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이유에 대하여 창세기 18장 19절에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나라가 되게 하신 후에는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한 후에야 언약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고, 야곱, 곧 이스라엘의 아들 중에서 야곱이 가장 마음에 두고 사랑했던
라헬을 통하여 얻은 요셉이 이집트에 국무총리로 있을 때에 야곱은 자신의
아들들과 손자들을 비롯하여 며느리들을 거느리고 이집트로 향합니다.
이들 중에서 야곱, 곧 이스라엘의 직계 가족만 요셉을 포함하여 70명이었다.
라고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70명은 모세가 광야 40년 동안 지도자로서
재판을 주관할 때에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조언으로 십 부장, 오십 부장,
백부장을 세울 때에, 함께 세워진 장로들로 산헤드린 공의회를 세울 때에
장로들의 수가 70명이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부터 시작하여 나라가
세상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사라졌던 AD70년경부터 AD1948년 5월14일
오후 4시 UN결의 찬성 33표를 등에 업고, 독립 국가를 선포할 때까지
이스라엘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으로서 전 세계인들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고
살았으며, 급기야 히틀러에 의하여 약 600만 명이나 학살당하는 홀로코스트
라는 처절한 학살의 장본인들이 됩니다. 이후로 하나님께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연민의 정으로 돕는 손길이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시오니즘이 현실이 되도록 당시에 영국령이었던 팔레스타인 땅, 곧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았던 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영국의 외무부장관 벨푸어에 의하여 벨푸어 선언을 힘입어서 시오니즘이
점차 현실화하게 되었으며, 이 때가 바로 1차 세계대전 중이었고, 당시에
연합국가, 곧 United Nation ( UN ) 를 설립하려 했지만, 결렬 되었고, 이후
세계 2차 대전 후에 다시 연합 국가를 설립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현재에
뉴욕을 근거지로 한 연합국가가 설립되었으며, 당시 미국이 주도하여 당시에
나라가 없었던 이스라엘은 33표에 찬성을 얻어서 독립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이스라엘 유대교인들 중에도 산헤드린 공의회가 존재하고
있으며, 산헤드린 공의회가 다니엘서에 기록되어진 말씀을 실행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김 종철 감독님이 운영하시는 브래드 TV에서 제 3성전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 중에 있는데, 이 영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최초로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
사탄, 곧 루시퍼 천사장과 그를 추종하는 천사들에 의하여 시작이 되었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천지를 창조하셨고,
불순종의 천사들을 비롯하여 세상을 주관하게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후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세우셔서 나라가 되게 하셨고, 모든 민족의
맏이로서 역할을 맡기셨으며,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신 후로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을 통하여
현재의 인류가 있게 하셨으며,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벌거벗은 몸으로
잠을 자고 있을 때에 제일 먼저 벗은 아버지 노아를 본 사람은 함이었고,
둘째 아들 함은 아버지 노아의 치부를 덮어주기는커녕 자신의 형 셈과 아우
야벳에게 가서 아버지 노아의 부끄러움을 발설하게 됩니다.
노아가 잠에서 깬 후에 이러한 사실을 알았고, 노아는 둘째 아들 함을 저주
하였는데, 그 함의 자손이 바로 가나안 족속이었으며, 이집트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노아의 저주를 받은 함의 자손들, 곧 바벨론, 앗시리아, 이집트,
가나안 족속들은 고대의 강대국으로서 세상을 지배하였을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셔서, 나라가 되게 하신 이스라엘은
그들에 의하여 속국 내지 포로로 잡혀가서 종살이를 하게 되었을까요?!
이러한 일들이 보여 주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러한 일들이 보여 주고 있는 것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옛 뱀의
유혹에 넘어가 옛 뱀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된 것, 곧
사탄의 종살이를 살고 있는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지불하시고, 죄에서 해방시키셔서 모든 영혼을 창조하신 참 부모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원한 성전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셔서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은 자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계시는 일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 시에 이스라엘을 밤을 세 워 지켜 주셨기에 그날, 곧 유월절
밤이 주님의 밤이 되었던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십자가상에 대속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주님의 밤에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 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3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알리어라. 이 달 열흘날 각 가문에 어린 양
한 마리씩 곧 한 가족에 한 마리씩 어린 양을 마련하도록 하여라.
4 한 가족의 식구 수가 너무 적어서, 양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없으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을 계산하여, 가까운 이웃에서 그만큼 사람을
더 불러다가 함께 먹도록 하여라.
