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에 구원에 이르려면 ~

송병청 2020. 10. 31. 08:07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에 이르려면  ~

 

두말할 것도 없이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의 전적이고, 일방적인 은혜를 인하여

창세 이후,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하와)를 비롯하여 현재, 미래에 이르는

모든 사람에게 꼭 같이 임하고 있습니다.

단 자신의 마음의 중심과 마음의 의지에 표시, 믿음을 통하여 은혜가 자신과

상관이 있느냐?! 없느냐?! 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을 놓고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보다보니, 믿음이 크게

두 분류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그것은 은혜로 믿게 되느냐, 아니면 자신의

()를 통한 믿음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냐?! 로 분류하여 믿음과 행위

간에 선행되는 것에 대한 의견 차이입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이론으로 인하여 현재의 믿음은 현실의 믿음이 아니라,

먼 미래에 대한 믿음이 되었고, 믿음만으로 구원에 이른다. 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자그마한 잘못은 당연히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기에 별 죄책감 없이

믿음생활을 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신 내용과

믿음사이에 많은 차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놓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기를 인본주의적인 믿음과 신본

주의적 믿음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말씀하신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축자영감설과

인간의 학문과 역사에 근거하여 성경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성서 비평

설로 현재의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후자를 선택하여 말씀을 해석하여 받아

들이고 있으며, 그 결과로 현존하시는 하나님은 말로만 현존하시고, 실제로는

현실과 무관하신 하나님이 되어 있으신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에 믿음의

상태가 이를 것을 아시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2 "어느 고을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그 고을에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그 재판관에게 줄곧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그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얼마 뒤에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5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 견디게 할 것이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라.

7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시지 않으시고,

모른 체하고 오래 그들을 내버려 두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9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5 사람들이 아기들까지 예수께로 데려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이 보고서, 그들을 꾸짖었다.

16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1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8 어떤 지도자가 예수께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1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20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21 그가 말하였다. "나는 이런 모든 것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3 이 말씀을 듣고서, 그는 몹시 근심하였다.

그가 큰 부자이기 때문이었다.

24 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26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28 베드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것들을 버리고서,

선생님을 따라 왔습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을 버린 사람은,

30 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받을 것이고,

또한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를 두고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2 인자가 이방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조롱을 받고,

모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할 것이다.

33 그들은 채찍질한 뒤에,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34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은 그들에게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말씀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

35 예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일어난 일이다.

어떤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다가,

36 무리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서,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물어 보았다.

37 사람들이 나사렛 예수가 지나가신다고, 그에게 일러주었다.

38 그러자 그는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9 앞에 서서 가던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크게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0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오니,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주님, 내가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4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43 그러자 그는 곧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수를 따라갔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보고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누가복음 18 : 1 ~ 43-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오해하여 받아들이게 되는 것은 자신이 보고

싶어 하고, 믿고 싶어 하는 부분의 말씀만 받아들여서 자신에게 맞추어 받아

들여서 믿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일 부분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내가복음을 스스로

쓰고 있는 것으로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이며, 믿음 없는 모습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믿음의 조상이 처음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을 때, 이름은 아브람 즉 존귀한

아버지이었습니다. 이 말은 인격에 대한 말로 품위 있고, 사람을 대할 때,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사람이었음을 이름으로 말해

주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존재들은 타인을 대할 때 함부로 하여

자신이 가진 힘으로 억압하고, 자신의 필요를 그 힘으로 채우는 반면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통하여 선악 간에 판단을 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며, 이러한 기준이 선인과

악인을 분별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은 죄와 연관이 되어 있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은혜가 임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이한 현상들을 놓고

마지막 때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에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신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위의 누가복음 188절에서

예수님께서 선포하시듯이 말씀하십니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계신다. 라는

말씀이며, 믿는 사람들의 기도와 수가 차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믿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 낸

사람들에게 언약하셨던 권리를 반드시 찾아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산상수훈이라고 일컫는 마태복음 5장의 말씀과 연결되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에서 복 받을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하늘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기초를 놓으신 것이며,

나라가 서기 위한 조건 중,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모으시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어긋남이 없이 모두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시며

이러한 일들을 가시적으로 확실하게 드러내실 때는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심판과 함께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이 세상이 다니엘서 2장에 말씀을 따라서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

순식간에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설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설 때, 땅 분배와 도성을

현재의 예루살렘으로 하여 여호와샤마로 부르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현재 죽어있는 사해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은 말씀은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의 초림은 죄를 대속하시는 연약하고, 힘없는 인간의 모습

이셨지만, 재림 시에는 만왕의 왕으로서 질 그릇 앞에 쇠 지팡이를 가지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하나님의 모습이심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러한 확신을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도록 에스겔서 1장의 말씀에서 그룹에 대하여 상세한 언급을

하고 계심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고 계신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룹이 하나님께서 타고 다니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그룹을

통하여 나타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그 뒤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내가 들은 그 음성, 곧 나팔 소리와 같이 나에게 들린

그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너라. 이 뒤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 나는 곧 성령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보좌가 하나 놓여 있고,

그 보좌에 한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3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모습이 벽옥이나 홍옥과 같았습니다.

