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하나님의 음성듣기

송병청 2020. 12. 3. 18:15

하나님의 음성듣기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지만, 눈으로 볼 수 없기에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확신

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믿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믿지 않으면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에 대하여 대부분

사람들과 믿음의 사람들은 인정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을 살피는 믿음의

사람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저의 믿음생활 약 30년 동안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말로는 하였지만, 확신을

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기에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해되지 않는 일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지만, 많은 기도제목들이 허공에 대고 말하는 것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생활이 때론 힘들었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도 쉽지 않았으며, 때론 불순종의 자리에서조차 불순종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 체, 그렇게 저의 믿음을 스스로 괜찮은 믿음으로

여기며 살았었고, 정말 답답하고 해결하지 못할 일을 놓고 기도를 해도

응답을 받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서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면 저의 앞에 딱 한번만 나타나 주실 것을 기도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으셨고, 그렇게 시간은 흘렀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저의 마음도 다시금 평상시에 삶으로 돌아가면서 점점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를 잊었고, 그 사이 문제들은 하나, 하나 자연스럽게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일들은 이러한 말씀을 인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험을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 ”

이러한 말씀은 스스로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일을 맡겨 드리지 못하더라도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며, 천사를 보내셔서 보호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감당하지 못할 일이 작은

일로 변하든지, 돕는 손길을 통하여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역사를 인하여

일이 해결되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시므로 모든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시고 계시는 것에 대한 증거이며, 공의로서 다스리셔야 하 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려면 지난 역사를 살펴보면 정확하고 신뢰할만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모든 민족의 맏이로서

믿음의 조상을 맏이의 계보로 세우셨고, 믿음의 조상이후로 믿음의 맏이를

계보로 하셔서 열 두 족장으로 하여금 자신들이 아버지의 개명 된 이름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고, 그들의 역사적인 기록이 곧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으로 成文化 되어서 세상에서 베스트셀러 책으로

읽혀지고 있으며, 이러한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드러내시고

계시며, 마음이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에게 찾아 가셔서 그의 마음을 주장

하시고 믿음을 선물하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물을 선물로 여기지 않는

존재들에게는 그의 선물은 감추어져서 그 사람의 마음에 더 이상 존재하지도

역사하지도 않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리에서 사랑하는 삶의

자리를 지킬 때에만 하나님의 선물은 여러 가지로 그 사람이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서조차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시고 계십니다.

세상의 역사와 이스라엘의 역사를 비교해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신 일들을

볼 수 있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 가운데 가장 근본적이며, 모든 사람들이 세워진 법과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것들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첫 째로 일 주일이 칠 일이 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관련한

일로서 육일 동안에 창조사역을 하시고, 칠 일째 쉬셨고, 그러시면서

하나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심을 따라서 로마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에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받아들였던 콘스탄티누스 황제로

인하여 세상에서 지켜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종교의 자유를 이야기하게 되었고, 당시에 로마인이

믿는 종교는 무슨 종교이든지 옳다고 선언한 것은 자유의지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에 마음을 확인하시려고 허락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로마의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을 통하여 개신교회가 세상에 그 세력을 확장

하였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 되게 일컬어지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믿음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믿음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일 년을 열 두 달로 지정하여 지키는 일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이삭과 함께 하나님의

믿음을 시험하신 장소 모리아 산, 현재의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이삭의

아들 중 차자(次子)이지만, 자신의 믿음과 의지로 장자 권을 얻은 야곱,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들에 의하여 이스라엘의 나라가 세워졌고, 세상은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탑을 쌓았던 바벨탑을 쌓을 때, 즉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 중 벨릭 시대에 세상은 현재와 같이 열 두 지역으로

나뉘어져 오대양 칠 대륙으로 되었고 이렇게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신명기 32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시행하시기

이미 오래전에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며 살았던 사람 중, 에녹의 생애를

365년으로 하셨고, 그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셔서 그의 모습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나타내시고 계신

것으로 일 년이 열 두 달이며, 365일이 되고 있는 것과 함께 하고 있는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던 민족들도 십이 간 지,

일 년을 열둘로 나누어서 계절의 변화를 측정하고 계산하였던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알려 주셨기 때문에 문화가 생겨났고, 먹고 살 수 있는 연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을 놓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6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는다.

얼마나 견고한지 시험하여 본 돌이다.