5 너희가 마련할 짐승은 흠이 없는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골라라.
6 너희는 그것을 이 달 열 나흗날까지 두었다가, 해 질
무렵에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모여서 잡도록 하여라.
7 그리고 그 피는 받아다가, 잡은 양을 먹을 집의 좌우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야 한다.
8 그 날 밤에 그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고기는 불에 구워서,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을 곁들여 함께 먹어야 한다.
9 너희는 고기를 결코 날로 먹거나 물에 삶아서 먹어서는 안 된다. 머리와
다리와 내장 할 것 없이, 모두 불에 구워서 먹어야 한다.
10 그리고 너희는 그 어느 것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아침까지 남은 것이 있으면,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11 너희가 그것을 먹을 때에는 이렇게 하여라.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 서둘러서 먹어라.
유월절은 주 앞에서 이렇게 지켜야 한다.
12 그 날 밤에 내가 이집트 땅을 지나가면서,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난 것을 모두 치겠다.
그리고 이집트의 모든 신을 벌하겠다. 나는 주다.
13 문틀에 피를 발랐으면, 그것은 너희가 살고 있는 집의 표적이니,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은, 그 피를 보고
내가 너희를 치지 않고 넘어갈 터이니,
너희는 재앙을 피하여 살아남을 것이다.
14 이 날은 너희가 기념해야 할 날이니, 너희는 이 날을 주 앞에서 지키는
절기로 삼아서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켜야 한다."
15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먹어야 한다.
그 첫날에 너희는 집에서 누룩을 말끔히 치워라. 첫날부터 이렛날까지
누룩을 넣은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스라엘에서 끊어진다.
16 너희는 첫날에 거룩한 모임을 열고, 이렛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열어라.
이 두 날에는, 너희 각자가 먹을 것을 장만하는 일이 아니면,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17 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바로 이 날에 내가 이집트 땅에서
너희 온 이스라엘 지파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날을 영원한 규례로 삼아서 대대로 지켜야 한다.
18 너희는 첫째 달 열 나흗날 저녁부터 그 달 스무하룻날 저녁까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19 이레 동안에는 너희 집 안에 누룩이 있어서는 안 된다.
누룩 든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외국인이든지 본국인이든지,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진다.
20 누룩을 넣은 것은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 이 기간 동안에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21 모세가 이스라엘의 장로를 모두 불러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족들과 함께 먹을 양이나 염소를 준비하여,
유월절 제물로 잡으십시오.
22 우슬초 묶음을 구하여 다가 그릇에 받아 놓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뿌리십시오.
여러분은 아침까지 아무도 자기 집 문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23 주님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려고 지나가시다가,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바른 피를 보시고, 그 문 앞을 그냥 지나가실 것이며,
파괴자가 여러분의 집을 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24 여러분은 이 일을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지킬 규례로 삼아,
영원히 지키게 하십시오.
25 여러분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거든,
이 예식을 지키십시오.
26 여러분의 아들딸이 여러분에게 '이 예식이 무엇을 뜻합니까?' 하고
물을 것입니다.
27 그러면 여러분은 그들에게 '이것은 주님께 드리는 유월절 제사다.
주님께서 이집트 사람을 치실 때에, 이집트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의
집만은 그냥 지나가셔서, 우리의 집들을 구하여 주셨다' 하고
이르십시오." 백성은 이 말을 듣고서, 엎드려 주님께 경배를 드렸다.
28 이스라엘 자손은 돌아가서,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29 한밤중에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난 것들을 모두 치셨다.
임금 자리에 앉은 바로의 맏아들을 비롯하여 감옥에 있는
포로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까지 모두 치시니,
30 바로와 그의 신하와 백성이 그 날 한밤중에 모두 깨어 일어났다.
이집트에 큰 통곡소리가 났는데,
초상을 당하지 않은 집이 한 집도 없었다.
31 바로는 밤중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이스라엘 자손은 어서 일어나서,
내 백성에게서 떠나가거라. 그리고 너희의 요구대로,
너희는 가서 너희의 주를 섬겨라.
32 너희는 너희가 요구한 대로, 너희의 양과 소도 몰고 가거라.
그리고 내가 복을 받게 빌어라."
33 이집트 사람은 '우리 모두 다 죽게 되었다'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서 이 땅에서 떠나라'고 재촉하였다.
34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아직 빵 반죽이 부풀지도 않았는데,
그 반죽을 그릇째 옷에 싸서, 어깨에 둘러메고 나섰다.
