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왜 예수님 초림시 생애가 33년이었을까요?

송병청 2019. 11. 12. 11:01


예수님의 초림 시 생애가 33이었을까요?

 

성경 말씀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중심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모든 사람들의 구원에 대한 말씀으로

이야기 되어 지고 있고,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에 계획을 받아들이든지, 안 받아

들이든지에 대한 결정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자유의지를 통하여 결정하게

하셨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따라서 심판을 진행하신다.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보내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셔서

죄 가운데 태어나는 일반 사람과 분별하셨고, 완전히 죄를 대속하실 분으로

구분하셔서, 죄를 대속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림을 통하여 33년에 생애를 사셔야 하셨던 이유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생애가 정해지셨던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여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마치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4 그런 다음에도 산모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모는 거룩한 물건을 하나라도 만지거나

성소에 드나들거나 해서는 안 된다.

5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육십육 일 동안을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6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몸이 정결하여지는 기간이 끝나면,

산모는 번제로 바칠 일 년 된 어린양 한 마리 와,

속죄제로 바칠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가서 제사장에게 바쳐야 한다.

7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주 앞에 바쳐

그 여자를 속죄하여 주어서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 여자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산모가 아이를 낳은 다음에 지켜야 할 규례이다.

8 그 여자가 양 한 마리를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쳐도 된다.

그리하여 제사장이 그 산모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될 것이다."

레위기 12 : 1 ~ 8- 새번역성경

 

레위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구별된 삶을 살라고 명령하시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에 하나님의 백성들도 거룩해야 한다고 하시는

말씀이며, 죄와는 함께 하실 수 없으시기에 죄로부터, 은혜로 구속하셨고,

그 은혜를 받는 방법을 알려 주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로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명에 이르는 말씀을 이스라엘은 가볍게 여겼으며, 계속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을 모두 아셨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은혜로 죄를

대속하실 영원한 제물과 대제사장을 하늘나라의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땅에서 하늘나라 지성소에 드리실 제사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제물이 완전한 조건을 갖추는 시기에 맞추어서 죄를 없애는 제사를

드리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제물이 되기 위한 조건은 흠이 없어야 하고, 부정한 것은 절대로 안 되기에,

만일에 부정하거나, 흠이 있는 것은 제물로서 효과를 가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33년이 되었던 것은 여자의 몸을 빌려서 태어나신 완전한

인간으로서, 사람의 모든 부정한 것들을 씻어 내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여자가 남자 아이를 낳고, 칠 일 동안 부정한 기간이 지나, 믿음의 조상과

맺은 언약에 표인 할례를 행하고, 여기에 33일 동안 부정을 씻어 내는 기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성이 아이를 낳고 33일 동안 하혈을 하면서 부정한 몸 상태에서

회복되어 정한 상태가 되는 기간으로 이 기간을 사람들은 몸조리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며, 이 기간을 잘 지내야 몸이 아프지 않고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으며, 최소한으로 몸조리하는 기간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믿음의 조상에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인간으로 태어

나셨기에 부정을 씻는 33일 중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하여 33년을 인생으로

사셨어야, 비로소 흠이 없고, 정한 제물로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제물이

되실 수 있으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이스라엘이 불순종한 기간만큼 징벌하실 것에 대하여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하기 직전에 에스겔(여호와께서 높여 주신다.)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 중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1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부수는 무기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3 너는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 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 몸에 지고 있거라.

옆으로 누워 있는 날 수만큼, 너는 그들의 죄악을 떠맡아라.

5 나는 그들이 범죄 한, 햇수대로 날 수를 정하였다.

그러니 네가 삼백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떠맡아야 할 것이다.

6 , 기간을 다 채운 다음에는, 네가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족속의 죄악을 사십 일 동안 떠맡고 있거라.

나는 너에게 일 년을 하루씩 계산하여 주었다.

7 너는 이제 예루살렘의 포위망을 응시하면서,

네 팔을 걷어붙이고, 그 성읍을 심판하는 예언을 하여라.