이 귀한 돌을 모퉁이에 놓아서, 기초를 튼튼히 세울

것이니, 이것을 의지하는 사람은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17 내가 공평으로 줄자를 삼고, 공의로 저울을 삼을

것이니,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한 사람은 우박이 휩쓸어 가고,

속임수로 몸을 감춘 사람은 물에 떠내려 갈 것이다.

18 그래서 죽음과 맺은 너희의 언약은 깨지고,

스올과 맺은 너희의 협약은 파기될 것이다. 재앙이 닥쳐올 때에,

너희가 그것을 피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고 말 것이다.

19 재난이 유행병처럼 퍼질 때에, 너희가 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 재난이 아침마다 너희를 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너희를

엄습할 것이다." 이 말씀을 알아듣는 것이 오히려 두려움이 될 것이다.

20 너희는 마치 침대가 짧아서 다리를 펴지 못하는 것 같이 되고,

이불이 작아서 몸을 덮지 못하는 것 같이 될 것이다.

21 주님께서는 계획하신 일, 그 신기한 일을 하시려고, 브라심 산에서

싸우신 것처럼 싸우실 것이다. 작정하신 일, 그 신비한 일을 하시려고,

기브온 골짜기에서 진노하신 것처럼 진노하실 것이다.

22 그러니 너희는, 내가 경고할 때에 비웃지 말아라. 그렇게 하다가는

더욱더 궁지에 몰리고 말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온 세상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셨다는 말씀을, 내가 들었다.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주의 깊게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4 씨를 뿌리려고 밭을 가는 농부가, 날마다 밭만 갈고 있겠느냐?

흙을 뒤집고 써레질만 하겠느냐?

25 밭을 고르고 나면, 소회향 씨를 뿌리거나 대회향 씨를 뿌리지

않겠느냐? 밀을 줄줄이 심고, 적당한 자리에 보리를 심지 않겠느냐?

밭 가장자리에는 귀리도 심지 않겠느냐?

26 농부에게 밭농사를 이렇게 짓도록 일러주시고 가르쳐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27 소회향을 도리깨로 쳐서 떨지 않는다.

대회향 위로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않는다. 소회향은 작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떨고, 대회향도 막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떤다.

28 사람이 곡식을 떨지만, 낟알이 바스러지도록 떨지는 않는다.

수레바퀴를 곡식 위에 굴릴 때에도, 말발굽이 그것을 으깨지는 않는다.

29 이것도 만군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님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끝없이 넓다.

이사야 28 : 16 ~ 29- 새번역성경

 

현재의 과학문명도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맞게 지혜를 찾는 사람을 통하여

알려 주셨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세상을 이루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하나님을 제처 놓고 마치 사람이 똑똑하고 지식과

지혜가 많아서 한 것과 같이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야기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이 되었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며 동상을 세우는 등

우상으로 숭배하는 일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마음의 자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마음을 가질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이루어질 것이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5 : 1 ~ 20-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영으로 말씀하신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여 믿지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에 순종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부모가 말한 것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한다면 아무리 자녀이지만, 그가 말하는 것을 들어 줄 수 없고, 자녀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라도 벌을 주거나, 강한 말로 타이를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만물을 세상에 존재하게 하신 참 부모로서 사람의

부모가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공의를 지키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을 질책과

훈계로 깨닫고 살 길을 찾도록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죄를 대속하게 하심으로 은혜를

베푸셔서, 이러한 일을 이스라엘을 통하여 드러내게 하셨고, 또한 그들의

불순종을 이용하셔서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는 통로로서 교회를 세워주셨고,

각 사람의 믿음의 마음을 통로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음의 고백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심을 그 고백을 통해 드러내시며, 믿음의 사람이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살필 때에 그의 마음의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 수 있도록 하셔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러한 일은 성령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거룩한 자녀로 살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사역이지만, 절대로 강권하시거나 마음의 평안을 깨뜨리며 일 하시지

않으시며, 마치 바람이 부는 것은 느낄 수 있지만, 어디에서 시작하여 어느

곳에서 사라지는지를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마음의 평안과 사랑을 느낄 수

있지만, 눈으로 볼 수 있거나, 손으로 만질 수 있게 하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래서 영이 깨어있지 않으면 성령께서 마음의 감동을 주시거나, 힘든 일을

겪을 때에 일하시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역사하심인지, 아니면 악한 영의 역사인지를 분명하게 모두가

알 수 있게 하신 것은 사랑 안에서 행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육신의

욕심을 따라서 행한 것인지를 생각하면 분명하게 성령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를 분별할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행위를 인하여 나타나는 결과로서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그대로 상대에게 행하라.

