너무도 불순종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주시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셨다. 라고 표현하십니다.
1 야곱의 집안아, 이스라엘이라 일컬음을 받는 유다의 자손아,
주님의 이름을 두고 맹세를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지만,
진실이나 공의라고는 전혀 없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2 스스로 거룩한 성읍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아, 그의 이름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자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이 말을 들어라.
3 "내가, 이미 옛적에, 장차 일어날 일들을 알려 주었다.
내가 직접 나의 입으로 그것을 예고하였고,
내가 그것을 직접 들려주었으며, 그 일을 내가 홀연히 이루었다.
4 내가 알기에, 너는 완고하다. 네 목 힘줄은 쇠붙이요,
네 이마는 놋쇠나 다름없다.
5 옛적부터 내가 네게 알리고, 아직 그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네게 들려준
까닭은, 네가 '내 우상이 이 일을 이루었으며, 내가 조각한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이 일을 명령한 것이다'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6 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똑똑히 보아라.
네가 인정하지 않겠느냐? 이제 내가 곧 일어날 새 일을 네게 알려 줄
터이니, 이것은 내가 네게 알려 주지 않은 은밀한 일이다.
7 이것은 이제 내가 창조한 일이다. 옛적에 일어난 것과는 다르다.
지금까지 네가 들어 본 일이 없는 일이다. 네가 전에 이것을 들었더라면
'아, 바로 그 일, 내가 이미 알고 있었다!' 하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번 일만은 그렇지 않다.
8 나는 알고 있었다. 네가 성실하지 못할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네가 모태에서부터 반역자라고 불러 마땅한 자로 태어날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내가 너를, 듣지도 못하게 하였고,
알지도 못하게 하였으며, 옛적부터 네 귀가 트이지도 못하게 한 것이다.
9 내 이름 때문에 내가 분노를 참고, 내 영예 때문에
내가 자제하여, 너를 파멸하지 않겠다.
10 보아라, 내가 너를 단련시켰으나, 은처럼 정련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의 풀무질로 달구어 너를 시험하였다.
11 나를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겠느냐?
내 영광이 남에게 돌아가게 할 수는 없다.
12 야곱아, 내가 불러낸 이스라엘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내가 바로 그다. 내가 곧 시작이요 마감이다.
13 내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았고, 내 오른손으로 하늘을 폈다.
내가 하늘과 땅을 부르기만 하면, 하늘과 땅이 하나같이
내 앞에 나와 선다."
14 너희는 모두 함께 모여서 들어 보아라.
우상들 가운데서 누가 이런 일들을 알려 준 일이 있었느냐?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그가 바빌론을 공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그의 능력을 바빌로니아
사람 앞에서 드러낼 것이다.
15 "내가 말하였고, 내가 그를 불러냈다.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내가 그 길을 형통하게 하겠다.
16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와서, 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다.
이 일이 생길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다."
이제 주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고
그분의 영도 함께 보내셨다.
이해 : 위의 14절부터 16절까지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는 말씀으로 14절에 말씀은 재림을 통하여 이루실 말씀이며
16절에 말씀이 초림에 대한 말씀으로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셨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17절부터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시며, 특히 17절에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 시,
공생애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7 주, 너의 속량 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주, 네 하나님이다. 네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며, 네가 마땅히 걸어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하나님이다' 하셨다.
18 "네가 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네 평화가 강같이 흐르고, 네 공의가 바다의 파도같이 넘쳤을 것이다.
19 네 자손이 모래처럼 많았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난 자손도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며, 그 이름이 절대로 내 앞에서 끊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20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오너라.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서 도망하여라.
그리고 '주님께서 그의 종 야곱을 속량하셨다' 하고, 즐겁게 소리를
높여서 알려라. 이 소식이 땅 끝까지 미치도록 들려주어라.
21 주님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전혀 목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바위에서 물을 내셔서 그들로 마시게
하셨고,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2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이사야 48 : 1 ~ 22절 - 새번역성경
위의 이사야 48장 15절, 16절에서 말씀하시는 “그가 곧 나다.” 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21절에 바위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죄를 대속하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
거치는 돌, 집짓는 자가 버린 모퉁이 돌, 바위 등으로 말씀하십니다.
22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물리치시고서,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행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3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구주를
세워 이스라엘에게 보내셨으니, 그가 곧 예수입니다.
사도행전 13 : 22 ~ 23절 - 새번역성경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시는 것은 동시에
인자로 오셨기 때문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성취를 확인시켜 주시는
것이며, 순종에 대한 말씀으로 믿음의 사람들의 본이 되시려는 것입니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다.
24 그래서 나는, 너희가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곧 나'임을 너희가 믿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25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26 그리고 내가 너희에 대하여 말하고 또 심판할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며,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대로 세상에 말하는 것이다."
27 그들은 예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서 말씀하시는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28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인자가 높이 들려 올려 질 때에야,
'내가 곧 나'라는 것과, 또 내가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하지 아니하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분은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셨다. 그것은, 내가 언제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 기 때문이다."
30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31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다.
32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물러 있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나의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의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한다."
39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녀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하였을 것이다.
40 그러나 지금 너희는, 너희에게 하나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말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며, 우리에게는 하나님이신 아버지만
한 분 계십니다."
4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에게서 와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43 어찌하여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것은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인 악마에게서 났으며, 또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는 진리 편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는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45 그런데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46 너희 가운데서 누가 나에게 죄가 있다고 단정하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않느냐?
47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48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사마리아 사람이라고도 하고, 귀신이 들렸다고도 하는데,
그 말이 옳지 않소?"
4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를 공경한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모욕한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나를 위하여 영광을
구해 주시며, 심판해 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
5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52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당신이 '나의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니,
53 당신이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다는 말이오?
또 예언자들도 다 죽었소. 당신은 스스로를 누구라고 생각하오?"
5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를 영광되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헛된 것이다. 나를 영광되게 하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시다.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처럼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
56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기대하며
즐거워하였고, 마침내 보고 기뻐하였다."
57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나이가 쉰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다."
59 그래서 그들은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몸을 피해서 성전 바깥으로 나가셨다.
요한복음 8 : 23 ~ 59절 -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복음 8장 56절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고 기뻐하였다. 는 말씀은 창세기 14장 18절의 하늘나라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라는 말씀으로 말씀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멜기세덱으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하실 모든 일에 대하여 들었고, 믿음으로 말씀을 받았고
이러한 아브람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빵과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고 있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초림이후에는 성찬식을 통하여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물과 피와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곧 물은 세례를 의미하며, 피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그리고 이러한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고백, 아니 선포를 통하여 성령께서 임하셔서 함께 살고 계시며, 하나님의
양자로서 언약가운데 살게 하셔서 성령의 열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성경 말씀을 따른 것이었으며, 재림 또한 말씀과 같이
세상에서 그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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