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예배와 순종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전염병을 막기 위한 조치로 대면 예배에서 온라인 예배로 전환
되었고,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공익을 위한 공권력의 결정을 따라서 각자
자유의지대로 각자가 처한 공간과 환경 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절이
되어 순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자신들의 신앙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반드시 대면 예배이어야 한다는 신앙의
노선을 내세우며 거짓말과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전염성 질병이
창궐하여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것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코로나 19에 전염이 된 경우에도 그것을 숨기거나, 검사를
받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코로나 19라는 세계적인 전염병이 거짓으로 꾸며낸
이야기라는 어처구니없는 유언비어를 만들어내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은 현재에도 모든 만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현존하시는
분으로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확산되어서 모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허락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가 없이는
이 세상에서 그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7 ~ 42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이미 자신 스스로
성전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예배를 드리는 곳도 자신의
삶 가운데서 드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2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을 예배한다.
구원은 유대 사람들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23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25 여자가 예수께 말했다.
"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압니다.
그가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2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다."
요한복음 4 : 21 ~ 26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받으시기 원하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즉 자신의 삶을 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 즉 죄의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여 진실 되고 성실하게 피,
땀을 흘려서 사랑할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면서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삶을 산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상으로 갚아 주심을 믿으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사는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들을 향하여 갖고 계신
진정한 예배의 소망이라고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의 사람들이 삶의 예배를 드릴 것을 희망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관련이 있으며, 영원한 사랑의 나라에서 함께 살자고
초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확인시켜주시는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 받침대다. 그러니 너희가 어떻게 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
어느 곳에다가 나를 쉬게 하겠느냐?"
2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3 소를 죽여 제물로 바치는 자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자와 같다.
양을 잡아 희생 제물로 바치는 자는 개의 목을 부러뜨리는 자와 같다.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치는 자는 돼지의 피를 바치는 자와 같다.
분향을 드리는 자는 우상을 찬미하는 자와 같다.
"이러한 제사장들은 나의 뜻을 묻지 않고 제 뜻대로 한 자들이다.
오히려 가증한 우상숭배를 즐겼다. 가증한 우상들을 진정으로 좋아하였다.
4 그러기에, 나도 나의 뜻대로 그들을 혹독하게 다루어,
그들이 겁내는 것을 그들에게 들이닥치게 하겠다.
내가 그렇게 불렀으나 그들이 응답하지 않았으며,
내가 그렇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으며,
오히려 내가 보는 데서 악한 일을 하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골라 하였기 때문이다."
5 주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를 미워하는 백성은 너희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너희를
따돌리며, 이르기를 '주가 영광을 드러내어 너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우리가 한 번 볼 수 있게 하여 보아라' 하고 말하나,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6 성읍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오며, 성전으로부터 소리가 들려온다.
이것은 바로 주님께서 주님의 대적들에게 보응하시는 주님의 목소리이다.
7 시온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한다.
해산의 고통이 오기도 전에 아이를 낳는다.
8 누가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느냐? 누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길 수 있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이 오자마자 아이들을 낳았다.
9 "바로 내가 아이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거늘, 어찌 내가 아이를 낳게
할 수 없겠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어찌 내가 아이를 못 나오게 막겠느냐?" 너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슬퍼하던
사람들아, 너희는 모두 그 성읍과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11 이는, 너희로 하여금, 위로를 주는 예루살렘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게 하고, 또한 너희로 하여금, 풍요한 젖을 빨아들여 기쁨을 누리게
하려 함이다."
1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며, 뭇 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흘러오게 하겠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젖을 빨며, 그 팔에 안기고, 그 무릎 위에서 귀여움을
받을 것이다.
13 "어머니가 그 자식을 위로하듯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14 너희가 이것을 보고 마음이 기쁠 것이며 너희의 뼈들이 무성한 풀처럼
튼튼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권능이 종들에게 알려지며,
주님께서 원수들에게 진노하실 것이다.
15 보아라, 주님께서 화염에 싸여 오시며, 그의 병거는 마치
회오리바람처럼 올 것이다. 그의 노여움이 진노로 바뀌고,
그의 질책이 타는 불길이 되어 보응하려 하신다.
16 주님께서 불로 온 세상을 심판하시며,
주님의 칼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주님께 죽음을 당할 자가 많을 것이다.
이사야 66 : 1 ~ 1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이사야 66장 3절에 말씀은 구약시대에 모세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부인하는 말씀과 같이 들립니다. 왜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이와
같이 말씀하실까요? !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뜻을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오히려 출애굽 시에
정하신 장소로 알려 주신 다윗이 인구조사를 했을 때, 7만을 죽이시고,
예루살렘을 치려던 천사의 칼을 멈추신 오르난(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매입
한 후에 제단을 쌓은 장소, 즉 솔로몬에 의하여 이스라엘이 첫 번째 성전을
세웠던 장소에서 오히려 등을 돌려서 태양신을 숭배하는 등 우상숭배와 함께
동족, 즉 이스라엘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른 것을 책망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현재에도 교회를 통하여 똑같이 일어나고 있기에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고 있으며, 하나님의 현존하심이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되어
있는데,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하여 스가랴서 11장의 기록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교회가 함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가 될 것에
대하여 스가랴서 12장, 13장, 14장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내실 때, 이미 그 생명의 모든 삶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은 무소부재(無所不在), 전지전능(全知全能)
하신 분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현존하시는 분이시며, 이 세상의 생명으로
존재하는 존재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놓고 하나님에 대하여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등으로 이야기하는 이유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모든 동물들의 영혼을
창조하셨기에 모든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죽었다. 라고 하는 존재는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세상으로 이사를 하여 그곳에서 몸, 육체, 옷을 벗은 모습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대속의 십자가를
지신 후에 죽음의 세계에 가셔서 복음을 선포하셨고, 그 복음을 듣고 믿음을
통하여 복음을 받아들인 영혼들은 예수님의 재림 시부터 순차적으로 살아 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곧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였으니,
곧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
4 그들은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그런 지나친 방종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여러분을 비방합니다.
5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분에게
사실을 죄다 아뢰어야 합니다.
6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진 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모든 사람이 심판받는 대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
8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9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십시오.
베드로전서 3장 18절부터 4장 9절 - 새번역성경
사랑하기 위하여 꼭 필요하며, 끝까지 지켜야 하는 덕목이 바로 인내(忍耐)로
그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모든 상대를 향하여 참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를
내는 것조차 믿지 않는 행동이라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하여 겸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현재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예배를 받지 않으시면서, 각자 성전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것은 아마도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 시대는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고,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살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었기 때문이며
이미 땅에서부터 불 심판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을 동안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사랑해야 할 것이며,
자신에게 부당한 일이 생기더라도 인내해야 할 때입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시에 대속의 제사를 통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대속의 제사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거하실
성전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성전들이 모여서 교회라는 성전이 되고 있으며,
이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에 샛별,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은혜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옳고, 그름을 주장하여
예수님의 뜻을 왜곡시킨다면 그 죄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일만 있게 될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사랑 안에 거하는 삶으로만 구원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으로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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