하신 말씀에 자신의 믿음과 믿음의 행위를 비추어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고

그 결과를 보면서 자신의 삶을 보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한 역사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기록

하게 하신 성경 말씀의 기록을 비교하여 잘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분별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을지를 깨닫게

될 것이며, 이러한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될 때에 비로소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릴 수 있고, 마음의

감동을 주실 때에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일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필 때, 보이지 않았던 말씀을 보게 하시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며, 순종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세상에 흩으시기 시작한 때는

사실상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되었고, 여호수아와 갈렙을

비롯하여 출애굽 당시 20세 이하가 가나안 땅을 밟았고, 이들이 모두 죽어,

세상을 떠났을 때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은 멀어졌고, 가나안 땅에

주민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에 의하여 우상숭배를 하게

되면서 블레셋을 비롯하여 주변 강대국들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징계

하시면서부터 조금씩 이스라엘은 온 세상으로 흩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럴 때에도 하나님께 간구와 기도로 회개를 할 때에는 사사를 일으키셔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셨고, 이렇게 반복 된 삶을 약 340년 동안 살면서

하나님과 가나안 토착민의 종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부한 사건이 바로 여느 민족들과 같이

사람의 왕을 이스라엘에서 세워 달라고 사무엘을 찾아가 요구한 것부터

사람 사는 세상의 공중권세를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가 완전히 장악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요구를 들은 사무엘은 몹시 화가 났었고, 이를

지켜보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시면서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반역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반역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이스라엘에게 왕의 권한을 자세하게 알려 주라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사람의 왕을 요구하였고, 이 요구를 들어

주시면서 뒷날에 사람의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한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후회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더라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요구와 기도를 듣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노여움을 비와 천둥소리로 드러내실 때에 ( 사무엘상

12장 참조 )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요구가 얼마나 큰 반역이었는지를 알게

되지만, 끝까지 회개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따라서 살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선과 악을 완전히 분리하시기 위한 일로서

장자, 즉 맏이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신 말씀을 따라서 맏이의 계보

중에서 믿음의 계보를 세우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순종자들을 가려

내려는 계획을 실행하시려는 것에 시작이셨고,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을 세우시면서 그의 믿음과 순종에 모습을 본으로 그의 후손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것에 대한 말씀 중에는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나라가 서기 위한 세 가지 요소를 확실하게 말씀하시면서 알려 주셨으며,

영토는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온 세상이 될 것이며, 수도는 예루살렘이라고

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실 때에 예루살렘을

여호와샤마로 부르게 하실 것이라고 에스겔 48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이 때부터 주권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올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에 주권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69절부터 11

말씀에서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국가를 이루는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될 때에 다니엘서 2장에서 말씀

하신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징계하심과 세상의 역사가 어떻게 맞물려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고 있는지 대략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징계와 고대 강대국들 사이에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러한 일들은 노아의 축복과 저주에 성취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공중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일과 노아의 축복과 저주에 대하여

먼저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물세례를 받으시고, 하늘로부터 성령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에 이끌려서

광야에서 사탄에게 40일 동안 시험받으신 일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시험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믿음생활을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즉 먹는 것, 세상의 권세,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행할 것, 즉 하나님 아버지를 시험하는 일에 대한 것은

모든 사람이 사탄의 하수인이 되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게 만드는

일들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통하여 사람의 육체를 창조하시고 계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노아의 방주 사건 후 터키의 아라랏 산에 방주가 정박한 후에

노아는 농사를 짓고 살다가 어느 날 술에 취하여 모두 벗은 몸으로 낮잠을

잘 때에 이를 제일 먼저 보았던 둘 째 아들 함이 자신의 아버지의 흉을

덮어 주지 않고 자신의 형 셈과 아우 야벳에게 알립니다.

이러한 일은, 용서와 긍휼의 마음과 관계된 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죄를 용서해주시는 일방적인 은혜와 관계가 있습니다. 즉 긍휼히 여기는

사람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 노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흉을 보지 않기

위하여 뒷걸음으로 아버지 노아의 부끄러운 곳을 덮어 줍니다.