35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이집트 사람에게 은붙이와 금붙이와
의복을 요구하였고,
36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사람에게 환심을 사도록
하셨으므로,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요구대로
다 내어 주었다. 이렇게 하여서,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에게서 물건을 빼앗아 가지고 떠나갔다.
37 마침내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으로 갔는데,
딸린 아이들 외에, 장정만 해도 육십만 가량이 되었다.
38 그 밖에도 다른 여러 민족들이 많이 그들을 따라 나섰고,
양과 소 등 수많은 집짐승 떼가 그들을 따랐다.
39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부풀지 않은 빵 반죽으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구워야 하였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급히 쫓겨
나왔으므로, 먹거리를 장만할 겨를이 없었다.
40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산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었다.
41 마침내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바로 그 날,
주님의 모든 군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
42 그 날 밤에 주님께서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밤을 새우면서 지켜 주셨으므로, 그 밤은
'주님의 밤'이 되었고,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밤새워 지켜야 하는 밤이 되었다.
43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다.
이방 사람은 아무도 유월절 제물을 먹지 못한다.
44 그러나 돈으로 사들인 종으로서 할례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먹을 수 있다.
45 임시로 거주하는 타국인이나 고용된 타국인 품꾼은
그것을 먹을 수 없다.
46 어느 집이든지 고기는 한 집에서 먹어야 하며,
그 고기를 조금이라도 집 바깥으로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된다.
뼈는 하나라도 꺾어서는 안 된다.
47 이스라엘 모든 회중이 다 함께 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48 너희에게 몸 붙여 사는 외국인이 주님의 유월절을 지키려고 하면,
너희는 그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받게 하여야 한다. 그런 다음에
그는 본국인과 같이 되어서 유월절에 참여할 수 있다.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제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49 본국인에게나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타국인에게나, 이 법은 동일하다."
50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은,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51 바로 이 날에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각 군대
단위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태를 제일 먼저 열고 나온 것
곧 처음 난 것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에게 바쳐라.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3 모세가 백성에게 선포하였다. "당신들은 이집트에서 곧 당신들이
종살이하던 집에서 나온 이 날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거기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날이니,
누룩을 넣은 빵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4 첫째 달인 아빕월의 오늘 당신들이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5 주님께서, 당신들의 조상에게 주신다고 맹세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당신들은 이 달에 다음과 같은
예식을 지키십시오.
6 당신들은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며,
이렛날에는 주님의 절기를 지키십시오.
7 이레 동안 당신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며, 당신들
영토 안에서 누룩을 넣은 빵이나 누룩이 보여서는 안 됩니다.
8 그 날에 당신들은 당신들 아들딸들에게, '이 예식은, 내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일을 기억하고 지키는 것이다' 하고
설명하여 주십시오.
9 이 예식으로, 당신들의 손에 감은 표나 이마 위에 붙인 표와 같이,
당신들이 주님의 법을 늘 되새길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당신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셨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므로 당신들은 이 규례를 해마다 정해진 때에 지켜야 합니다."
11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당신들을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이르게 하셔서 그 땅을 당신들에게 주시거든,
12 당신들은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이 기르는 짐승이 처음 낳는 수컷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13 그러나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 바쳐서 대속하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으십시오.
당신들 자식들 가운데서 맏아들은 모두 대속하여야 합니다.
14 뒷날 당신들 아들딸이 당신들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하거든, 당신들은 아들딸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15 그 때에 바로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으므로,
주님께서, 처음 난 것을, 사람뿐만 아니라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셨다. 그래서 나는 처음 태를 열고 나온
모든 수컷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서, 아들 가운데에서도 맏아들을
모두 대속하는 것이다.
16 이것을 각자의 손에 감은 표나 이마 위에 붙인 표처럼 여겨라.
이렇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기 때문이다.'"
17 바로는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데도, 하나님은 백성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서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18 그래서 하나님은 이 백성을 홍해로 가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대열을 지어 이집트 땅에서 올라왔다.
19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숙히 맹세까지 하게하며 "하나님이 틀림없이 너희를 찾아오실
터이니, 그 때에 너희는 여기에서 나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거라." 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20 그들은 숙곳을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장막을 쳤다.
21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길을 비추어 주셨다.
22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그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오던 길로 되돌아가서,
믹돌과 바다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쪽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고 하여라.
