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성경말씀과 이스라엘의 역사

송병청 2023. 1. 7. 13:56

성경 말씀 이스라엘의 역사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의 두 개 도 정도에 해당되는 작은 나라

이지만, 세상의 모든 나라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두뇌와 지식으로 우수함을

드러내고 있는 소수민족 중에 하나이며, 일정기간동안 나라가 완전하게

세상에서 사라졌다가, 1948514() 오후 4UN결의 33표에 찬성을

힘입어서 독립선언을 하 기까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독립선언을 한 이틀 후부터 아랍 연합 국가들과 전쟁, 곧 제 1차 중동

전쟁을 하면서 이후로 4차 중동전쟁까지 치렀고, 아직까지 온갖 분쟁을

겪으며, 건재(健在)하고 있는 것은 사람의 생각과 힘으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3 당신들 당신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야 합니다."

14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지만,

당신들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그런 것을 용납하지 으십니다.

15 당신들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 내가 을 줄 것이다.

20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3 ~ 22-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 1813절 이하에 말씀은 모세와 같은 예언자를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신데, 이분이 바로 로마의 통치를 이스라엘이 받고 있을 때에

수없이 말씀하신, 특히 이사야 714절에 말씀을 성취하셔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과 함께 말씀하시고 계시는 성경의 말씀이 22절에,

기록하심과 같이 예언자가 주님, 곧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씀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모세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약 천 사백년이 지나면서 에스겔서 4장에서 말씀

하심과 같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를 없애주실 것을 기록하여 선포하셨던

것이, 말라기(나의사자)서를 기록하신 이후로 정확하게 430년이 지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성취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자로서,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 세상에서 이루시려고, 완전한

사람, 곧 인자가 되셨던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과 소금언약을 맺으심을 이루시기 시작한

, 이었으며, 맏이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맏아들이 되시려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계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자녀들의 본이

되셔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자녀들을 부르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 중에서 맏이가 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사람의 힘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참 부모로서 사랑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각자의 믿음을 통로로 하셔서, 성령님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19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 허무에 굴복했지만, 그것은 자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굴복하게 하신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21 그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22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3 그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서 성령을 받은 우리도 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우리 을 속량하여 주실 것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그러나 우리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로마서 8 : 19 ~ 30-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말씀인 것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 믿음의

조상에 자손들이 맏이의 국가로서,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2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이적을 행할 능력을

주었으니, 너는 이집트로 돌아가거든, 바로의 앞에서 그 모든 이적을

나타내 보여라. 그러나 나는 그가 고집을 부리게 하여 내 백성을 놓아

보내지 않게 하겠다.

22 너는 바로에게 말하여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나의 맏아들이다.

23 내가 너에게 나의 아들을 놓아 보내어 나를 예배하게 하라고 하였건만,

너는 그를 놓아 보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의 맏아들을 죽게 하겠다.'“

출애굽기 4 : 21 ~ 23- 새번역성경

 

그리고 죄를 드러내는 율법을 주셨고,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에 대하여 미리 경고하셨고, 이를 근거로 하셔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게 하셨으며, 이렇게 하시는 것은 말씀을 이루시고 계심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모든 나라들이 깨닫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을 위하여 이스라엘로 하여금 노예생활을 430년 동안 하게 하셨고,

이는 이스라엘의 조상이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 것을 성취

하실 때에 어떠한 일들로 하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장차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애굽, 곧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4대에 걸쳐서 해야 한다고 알려 주심을 따라

말씀을 성취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하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생활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세상에 약자들을 대할 때에, 사랑으로 대하면서 하나님을 알리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한 가족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시기 위하여

서로를 이해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 창세기 15장 참조 )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에 하나님에 대하여는 이야기하지 않지만, 선민

이스라엘에 대하여는 한 나라의 역사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비록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인류가 생존하는 중에 필요한

여러 가지 여건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심을 나타내어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것들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첫 째로 시간의 개념과 관련한 태양력의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BC(Before Christ)

AD(Anno Domini)로 표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세상에서 민족을 따라서 언어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것으로, 이에 대하여 언급하거나, 확실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역사나

사건이 언급되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대신에 벽돌을 쓰고, 대신에 역청을 썼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 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7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8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 그만두었다.

9 주님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창세기 11 : 1 ~ 9- 새번역성경

세 번째로 현재와 같은 세상으로 나누어지게 된, 상황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즉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누게

된 상황과 그 시기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신명기 328- 새번역성경

 

22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23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의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고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다.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이다.

30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이다.

31 이 사람들이 종족언어지역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다.

32 이들이 각 종족의 족보를 따라 갈라져 나간 노아의 자손 종족이다.