그리고 노아가 잠에서 깬 후에 이러한 사실을 알고 함을 저주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19 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땅 위에 퍼져 나갔다.

20 노아는, 처음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 되어서, 포도나무를 심었다.

21 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22 가나안의 조상, 함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23 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24 노아는 술에서 깨어난 뒤에,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한 일을 알고서,

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26 그는 또 말하였다. "셈의 주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부릴 것이다.

27 하나님이 야벳을 크게 일으키셔서, 셈의 장막에서 살게 하시고,

가나안은 종으로 삼아서, 셈을 섬기게 하실 것이다."

28 홍수가 있은 뒤에도, 노아는 삼백오십 년을 더 살았다.

29 노아는 모두 구백오십 년을 살고 죽었다.

창세기 9 : 19 ~ 29- 새번역성경

 

노아의 저주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심과

현존하심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함의 자손이 고대의 강대국들

이었고 그들의 존재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는 일들을 주도하고 있는 것과

세상의 공중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사실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자진하셔서 성령에 이끌려 사탄에게 시험 받으신 일에 대한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하는 존재를 가르시고

계시는 일들이 맞물려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7 구스의 자손은 쓰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8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9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힘이 센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10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11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시리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12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다.

13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두와

14 바드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게서 나왔다.

15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16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17 히위와 알가와 신과

18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서, 멀리 가사에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20 이 사람들이 종족언어지역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창세기 10 : 6 ~ 20-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것은 말씀의 성취이며, 동시에

순종의 계보를 잇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일들을 성취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됩니다.

다윗이 자신은 편안하고 잘 지은 궁궐에서 지낼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고, 이러한 자신의 마음을 나단선지자에게 털어놓으면서

하나님의 법궤를 모실 성전을 지을 마음을 전했을 때에 나단선지자는 좋은

일로 주저할 것이 없다고 적극 찬성을 하고 돌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단선지자에게 다윗이 성전을 지으면 안 된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의

아들이 지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이 성전을 지으면 안 되는

이유를 군인으로서 피를 흘렸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사실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모든

사람의 참 부모로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전을 다윗의 후손이

지을 것을 말씀하실 때에 솔로몬이 지을 성전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지을 성전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을 분별할 수 있도록 솔로몬의 이름에 뜻이 평화의 왕, 평강의

왕 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솔로몬 시대를 그렇게 만들어

주셔서 이스라엘이 평화를 누린 시기가 됩니다.

하지만 솔로몬 이후로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져서

예수님의 초림 시에도 원수와 같이 지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은

솔로몬이 외국여자를 좋아하였고 정략결혼을 하여 처가 300, 첩이 700

모두 1000명에 처, 첩을 거느렸으며, 이들에 의하여 우상숭배를 합니다.

이러한 일은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가 최초의 사람을 돕도록 창조된

이브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한 일과 연결되어진 것입니다.

이브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후에 일어난 일은 모든 생명체가 죽음의

권세에 넘어간 것이며, 죽음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브의 남편 아담은 이브의 이름을 하와의 뜻이 모든 생명이 있는

것에 어머니라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선악과 사건을 잊지 않으려고

자신의 아내의 이름을 개명하여 줍니다. 즉 하와를 부르면서 자신의 죄를

잊지 않으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과 관련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후 아담으로 오신 분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사람의 죄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예수님께서

성전을 지으실 것에 대한 말씀을 함께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다윗 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므로, 왕은 이제 자기의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2 하루는, 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

3 나단이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4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으려고 하느냐?

6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않고, 오직 장막이나 성막에

있으면서, 옮겨 다니며 지냈다.

7 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라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나의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9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10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11 이전에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너를 너의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서, 평안히 살게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 주가 너의 집안을 한 왕조로 만들겠다는 것을 이제

, 주가 너에게 선언한다.

12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1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17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18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9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20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잘 아시니,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21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을 하시고,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2 주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일을 하시었고,

주님의 땅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24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5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7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몸소

이 계시를 이 종에게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 하고 말씀하여 주셨으므로,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28 그리고 이제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하셨습니다.

