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송병청 2020. 9. 15. 19:08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이 말씀을

하시기 전과 후에 하신 말씀을 함께 보아야 하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세상이 어떠한 상태인지를 함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평소 하신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또 인자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이신

자신을 믿으라고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믿음을 보겠느냐? ! 라고 반문하십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까요? ! 이에 관하여 이해하는 것 역시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되새겨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2 "어느 고을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그 고을에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그 재판관에게 줄곧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그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얼마 뒤에 이렇게 혼자

말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5 이 과부가 나를 이렇게 귀찮게 하니, 그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 견디게 할 것이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라.

7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시지 않으시고, 모른 체하고 오래 그들을 내버려 두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9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이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5 사람들이 아기들까지 예수께로 데려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이 보고서, 그들을 꾸짖었다.

16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1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8 어떤 지도자가 예수께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1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20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21 그가 말하였다. "나는 이런 모든 것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3 이 말씀을 듣고서, 그는 몹시 근심하였다.

그가 큰 부자이기 때문이었다.

24 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쉽다."

26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해 :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는 말씀에 그러면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느냐는 물음에 사람으로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슬러 말하거나,

행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세상을 살고

있기에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는

결론적으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중에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곧 자유의지와

순종에 대한 말씀으로 사랑으로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즉 믿음의 사람들 마음 문 밖에서 서서 기다리시며,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순종하라는 말씀이며, 현재에 말씀을 말씀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분은 그를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신다.

6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것이다.

잠언 30 : 5 ~ 6- 새번역성경

이외에도 수없이 이러한 말씀을 하시며, 말씀의 기록은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기록하셨음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

역시 성령의 감동에 의하여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물론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28 베드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것들을 버리고서,

선생님을 따라 왔습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을 버린 사람은,

30 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받을 것이고,

또한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를 두고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2 인자가 이방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조롱을 받고,

모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할 것이다.

33 그들은 채찍질한 뒤에,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34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은 그들에게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말씀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

35 예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일어난 일이다.

어떤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다가,

36 무리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서,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물어 보았다.

37 사람들이 나사렛 예수가 지나가신다고, 그에게 일러주었다.

38 그러자 그는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9 앞에 서서 가던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크게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0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오니,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주님, 내가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4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43 그러자 그는 곧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수를 따라갔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보고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누가복음 18 : 1 ~ 43-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 로마의 지배 하에서 고난의 날을 살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셔서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30년을 평범한

인생으로 사셨고, 이후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요단강에서 자신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세례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셨고, 곧 이어 하늘로부터 성령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의 성취이었습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2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님을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3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재판하지 않으며,

귀에 들리는 대로만 판결하지 않는다.

이해 : 1절부터 3절에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말씀을 함께

하시고 계시는데, 1절과 2절에서는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시고 곧

이어서 하늘로부터 성령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이십니다. 하지만 3절 중,

하반 절에서는 재림하시면서부터 심판하시는 모습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여해주신 공의대로 심판하시는 모습입니다.

4절부터 11절까지 말씀 역시 재림하시면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있게

될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 예언자들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비밀이 순식간에 이루실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4 가난한 사람들을 공의로 재판하고, 세상에서 억눌린 사람들을 바르게

논죄한다. 그가 하는 말은 몽둥이가 되어 잔인한 자를 치고, 그가 내리는

선고는 사악한 자를 사형에 처한다.

5 그는 정의로 허리를 동여매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는다.

6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 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10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깃발로 세워질 것이며, 민족들이 그를 찾아 모여들어서,

그가 있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다시 손을 펴시어서, 그의 남은 백성들,

곧 앗시리아와 하 이집트와 상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와 엘람과

바빌로니아와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남은 사람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으실 것이다.