홍수가 난 뒤, 이 사람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창세기 10 : 22 ~ 32- 새번역성경

넷째로 현재 거의 모든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요일에 대한 것으로, 7일을

왜 한 주간으로, , , , , , , , 로 정하여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인데, 이는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신 창세기 1, 2장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일과 함께 말씀하시고 계시며, 특히 7, 곧 일요일에는 창조의

사역을 마치시고 하나님께서 쉬시는 날, 이므로 모든 피조물도 쉬게

하라는 명령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집트에서 생성된 태양력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칙령

곧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정한 역사와 함께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이 일로

인하여 종교의 자유가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를 지키고 있지만, 인간 스스로 평등의 원칙을 실현하겠다고 생겨난

공산주의에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이 세상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게 하심을 보여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며, 인간들

스스로 민주주의, 혹은 공산주의로 나누어, 서로가 옳다고 하지만 진리에는

이를 수 없다는 진리와 현실에 주목할 필요를 느끼며, 영원한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참 진리와 함께 사람이 존재하게 된 이야기 중에서 과연

창조론과 진화론 중에 어느 것이 진리인가?!를 심각하게 현존하고 있는

문서와 역사를 통하여 살피고, 지혜롭게 선택하여 자신의 인생에 여정을

사는 동안에 영원히 살아야 할 영혼이 깨어나서, 영원한 삶을 위한

삶의 목표를 정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과연 성경 말씀과 같은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하나, 하나 상세하게 살피면 아마 글로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크게 중심축이 되는 부분만을 살펴보겠습니다.

믿음의 조상은 현재에 이스라엘의 조상이며, 교회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믿음의 본보기로 삼으셔서 믿음의 기준으로 삼고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과 함께 하고 있고, 이스라엘의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으로 기록되게 하시는 근거가 되게 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이루심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에 기록과 함께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직접 주관하고

계심을 나타내어, 보여 주시고 계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계시는데, 이는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하여 육체, 곧 몸을 만드셔서 이 세상에서 정하신 시간동안 살게 하시고

계심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셔서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사 중에 말씀하심과 같이 이루신 일들에 대하여 살펴보면

부르심 인격적으로 품격을 갖춘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을 우상숭배지역,

바벨론지역에서 부르셨고, 부르심에 반응한 아브람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와 조카 롯과 함께 가나안 땅을 향하였지만, 현재의

터키지역에 해당되는 곳으로 보이는 하란에서 머물게 됩니다. 즉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였던 아버지 데라를 인하여

하란에서 수십 년간을 지체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근거는

창세기 1126절에 의하며, 데라가 자식을 낳은 때가 70세 이었고,

아브람이 하란을 떠난 나이가 75세 이었던 상황을 보면 바벨론을 떠날

때가 최소한 아브람의 나이 30세에서 40세로 본다면 하란에서 머문 것은

35년에서 45년 정도이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살펴야 하는 것은 믿음의 조상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셨지만,

믿음의 조상 아브람도 하나님과 언약 가운데 하란을 떠난 이후로 이삭을

얻기까지 인본주의적인 믿음을 가지고 약 25년을 살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현재를 살면서 우리의 믿음에 대하여 함께 살필 때에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진행되어지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불심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을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영혼이 깨이는 삶을 살 수 있으며,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의 삶을 본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이후 노아의 후손들이 현재의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가진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 의문이 많습니다. 사실 고대의 강대국들은 모두 노아의 저주를

받은 둘째 함의 자손들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은 첫 째 셈의 자손으로

노아의 저주는 현재 진행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부터 성취되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셔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확인하시기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으로 현존

하시고 계시지만, 모든 만물들을 공의와 질서로서 다스리시고 계시기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환경과 삶의 조건

하에서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반섭리를 따라서

은혜를 베푸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첫 번째 물 심판에 대한 증거는 성경 말씀과 같이 현재의 터키에 있는

아라랏 산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 발굴되어서 유튜브, 등 많은 매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비가 온 후에 하늘에 뜨는 무지개로서,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현상들을

목도할 수 있게 하시고 계십니다. ( 창세기 9장 참조 )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믿음의 조상을 부르시고 오랜 세월동안

언약은 성취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완전하게 성취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헷갈려하고 있으며,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실족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사도 바울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동안에 자신과 싸움을 멈추지 않았고, 이에 대하여 자신을 괴수

중에 괴수라고 표현하면서 매일 죽는다. 라는 표현을 쓰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마감하기 직전에 자신의 양 아들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신 서에서 자신을 본 받아서 목회에만

전념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개명시켜 주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나라

대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을 통하여 빵과 포도주로서 축복하게 하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보여주신 것이며, 아브람은 믿음으로 자신의

전 재산에서 십의 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받칩니다. 그리고 세상의 왕들에게

그들을 인하여 자신이 부자가 되지 않고, 도움을 받지 않을 것을 선언하며,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살아가고 있음을 세상의 왕

앞에서 선언합니다. 이후로 아브람의 후손들이 겪게 될 일을 말씀하십니다.