29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사무엘하 7 : 1 ~ 29- 새번역성경

 

솔로몬이 평화의 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듯이 진정한 평화의 왕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실 때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신 말씀이 영원히라는

말씀이며, 19절 말씀에 먼 장래의 일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시편 110편에서 다윗이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

임금님이라고 표현한 것과 같이 예수님 초림 때에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다윗의 자손이라고 한 말에 대하여 시편 110편을 말씀하시면서

다윗이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 임금님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냐고 되묻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까닭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이신 것을 드러내시고 계신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서 순종해

세상에 오셨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

42 다윗이 친히 시편에서 말하기를

'주님께서 주께 말씀하셨다.

43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다.

44 다윗이 그리스도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20 : 41 ~ 44-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면 하나님의 속성, 본성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즉 전지전능, 무소부재, 시공초월, 사랑의 본체, 등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에서 존재하시고 계심을 인정하고 믿어야 비로소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없고, 인정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으로 이를 믿는 사람은 성전이 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영으로 직접 모든 일을 드러내시려는 것과

죄로 막혔던 관계를 회복하셔서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같은 마음으로

그 나라를 완성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출애굽을 시키시면서 한 장소를 수없이 말씀하셨고, 그 장소에서만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으실 것이라고 신명기 12, 1520절부터 23,

신명기 16, 17, 26, 여호수아 927, 열왕기상 8, 11, 14,

역대지하 6, 7, 예레미야 7, 등 많은 말씀을 통하여 이야기하십니다.

이 장소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신 장소이며, 솔로몬이 최초로 성전을

지은 장소로 불순종하여 바벨론의 70년 포로생활 이후에 말씀을 따라서

메대와 페르시아에 의하여 포로생활을 청산하고 귀향(歸鄕)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한 장소이며, 로마의 헤롯 왕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스룹바벨 성전을 46년 동안 증축하였고,

이 성전이 세상에 있을 때에 예수님의 초림이 있었으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허물고 삼 일만에 성전을 세우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대속의 사역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이 성전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일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순종한 일은 다윗시대와 히스기야시대를 비롯하여 몇 명에 왕이 다스릴

때를 제외하면 계속된 불순종의 역사만 있는데,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이 성취되지 않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 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8 ~ 13-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말씀이 온전히 성취될 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이며, 이러한 사실을 구약의 말씀에서 수없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비밀로서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 순식간에

즉 여인이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이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서 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요한계시록 107절 참조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와 권능을 완전하게 대리한

만왕의 왕으로 순종을 가르치시기 위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참조)

이러한 일을 놓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불순종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 아래 복종하게 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정경 66권 중에 기록되어진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대속자로서 사역과 중보하심을 인정하고, 믿을

때에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고,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가 되고 있는 일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성삼위일체로서 보이지 않는 성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순종의 제사를 드릴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솔로몬이 지었던 그 자리에 온전히 평화를 이루시는

만왕의 왕으로서 세상에 드러나게 예배를 드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에 대하여 예배하는 장소라고 말씀하십니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0 거기에는 몇 날 살지 못하고 죽는 아이가 없을 것이며,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을 것이다. 백 살에 죽는 사람을 젊은이라고

할 것이며, 백 살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받은 자로 여길 것이다.

21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

포도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자기가 기른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22 자기가 지은 집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살지 않을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않을 것이다. "나의 백성은 나무처럼

오래 살겠고,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오래오래 누릴 것이다."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으며, 그들이 낳은 자식은 재난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 복 받은 자손이며, 그들의 자손도 그들과

같이 복을 받을 것이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이사야 65 : 19 ~ 25- 새번역성경

 

15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빛을 잃는다.

16 주님께서 시온에서 외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를 내시니, 하늘과

땅이 진동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피난처가 되실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요새가 되실 것이다.

17 "이스라엘아, 그 때에 너희는,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거룩한 산 시온에서 산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도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18 그 날이 오면, 산마다 새 포도주가 넘쳐흐를 것이다. 언덕마다 젖이

흐를 것이다. 유다 개울마다 물이 가득 차고 주의 성전에서 샘물이

흘러 나와, 싯딤 골짜기에 물을 대어 줄 것이다.

19 그러나 이집트는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사막으로 바뀐다.

그들이 유다 땅에 들어와서 백성을 폭행하고,

죄 없는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20 유다 땅은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도 대대로 그러할 것이다.

21 사람들이 학살을 당하여도 내가 그 원수를 갚아 주지 않았으나,

이제는 원수를 갚아 주겠다. , 주는 시온에서 산다."

