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바벨론의 신상

송병청 2022. 10. 25. 19:01

바벨론의 신상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때, 곧 선과 악을

가르실 때를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신 말씀 중에 우상숭배를 상징하는 신상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실 것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셔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이 물으신 비밀은, 어떤 지혜 자나

주술가나 마술사나 점성가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28 비밀을 알려 주시는 분은 오직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임금님의 꿈, 곧 임금님께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

머리, 속에 나타난 환상은 이러합니다.

29 임금님, 임금님이 잠자리에 드셔서 앞날의 일을 생각하고 계실 때에,

비밀을 밝히시는 분께서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30 저에게 이 비밀을 드러내신 것은, 제가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더 있어서가 아니라, 임금님께 그 꿈을 해몽해 드려서, 임금님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임금님께서 아시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31 임금님, 임금님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신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는데, 그것은 크고, 그 빛이 아주 찬란하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이고,

33 그 무릎 아래는 이고, 발은 일부는 이고 일부는 진흙이었습니다.

34 또 임금님이 보고 계시는 동안에,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렸습니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쇠와 은과 금이 다 부서졌으며,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서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상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 찼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인데, 우리가 그것을 풀이하여 임금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은 왕들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임금님께 나라 권세 영광 주셨습니다.

38 사람과 들의 짐승과 공중의 새를,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임금님의 손에

넘겨주시고, 이 모두를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임금님은 바로 그 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뒤에는 임금님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뒤에 놋쇠로 된 셋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40 넷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쇠는 모든 것을 으깨고 박살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서뜨리는 것처럼, 그 나라는 뭇 나라를 으깨고

부서뜨릴 것입니다.

41 임금님이 보신 발 발가락의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고

일부는 쇠였던 것 같이,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이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나라는 쇠처럼 강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42 그 발가락의 일부가 이고 일부가 진흙인 것 같이,

그 나라의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진흙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다른 인종과 함께 살 것이지만,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이 결합되지 못할 것입니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도리어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45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으깨는 것을 임금님이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으로 일어날 일을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 꿈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고, 이 해몽도 틀림없습니다.“

다니엘 2 : 27 ~ 45- 새번역성경

 

다니엘서의 기록은 이후로 정확하게 성취되었고, 되고 있지만, 대체신학을

인하여 말씀이 숨겨져 있으며, 이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107절에 기록하여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살아계시며,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말씀에 순종하여 살피지 않고, 인간적인 학문을 통하여 말씀을 보고 있기에

살아서 운동력이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더 이상 현실이 아닌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어 있기에 하나님께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라고 명령

하시고 계시지만, 피조물을 통하여 습득한 지식으로 형성된 자아(自我)를 내려

놓지 않고, 고집부리고 있기에 교만이 진리의 말씀을 가리고 있습니다.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다니엘 227절 이하에

말씀은 바벨론을 멸망시킨 메대와 페르시아에 의하여 성취되었으며, 놋에

해당되는 나라로서 온 세상을 다스릴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로마가

온 세상을 통치하면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유행어까지 생겨나게

하였으며, 이 영향력은 현 세상에서는 명품을 주도하고 있으며,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선포한 밀라노 칙령을 인하여 오늘날 종교의 자유가

선포 되었고, 현재의 주일 곧 일요일이 태양력을 사용하면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바로 이 시기에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던 것입니다. 즉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에서 영의 소욕 곧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을 위하여,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보내

주셔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자아(自我)가 강한 핵가족화 된 세상의

오늘날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 문 밖에 서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이 멀고

벌거벗은 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밖에 서서, 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 새번역성경

 

로마 다음으로 넷째 나라는 다른 인종이 섞여서 살지만, 세상을 주도할 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왕들의 시대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세계 1, 2차 대전을 치르면서 세상 나라들이 다시는

전쟁을 치르지 않기 위하여 설립한 국제 연합 곧 United Nations (UN)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미국이 넷째 나라로서 뉴욕에 세상의 왕들을 다스리는 UN 이 있음과

현재의 미국 정세로 드러나고 있는 인종차별을 인하여, 몸살을 겪고 있음도

이에 대한 증거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한자를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경고의 말씀으로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에서도 이에 대한 증거에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네가 본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를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1718- 새번역성경

 

사실상 다니엘서의 기록이 바벨론 포로생활 할 때이며, 대선지서로 알려진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서의 기록을 통하여 회개를 촉구하시면서 경고하신

일들을 이루실 것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셨으며, 에스겔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예수님의

초림은 연약한 존재이셨지만, 재림 때에는 강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실 일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셨는데, 특히 예루살렘에 있게 될 바벨론으로부터 크게

세 번에 큰 환난에 대하여 에스겔서 21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주겠다.“

에스겔 2127- 새번역성경

 

다스릴 권리를 가지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으시다는 사실에 대해

성경 말씀을 아시는 분들은 모두가 공감하실 것입니다.

다니엘서 2장에 기록하셔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에 말씀을 주시고

계시는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하여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만 영혼이 깨어날 수 있을 것이며, 캄캄한 세상이 이를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불 심판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할 수 있을

것이며, 성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에 대한 말씀이 시온에서 율법과 말씀이 선포될

것이라고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이사야 23- 새번역성경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미가 42- 새번역성경

 

구약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아직 2/3

성취되지 않았으며,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릴 때에 비로소 이루시면서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