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예수님의 재림과 언약

송병청 2023. 6. 19. 18:39

예수님의 재림 언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올리브 산에서 구름 타고, 제자들과 많은 믿음의 사람이

보는 앞에서 언약과 함께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약 2000년이

가까워지고 있는 현재에는 이미 말씀하신 성경 말씀과 같이 재림이 가까이

왔음을 알게 하는 온갖 징조와 현상들이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며, 말씀하시는

말씀을 믿기보다는 피조물들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과학을 더욱더 신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일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별도로 알고,

믿고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인하여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일에 대하여

대부분 구약의 말씀 중에 기록하여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이 언약의 말씀은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를 기준으로 하여 이루실 일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누구라도 시온을 대적하면 용서하지 만큼

나는 시온을 열렬히 사랑한다.

3 , 주가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왔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살겠다.

예루살렘 '성실한 도성'이라고 불리고,

나 만군의 주의 산 '거룩한 산'이라고 불릴 것이다.

4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예루살렘 광장에는 다시, 남녀 노인들이 한가로이 앉아서 쉴 것이며,

사람마다 오래 살아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이다.

5 어울려서 노는 소년 소녀들이 이 도성의 광장에 넘칠 것이다.

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살아 남은 백성이 이 일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야 놀라운 일이겠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내 백성을 구해 동쪽 땅서쪽 땅에서 구원하여 내겠다.

8 내가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겠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성실 공의로 다스리겠다.

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힘을 내어라! 만군의 주의 집,

성전을 지으려고 기초를 놓던

그 때에 일어난 그 예언자들이 전한 바로 그 말을,

오늘 너희는 듣는다.

10 그 이전에는 사람이 품삯을 받을 수 없었고,

짐승도 제 몫을 얻을 수 없었다. 해치는 사람들 때문에, 문 밖 출입도

불안하였다. 내가 이웃끼리 서로 대적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11 그러나 이제 살아남은 이 백성에게는, 내가 이전같이 대하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2 뿌린 씨는 잘 자라며,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고, 땅은 곡식을 내고,

하늘은 이슬을 내릴 것이다.

살아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 모든 것을 주어서 누리게 하겠다.

13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은 들어라. 이전에는 너희가 모든 민족에게서

저주받는 사람의 표본이었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니, 너희는 복 받는

사람의 표본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힘을 내어라!

14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 조상들이 나를 노하게 하였을 때에,

나는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고,

또 그 뜻을 돌이키지도 않았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5 그러나 이제는,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에게 복을 내려 주기로

작정하였으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16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하다. 서로 진실을 말하여라.

너희의 성문 법정에서는 참되고 공의롭게 재판하여, 평화를 이루어라.

17 이웃을 해칠 생각을 서로 마음에 품지 말고, 거짓으로 맹세하기를

좋아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 주가 말한다."

18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넷째 달의 금식일과, 다섯째 달의 금식일과, 일곱째 달의 금식일과,

열째 달의 금식일이 바뀌어서, 유다 백성에게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절기가 될 것이다.

너희는 마땅히 성실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해야 한다.

20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곧 세상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민족들과 주민들이 몰려올 것이다.

21 한 성읍의 주민이 다른 성읍의 주민에게 가서

'어서 가서 만군의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다른 성읍의 주민들도 저마다

'나도 가겠다.' 할 것이다.

22 수많은 민족 강대국, 나 만군의 주에게 기도하여

주의 은혜를 구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23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때가 되면, 말이 다른 이방 사람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우리가 너와 함께 가겠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스가랴 8 : 1 ~ 23- 새번역성경

 

위의 9절 성전 기초를 놓던 때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생활 70년을 마친

후에 메데와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 칙령을 따라서 귀향한 후에 나무를

베어다가 지은 스룹바벨 성전의 기초를 놓던 때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때에 기초를 놓았던 스룹바벨은 예수님 재림 직전에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선포하게 될 두 증인 가운데 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스가랴 4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학개서에서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귀향 당시에

다윗의 후손으로 유다의 총독이었던 스룹바벨과 함께 대 제사장 여호수아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1장에도 같은 내용에

말씀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더욱더 확실하게 실행하실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 주시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이 성취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특히 스가랴 4장에서 하시는 말씀 중에 그 때가 되면 내가 곧 나라는

사실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8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9 "스룹바벨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니, 그가 이 일을 마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0 "시작이 미약하다고 비웃는 자가 누구냐? 스룹바벨이 돌로 된

측량 추를 손에 잡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다.

이 일곱 눈은 온 세상을 살피는 , 주의 눈이다.

스가랴 4 : 8 ~ 10- 새번역성경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아닌 재림에 초점을 맞추어서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경을

기록한 저자가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면서 기록하게 하셨고, 성취

될 때에도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 인생을 살면서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은 것에 대하여 상으로 보답하여 주실 것을 언약하시고

계시며, 이 모든 일이 가능하게 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저자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삶을 동행하시면서 죄를 대속하셨기에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말씀을 하실 수 있으신 것이며, 이러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며, 또한 자신들이 삶을

산 것에 대하여 상과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언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공을 초월하여 하시는 말씀이며, 이는 현재의 학문과

과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며, 믿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신 것이라고 요한복음 16장에서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은 자신의 집을 반석,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 석으로 삼아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의 삶으로 본을 보여 주심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 곧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의 삶은 그리스도까지 다다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19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에베소서 4 : 14 ~ 32- 새번역성경

 

언약의 말씀을 구약과 신약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나누신 것은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두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강조하여 말씀하시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구원의 은혜는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서, 성삼위일체의 사역을 통하여 성취하시고 계시는

말씀임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하신 말씀에 완전하게 동의하며, 말씀을

따라서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는 의지를 하나님께 언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할 때에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멘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믿고, 소망한다.

라는 의미로서 기도의 마무리를 아멘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기 위하여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그대로 받고,

믿어서, 순종해야만 하나님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하나님의 언약이 남아 있을 동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