요엘 3 : 15 ~ 21- 새번역성경

 

16 그러므로 나, 주가 이렇게 선언한다. 나는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는

심정으로 이 도성에 돌아왔다. 그 가운데 내 집을 다시 세우겠다.

예루살렘 위에 측량줄을 다시 긋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17 너는 또 외쳐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 성읍마다 좋은 것들로

다시 풍성하게 될 것이다. , 주가 다시 한 번 시온을 위로하겠다.

예루살렘은 다시 내가 택한 내 도성이 될 것이다.'"

18 내가 고개를 들어서 보니, 뿔 네 개가 내 앞에 나타났다.

19 나는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었다. "이것은 무슨 뿔들입니까?"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어 버린 뿔이다."

20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대장장이 네 명을 보여 주셨다.

21 내가 여쭈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려고 온 사람들입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이 뿔 넷은 유다 사람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여, 유다 사람이 감히 머리도 쳐들지 못하게 만든 나라들이다.

그러나 대장장이 넷은, 곧 유다 땅을 뿔로 들이받아 백성을 흩어 버린

이방 나라들을 떨게 하고, 그 이방 나라들의 뿔을 꺾으려고

온 사람들이다."

스가랴 1 : 16 ~ 21- 새번역성경

 

1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누구라도 시온을 대적하면 용서하지 못할 만큼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3 , 주가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왔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살겠다.

예루살렘은 '성실한 도성'이라고 불리고,

나 만군의 주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고 불릴 것이다.

4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예루살렘 광장에는 다시,

남녀 노인들이 한가로이 앉아서 쉴 것이며,

사람마다 오래 살아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이다.

5 어울려서 노는 소년 소녀들이 이 도성의 광장에 넘칠 것이다.

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살아남은 백성이 이 일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야 놀라운 일이겠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내 백성을 구해 동쪽 땅과

서쪽 땅에서 구원하여 내겠다.

8 내가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겠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성실과 공의로 다스리겠다.

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힘을 내어라! 만군의 주의 집,

성전을 지으려고 기초를 놓던 그 때에 일어난

그 예언자들이 전한 바로 그 말을, 오늘 너희는 듣는다.

이해 :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70년에 포로생활을 끝내고,

귀향(歸鄕)하여 스룹바벨 성전을 지을 때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당시 이스라엘의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 대해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때에 성전 기초 석과 다림줄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할 역할에 대하여

학개 2, 스가랴 4장에서 언약해주십니다.

사실 스룹바벨은 유다지파로서 다윗 왕의 후손이기도 합니다.

( 마태복음 1장 참조 ) 이러한 일은 언약의 성취과정입니다.

10 그 이전에는 사람이 품삯을 받을 수 없었고,

짐승도 제 몫을 얻을 수 없었다. 해치는 사람들 때문에, 문 밖 출입도

불안하였다. 내가 이웃끼리 서로 대적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11 그러나 이제 살아남은 이 백성에게는,

내가 이전같이 대하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2 뿌린 씨는 잘 자라며,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고, 땅은 곡식을 내고,

하늘은 이슬을 내릴 것이다.

살아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 모든 것을 주어서 누리게 하겠다.

13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은 들어라. 이전에는 너희가 모든 민족에게서

저주받는 사람의 표본이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니,

너희는 복 받는 사람의 표본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힘을 내어라!

14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 조상들이 나를 노하게 하였을 때에,

나는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고,

또 그 뜻을 돌이키지도 않았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5 그러나 이제는,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기로 작정하였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16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하다. 서로 진실을 말하여라.

너희의 성문 법정에서는 참되고 공의롭게 재판하여, 평화를 이루어라.

17 이웃을 해칠 생각을 서로 마음에 품지 말고, 거짓으로 맹세하기를

좋아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 주가 말한다."

18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넷째 달의 금식일과, 다섯째 달의 금식일과,

일곱째 달의 금식일과, 열째 달의 금식일이 바뀌어서,

유다 백성에게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절기가 될 것이다.

너희는 마땅히 성실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해야 한다.

20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세상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민족들과 주민들이 몰려올 것이다.

21 한 성읍의 주민이 다른 성읍의 주민에게 가서

'어서 가서 만군의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다른 성읍의 주민들도 저마다 '나도 가겠다.' 할 것이다.

