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예수님 앞에서 목자가 될 것
다윗이 예수님에 대하여 자신의 주님과 임금님이라고 고백하였던 것에 대해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였을 때에
참 하나님이심을 알려 주시려고 다윗이 시편 110편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고백한 이야기를 인용하셔서,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42 다윗이 친히 시편에서 말하기를 '주님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43 [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다.
44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20 : 42 ~ 44절 - 새번역성경
1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2 주님께서 임금님의 권능의 지팡이를 시온에서
하사해 주시니, 임금님께서는 저 원수들을 통치하십시오.
3 임금님께서 거룩한 산에서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시는 날에,
임금님의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고, 아침 동이 틀 때에
새벽이슬이 맺히듯이, 젊은이들이 임금님께로 모여들 것입니다.
4 주님께서 맹세하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셨으니,
그 뜻을 바꾸지 않으실 것입니다.
5 주님께서 임금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그분께서 노하시는 심판의 날에,
그분께서 왕들을 다 쳐서 흩으실 것입니다.
6 그분께서 뭇 나라를 심판하실 때에, 그 통치자들을 치셔서,
그 주검을 이 땅 이곳, 저곳에 가득하게 하실 것입니다.
7 임금님께서는 길가에 있는 시냇물을 마시고, 머리를 높이 드실 것입니다.
시편 110 : 1 ~ 7절 - 새번역성경
인본주의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비밀이 됩니다. ( 요한계시록 10장 7절 참조 )
하나님은 영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시면서 마음의 중심을 살피고
계시면서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참 부모이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하신 때가 이르면 다윗을 예수님과 함께 하게
하시면서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너는 그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만을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목자들이란 양 떼를 먹이는
사람들이 아니냐?
3 그런데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기는 하면서도, 양 떼를 먹이지는 않았다.
4 너희는 약한 양들을 튼튼하게 키워 주지 않았으며,
병든 것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을 싸매어 주지 않았으며, 흩어진 것을 모으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양 떼를 강압과 폭력으로 다스렸다.
5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 떼가 흩어져서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6 내 양 떼가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헤매고,
세계 각처에까지 흩어지게 되었는데도,
그 양 떼를 찾으려고 물어 보는 목자가 하나도 없었다.
7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8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 양 떼가 약탈을 당하고, 참으로 내 양 떼가 온갖 들짐승에게 공격을
당하고 살육당하여 그것들의 먹이가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목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내 양 떼를 찾으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 목자들은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만 채우고, 내 양 떼는 굶겼다.
9 그러므로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그 목자들을 대적하여 그들에게 맡겼던
내 양 떼를 되찾아 오고, 다시는 그들이 내 양을 치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 그 목자들이 다시는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나 채우는 일은
못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의 입에서 내 양 떼를 구출해 내면,
내 양 떼가 다시는 그들에게 잡아먹히지 않을 것이다.'"
11 "참으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나의 양 떼를 찾아서 돌보아 주겠다.
12 양 떼가 흩어졌을 때에 목자가 자기의 양들을 찾는 것처럼,
나도 내 양 떼를 찾겠다. 캄캄하게 구름 낀 날에,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 떼를 구하여 내겠다.
13 내가 여러 민족 속에서 내 양 떼를 데리고 나오고, 그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이스라엘의 산과
여러 시냇가와 그 땅의 모든 거주지에서 그들을 먹이겠다.
14 기름진 초원에서 내가 그들을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그들의 목장을 만들어 주겠다.
그들이 거기 좋은 목장에서 누우며,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좋은 풀을 뜯어 먹을 것이다.
15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먹이고,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눕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6 헤매는 것은 찾아오고, 길 잃은 것은 도로 데려오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은 싸매어 주며, 약한 것은 튼튼하게 만들겠다.
그러나 살진 것들과 힘센 것들은, 내가 멸하겠다.
내가 이렇게 그것들을 공평하게 먹이겠다.
1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양 떼야,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18 살진 양들아, 좋은 초원에서 뜯어 먹는 풀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먹다 남은 풀을 발로 짓밟느냐? 너희가 마시는 맑은 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마시고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혀 놓느냐?
19 내 양 떼는 너희가 짓밟은 풀을 뜯어 먹으며,
너희가 발로 더럽혀 놓은 물을 마시고 있다.
20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그들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직접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1 너희가 병든 것들을 다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내고, 너희의 뿔로 받아서,
그것들을 바깥으로 내보내어 흩어지게 하였다.
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해 주어서, 그것들이 다시는 희생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가 양과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23 내가 그들 위에 목자를 세워 그들을 먹이도록 하겠다.