8 내가 너를 줄로 묶어서, 네가 갇혀 있는 기한이 다 찰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 저쪽으로 돌려 눕지 못하도록 하겠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준비하여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빵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내내 먹어라.

10 너는 음식을 하루에 이십 세겔씩 달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 먹어라.

11 물도 되어서 하루에 육분의 일 힌씩, 시간을 정해 놓고 따라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처럼 구워서 먹되,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으로 불을 피워서 빵을 구워라."

13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들 속으로 내쫓으면,

그들이 거기에서 이와 같이 더러운 빵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저는 이제까지 저 자신을 더럽힌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저절로 죽거나 물려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적이

없고, 부정한 고기를 제 입에 넣은 적도 없습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좋다! 그렇다면, 인분 대신에 쇠똥을 쓰도록 허락해 준다.

너는 쇠똥으로 불을 피워 빵을 구워라."

16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의지하는 빵을 끊어 버리겠다.

그들이 빵을 달아서 걱정에 싸인 채 먹고,

물을 되어서 벌벌 떨며 마실 것이다.

17 그들은 빵과 물이 부족하여 누구나 절망에 빠질 것이며,

마침내 자기들의 죄악 속에서 말라 죽을 것이다."

에스겔 4 : 1 ~ 17- 새번역성경

 

에스겔서 4장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징조를 에스겔이 왼쪽으로

누워서 390일 동안 이스라엘의 죄를 떠맡게 하셨고, 오른쪽으로 누워서

40일 동안을 유다의 죄를 떠맡는 행동을 보이게 하시면서 죄를 없애시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430년으로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실 것에 대한

말씀으로 말라기의 뜻이 나의 사자라는 뜻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라기의 기록을 기준으로 430년 후에 초림 하실 것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이해하게 하신 것과 같이 말라기서는 BC 430년경에 기록하게

하셨으며,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신 시기는 정확하게 430년 후에

성경말씀을 따라서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물로서 정하게 된 33년을 인생으로서 사셨고, 모든 인생들의 죄를

대속하시면서 하늘나라의 지성소 제단에 제물과 대제사장이 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생애는 곧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과 관련되어져 있어서

예수님의 초림을 통하여 죽음을 심판하시면서 마지막 때는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후에 많은 성도들에게 보이셨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실 때에 휘장이 찢기고, 무덤이 열리면서 많은 성도들이 살아났지만,

예수님께서 죽음의 세상에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살아나실 때까지

무덤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와 자신들의 가족들에게 돌아갔던 것입니다. ( 마태복음 27장 참조 )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의 날은 예수님께서 인생으로 사셨던 33년과 관련되어져

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면서

심판을 시작하셔서, 재림하시기까지 2030년이 걸릴 것이며, 이후로 예수님께서

재림을 통하여 만왕의 왕으로서 1,000년 통치를 통하여 모든 만물들이 순종

하도록 완전한 순종을 가르치실 것이며, 이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 꿇어 경배 드리며,

인간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릴 것입니다.

 

1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1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18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1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21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으니,

또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의 부활도 옵니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23 그러나 각각 제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24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26 맨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28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고린도전서 15 : 16 ~ 29- 새번역성경

 

위의 고린도전서 1527, 28절에서 하시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순종을 가르치신 천 년 후에는, 예수님 자신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람 사는 세상을 올려드리며, 순종의 모습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만왕의 왕으로 모실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백 보좌에 앉으셔서 심판을 하시면서 동시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만들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 성을

2,200km 크기에 정사각형 모형으로 내려 보내시면서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사시면서 직접 빛과 성전으로 예배

받으시면서 영원히 함께 사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과연 말라기(나의 사자)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인지를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 "내가 나의 특사를 보내겠다.

그가 나의 갈 길을 닦을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주가,

문득 자기의 궁궐에 이를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그 언약의 특사가 이를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2 그러나 그가 이르는 날에,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살아남겠느냐?