22 수많은 민족과 강대국이, 나 만군의 주에게 기도하여

주의 은혜를 구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23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때가 되면, 말이 다른 이방 사람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우리가 너와 함께 가겠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스가랴 8 : 1 ~ 23- 새번역성경

 

4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말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할 것이다. , 주가 하는 말이다. 내가 유다 백성은 지켜 돌보겠지만,

모든 이방 민족이 부리는 말들은 쳐서 눈이 멀게 하겠다.

5 그러면 유다의 지도자들은 속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을 힘입어서 강하게 되었다' 할 것이다.

6 그 날에 내가, 유다의 지도자들을, 나뭇단 사이에 놓인 과열된

도가니처럼, 곡식 단 사이에서 타는 횃불처럼 만들겠다.

그들이 주변의 모든 민족을 좌우로 닥치는 대로 불사를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다치지 않고 제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7 , 주가 유다의 거처를 먼저 구원해 주겠다. 다윗 집안의 영광과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의 영광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

유다의 영광보다 크지는 않을 것이다.

이해 : 위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만왕의 왕으로 임명받으실 말씀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다니엘서 71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8 그 날에 나,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용서를 비는 '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

12 온 나라가 슬피 울 것이다. 가족마다 따로따로 슬피 울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나단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3 레위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4 그 밖에 남아 있는 모든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각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스가랴 12 : 4 ~ 14- 새번역성경

 

1 주님의 날이 온다. 그 날이 오면, 약탈자들이 너희 재산을

약탈하여 다가,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것을 나누어 가질 것이다.

2 "내가 모든 이방 나라를 모아서,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겠다.

이 도성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당하고, 여자들이 겁탈당하고,

이 도성의 주민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갈 것이다.

그러나 이 도성 안의 나머지 백성은 살아남을 것이다."

3 주님께서 나아가셔서, 이방 나라들과 싸우실 것이다.

전쟁 때에 싸우시던 것처럼 하실 것이다.

4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예루살렘 맞은편 동쪽, 올리브 산 위에

발을 디디고 서실 것이다. 그러면 올리브 산은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동서로 뻗은 깊고 넓은 골짜기가 생길 것이다.

산의 반쪽은 북쪽으로 다른 반쪽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만나 도망간 것 같이, 주님의 산,

골짜기로 도망할 것이다. 주 나의 하나님이 오신다.

모든 천군을 거느리시고 너희에게로 오신다.

6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7 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님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

8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서,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 내내, 겨울 내내, 그렇게 흐를 것이다.

9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을 섬기고,

오직 그분의 이름 하나만으로 간구할 것이다.

10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아라바처럼 평평해질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아 있으므로,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대문'이 서 있는 지점을 지나서 '모퉁이 문'까지, '하나넬

망대'에서 왕실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제자리에 그대로 남을 것이다.

11 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을 것이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12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재앙으로

치실 것이다.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이다.

13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보내신 크나큰 공포가 그들을 휩쌀 것이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저희들끼리 손을 들어서 칠 것이다.

14 유다 사람들도 예루살렘을 지키려고, 침략자들과 싸울 것이다.

그들은 주변 모든 이방 나라의 재물 곧 은과 금과 의복을

마구 차지할 것이다.

15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적진에 있는 모든 짐승에게도,

적군에게 내린 이 같은 재앙이 내릴 것이다.

16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민족 가운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해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17 이 세상의 어느 백성이라도,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께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18 이집트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어울리지 않으면,

그들의 땅에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방 나라들에게 내리실, 그 똑같은 재앙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이다.

19 이것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은 이집트 사람과

모든 이방 민족이 받을 벌이다.

20 그 날이 오면, 말방울에까지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라고 새겨져

있을 것이며,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있는

그릇들과 같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21 예루살렘과 유다에 있는 모든 솥도 만군의 주님께 거룩하게

바친 것이 되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와서,

그 솥에 제물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의 성전 안에

다시는 상인들이 없을 것이다.

스가랴 14 : 1 ~ 21-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된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될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하여, 특히 예수님께서 어떻게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실 것인지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예루살렘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하여

상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 때가 되면 구약의 제사로부터 새롭게

순종에 대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르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이야기에 대하여 율법이 예루살렘, 즉 시온에서 나오며, ~ 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 : 2 ~ 4- 새번역성경

 

성경 말씀 중에서 반복하여 두 번씩 말씀하시는 것은 확실하게 이루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신 것이며

말씀이 진실한 것이니, 꼭 믿고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오셨다. 라는 말씀이 곧 이와 같은 일을 만왕의 왕

곧 모든 민족들을 통치하시면서 이루실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모두 이루실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의

통치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고린도전서 15, 요한계시록 20장 참조 )

 

1 그 날이 오면,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3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원근 각처에 있는

열강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평화롭게

살 것이다. 사람마다 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 살 것이다.

