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낮은 자는 높이고, 높은 자는 낮추실 때

송병청 2020. 10. 6. 19:05

낮은 자는 높이고 높은 자는 낮추실 때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 지속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인생을 살면서 힘겹게 삶을 산 사람들은 반드시 높여주고,

권세를 가지고 사람을 힘들게 한 사람들은 낮추겠다고 하십니다.

 

1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 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5 오너라, 야곱 족속아! 주님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

6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습니다.

그들에게는 동방의 미신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처럼

점을 치며, 이방 사람의 자손과 손을 잡고 언약을 맺었습니다.

7 그들의 땅에는 은과 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의 땅에는 군마가 가득하고,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8 그들의 땅에는 우상들로 꽉 차 있고, 그들은 제 손으로 만든 것과

제 손가락으로 만든 것에게 꿇어 엎드립니다.

9 이처럼 사람들이 천박해졌고 백성이 비굴해졌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10 너희는 바위틈으로 들어가고, 티끌 속에 숨어서,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라.

11 그 날에 인간의 거만한 눈초리가 풀이 죽고,

사람의 거드름이 꺾이고,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12 그 날은 만군의 주님께서 준비하셨다.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

모든 오만한 자들이 낮아지는 날이다.

13 또 그 날은, 높이 치솟은 레바논의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언덕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튼튼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탐스러운 모든 조각물이 다 낮아지는 날이다.

17 그 날에, 인간의 거만이 꺾이고, 사람의 거드름은 풀이 죽을 것이다.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18 우상들은 다 사라질 것이다.

19 그 때에 사람들이, 땅을 뒤흔들며 일어나시는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 바위 동굴과 땅굴로 들어갈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자기들이 경배하려고 만든 은 우상과

금 우상을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져 버릴 것이다.

21 땅을 뒤흔들며 일어나시는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 바위 구멍과 바위틈으로 들어갈 것이다.

22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그의 숨이 코에 달려 있으니,

수에 셈할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이사야 2 : 1 ~ 22- 새번역성경

 

이 세상을 살면서 낮은 자리에서 섬겼던 사람들은 높여 줄 것이며, 권세를

누린 사람들은 낮추실 것이라는 말씀은 모든 사람들의 참 부모로서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 때에는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고, 억울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상을 다스리는 왕들에게 공평의 영과 정직의 영을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억울한 죽음으로 인해, 땅이 사람을

더 이상 품지 못하는 현상으로 피를 흘리게 한 사람의 피로 땅을 깨끗하게

하시기 위하여 전쟁을 허락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악을 심판하시는 방법 중에 하나가 전쟁이라는 말씀입니다.

 

33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피가 땅에 떨어지면, 땅이 더러워진다.

피가 떨어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그 살해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34 너희가 사는 땅, 곧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 주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함께 머물고 있다."

민수기 35 : 33 ~ 34- 새번역성경

 

땅이 사람의 피를 인하여 더러워지면 사람에게 저주를 내고, 제대로 된

곡식을 내어 주지 않을 것에 대하여 가인이 아벨을 죽였을 때에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인은 떠돌이가 되어 세상을 방황합니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 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창세기 4 : 10 ~ 26- 새번역성경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살면서 방황하게 된 이유가 바로 죄를 인한

것으로 죄를 인정하고, 죄의 대가를 인내가운데 치러야만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 먹거리를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는

알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같은 형상을 한 사람을 죽이는 일로

죄를 더했기 때문에 모든 인생은 방황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즉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생명의 근원을

영원히 잃어버린 존재가 된 것입니다.

사실 상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보면 현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민족은 노아의 세 아들 셈, , 야벳의 후손들입니다. 이 말은 곧

모든 민족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민족들이어야 하는데도 그렇지

못한 상황이 된 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는 자를 인한 것으로

이해되며, 이브가 옛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생명의 말씀을 배반한 것과 같이

노아의 후손들 역시 사탄의 깊은 흉계를 인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내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2 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3 나의 반역을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4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 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6 마음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

8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주님께서 꺾으신 뼈들도, 기뻐하며 춤출 것입니다.

9 주님의 눈을 내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10 ,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12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

13 반역하는 죄인들에게 내가 주님의 길을 가르치게 하여 주십시오.

죄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14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살인죄를 짓지 않게 지켜 주십시오.

내 혀가 주님의 의로우심을 소리 높여 외칠 것입니다.

15 주님, 내 입술을 열어 주십시오.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내 입술로 전파하렵니다.

16 주님은 제물을 반기지 않으시며,

내가 번제를 드리더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17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18 주님의 은혜로 시온을 잘 돌보아주시고,

예루살렘 성벽을 견고히 세워 주십시오.

19 그 때에 주님은 올바른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제물을 기쁨으로 받으실

것이니, 그 때에 사람들이 주님의 제단 위에 수송아지를 드릴 것입니다.

시편 51 : 1 ~ 19- 새번역성경

 

아브라함의 후손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한결 가치 받고 있는 사람이

다윗이며, 다윗의 후손으로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법의 세상을 물로 심판하신 후로 다윗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지만, 세상의 부귀영화가 자신에게 왔을 때에 잠시의

방심으로 인하여 살인죄를 저지르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오랜 세월 동안 외면을 받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하게 구하고 있는 것을 기록한 것이 시편 51편으로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원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령께서 떠나시지 않기를 위해

간절하게 11절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29 ~ 39-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가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기에 모든 생명체들은 이 세상에서

생명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만일에 영혼이 육체를 이탈하면 그 사람은

식물인간 내지 죽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죽이는 죄는 용서하지 않으시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피를 받아먹은 땅 마저, 더 이상 그 효력을 내지 않고

죽인 사람의 피 가 있어야 다시금 땅이 효력을 나타낸다고 위의 말씀들을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땅이 억울한 사람의 피를 받아먹은

것과도 상당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까지 하나님께서는 참 부모로서

언제나 상세하게 살피시면서 죄에 대하여 징벌하시고 계셨고, 이러한 일은

현재에도 실행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로서 죄를 대속하셨던 것도 그 만큼 죄가 컸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는 말씀 역시 죄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죄의 값을 지불하면서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께서 죄의 대가를 지불해주신 것은 거룩한 성전으로서 살 수 있도록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삶 가운데 지었던 죄의 값을 지불해주신 것이며,

말씀을 받았을 때에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로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

시키시기 위하여 자신의 죄를 대속하심을 믿는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와 함께 예수님의 보혈로서 거룩하게 된 믿음의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자녀와 제사장으로

그 사람의 지위를 높여 주시고, 다시는 죄 가운데서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시는데 까지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제사장이

되어서 죄를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 확인시켜 주시고 계시며,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 : 9 ~ 13-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삶을 살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영혼을 창조하신 참 부모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삶을 살도록 도우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낮은 자리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충실한 삶을 산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높여 주실 것이며,

높은 자리에서 삶의 힘든 자리에 있는 사람을 돌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낮출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결론은 모든 생명체를 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는 공의로서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현재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

앞에 설 때를 준비하는 삶의 자리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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