즉 이집트에서 4대를 노예생활을 하고 나서야, 언약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나오겠다고 미래에 행하실 일을 알려 주십니다.(창세기 15장 참조)

이 말씀은 아브람의 손자 야곱, 곧 이스라엘 때에 열 두 아들과 함께 요셉,

곧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되어 있던 라헬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인하여

이집트 땅에 정착하면서 성취되었고, 이후로 430년이 지날 때에,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 시키시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서, 동시에 순종할 때와 불 순종할 때에 행하실 일들을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레위기 26, 신명기 32장에 기록하여

상세하게 말씀하셨고, 가장 두드러지게 행하신 일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게 하신 일입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 하신 일을 이루셨고, 이 일이 로마의 티투스 황제를

통하여 이루신 것이며, 이 일이 두 번째로 있었던 일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이름을 받게 된 때는 아들이삭을 1년 뒤에 얻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고, 믿지 못하여 웃었지만,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인본주의적인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할례를 행할 때입니다.

믿음은 입으로만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시인하고 행할 때에야

살아있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아브라함으로 이름을 개명 받았고, 언약을 되새겨 들었지만, 믿어지지 않아

웃었기에 아들을 낳았을 때에 이름을 이삭(웃음)이라고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을 낳았을 때에 비로소 아브라함(모든 민족의 아버지/믿음의

조상)으로 거듭났기에 이삭이 13세쯤 되었을 때에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시기 위하여, 모리아 산(예루살렘)으로 가서 이삭을 제물삼아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아브라함은 주저함 없이 제사를 지낼

준비를 갖추고 즉시 떠납니다. 곧 신본주의적인 믿음이 되어서 이삭을

죽이더라도 다시 살리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었던 것입니다.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10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11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2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13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14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5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바쳤습니다. 더구나

약속을 받은 그가 그의 외아들을 기꺼이 바치려 했던 것입니다.

18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삭에게서

네 자손이라 불릴 자손들이 태어날 것이다" 하셨습니다.

19 하나님께서는 이삭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아브라함 생각했던 입니다.

그러므로 비유하자면, 아브라함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되받은 것입니다.

20 믿음으로 이삭은, 또한 장래 일을 놓고

야곱 에서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21 야곱은 죽을 때에, 믿음으로 요셉의 아들들을 하나하나 축복해 주고,

그의 지팡이를 짚고 서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22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나갈

일을 언급하고, 자기 뼈를 어떻게 할지를 지시하였습니다.

23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믿음으로 그 부모는 석 달 동안 아기를 숨겨

두었습니다. 그들은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24 믿음으로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하였습니다.

25 오히려 그는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26 모세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27 믿음으로 그는 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마치 보는 듯이 바라보면서

견디어냈습니다.

28 믿음으로 모세, 유월절 피 뿌리는 의식

행하여서, 모든 맏아들 맏배를 멸하는 이가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였습니다.

29 믿음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홍해를

마른 땅을 지나가듯이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그렇게 해보다가 빠져 죽었습니다.

히브리서 11 : 8 ~ 29- 새번역성경

 

위의 히브리서 1110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는 바로 현재 온갖 보화를 가지고 정 사각

형에 모형으로, 2,200km 크기로 하늘나라에 지어놓으신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의 마지막 심판을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지으실 때에, 하늘나라로부터 인간세상으로 내려 보내실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들이 영원히 살게 될 영원한 도시를 말씀하십니다.

출애굽이 있어야 했던 것은 배반자 옛 뱀이며, 용이고, 사탄이며, 악마,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자신의 생명에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이

도와야 할 아담을 같은 죄 가운데로 끌어들여서 함께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에 잡혀있는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대속하심으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고,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일에 대하여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들의 삶을 통하여 알려

주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는 믿음의 사람들도 바벨론으로부터

탈출시켜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 가운데

더 이상 머물러 있지 말고, 바벨론으로부터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함께 살고 계시지만, 보이지 않고, 잘 느낄 수 없게 역사하시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더 이상 불순종하는 삶에서 머물지 말고, 순종하는 삶으로

옮겨서 영원한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3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5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6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7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8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죽음슬픔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10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를 입었다.