3 그러면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막막한 광야에 갇혀서 아직 이 땅을
헤매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4 내가 바로의 고집을 꺾지 않고 그대로 둘 터이니, 그가 너희를
뒤쫓아 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바로와 그 군대를 물리침으로써
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니, 이집트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서,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5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쳤다는 소식이 이집트의 왕의 귀에 들어갔다.
그러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은 이 백성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
"우리에게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풀어 주어 놓아 보내다니,
어쩌자고 이렇게 하였는가?" 하고 후회하였다.
6 바로는 병거를 갖추고, 그의 군대를 이끌고 나섰다.
7 그는 특수병거 육백 대로 편성된 정예부대와 장교들이 지휘하는
이집트 병거부대를 모두 이끌고 나섰다.
8 주님께서 이집트의 왕 바로의 마음을 고집스럽게 하시니, 바로가,
주님의 보호를 받으면서 당당하게 나가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을
뒤쫓았다.
9 마침내 바로의 모든 병거와 기마와 그의 기병과 보병으로 구성된
이집트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하여, 그들이 진을 치고 있는
비하히롯 근처 바알스본 맞은쪽 바닷가에 이르렀다.
10 바로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개를 들고 보니,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두려워하며, 주님께 부르짖었다.
11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말하였다.
"이집트에는 묘 자리가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에다 끌어내어 죽이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내어, 여기서 이런 일을 당하게
하다니, 왜 우리를 이렇게 만드십니까?
12 이집트에 있을 때에, 우리가 이미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광야에 나가서 죽는 것보다 이집트 사람을 섬기는 것이 더 나으니,
우리가 이집트 사람을 섬기게 그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13 모세가 백성에게 대답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가만히 서서, 주님께서 오늘 당신들을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지켜보기만 하십시오. 당신들이 오늘
보는 이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14 주님께서 당신들을 구하여 주시려고 싸우실 것이니,
당신들은 진정하십시오."
1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왜 부르짖느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여라.
16 너는 지팡이를 들고 바다 위로 너의 팔을 내밀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여라.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17 내가 이집트 사람의 마음을 고집스럽게 하겠다.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병거와 기병들을 전멸시켜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기병들을 물리치고서 나의 영광을 드러낼
때에, 이집트 사람은 비로소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진 앞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천사가 진 뒤로 옮겨가자,
진 앞에 있던 구름기둥도 진 뒤로 옮겨가서,
20 이집트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를 가로막고 섰다.
그 구름이 이집트 사람들이 있는 쪽은 어둡게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는 쪽은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밤새도록 양 쪽이 서로 가까이 갈 수 없었다.
21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밀었다. 주님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으로
바닷물을 뒤로 밀어 내시니, 바다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났다.
바닷물이 갈라지고,
22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갔다.
물이 좌우에서 그들을 가리는 벽이 되었다.
23 뒤이어 이집트 사람들이 쫓아왔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기병이
모두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쫓아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24 새벽녘이 되어,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에서 이집트 진을
내려다보시고, 이집트 진을 혼란 속에 빠뜨리셨다.
25 주님께서 병거의 바퀴를 벗기셔서 전진하기 어렵게 만드시니,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쫓지 말고 되돌아가자.
그들의 주가 그들 편이 되어 우리 이집트 사람과 싸운다!' 하고 외쳤다.
26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바다 위로 너의 팔을 내밀어라.
그러면 바닷물이 이집트 사람과 그 병거와 기병 쪽으로
다시 흐를 것이다."
27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미니, 새벽녘에 바닷물이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왔다. 이집트 사람들이 되돌아오는 물결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으나, 주님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 빠뜨리셨다.
28 이렇게 물이 다시 돌아와서 병거와 기병을 뒤덮어 버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따라 바다로 들어간 바로의 모든 군대는
하나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29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갔는데,
바닷물이 좌우에서 그들을 가리는 벽이 되어 주었던 것이다.
30 바로 그 날,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셨고, 이스라엘은 바닷가에 널려 있는 이집트 사람들의 주검을
보게 되었다.
31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치신 주님의 크신 권능을 보고
주님을 두려워하고, 주님과 주님의 종 모세를 믿었다.
출애굽기 12 : 1 ~ 51절, 13 : 1 ~ 22절, 14 : 1 ~ 31절 - 새번역성경
이 모든 성경 말씀이 현실이라는 일을 밝히도록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실
때쯤에 사우디 왕의 주치의사로 계셨다는 김 승학장로님을 통하여 알리시는
사역에 말씀을 보게 하셨습니다.
