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어라.
깨어있다는 것은 의식이 있어 모든 사물을 보고, 듣고, 맛볼 수 있고, 사물을
보면서 의지적인 사고로 반응하고 있을 때, 깨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는 자신에게 닥쳐오는 위험이나, 주변의
환경상태가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그에 대하여 반응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자신에게 닥쳐 올 위험을 감지 할 때, 목숨이 위태로울 때,
잠을 잘 수 없고, 상당한 스트레스와 함께 경계태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 하나님의 진노에 불 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 반드시 하시는 말씀 중 하나가 깨어 있어라.
라고 경고에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저는 육신의 잠을 생각하였었고, 어떻게 잠을 자지 않고
계속 깨어 있을 수 있을까? ! 하는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사역을 놓고 엄청난 고민과 함께
죽음에 대한 공포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릴 때, 예수님은 제자들이 함께
깨어서 기도해주길 기대하셨습니다.
하지만 육체적으로 지쳐 있고, 영적인 감각이 부족했던 제자들은 육신의 잠을
이기지 못하고, 예수님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하여, 예수님은 땀이 피가 되어
흐를 정도로 고통 중에 기도를 드릴 때, 제자들은 잠자고 있었습니다.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셨을 때, 깨어 있어라. 라는 말씀이 육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영혼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깨어 있어라. 라고 하시는 말씀은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들을 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재림의
때를 최소한 년, 월까지는 알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 수 없다는 말씀과 함께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마태복음 24장 36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4장 36절에서 하시는 말씀은 분명히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최소한 그 달과 그 해는 알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다음에 보실 마가복음에서도 이와 같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33 조심하고, 깨어 있어라.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3 : 32 ~ 33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가복음 13장 32절에서 마태복음 24장 36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보실 누가복음 21장에서는 이와는 다르게 표현하시고 계시며,
왜 깨어있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 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 21 : 34 ~ 36절 - 새번역성경
위의 누가복음 21장 34절에서는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육체적인 방탕에 젖어 있지 않게 기도하면서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어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으로부터 능히 피하는 사람이 되도록
스스로 조심하라고 경고하십니다.
이와 같이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그 날이 도둑과 같이 임하지 않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12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며,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13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15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1 모든 것을 분간하고, 좋은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22 갖가지 모양의 악을 멀리 하십시오.
23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24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25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6 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27 나는 주님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명합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십시오.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1 ~ 28절 - 새번역성경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의 날이 도둑과 같이 임하지
않을 것이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으로
부터 예수님께로 피하는 제 2의 출애굽(바벨론)에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심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시고 계시는 것이며, 이후로는 성령께서 양심을
통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 살도록 감동으로 도우실 때,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정
받게 될 것입니다. 만일에 그렇지 않고, 계속 죄 가운데 머물러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제사가 더 이상 유효하지 못할 것입니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26 ~ 3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날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는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듯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전과
관련하여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 실행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과 확신을 주는 현실이 바로 산헤드린 공의회를 통하여 성전
건축에 대한 모든 준비를 완료해놓은 상태이고, 성전 터를 인하여 때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 하시려면 인터넷 방송 브래드 TV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으며, 현재에 이스라엘의 소식을 함께 알 수 있습니다.
브래드TV : http://bradtv.co.kr/ - 상단 - 프리미엄 - 제3성전 스페셜에디션
홍보영상을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고, 영화는 브래드TV 사무실로 연락하셔서
관람 가능한 시간을 정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비밀이 아닌 현실의 믿음으로 함께
하시며, 마지막 때를 성령께서 함께 사시며, 살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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