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마음이 들뜨게
되며, 무엇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것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이러한 마음을 우리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모든 인생들을 인한 가장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겪게 되는 죽음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있는 마음, 양심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어서 매년
연말이 되면 마음이 들뜨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찾아서 교제하며,
사랑의 관계를 확인하는 등 마음을 나누며, 주변을 돌아보면서 낮은
곳에 처해있는 이들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새로운 한 해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는 이 마음은 왜 해마다 연말이 되면 생겨나는 것일까요?
이 마음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게 된 시기는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죄 성과 관련이 있고, 이 죄에 대한 마음을 없애기 위한,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에 선물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은혜, 즉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받는 선물은 오직 자신의 선택을
인하여 받든지, 받지 않든지 결정되어지며, 그 결과는 자신의 인생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선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은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이 선물을 인하여 현재 거의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대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 기준을 사람들은 양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양력에 기준은 모든 사람들의 죄에 대가를 지불하시기 위해
세상에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그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시대를 나눈 것입니다.
BC (Before Chritst : 예수님 이전) 와 AD (Anno Domini : 예수님 이후)
이 시대를 나눈 의미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문법과 연결되어져
있고, 이 성문법을 인하여 사람과 함께 사는 기준이 결정되어집니다.
즉 법의 보호를 받으려면 도덕적인 삶을 살 때, 그렇지 못한 사람과
분별하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들을 위하여 때로는 불이익을 주는
존재와 분리하는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 법입니다.
이와 같이 BC 와 AD 가 나눈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눈 기준이 되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이 기준을 중심에 두고 십계명, 율법, 규례, 율례를 알려주시고,
이 법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의 죄를 드러내신 기간이 구약시대이었고,
드러난 죄의 값을 치르고 마음의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게 하시려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주신 시기가 바로 신약의 시대가
시작된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선물을 받기 위한 조건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의 법, 양심이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이 계신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가르침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의 삶을
살겠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할 때(세례), 모든 생명체들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며, 죄를 이기는 삶을
살게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 할 때, 임마누엘이라고 부르며, 이 말의 뜻은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신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 선물을 받고 사는 결과는 말로 상상할 수 없는 마음을
소유하게 되며, 죽음을 이기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이 죽음이 없어지는 시기는 아기 예수님께서 초림을 통하여 33년간
세상에 존재하셨던 것과 같이 이제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을
통하여 온 세상을 다스리실 때부터, 즉 창세 이후로 일부의 사람들이
부활(죽음의 세상에서 현실의 세상으로 살아나는 현상)하면서 시작될
것이며,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실행하실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선물을 모든 사람들이 받고 있기에 자신들은
잘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이맘때가 되면 왠지 모르지만, 마음이
설레고 베풀고 싶고,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샘솟고 있으며, 이 마음을 따라서 행동할 때,
자신의 존재 가치가 상승하여, 존귀한 사람이 되는 마음을 인하여
삶이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이 복되고, 형통한 삶이되기 위하여, 마음의 양심을
늘 깨끗하게 살고, 그 마음을 소중히 여길 때, 자신의 근원을 만날 수
있으며, 값없이 전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선물은 값없이 자신의 믿음을 통하여 받을 수 있지만, 절대로
값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선물의 값은 이미 지불 되었고,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 동안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지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이며, 사랑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즉, 선물을 받은 사람이 그 선물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로 간직한
사람에게 더 크고 놀라운 영원한 상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이 소중한 선물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으셔서, 더 큰 선물을 받게 되 시길 기도합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