출애굽 시에 홍해와 시내 산에 대한 증거들이 그대로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애세 “김승학” 이라고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찌 됐든지 위의 출애굽기 12장에서 14장까지에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없지만, 출애굽 중에
함께 하시고 계셨다는 사실과 함께 재림 시에 민족의 광야로 데리고 가셔서
제 2 의 출애굽을 시키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곧 현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며, 마흔 두 달 동안 세상을 다스릴 때에 하나님의 신부로서
삶을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천사를 보내셔서
예수님께로 피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4 : 39 ~ 42절 - 새번역성경
32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잠자리에 누워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35 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36절 없음)
37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또한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누가복음 17 : 32 ~ 37절 - 새번역성경
과연 출애굽 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셨는지?! 에 대하여 살펴보고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곧 세례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2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6 이런 일들은, 우리 조상들이 악을 좋아한 것과 같이
우리가 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7 그들 가운데 얼마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서서 춤을 추었다"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같이 우상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8 간음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가 간음을 하였고,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나 쓰러져 죽었습니다.
9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였고, 뱀에게 물려서 죽었습니다.
10 그들 가운데 얼마가 불평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멸시키는 이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11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난 것은 본보기가 되게 하려는 것이며,
그것들이 기록된 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나는 지각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듯이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판단하십시오.
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닙니까?
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그 한 덩이 빵을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18 육신상의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제물을 먹는 사람들은,
그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19 그러니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입니까?
우상은 무엇이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무엇입니까?
20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방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귀신과 친교를
가지는 사람이 되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습니다.
21 여러분은, 주님의 잔을 마시고,
아울러 귀신들의 잔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고, 아울러 귀신들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더 힘이 세다는 말입니까?
23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24 아무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추구하십시오.
25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그 출처를 묻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먹으십시오.
26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7 불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거기에 가고 싶으면,
여러분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묻지 말고, 드십시오.
28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 하고 여러분에게
말해 주거든, 그렇게 알려 준 사람과 그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 내가 여기에서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의 비판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방을 받을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도, 그리스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
33 나도 모든 일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내가 내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 : 1 ~ 3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한 나라를 계획하시고, 실행하시면서 가장 중심의
역할을 맡고 계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성경의 말씀은 예수님의 초림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스라엘의 역사로서 기록
하셔서 세상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맏이로서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계신
인류의 역사 가운데 일부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출애굽 시에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역사하심은 구름기둥은 예수님의
초림에 대속하심으로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약 40일 동안 많은 믿음의 사람들
앞에서 살아계심을 보이신 후에 구름타고 승천하심에 대한 일과 함께 재림의
때에 다시금 구름타고 오실 것에 대하여 보여 주시면서, 예수님께서 함께
하셨음에 대하여 위의 고린도전서 10장 1절에서 4절까지 말씀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시면서 이후로 부연하여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불 기둥으로 역사하심은 하나님 아버지의 두 번째 불 심판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일로, 순종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 살지 않은 사람들을 불로서
심판하실 것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에 대하여 확인시켜 주시는 일이 40년 동안 불 순종한 출애굽 시에
20세 이상에 사람들을 모두 죽이신 후에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일로 가나안 땅은 곧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때가 되어야 믿음의 조상과 언약하심을 이루어
주셔서, 가나안 땅을 영원히 믿음의 조상을 비롯하여 그의 후손과 함께
교회를 통하여 구원을 얻은 요한계시록 2장, 3장에 말씀을 따라서 상으로
주실 것으로 이해됩니다.
출애굽 시에 주님의 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믿음을 통로로 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셨기에 더 이상 불순종하는 존재에 대하여 용서하지
않을 것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곧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현재의 세상에서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도 절대
용서하시지 않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37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0 ~ 37절 - 새번역성경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 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구원은 분명하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일방적인 은혜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가운데
임하고 있지만, 이를 믿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들은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은 마치 신랑과 신부가 되어서 한 가정을 꾸리고 신랑을
머리로 하여, 신부가 돕는 배필로서 하나가 되는 삶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다스리실 천년 통치기간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낸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며, 이후로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릴 때에는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믿음의 삶을 살아낸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으로 믿음의 사람들까지 하나가
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 요한복음 17장 참조 )
이러한 일 때문에 그날을 넘기지 말고, 용서하라고 하시면서 회개하라고
하시는 것이며, 용서를 해야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은 사람은 용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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