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5 다른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 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

미가 4 : 1 ~ 5- 새번역성경

 

이사야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미가의 뜻은 누가 여호와(하나님)와 같은가?”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위와 같이 확실하고, 명확하게 말씀

하셔서 순종할 것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를 기준으로 어느 부분까지 성취하셨고,

앞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완성하실까요?!

이러한 일을 알 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살펴보는 것이 제일

정확하고, 믿을 만 할 것입니다. 즉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에 관한 말씀으로

시작하여 재림하실 때까지 있게 될 일들에 대하여 기록하신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 말씀에서 같은 말씀이지만, 조금씩 다르게

강조하셔서, 말씀을 확실하게 이루실 의지와 어떠한 일들과 과정을 통하여

이루실 것인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마태복음 2415절 말씀에서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시며, 마가복음 1314절에서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는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과 그 과정에 대하여 상세하게 날짜까지 기록하시고 계신데,

이러한 말씀과 함께 그 날과 시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아신다. 라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며, 그 이유는 믿음의 사람들에 구원을 위하여 그날을

줄여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그날이 도적이 드는 것과 같이 임하지 않을

것에 대하여 데살로니가전서 54절에서 말씀하시며, 깨어 있어야 할

이유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예언은 약 AD 70 년에 로마의 티투스황제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예루살렘 성전의 건축 자재와 보물들은 콜로세움 경기장

건설에 사용되었고, 이후로 초대 교회의 성도들과 열 한 사도들은 핍박과

박해를 받으면서 처형 되었고, 이러한 시간이 흘러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일을 일요일로 선포하면서 로마인이 믿는 종교는 모든지 존중을

받는다. 라고 선언하면서 세상은 현재까지 이러한 전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말씀을 어떻게 듣고,

믿게 되었는지 살피라고 하십니다. 즉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 앞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살필 때에도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 진 말씀이라서 성령께서

깨우쳐 주심을 믿어서 말씀을 그대로 받으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즉 성경 말씀에서 말씀하시듯이 축자영감설로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존재하게 된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심을 따라서 생겨났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를 통하여 유지되고 있다는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요한복음 16장에서 그 이유를 상세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예언에 성취는 다니엘서 2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바벨론의 뒤를

이은 메대와 페르시아 시대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귀향(歸鄕)하여 성전 건축과

생활에 안정을 찾았지만, 또 다시 불순종하였기에 로마를 통하여 속국이 되게

하셨으며 바로 이 시기에 예수님께서 사탄으로부터 구원하시려는 대속의

초림이 있었고, 이후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제사장이며,

성전이 되었고, 이러한 일은 건물 성전에서 마음의 성전이 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계시는 과정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한 국가를 이루는 세 가지 요소 중 백성, 즉 국민의 조건과 자격과 수를

채우기 시작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 요한계시록 69절부터 11절 참조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이러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다니엘서 2장에 말씀을 따라서 세워짐으로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 앞에 서게 될 것이며, 이후로 영원히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나라가 세상에서 사라진 이후 AD 19485월 이스라엘이 UN

의하여 독립국가로 인정받기까지 현재의 땅으로 되돌아가기까지 세계1

대전과 2차 대전이 관계되고 있는데, 그것은 1차 대전 중 영국의 외무부

장관 벨푸어 선언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 쫓겨 난 땅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2차 대전 후에 세워진 연합국가, UN에 의하여

33표 찬성으로 독립국가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이후로 전혀 준비되지 않은 체, 1차 중동전쟁을 치르면서도 승리하여 국가를

유지하였으며, 3차 중동전쟁 때에는 현재의 영토 예루살렘 일부분까지

영토를 확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성취과정이며

이제 에스겔 21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예루살렘에 세 번에 걸쳐서 있을

심판에 관한 말씀과 같이 마지막 환난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다큐멘터리 제 3성전에 관한 영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스라엘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말씀의 성취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현실 가운데 이루시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말씀과 함께 받아

들일 때에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살고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삶으로 곧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시작하면서

상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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