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죽노라
믿음의 사람들이 고백하는 말 중에서 사도 바울이 고백한 말 중에
“내가 매일 죽노라” 라는 말을 좋아하고 자신도 이 말씀을 따라서
살기를 원하며,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에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입으로만
고백하게 되면 말씀과 같이 자신의 영은 죽을 수 없으며, 자신의 삶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계시는 영원한 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한 “내가 매일 죽노라”라는
말의 뜻은 자신의 영은 죽고, 자신의 죄를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현재로부터 약 2020년 전에 사람의 몸을 입으실 때
하나님 아버지의 영으로 잉태되셨고, 완전한 제물로서 정결한 기간을
채우신 후,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하늘나라에 대한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 자신의 사명인 대속의 은혜를 준비하시기 위하여 자신에
평범한 인생의 십일조, 3년 동안 오직 하나님 앞에서 복음을
전파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찾으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순종을 심판하신 노아의 홍수 때, 죽음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자신의
선한 양심에 고백으로 완전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인정하여
자신의 영은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겠다고 고백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임하셔서 성령으로 40일 동안 물
한 목음 안 마시고, 음식도 전혀 드시지 않은 완전한 금식의
상태에서 세상의 권세를 잡고 있는 옛 뱀, 용, 사탄, 악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마지막으로 세 가지 시험을 받으셨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신 후, 천사들에 도움을
받으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삼에 대하여 본을 보이셨던 것과
같이 자신도 그렇게 살겠다고 고백할 때에 예수님께 임하셨던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임하셔서 자신이 성전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옛 사람, 즉 자신의 영은 죽고 성령으로
살아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이루는 삶을 살겠다고 하는 것이
사도 바울께서 고백하신 “내가 매일 죽노라” 라는 말씀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깨닫게 되면서 저 역시 예전에 살아지지 않았던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이 조금씩 살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30년 정도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삶은 잘 살아지지 않았었습니다.
그것은 저 자신이 말씀에 사는 만큼 옆에 있는 가족들을 사랑해야
하는데, 오히려 가족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 더 크게 보였고,
가족들이 잘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책망하면서 화를 내고 있었던
것이며, 이러한 행동은 곧 사랑해야 할 대상들을 정죄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전혀 몰랐고, 인정하지도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하였지만, 정작 성령께서 저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례 받을 때에 고백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불순종하면서도
전혀 눈치조차 채지 못하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에 저 역시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러움을 느꼈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참으로 많이도 하면서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죽는 것은 자신이 결정할 수 있지만, 자살이라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으로 생명을 내시며, 자신의 인생에 삶을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찾으라고 하신 것에 대하여 불순종하는 것이므로
용서하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을 알고 있었기에 저에게 주어진 삶을
포기할 수 없었고, 믿음에서 오는 평안과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
앞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살았었습니다.
가족들에 생계를 위하여 약 10년간을 3 ~ 4시간씩 자면서 투 잡을
하였던 시절도 있었고, 교회에서 평신도 지도자로서 삶도 약 12년
정도하면서 나름대로는 열심을 내었지만, 마음의 한 곳에서는
무엇인가 석연치 않은 마음으로 인하여 신앙생활이 좋지만은 않았고,
이러한 고민은 내적치료, ... 등 교회를 통한 신앙생활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삶에 더하여 잘 다니고 있었던 믿음에 회사를 본인의
뜻과는 다르게 그만두어야 할 상황이 벌어졌고, 지천명에 나이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천명에 나이를
바라보는 사람을 고용하겠다는 회사는 찾기 힘들었고, 결국 산소발생기
회사에 들어갔지만, 사기를 당하고 2,200만원에 부채만 더 만들게
되었으며, 이러한 일로인하여 가족과 목장의 식구들에게 불신만을
더 키웠고, 여기에 더하여 퇴직한 직장의 사장님으로부터 민사소송에
피고가 되었는데, 그 민사소송에 내용은 사실과 전혀 무관한 것들로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서 배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그 금액도
저 자신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약 8,300만원 가까운 금액이었고,
당시 생활비를 걱정해야하는 상황에서 저의 믿음은 바닥을 치고,
스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무엇 하나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직 하늘에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마음으로 간구와
기도를 드리면서 저 자신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실 것과 삶을 살아내도록
도와주실 것을 수시로 간구하고 기도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습을 불상하게 여기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영을
통하여 깨닫게 하셨고, 이때에 주신 말씀은 성령에 대한 말씀으로, ~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요한일서 2장 27절 - 새번역성경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구체적인 말씀을 주셨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한 “내가 매일 죽노라” 라는 뜻에 대하여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가 2014년 12월 하순경으로 요한계시록을 보게 하시면서
두려움에 말씀이 사랑의 말씀으로 와 다 으며 큰 은혜를 느꼈고,
애견 미용실에서 입을 틀어막고 통곡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로 미용이 없는 시간에는 오직 성경 말씀만을 보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항시 성령님께 묻게 되었으며, 어느 정도에 시간이 흘러
항상 말씀으로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감동을 따라서 이러한 깨달음을 함께 공유하라 시는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그 은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은혜는 참 부모로서 부르시는 전적으로 일방적인
은혜이지만, 이 은혜를 받기 위하여 자신이 결심하고, 결단을 내려서
더 이상 죄에 머물러 있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와는 함께 하실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이며, 불순종하는 존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기 때문이고,
사랑 안에 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열심을 내어서 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 안에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이루실 그 날에 그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모른다.” 라는 선고를 받게 될 것입니다.
15 "거짓 예언자들을 살펴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16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20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 : 15 ~ 2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항상 같은
말씀으로 법 위에 도덕에 삶을 말씀하시고 계시며, 세상에 있는
사대성인과 함께 그들로부터 생겨난 종교들을 허락하시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선한 양심을 깨닫게 하시고 계셨습니다.
( 히브리서 9장 9절, 14절 참조 )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십계명, 율법, 규례, 율례, 위에 사랑의 법을
실천할 것을 명령하시고 계셨기에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열매는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서 양심을
통하여 깨닫게 하실 때에 악한 양심이 아니라, 선한 양심을 따라서
순종할 때 맺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육신의 소욕을
절제 할 때, 비로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행에
옮기며, 끝까지 인내할 때,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곧 자신이 매일 죽고, 성령으로 사는 삶 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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