를 입었다. 큰 도시! 이 강한 도시 바빌론!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11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12 그 상품이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모시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와 각종 상아 기구와,

값진 나무나 구리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몰 약과 유향이요, 포도주와 올리브기름과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와 사람의 목숨입니다.

14 네가 마음속으로 탐하던 실과가 네게서 사라지고, 온갖 화려하고

찬란한 것들이 네게서 없어졌으니, 다시는 아무도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15 그 도시 때문에 부자가 된, 이런 상품을 파는 상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울며 슬퍼하면서,

16 말하기를, "를 입었다. 를 입었다. 고운 모시옷과 자주색 옷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큰 도시,

17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것입니다.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멀리 서서,

18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9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

"를 입었다. 를 입었다. 큰 도시!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그 도시의 값진 상품으로 부자가 되었건만,

그것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20 하늘 성도들 사도들예언자들이여,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위하여 그 도시를 심판하셨습니다.

21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22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나팔을 부는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요, 어떠한 세공장이도 네 안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것이요,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23 등불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요,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네 상인들이 땅의 세도가로 행세하고

모든 민족이 네 마술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고,

24 예언자들의 피 성도들의 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이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8 : 1 ~ 24-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언약하신대로 이스라엘이 이집트(애굽)에서 430

동안 노예생활을 한 후에 모세(물에서 건진 사람 : 세례를 의미)를 통하여

출애굽 시키셔서, 선민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반드시 지켜야할 십계명과 율법을 주셔서, 죄를 드러내게

하셨으며,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삶을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언약의

백성이며, 선민 이스라엘은 불순종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경고하셨던

그대로 광야 40년 동안 출애굽 당시에 20세 이상이었던 모든 사람,

출애굽 1세대를 모두 죽이셨고,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삼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면서, 모세를 통하여 마지막 유언으로 에발 산에서 여섯

지파를 세우고, 불순종할 경우에 하나님께서 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

저주의 말씀을 돌에 새겨서 세워 잊지 않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리심 산에

나머지 여섯 지파를 세우고 순종할 때에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내용을

돌에 새겨서 세우고 후손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십니다.

이 장소는 아브라함이 순종하여 처음으로 가나안 땅을 밟은 장소 이었으며

아브라함이 이곳에서 제단을 쌓은 장소입니다.

( 창세기 12 : 6 ~ 8, 신명기 1130절 참고 )

이것으로 부족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건넌 후에 길갈에서 다시

여호수아를 통하여, 할례를 행하게 하시면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순종할 것을 다짐받으십니다.

 

1 요단 강 서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에 있는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들이 요단강다 건널 때까지

그 강물을 말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간담이 서늘했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아주 용기를 잃고 말았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3 그래서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기브앗 하아라롯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4 여호수아가 할례를 베푼 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다.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백성 가운데서 남자 전투할 수 있는 모든 군인은, 이집트를

떠난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죽었다.

5 그 때에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으나,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하였다.

6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이집트를 떠날 때에 징집 연령에 해당하던

남자들은, 사십 년을 광야에서 헤매는 동안에 그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겠다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셨지만, 이집트를 떠난 조상이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볼 수

없게 하겠다고 맹세하셨다.

7 그들을 대신하여 자손을 일으켜 주셔서,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는데, 그것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지

않아서, 그들이 무 할례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8 백성이 모두 할례를 받고 나서 다 낫기까지 진 안에 머물러 있었다.

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받은 수치를,

오늘 내가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고 한다.

10 이스라엘 자손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 달 열 나흗날

저녁에 여리고 근방 평야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11 유월절 다음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 바로 그 날에,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볶은 곡식을 먹었다.

12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에 눈을 들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원수 편이냐?"

14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주님의 군사령관으로 여기에 왔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한 다음에 그에게 물었다.

"사령관님께서 이 부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15 주님의 군대 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하였다.

여호수아 5 : 1 ~ 15- 새번역성경

 

여호수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여호수아의 본명은 호세아로 호세아의 뜻도 여호와는 구원하신다.”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뜻도 자기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분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고 계시는 구원의

은혜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자손 이집트(애굽)으로부터 출애굽

시키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십계명과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주셔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것은 보이는 것을 좇아서 죽음에 이르는 삶에서 보이지 않는 영을 좇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즉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살아야만

율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의로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죄와 상관없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선민 이스라엘은 출애굽하면서부터 계속해서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래서 40년 광야 생활을 하게 하시면서 출애굽 1세대를 모두 죽이셨고,

