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죄
현재 법으로 규정하여 죄를 죄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헌법과 낙태죄가 불합치 즉 사람의 인권과 관련하여 포괄적으로 규정하여
놓은 헌법에 낙태죄에 대한 법이 위배된다고 판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낙태죄에 대하여 임신 14주부터 24주 사이에서 어느 때에 낙태를
시키는 것이 생명을 해하지 않는 것이 되느냐 ? ! 를 놓고 언쟁하고 있는
상황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이 이야기는 벌써 낙태를 법으로 합법화 한지
오래되었음을 확인하는 절차에 지나지 않는 일입니다.
모든 생명이 잉태되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해주셔야 하며,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되어야 육신의 옷이 만들어지게 하셨습니다.
이 둘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시지 않으면,
사람이 잉태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
하지 않고 있기에 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잉태 된 생명에 대하여 함부로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는 밭에 씨를 뿌릴 때에도 같은 밭에다가
다른 씨를 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생명을 창조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창조의 질서를 지키라는 말씀이십니다.
만일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근원이 아니시며, 창조주가 아니시면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되지 말아야 하고, 과학을 통하여 사람이 생명을 잉태케
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와 같이 과학이 발달하여 체외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하여
수정체를 만들어서 체내에 이식을 할지라도 생명을 잉태하게 하는 확률은
높지 않아서 아이를 소망하는 부부들은 수없이 시험관 시술을 힘들게 시술
받지만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이야기 하는 것은 영혼에 대한 일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
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 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창세기 6 : 1 ~ 13절 - 새번역성경
사람이 사람의 생명, 즉 피를 땅에 쏟아지게 하여 땅이 사람에게 저주를 내고
있으며, 피를 흘리게 한 사람의 피가 땅에 뿌려져야 땅이 깨끗하게 되어서
창조의 근원과 같이 땅이 사람에게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33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피가 땅에 떨어지면, 땅이 더러워진다.
피가 떨어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그 살해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34 너희가 사는 땅, 곧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 주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함께 머물고 있다."
민수기 35 : 33 ~ 34절 - 새번역성경
과학의 발달과 함께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
와 있고, 영혼에 대한 양식, 성경 말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세상이 되어서
자신들의 귀에 듣기 좋은 말씀만을 받아들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을 모두 아신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하여
자신의 양 아들 디모데의 목회를 위하여 조언하는 방법으로 기록하셨습니다.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디모데후서 4 : 3 ~ 5절 - 새번역성경
현재의 세상은 쓸데없는 지식이 넘쳐나고 있는 세상으로 육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고난을 받으면서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서슴지 않고, “바보” 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예전에 우리의 조상들께서 핍박과 고난을 감내하면서 살았던 어머니들을
위대하다고 말하던 시대는 이미 옛 날 고리짝 시대에 말이 되었습니다.
과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믿음을 고백하고 회개한 사람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서도 이와 같이 말씀하시고 계실까요? !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마태복음 5 : 20 ~ 24절 - 새번역성경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7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세상에는 화가 있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내버려라.
네가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 또 네 눈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 붙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10 "너희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1절 없음)
마태복음 18 : 1 ~ 10 절 - 새번역성경
생명을 내시는 창조주의 말씀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사람의
피로서 땅을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아니 이미 경고하심을 따라서 심판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더 늦기 전에 경고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순종의
자리에서 구원하실 날이 다가왔다고 이사야 63장의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잉태 된 생명을 낙태 시키는 것은 아무리 인간적인 법을 만들어서 합법화
하더라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대 앞에서는 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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