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성서 인물의 이름의 뜻으로 본 성경 말씀

송병청 2021. 12. 8. 01:57

성서 인물의 이름의 뜻으로 본 성경 말씀

 

 

모든 사람들은 자신과 꼭 닮은 자녀를 갖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은혜로서

자녀가 생기면, 자녀의 이름을 짓느라 한 동안 고심하면서 이름을 짓고,

이름의 뜻을 더하여, 이름의 뜻과 같이 자녀가 인생을 사는 동안에 좋은 일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형통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현존하시는 일이 있기에 세상에서 행하여지는 일로

이 세상이 하늘나라의 축소판이 되고 있음을 모든 일을 통하여 알려 주시고

계시는 일의 일부입니다.

그 증거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인물에 이름의 뜻과 하나님 아버지가

모든 영혼을 창조하시고, 그 뜻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성경 인물의 이름의 뜻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성취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말씀의 시작을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심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시고 계시는데, 그것은 모세의 이름의 뜻이 물에서 건진 사람

이라는 뜻으로 모세의 이름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세례를 의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모두 구름의 보호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습니다.

2 이렇게 그들은 모두 구름바다 속에서 세례를 받아

모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3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4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5 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를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6 이런 일들은, 우리 조상들이 악을 좋아한 것과 같이

우리가 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7 그들 가운데 얼마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백성들이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서서 춤을 추었다"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같이 우상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8 간음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가 간음을 하였고,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나 쓰러져 죽었습니다.

9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맙시다. 그들 가운데 얼마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였고, 뱀에게 물려서 죽었습니다.

10 그들 가운데 얼마가 불평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파멸시키는 이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11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일어난 것은 본보기가 되게 하려는 것이며,

그것들이 기록된 것은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5 나는 지각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듯이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판단하십시오.

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닙니까?

17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가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그 한 덩이 빵을 함께 나누어

먹기 때문입니다.

18 육신상의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제물을 먹는 사람들은,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19 그러니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입니까?

우상은 무엇이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은 무엇입니까?

20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방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귀신과 친교를

가지는 사람이 되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습니다.

21 여러분은, 주님의 잔을 마시고, 아울러 귀신들의 잔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고,

아울러 귀신들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더 힘이 세다는 말입니까?

23 '모든 것이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24 아무도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추구하십시오.

25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그 출처를 묻지 말고,

무엇이든지 먹으십시오.

26 '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7 불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여러분을 초대하여, 거기에 가고 싶으면,

여러분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한다고 하여

묻지 말고, 드십시오.

28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 하고 여러분에게

말해 주거든, 그렇게 알려 준 사람 양심을 위해서, 먹지 마십시오.

29 내가 여기에서 양심이라고 말하는 것은,

내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입니다.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의 비판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0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내가 감사하는 그 음식 때문에

비방을 받을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32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도, 그리스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

33 나도 모든 일을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것은, 내가 내 이로움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의 이로움을

추구하여,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 : 1 ~ 33- 새번역성경

 

위의 고린도전서 10장에 말씀을 요약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를

통하여 물세례, 즉 노아의 홍수 때에 죽은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인정하고, 순종의 삶,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 이르는 순종하심을 본받아서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를 때에 상으로 보답하여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마치 죄의 종살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대속으로 죄 값을

치러 주셔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자, 사탄을 심판하시고 계심을 말씀하시며,

이러한 사실을 모든 민족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선택한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이 애굽, 즉 이집트에서 430년간 종살이 하면서 그 고통을 인하여

울부짖을 때에 세례를 의미하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계심을 모든 민족들이 알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물세례를 받으셨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늘로부터 성령 세례가 이사야 11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은 형상으로 임하셨고, 이는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성령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신 후에 광야에서 완전한 금식가운데 40일 동안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신 것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사탄을

어떻게 대적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모세 오경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로 세상이 현재와 같이

생겨나고, 존재하고 있음과 함께 현재의 세상에 공중의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으면서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죄를 짓게 함으로서, 사탄