가나안 땅을 밟게 한 출애굽 2세대 이후에게 세례를 의미하는 홍해의

기적과 같이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위의

여호수아 51절까지에 말씀입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여호수아 4

1절부터 기록하게 하셨고, 요단강 한 가운데 돌을 가져다가 후손들에게

기념물로 삼게 하셨으며, 요단강 밖에 돌을 각 지파의 지도자가 하나씩

메고 들어가서 요단강 한 가운데, 언약궤를 메고 있던 제사장들이 머물던

자리에 세우게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러한 일을

하도록 명령하신 일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관하여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별명이 돌, 바위, 모퉁이 돌이 되시며, 세례를 받으신

곳이 요단강이었으며, 물에 잠겼다가 올라오실 때에 이사야 11장에 기록과

같이 하나님의 일곱 영, 곧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오셔서 함께 하셨고,

이후로 공생애 3년을 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사람 곧 인자가 되셨지만, 아주 평범한

삶을 살게 하셨으며, 육신의 아버지 요셉의 직업을 물려받아서 목수로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서는 12세 때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평범한 소년으로 지냈지만, 하나님의 집, 곧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셔서

부모가 고향으로 향할 때에도 예루살렘에 머물러 계셨던 일만을 기록하고

계시는 것은 성령에 이끌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셨던 것을 말씀

하시고자 하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에

관한 말씀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인지를 알려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께서 30년을 평범한 인생으로 사실 때에 온갖

질병에 시달리셨던 것을 알 수 있는 말씀이 이사야 53장에 말씀으로

 

1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았다.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 모두 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9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 속건 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11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이사야 53 : 1 ~ 12-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죄악을 대속하실 수 있는

것은 바로 위의 이사야 53장에 말씀과 같은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30년 동안 평범한 인생을 사시면서, 온갖 질병과 고난과 환난을 직접

겪으셨기 때문에 완전하게 모든 죄를 대속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죽기까지 순종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12절에

말씀과 같이 만왕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 성령이 교회들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서부터 여리고 성을 함락할 때부터

불순종하여, 아이 성을 쉽게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을 희생과 함께 힘들게

만들면서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원망하는 말을 쏟아 놓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탓하지 않으시고, 불순종한 일에 대하여 살펴

볼 것을 말씀하시면서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이후로 가나안 땅을 정복한 여호수아를 비롯한 모든 세대가 죽고, 그들의

자손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가나안 땅의 풍습을 좇아서 살아갑니다.

이 기간이 사사시대로 약 450년이었으며, 마지막 사사 사무엘을 끝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의 자리에서 밀어내고, 사람의 왕을 세워달라고

하였으며,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세움을 받은 사람이 바로 베냐민

지파의 사울(여호와께 구하다)이었습니다. 사울도 왕으로 세움을 받기

전까지 순수한 청년이었으며,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 체, 인간적인 인격만을 갖춘 사람이

갑자기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구원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교만해졌고, 전쟁에서 사울보다 더 많은 공을 세운

다윗을 향한 백성들의 칭찬을 두고, 시기와 질투를 하였기에 자신의 사위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 다녔고, 그 끝은 비참하게 끝이 났으며, 사울 자신의

시대를 마지막으로 왕의 지위가 다윗 왕가로 옮겨 갔던 것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여덟 째 아들이자 막내였지만, 너무도 잘난 형들로 인하여

아버지 이새에게 푸대접을 받고 일찍이 목동이 되었지만, 자신의 비참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크나큰 믿음이

생겼고, 양을 돌볼 때에 사나운 짐승들과 마주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았고, 체험적인 신앙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신앙은 왕이 되어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아를 죽이는 죄를

지었지만, 영원한 삶과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는 것을 알았고, 믿어

다음과 같이 회개하는 글로서, 모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다윗 자신에게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을 때부터 함께 하시고

계시는 성령님을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간곡하게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내 반역죄없애 주십시오.

2 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3 나의 반역을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4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 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6 마음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7 우슬초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

8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주님께서 꺾으신 뼈들도, 기뻐하며 춤출 것입니다.

9 주님의 눈을 내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10 ,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12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

13 반역하는 죄인들에게 내가 주님의 길을 가르치게 하여 주십시오.

죄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14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살인죄를 짓지 않게 지켜

주십시오. 내 혀가 주님의 의로우심을 소리 높여 외칠 것입니다.

15 주님, 내 입술을 열어 주십시오.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내 입술로 전파하렵니다.

16 주님은 제물을 반기지 않으시며,

내가 번제를 드리더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17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으십니다.

18 주님의 은혜로 시온을 잘 돌보아주시고,

예루살렘 성벽을 견고히 세워 주십시오.

19 그 때에 주님은 올바른 제사 번제 온전한 제물

기쁨으로 받으실 것이니,

그 때에 사람들 주님의 제단 위에 수송아지를 드릴 것입니다.