그 목자는 내 종 다윗이다.
그가 친히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 것이다.
24 그 때에는 나, 주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의 왕이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다.
25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우고, 그 땅에서 해로운 짐승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래야 그들이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때를 따라 비를 내릴 것이니, 복된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27 들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은 그 소산을 내어 줄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평안히 살 것이다. 그들이 멘 멍에의 나무를
내가 부러뜨리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하여
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게 약탈을 당하지 않으며,
그 땅의 짐승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평안히 살고, 놀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29 내가 그들에게 기름진 옥토를 마련하여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흉년으로 몰살을 당하지도 않고, 다른 나라에게 다시 수모를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30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과,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1 너희는 내 양 떼요,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에스겔 34 : 1 ~ 31절 - 새번역성경
1 주님께서 권능으로 나를 사로잡으셨다.
주님의 영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골짜기의 한가운데
나를 내려 놓으셨다. 그런데 그 곳에는 뼈들이 가득히 있었다.
2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뼈들이 널려 있는 사방으로 다니게 하셨다.
그 골짜기의 바닥에 뼈가 대단히 많았다.
보니, 그것들은 아주 말라 있었다.
3 그가 내게 물으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4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뼈들에게 대언하여라. 너는 그것들에게 전하여라.
'너희 마른 뼈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5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6 내가 너희에게 힘줄이 뻗치게 하고, 또 너희에게 살을 입히고,
또 너희를 살갗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7 그래서 나는 명을 받은 대로 대언하였다. 내가 대언을 할 때에 무슨
소리가 났다. 보니, 그것은 뼈들이 서로 이어지는 요란한 소리였다.
8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 그 뼈들 위에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오르고,
살 위로 살갗이 덮였다. 그러나 그들 속에 생기가 없었다.
9 그 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생기에게 대언하여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렇게 일러라.
'나 주 하나님이 너에게 말한다. 너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불어와서
이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불어서 그들이 살아나게 하여라.'"
10 그래서 내가 명을 받은 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 속으로 들어갔고, 그래서 그들이 곧 살아나
제 발로 일어나서 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11 그 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바로 이스라엘 온 족속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뼈가 말랐고, 우리의 희망도 사라졌으니, 우리는 망했다' 한다.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백성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무덤 속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고,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겠다.
13 내 백성아, 내가 너희의 무덤을 열고 그 무덤 속에서 너희를 이끌어 낼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4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
너희를 너희의 땅에 데려다가 놓겠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나, 주가 말하고 그대로 이룬 줄을 알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5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16 "너 사람아,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써라. 막대기를 또 하나 가져다가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 및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써라.
17 그리고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그 막대기를 서로 연결시켜라.
그것들이 네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18 네 민족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일러주지 않겠느냐?' 하면,
19 너는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에브라임의 손 안에 있는 요셉과 그와
연합한 이스라엘 지파의 막대기를 가져다 놓고, 그 위에 유다의
막대기를 연결시켜서, 그 둘을 한 막대기로 만들겠다.
그들이 내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하셨다고 하여라.
20 또 너는, 글 쓴 두 막대기를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 손에 들고,
21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 살고 있는
그 여러 민족 속에서 내가 그들을 데리고 나오며, 사방에서
그들을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2 그들의 땅 이스라엘의 산 위에서 내가 그들을 한 백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며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두 나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23 그들이 다시는 우상과 역겨운 것과 온갖 범죄로 자기들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범죄 한 그 모든 곳에서,
내가 그들을 구해 내어 깨끗이 씻어 주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그들 모두를 거느리는 한 목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내 규례를 지키며 살고, 내 율례를 지켜 실천할 것이다.
25 그 때에는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들의 조상이 살던 땅에서
그들이 살게 될 것이다. 그 땅에서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에서 살 것이며,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튼튼히 세우며,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들 한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어지게 하겠다.
27 내가 살 집이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내 성소가 영원히 그들 한가운데 있을 그 때에야 비로소 세계 만민이,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주인 줄 알 것이다.'“
에스겔 37 : 1 ~ 28절 - 새번역성경
위의 에스겔 34장, 37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다윗이 이스라엘의 영원한
왕이 될 때에는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하게
될 것인데, 이에 대한 말씀을 스가랴서 12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 12 : 10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을 택하시고, 그의 자손들을 이집트의 종살이하게 하실 것을
언약과 함께 말씀하시면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신 것은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부터 이루실 일을
말씀하시고 계셨던 것이며, 이는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은혜를
내려주시는 유일한 길임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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