즉 불순종의 왕에게 복종하게 하고 있음을 알게 하시며, 이러한 거짓의

왕이며, 이간 자 사탄의 종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계심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고 계심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던 아브람의 이름에 뜻이 존귀한 아버지라는 의미와 같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을 경외함으로 존귀하게 여긴 믿음의 조상에 후손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경외하여 순종하게 가르치며, 선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라고

믿음의 조상을 선택하신 뜻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19- 새번역성경

 

하지만 아브람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인간적인 생각으로 믿었기에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을 인간적인 생각으로 모든 소망이 사라졌다고

생각되었을 때에 자신을 돕는 배필의 이야기를 듣고, 사래의 몸종 하갈과

관계하여 아들을 낳습니다. 이는 오늘날의 아랍민족의 조상으로 이스마엘,

즉 현재 이슬람 종교를 세상에 있게 한 사람들의 조상입니다.

이스마엘의 뜻은 하나님께서 들으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하갈이 몸종으로서 아브람의 아들을 가진 후에 자신의 상전 사래를 없 신

여겼고, 이를 사래가 자신의 남편 아브람에게 이야기 하였을 때에 아브람이

자신의 아내 사래의 몸종이니, 알아서 처리하라는 말을 듣고, 사래가 하갈을

핍박하였고, 하갈은 임신한 몸을 이끌고, 도망갑니다. 그리고 사막에서 마실

물을 얻지 못하여 하갈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마엘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이스마엘을 통하여 세상에 있게 될 나라에 대하여 말씀

하시면서 하갈에게 사래에게로 돌아가서 순종하면서 살라고 하십니다.

 

8 천사가 물었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9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너의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아라."

10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일렀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겠다.

자손이 셀 수도 없을 만큼 불어나게 하겠다."

11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일렀다.

"너는 임신한 몸이다. 아들을 낳게 될 터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여라.

네가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이다.

12 너의 아들은 들 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 또한

그와 싸울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친족대결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13 하갈은 "내가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하나님을 뵙고도, 이렇게 살아서,

겪은 일을 말할 수 있다니!" 하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이름 지어서 불렀다.

14 그래서 그 샘 이름도 브엘라해로이라고 지어서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15 하갈과 아브람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니, 아브람은,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었다.

16 하갈 아브람 사이에 이스마엘이 태어날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여든 여섯이었다.

창세기 16 : 8 ~ 16- 새번역성경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시작되고 있는 것은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된 구원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

가운데 이루어졌고, 믿음의 사람들 또한 예수님께서 지신 대속의 십자가상에

자신의 옛 사람, 즉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을 좇아서

살았던 삶에서 회개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고, 이후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겨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창조하신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영광 돌리게 하시려는

것 때문에 믿음의 조상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의 후손을 모든 민족들 가운데

맏이로 선택하셔서, 하나님에 대하여 알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이 곧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성경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루어질 것인지를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이 알게 하시며, 죄에서 회개하고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함께 살자고 초대하십니다.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을 살리시고 계시는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19 그는 영으로, 옥에 있는 들에게도 가셔서

선포하셨습니다.

20 그 영들은, 옛적에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에,

하나님께서 아직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하지 않던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방주에 들어가 물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21 그 물은 지금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선한 양심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22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가셔서 하나님의 오른쪽 계시니,

천사들권세들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2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였으니,

방탕정욕술 취함환락연회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

4 그들은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그런 지나친 방종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여러분을 비방합니다.

5 그들은 산 사람죽은 사람심판하실 분에게 사실을

죄다 아뢰어야 합니다.

6 죽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진 것은,

그들이 육신으로는 모든 사람이 심판받는 대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

8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9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십시오.

10 각 사람은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으로서 서로 봉사하십시오.