시편 51 : 1 ~ 19- 새번역성경

 

다윗의 회개의 기도 마지막 부분 18, 19절에서 갑자기 예루살렘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구약의 제사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이라고 부를 때에 다윗이 예수님에 대하여 주님과 왕으로 이야기하였으며,

이를 시편 110편에 기록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

42 다윗 친히 시편에서 말하기를

'주님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43 [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 하였다.

44 다윗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45 모든 백성이 듣고 있는 가운데,

예수께서는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6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예복을 입고 다니기를 원하고,

장터에서 인사 받는 것과 회당에서 높은 자리와

잔치에서 윗자리를 좋아한다.

47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삼키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그들은 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누가복음 20 : 41 ~ 47- 새번역성경

 

모세와 다윗은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실 구원의 일이 일어날 때에 일들을 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널 때와 구름의 보호 아래에서 세례를 통해,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출애굽 할 때에 그들을 인도한 구름과

홍해를 건널 때에 호보를 한 존재가 바위에서 물을 내어주신 예수님이심에

대하여 다음에 살펴볼 고린도전서 10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에 반박하시면서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실 때에

위의 누가복음 2041절 이하에서 예수님이 직접 다윗이 고백한 시편의

110편에 이야기와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2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 바다 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 그리스도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0 : 1 ~ 4-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중에서 하나님 아버지에 관한 말씀은 늘 그룹,

네 생물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한 말씀은 구름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예수님의 별명과 함께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후로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 앞에서 보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았던 사람이 다윗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보내시겠다고 언약하셨고, 언약을 실행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여 이스라엘을 치시려고 하실 때에도 당시에 왕인

다윗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인구조사를 하게 하셨으며, 이를 인하여 다윗의

선택으로 이스라엘의 인구 7만을 죽이셨고, 전염병을 멈추신 장소가 바로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확인하신 장소 모리아 산,

예루살렘으로 다윗 시대에 아라우나(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곳에서 제단을 쌓았고, 성전을 건축하려 하였으나, 군인으로서

많은 살상을 하였기 때문에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성전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건축하실 성전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10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11 이전에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너를 너의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서,

평안히 살게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 주가 너의 집안을 한 왕조로

만들겠다는 것을 이제 나 주가 너에게 선언한다.

12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1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6 네 집 네 나라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17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18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9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20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잘 아시니,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21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

하시고, 또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2 주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일을 하시었고, 주님의 땅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24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5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7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몸소 이 계시를 이 종에게

주시고 '내가 너의 집안을 세우겠다!' 하고 말씀하여 주셨으므로,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28 그리고 이제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29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 직접 그렇게 약속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주님께서 내리시는 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사무엘하 7 : 10 ~ 29- 새번역성경

 

위의 사무엘하 7장에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함께 하고

있다는 증거가 솔로몬이 외국여자들을 좋아하였고, 정략결혼을 많이 하여

그 아내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였다는 사실입니다.

 

1 솔로몬 왕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이집트의 바로의 딸 말고도,

모압 사람 암몬 사람 에돔 사람 시돈 사람 헷 사람에게서,

많은 외국 여자를 후궁으로 맞아들였다.

2 주님께서 일찍이 이 여러 민족을 두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경고하신

일이 있다. "너희는 그들과 결혼을 하고자 해서도 안 되고, 그들이

청혼하여 오더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분명히 그들은 너희의

마음을, 그들이 믿는 신에게로 기울어지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솔로몬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으므로,

마음을 돌리지 하였다.

3 그는 자그마치 칠백 명의 후궁과 삼백 명의 첩을 두었는데,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 솔로몬이 늙으니, 그 아내들이 솔로몬을 꾀어서,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의 주 하나님께 그의 아버지

다윗만큼은 완전하지 하였다.

5 솔로몬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우상 밀곰을 따라가서,

6 주님 앞에서 악행을 하였다. 그의 아버지 다윗은 주님께 충성을

다하였으나, 솔로몬은 그러하지 하였다.

7 솔로몬 예루살렘 동쪽 산에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그모스를

섬기는 산당을 짓고, 암몬 자손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렉을 섬기는

산당도 지었는데,

8 그는 그의 외국인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냈다.

9 이와 같이, 솔로몬의 마음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셨다.

주님께서는 두 번씩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10 다른 신들 따라가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솔로몬 주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11 그러므로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러한 일을 하였고, 내 언약 내가 너에게 명령한 내 법규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서 왕국을

떼어서, 네 신하에게 주겠다.

12 다만 네가 사는 날 동안에는,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네 아들 대에 이르러서, 내가 이 나라를 갈라놓겠다.

