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마음을 다스려라.

송병청 2020. 10. 18. 22:20

마음을 다스려라.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면서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의 삶에 진로를

결정하고 있으며, 늘 자신이 최선의 결정을 하 기 위하여, 삶의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결정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기 위하여 시간과 돈을

써서 정보를 얻은 후에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일, 즉 죽고 사는 일에 있어서는 좀 더 신중해야

하지만 정작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이 삶을 살

때에 꼭 있어야 하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평소에 고마움과 소중함을

잊고 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며,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가 유혹자의

유혹에 넘어가면서부터 있게 된 현상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고 난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두 아들의 제사를 지낸 후에 있었던 일로 알 수 있고,

하나님의 경고에 말씀이 이러한 사실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았다.

하와가 말하였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 아이를 얻었다."

2 하와는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고, 가인은 밭을 가는 농부가 되었다.

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 아벨은 양 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바쳤다.

주님께서 아벨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5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창세기 4 : 1 ~ 26-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형상을 흙으로 만드셨기에 땅의 흙이 사람의 살이

되었지만, 몸이 흙에서 나왔기 때문에 흙이 키워내는 식물을 먹거리로 삼아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명이 없었던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코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생기를 받아서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생명의

기운을 주신 분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서 유혹자의 손에 넘어갔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모든 사람은 생기를 불어넣어주신 분의 영혼이 있어야

살아있는 존재로서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창세기 6 : 1 ~ 8- 새번역성경

 

사람의 연수가 120년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

천사들의 불순종과 연결되어져있으며, 또한 사람의 딸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브가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일과

연결되어지고 있으며, 생명의 말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즉 생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 사실은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순종하는 존재와 불순종하는 존재를 가르시려고 설계하신

그대로 그 계획을 실천하신 것이 바로 천지창조이셨습니다.

그리고 불순종자 사탄, 즉 루시퍼 천사장이 그 본색을 드러내게 하셨으며,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만드신 사람에게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주시기 위하여 유혹자의 유혹을 마치 방치

하시는 것과 같이 그렇게 허용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된 사람들은

그 마음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만을

좇아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직접 함께 하시기 위하여 죄를 대속할 계획을 실행하실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 명령하시고

계시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여 갖게 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거룩해져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라고

마음의 양심을 깨우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믿음의 말씀 히브리서

99절에서 구약의 십계명, 율법을 통하여 죄의 기준을 주셔서 양심을

깨우셨고, 이에 불순종할 것을 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셔서 직접 함께 사시면서 이미 말씀하신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계시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바로

성령의 열매로 사랑하라는 말씀이며, 사랑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마음을

말씀하신 것이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에 마음,

즉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르는 말과 행동은 절대로 용서하시지 않겠다. 하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히브리서 914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성령에 대한 말씀입니다.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에 대하여 이성, 양심으로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이 마음을 통하여 오욕칠정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하셔서 존재하고 있고

이 세상은 하늘나라의 축소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순종의 존재에 대하여 직접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계신

이유가 스스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사용하여서 ,순종하는 자리에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절대로 순종의 자리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사탄의 정체는 욥기 41장에서 용, 요한계시록 129, 202절에서

옛 뱀이 용이며, 사탄이며, 악마이며, 마귀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따라서 선과 악 중에서 선택하여

자신의 삶을 산 것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따라서 선한 양심을 따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는 삶으로만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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