이사야 11 : 1 ~ 11- 새번역성경

 

위의 이사야 11장에 말씀의 성취가 요단강에서 일어났고, 이후로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셔서, 스스로 광야에서 40일 동안 완전한 금식 가운데, 천사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시험,

먹는 것,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행사하는 것, 세상의 부귀영화에 관한

시험을 받으셨고, 이 모든 시험을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물리치셨고

사탄은 예수님으로부터 물러갑니다. 이러한 상황은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대한 답을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예수님께서 3년의

공생애를 통하여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정작 세상의 왕을

기대하고 있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을 향하여 불의한 제사장과 어린아이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어떻게 말씀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십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말씀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에 대한

도전의 말씀이 곧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 라고 하신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즉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는 것(축자영감설)이 아니라, 신학을

통하여 배운 인간적인 지식으로 말씀을 해석(성서 비평 설)하고 있는 현재의

믿음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씀만 듣고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회개하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모두 이루실 것을 믿는

것이며, 말씀하심이 창조 사역으로 이어져서 현재의 세상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다는 것은 말씀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서 율법의 완성인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기 위하여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삶으로 섬기는 삶이 곧

사랑하는 삶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현재의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현존

하심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모든 사람을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하시고

계시며, 영혼을 창조하셔서 세상의 부모를 통하여 육신의 옷을 입혀 주신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육신을 흙으로 만드셨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기 위하여 코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불어 넣어주셨던 것이며,

이러한 존재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하수인으로 살게 된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통해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은혜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현재에는 성경 말씀으로 성문화 하여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하셨으며, 말씀을 자신의 자유의지로 판단해

선택하여 받아들이게 하셨습니다.

자유는 참으로 좋은 권리입니다. 하지만 자유가 지나치면 방종이 되고,

방종이 도()를 넘으면, 법의 구속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것으로 모든 생명체들이 공의 안에서 자유롭게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도록, 족장시대를 거처서 나라를 세워주셨고,

각 나라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알려 주신 십계명과

율법을 기준으로 하여 헌법과 형법, 민법, 상법, 등과 판례와 규례를 주셔서

살아가게 하셨고,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국제 법을 주셔서 질서를 지키면서

나름대로 자유롭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력이 마치 스스로 갖게 된 것으로 착각하여 불법을 자행하면서

이익을 추구하고 있으며, 낮은 사람들을 짓밟고 착취하여 불공평한 세상을

만들어서 사랑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든 일들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고

하신 것이며, 낮은 자는 높일 것이고, 높은 자는 낮출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세 번의 심판을 통하여 모든 불법과

불합리적이며, 불공평한 것들을 바로 잡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날은 캄캄한 날이 될 것이며,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는 날이 될 것이라고

요엘서를 비롯하여 많은 구약의 말씀을 통하여 수없이 경고하시고 계시며,

벌써 땅의 불로 심판을 시작하셨으며, 이미 3/4정도를 진행하시고 계신

것으로 말씀을 살펴보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근거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있을 환난의 날을 예언

하신 말씀과 함께 예수님의 초림 시에 생애가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여

이루신 구원의 대속을 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것 하나 헛되이 아무런 뜻 없이 하신 말씀이 없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은 상당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말씀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있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이제 더 늦기 전에 말씀을 올바르게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즉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과 마태복음 5장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복 받게 될 마음의 자세로 겸손히 말씀을

살피고, 회개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신 성령님과

함께 사는 삼을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삶이 깨어있는 삶으로 환난의 날에 예수님께로 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밭에서 둘이 밭을 매고 있는 사람 중, 천사가 데려 갈

사람에 속하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렇다고 남아 있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불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야 할 것이며, 끝까지 인내해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 이루어

졌으며, 현재에도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바로 이스라엘이며, 마지막 심판의 시작 또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전으로부터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와

같이 다니엘서의 말씀을 따라서 이루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바로 3성전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인터넷 방송 사역을 하는 브래드 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일들을 통하여 영혼들을 깨우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경고하시고 계시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 말씀을 되새기며, 저 또한 하나님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보게 하신 말씀을 매일 살피고, 수시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

끊임없이 저 자신의 영은 죽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려고,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생각은 늘 하나님에 대한 말씀으로 가득하여서 바람이 부는 것조차 천사가

일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러한 삶을 7년째 살고 있기에 육신은 고단한 삶이지만, 마음은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실 나라에 있기에 넉넉히 이기고도 남습니다.

영적인 싸움은 잠시라도 게을리 할 수 없기에 저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사도 바울께서 고백하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제 안에서 힘 있게 능력으로 일하시게

하시기 위함이며, 저의 삶이 성령님께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저 보다 더 큰 믿음으로 열매 맺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