그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3 그는,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정련 공처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금속 정련공이 은과 금을 정련하듯이, 그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면,

레위 자손이 나 주에게 올바른 제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

4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 주를 기쁘게 할 것이다.

5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가겠다. 점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와,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와,

나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기꺼이 나서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6 "나 주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 야곱의 자손아, 너희는 멸망하지 않는다.

7 너희 조상 때로부터, 너희는 내 규례를 떠나서 지키지 않았다.

이제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돌아가려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하고 묻는구나.

8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훔치면 되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나의 것을 훔치고서도 '우리가 주님의 무엇을 훔쳤습니까?'

하고 되묻는구나. 십일조와 헌물이 바로 그것이 아니냐!

9 너희 온 백성이 나의 것을 훔치니, 너희 모두가 저주를 받는다.

10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놓아,

내 집에 먹을거리가 넉넉하게 하여라.

이렇게 바치는 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서,

너희가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아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11 나는 너희 땅의 소산물을 해로운 벌레가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포도밭의 열매가 채 익기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2 너희 땅이 이처럼 비옥하여지므로,

모든 민족이 너희를 복되다고 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3 "너희가 불손한 말로 나를 거역하였다. , 주가 말한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였기에, 주님을 거역하였다고 하십니까?' 하고

너희는 묻는다.

14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15 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 하는구나."

16 그 때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다.

1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지정한 날에, 그들은 나의 특별한 소유가 되며,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18 그 때에야 너희가 다시 의인악인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섬기지 않는 자를 비로소 분별할 것이다."

말라기 3 : 1 ~ 18- 새번역성경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전하고, 행하려고 오셨다. 는 말씀을

하셨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예언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늘나라에 특사로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14- 새번역성경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이루셨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야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때에는 하나님의 신부로 이야기 하시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와 초대 손님으로 구원 받을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삶을 산 것을 근거로 하여

죄의 결과로 갖게 된 양심이 선과 악을 분별하여 이야기 하였을 때에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삶을 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공로를 인정하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영혼은 새로운 옷을 입게 될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에 근원은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십자가상에서 자신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시며, 죽음의 세계에까지 내려가셔서 하나님 나라에 복음을 전파

하셨다는 말씀을 인한 것입니다. ( 베드로전서 3, 4장 참조 )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창세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고,

자신들의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육신에 정욕을 따라서 살았던 모든

영혼들마저 살리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회개를 촉구하고 계시며, 늘 두 팔을 벌리시고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에 나타났고,

그 사랑을 먼저 받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같이 모범을 보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사랑을 인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을 산 사람들에게 상을 준비하시고 계신 것을 믿게 하라하십니다.

예수님은 탄생부터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을 따라서 오셨고,

33년의 생애를 철저히 말씀에 순종하셨던 완전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따라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보이시면서 순종하셨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모든 믿는 사람들의 본을 보이셨고, 죄를 대속해주셨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모든 권한을 부여 받으신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징조들이 벌써부터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이러한 일들과 자신들의 믿음 사이에 엄청난 불신의 계곡이 있어서 이러한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근본은 태초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을

통하여 아무것도 없던 세상에서 현재에 세상이 생겨났다는 것을 그 근거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근거를 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 현재에는 자신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씀만을

받아들여 믿게 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고의 말씀도 이미 모두 기록하여 놓으셨습니다.

 

1 나는 하나님 앞과,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분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나라를 두고 엄숙히 명령합니다.

2 그대는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하게 힘쓰십시오.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십시오.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6 나는 이미 부어드리는 제물로 피를 흘릴 때가 되었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 : 1 ~ 8- 새번역성경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울 시절 때에 자신의 삶을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철저하게 회개한 사람이며, 하늘나라인 삼층 천에도

다녀온 사람이지만,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자신의 일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일처럼 기록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겸손해진 상태에서 죽기까지 순종한 믿음의 선진이 되신 것입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아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시는 모습을 뵙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영의 호흡인 기도와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33년에 생애는 우연하게 삶을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말씀에 성취를 따른 순종에 흔적이며, 이와 같이 재림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순종을 가르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