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블랙홀
오늘날은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육체가 많이 편해진 세상이 되었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
하듯이 자연을 훼손한 대가를 호되게 치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자연재해를 하나님과 연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저 역시
꼭 같은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본
성경 말씀을 인하여,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결재를 하여야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안타깝게 여기는 일 중에 하나가 핸드폰과 관련한 일입니다.
남녀노소(男女老少)를 막론하고 핸드폰 속에 자신들의 영혼을 가두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놀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차가 자신의 앞까지 다가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핸드폰 속에
자신의 생각과 귀와 눈을 가두어 놓고 있어서 다른 세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영혼의 옷 곧 육체를 손상시키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으며, 사랑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은 살기 편하고, 좋은 세상인 것 같지만, 물질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겨울철의 영하에 기온 가운데서조차 집 밖에서 차가운 물로 씻어야
하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 여러 가족이 함께 좁은 공간에서 뒤엉켜서 살
때에는 개인 공간이 없어서 불편하기는 했으나, 오히려 가족 간에 서로를
위하고, 걱정해주는 관심과 사랑이 오늘날 보다 더 있었기 때문에 50세가
넘은 사람들은 어렸을 때를 기억하면서 그 때가 좋았다. 라는 말을 주저 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적인 편안함보다 마음의 위로를 받는 것이 훨씬 더
소중하다는 표현일 것입니다.
물질문명이 발달하고 육체적으로 편안한 문명의 물질들로 인하여 육체적으로
편안하고, 넉넉한 삶이 되었지만, 정작 소중한 서로를 위하는 사랑의 마음은
점점 더 강박해졌고, 이러한 상황들과 함께 정신적인 병까지 그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그렇다고 마음의 병을 현대 과학과 의학이 완전하게 치료
할 수 없으며, 때로는 분리하여 평생을 정신병원에서 지내도록 합니다.
이는 모두 죄와 상관이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자신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그 끝도 모두 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시작과 함께 끝도 동시에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은 늘 시작과 끝,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라고 스스로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13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차지하려고, 그리고 성문으로 해서 도성에
들어가려고, 자기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쟁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다 바깥에 남아 있게 될 것이다.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받으십시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 모든 계시를 증언하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있기를 빕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22 : 12 ~ 21절 - 새번역성경
영혼의 블랙홀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죄로부터 영접하여 성령님과
함께 하기까지 모든 죄를 용서하셨음을 믿을 때부터 점차 어둠의 블랙홀에서
서서히 빛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까이 할 수 있는데
이는 믿음을 통로로 삼으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을 인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사역을 감당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가르치셨고, 이 모든 일들은 성령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
요한복음 14장부터 17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구원은 영혼이 받는 것이며,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모든 영혼의
참 부모는 하나님 아버지가 되십니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마태복음 23 : 8 ~ 12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진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말씀,
곧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성경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의 맏형이 되실 것이라
로마서 8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인자가 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른 믿음의
사람들도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 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18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19 피조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곧 우리 몸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 : 1 ~ 39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확정하여
주신 일을 믿음으로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그 어떠한 존재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더 이상 캄캄한 영혼의 블랙홀
가운데 자신의 영혼을 가두는 어리석은 일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썩어지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 또한 멀리하고, 현재 세상에서는
비록 보이지 않지만,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해
말씀하셨고, 기록하여 전하고 계시는 성경 말씀, 즉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여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는 좁은 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삶을 사셨던 삶을 따르는
삶이며, 영원히 썩지 않을 영혼의 옷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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