13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

열왕기상 11 : 1 ~ 13- 새번역성경

 

위의 열왕기상 11절에서 13절에 말씀을 그대로 이루셨기 때문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왕 때에, 북이스라엘을 여로보암이 차지하였으며, 유다지파,

베냐민 지파가 거하던 유다지역은 르호보암이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한 나라에서 솔로몬의 배반과 불순종으로 인하여,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후로 하나님의 저주에 상징이며, 불순종의 상징이고, 악을 상징하고 있는

바벨론을 통하여 멸망시키셨고, 말씀과 같이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하셨지만, 언약하신 그대로 메대와 페르시아를 통하여 고레스, 다리우스,

아닥사스다 왕을 통하여 아무런 조건 없이 포로생활에서 풀어주게 하셔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스룹바벨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불순종한 이스라엘을 로마의 속국이 되게 하셨으며, 스룹바벨 성전을

로마의 분봉 왕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46년 동안에 걸쳐서

대리석으로 증축하였는데, 이 예루살렘 성전이 예수님 초림 시에 있었던

성전이며, 이 예루살렘을 두고 예수님께서 예언 하셨던, 마태복음 24,

마가복음 13, 누가복음 21장에 말씀은 AD 70년에 일부가 성취되어서

이스라엘은 이 세상에서 나라가 사라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말씀은 아직도 많은

부분이 성취되지 않았으며, 예수님의 재림 때부터 다시금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성취되어질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3성전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과학문명을 더 신뢰 과학과 학문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하여, 얻게 된 학문과 문명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생활도 믿음과 현실 사이에 너무도 큰 벽이 생겨나서,

머리카락까지 세시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것이 오늘날에 믿음과 삶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이 세상에서 다시금 독립국가로서, 서게 된 일에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게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독립국가로서 서게 된 일을 살펴보면 세계 1차 대전이 관계되어

있는데, 당시에 영국령이었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거주하였던 언약의 땅을

시오니즘을 통하여, 돌아갈 수 있게 한 사건이 벨푸어 선언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독립국가선언을 하게 된 동기가 세계 2차 대전 후에 설립

된 연합국가(United Nations)의 결의 33표 찬성을 힘입어서, 독립을 1948

514() 오후 4시에 독립을 선언하였지만, 이틀 후부터 중동의 연합국가,

곧 현재 이스라엘 주변 중동 국가들과 제 1차 중동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1차 중동전쟁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보면, 절대적으로 열악한 이스라엘이

나라로서 존재할 수 없었던 전쟁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이었기에

이후로 제 4차 중동전쟁을 치르면서까지 오늘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아직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있으며, 교회를

핍박하기까지 하는 것이 오늘날에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있어야 할 것에 관하여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경고를

주시고 계시지만, 세상은 이러한 말씀마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함께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일흔 두 제자들을

이스라엘의 각 고을로 보내시면서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돌아와서 복음을 전할 때에 일어난 놀라운 일들이 일어 난 것을 자랑스럽게

말씀드렸을 때, 하신 말씀은 기적과 이적이 일어난 것에 놀라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 된 것을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16 누구든지 너희의 말을 들으면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누구든지 너희를

배척하면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배척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것이다."

17 일흔[] 사람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1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 내가 보았다.

19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쁨에 차서 이렇게 아뢰었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는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 어린 아이들에게는 드러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우신 뜻입니다.

22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습니다. 아들 밖에는,

그리고 아버지를 계시하여 주려고 아들이 택한 사람 밖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습니다."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따로 말씀하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왕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자 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있는 것을 듣고자 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

누가복음 10 : 16 ~ 24- 새번역성경

 

위의 누가복음 1016절 이하에 말씀을 열 두 제자를 이스라엘의 각 고을에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실 때에, 하신 말씀을 마태복음 10장에서 말씀하시면서

23절에서 하시는 말씀은 인자, 곧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도 이스라엘의

각 고을에 복음이 전해질 것인데, 이스라엘 전역에 복음이 전해지기 전에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씀을 축자영감설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교회가 하나님을 배반할 것에 대하여 스가랴의 뜻이 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와 같이 스가랴 11장에 기록하셔서, 이스라엘의 배반

곧 솔로몬의 배반이후로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심과 같이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신 것을 지팡이를 둘로 가르신 것에 비유하여 말씀하셨고,

이에 대하여 연합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교회가 말씀에 불순종

할 것에 대하여 은총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로마서 11장에서 참 올리브나무, 즉 이스라엘과

돌 올리브나무, 곧 교회를 통하여 구원받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하나가 될 때에 대하여 스가랴 1210절과 에베소서 2장에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실 하나님 나라의 도성은 예루살렘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시험하셨던 장소이며, 믿음을 확인

하셨던 장소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이 장소를 아름답다고 하시며, 좋아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동시에 마지막 때가 이르면 이 장소, 곧 예루살렘으로부터

심판을 시작하시면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믿음을 시험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기록이 바로 다니엘의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약 10년쯤부터 이에 대한 증거를 세상에 드러내고 계시는 것이 바로

다큐멘터리 영화 3성전입니다.