그 보좌의 둘레에는 비취옥과 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4 또 그 보좌 둘레에는 보좌 스물네 개가 있었는데,

그 보좌에는 장로 스물네 명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5 그 보좌로부터 번개가 치고, 음성과 천둥이 울려 나오고,

그 보좌 앞에는 일곱 개의 횃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 일곱 횃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십니다.

6 보좌 앞은 마치 유리 바다와 같았으며,

수정을 깔아 놓은 듯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둘레에는,

, 뒤에 눈이 가득 달린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7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이 생기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이 생기고,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과 같이 생기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8 이 네 생물은 각각 날개가 여섯 개씩 달려 있었는데, 날개 둘레와

그 안쪽에는 눈이 가득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으며,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 하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9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셔서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에,

10 스물네 장로는 그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서,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신 분께 경배 드리고,

자기들의 면류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내놓으면서

11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은 주님의 뜻을 따라 생겨났고,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요한계시록 4 : 1 ~ 11-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계시록 4장에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섬기는 존재들에 대한 말씀이시며, 장차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일을 이루시고 받으실 영광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모든 만물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생겨났고, 존재하고 있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모든 만물들은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구원은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일들을 직접 하시고 계시는

이야기로 성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모든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처음과 나중 되시는 시작과 끝을 주관

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공의에 하나님으로서 자신이 만드신 법을 직접 준행하시며, 죄를 용서하신

것을 믿는 것이며,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죄 가운데 살았던 자신의

옛 사람은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을 통하여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17장 참조 )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양자이며, 언약백성으로서 확정

받게 되는 때는 자신의 인생을 통하여 언약을 준행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이 마감되는 때이거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계획을 따라서

정하신 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부터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시간과 공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동시에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은혜 받은 자는 은혜 받은 자 답 게 살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즉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으면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구원의 보증되시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깨닫고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믿음과 행위는 하나가 되고 있는 것이며, 믿음과 행위를 따로

분리하여 구원을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본 뜻은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그대로 대접하라.

즉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하려면 인내가 필수이며, 인내를

기초로 하여 타인이 자신에게 하여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자신이 타인에게

섬기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길은 좁은 길이며, 일반인들이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길입니다.

하지만 이 길의 끝은 끝이 아닌, 영원한 길이며, 죽음도 고통도 없는

평화롭고,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시작되는 길입니다.

그리고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멜기세덱과

천사들과 함께 사랑으로 교제하며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은 영이 깨어나야 볼 수 있는 세상이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야 볼 수 있는 믿음의 세상입니다.

현재는 성령의 시대로 믿음의 사람들은 성전이 됩니다. 즉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하시는

마음을 소유하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나라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그 사람에게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끊임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항상 바라보아야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목표를 향하여 똑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세상은 모든 사람들의 본향이 아닌 마치 신기루와 같은 세상이며,

믿음의 시험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세상이 곧 본향이며, 이 본향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에게 임하셨습니다.

임마누엘 즉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말씀은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말씀을

제대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이 은혜는 은혜가 아닌 저주가 될

것이며, 불 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

마치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개명 받고, 소망이 모두 끊어진 상태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얻은 이삭과 함께 모리아 산(예루살렘)에서 자신과 이삭이

하나님께 믿음을 확인시켜 드렸던 것과 같이 그렇게 말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을 아브라함으로 모든 사람들 앞에 세우셨던 것으로

이해되며, 이러한 믿음 가운데 영원히 함께 하실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주셔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구원의 통로, 즉 좁은 문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초림을 통하여 완전한

순종으로 본을 보여 주셨고, 이를 믿는 사람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영혼은 깨어날 수 없습니다.

아직 은혜가 조금 남아있는 이때에 아직 기회가 조금 남아있는 이때에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살피며, 겸손히 성령님께

자신의 마음에 문을 열어 드려야 영혼이 깨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시는 구원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