그리고 이 성전이 지어지게 될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과 함께

할 것으로 이해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맏이로서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신 일과 함께 예수님의 초림으로부터 심판을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의 초림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이

시작된 증거가 부활입니다. 이는 죽음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데,

그 죽음의 권세 가운데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3일 동안 전하신 말씀을

베드로의 고백으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베드로전서 3, 4장에

기록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며, 죽음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다는

말씀을 히브리서 214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예수님께서 하셨고,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초림

때에 순종하신 기간 33년이 심판과 관계되어 있으며, 심판의 기간은 재림을

통하여 천년 동안 순종을 가르치게 하신 후에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에 앉으셔서, 마지막으로 심판을 하시며, 선과 악을 완전하게

가르시고, 새 땅과 새 하늘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지어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하나님의 신부들을 내려 보내시면서 직접 인간세상을

다스리시기 시작하실 때까지가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모두 3030년이 될 것으로 이해되며, 이에 근거하여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대한 다니엘서에서 말씀하시는 성전 건축을 할 때,

곧 다큐멘터리 영화 3성전이 실행되어질 때는 아마도 2025년에서

2026년 사이가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다니엘서의 기록과 같이 성전이 건축되어지고 구약의 제사를 드리며

14개월 동안 전쟁을 치르면서 제사를 드리지만, 14개월쯤 되었을 때에

제사장이 살해되고, 이스라엘에서 큰 전쟁이 있게 되면서 이스라엘은 패전 후

점령자에 의하여 서약 식을 갖은 후, 점령자가 성전 꼭대기에 자신의 동상을

세울 것인데, 바로 이 사람이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에스겔 2127절에 기록하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부터 시작된 예루살렘의 큰 환난이 모두 세 번에 걸쳐서 있을 것이며,

만왕의 왕,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모든 환난은 더 이상 없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주겠다.

에스겔 2127- 새번역성경

 

에스겔의 뜻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초림의 예수님이 연약한 죄인의 모습이셨다면, 재림의 예수님은 만왕의 왕,

곧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로 세상을 다스리실

강한 분으로 질그릇과 같은 세상을 쇠 지팡이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18 "두아디라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19 나는 네 행위 네 사랑 믿음 섬김 오래 참음을 알고,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

20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

21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았다.

22 보아라, 나는 그를 병상에다 던지겠다.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

23 그리고 나는 그의 자녀들을 반드시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마음을 살피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

24 그러나 두아디라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 사탄의 깊은 흉계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인 너희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25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26 이기는 사람,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

27 [ 그는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고,

민족들은 마치 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 ]

28 이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다스리는 것과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

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2 : 18 ~ 29- 새번역성경

 

4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서,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리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

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 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

6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거기에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사람들이 그 여자를 먹여 살리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곳이 있었습니다.

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

8 당해 내지 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큰 용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요한계시록 12 : 4 ~ 9- 새번역성경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12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15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군주들의 군주'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 11 ~ 16- 새번역성경

 

다른 성경 말씀과 다르게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더욱더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하게 받아 순종해야 하는 것은 엄한 경고의

말씀을 함께 기록하셔서, 말씀을 축자영감설, 곧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서 순종

하라는 말씀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며,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셔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시고,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나무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 : 18 ~ 19- 새번역성경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은 모든 사람의 머리카락을

모두 세시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면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고 계신다는 사실이며, 정하신 때가 이르면 반드시 하신

말씀과 같이 심판을 하셔서, 상과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이렇게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신 차원에서 존재하시는 무한한 권능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모든 영혼들은 곧 서게 될 것이기 때문에 영혼의

잠에서 깨이지 않으면, 자신의 영원한 삶을 준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의 증거가 현재에도 나라로서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성경 말씀은 맏이를 중심으로 말씀하셔서 기록하시고 계시지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후로는 마음의 중심을 살피셔서, 믿음의 맏이를 중심으로 하여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기록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실 일들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

밖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골고다 언덕, 곧 다윗이 죄 값을 치를 때, 압살롬의

반역을 인하여 예루살렘을 떠나면서, 맨발로 언덕을 오르던 길을 예수님이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 값을 치르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오르셨고,

다윗을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셔서,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던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하늘 구름을 타시고, 캄캄한 세상이 되었을 때에 빛으로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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