베드로전서 3 : 18 ~ 22, 4 : 1 ~ 10-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인본주의적인 믿음이 아닌,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믿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이삭과 함께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 모리아

산으로 가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보였고, 이러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확인

하신 후부터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이루어 주시면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질한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기 위한 계획을 이루시고

계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보신 모리아

산에서부터 아브라함과 이삭의 후손으로부터 시작하셨고, 완전한 순종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까지 모두 마흔 두 세대가 되게

하셨으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 즉 두 번째 불 심판 때에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들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기간으로 마흔 두 달 동안

사탄에게 세상의 권세를 주시면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중심을 확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다니엘 12, 요한계시록 11장 참조 )

현재의 성경 말씀에 중심을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으로부터

시작하시고 계시며, 첫 번째 물 심판, 즉 노아의 방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세상에 모든 민족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하시는데, 이는 노아의 이름의

뜻이 위로”, “안위”, “휴식”,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창세 이후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된 불 순종, 즉 죄를 인하여 사람들은 하나님과

관계가 막혔고, 이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이 떠나셨고,

그 대신에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갖게

되었지만,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의 자녀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피와 땀을 흘려서 거둔 것으로 가인은 자신이 농사지은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드렸고, 아벨은 말씀에 순종하여 맏배의 기름기를 드려

말씀에 순종하여 드린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하여 맏물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린

제사는 받지 않으셨을 때에 가인에게 죄를 물리칠 것을 말씀하십니다.

 

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곡식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

4 아벨은 양 떼 가운데서 맏배의 기름기를 바쳤다.

주님께서 아벨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5 가인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다스려야 한다.

창세기 4 : 3 ~ 7- 새번역성경

 

하나님께서 아벨에게 경고하시고 계시는 위의 창세기 47절에 말씀은

옛 뱀이 이브를 유혹하여 하와가 되게 하고 있는 모습과 너무나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악한

마음을 따랐고,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서 세상을 방황하는 존재가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고, 하나님의 아들들, 곧 천사들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께 불 순종한 존재들이 자신들의 눈에 아리따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고, 그들의 존재는 옛 날에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사람의 수명을 120세 로 하실 것과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온갖 죄악으로 가득하게 되었고, 이를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첫 번째 물 심판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함께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을

것에 대하여 모든 생물들과 언약하시는 표시로 비가 온 뒤에 무지개를 뜨게

하셔서 언약을 되새기시고 계십니다.

 

1 사람들이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 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창세기 6 : 1 ~ 9- 새번역성경

 

노아의 이름의 뜻을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위로”, “안위”, “휴식”, 이라는

뜻과 같이 세상이 노아의 후손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노여움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안위 받으면서 다시는 사탄이 잡고 있는

죽음의 권세 하에서 노예로 살았던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면서 영원한

나라에서 죄를 인하여 쉬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다니던 존재에서 휴식을

취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사람들은

그 수가 많아지자 스스로의 노력으로 세상으로 흩어짐을 막고자하여 하늘로

높이 탑을 쌓았고,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이는 죄의 기준이 되는 곳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셨던

세상에 존재하였던 최고의 장사 니므롯이 세운 시날 평지에 바벨론으로부터

시작하였으며, 이를 인하여 세상의 언어와 종족과 지역과 민족을 따라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에 수를 따라서 세상은 오대양 칠 대륙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세상이 현재와 같이 나뉜 것과 언어가 각 민족과 종족과 지역을 따라

나뉘게 된 것에 대하여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 말씀에

모두 기록하셔서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리시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상의 사람들은 그 양심이 깨끗이 되지 못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세상의 사람들에 대하여 하나님은 자연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볼 때에 어리석어 보인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지 않으면 말씀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 : 10 ~ 16- 새번역성경

 

사람이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어 존재

할 수 있는 것은 영으로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의 모든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됩니다. 즉 사람의 몸 속에 있는

영혼이 몸 밖으로 나오면 그 사람은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이 됩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진실 된 사랑이 있으면, 간혹 식물인간으로 존재하시던 분들이

의식을 되찾고 가족들과 함께 삶을 더 영위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곧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하게 한 하나님의 아들들, 곧 불순종의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 중에서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대로 아내를 삼아서 자손을 낳았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을 주시는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않을 것이며,

사람의 수명을 120년으로 하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 말씀을 성취하시기 시작하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영원한

나라를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그대로 이루시고 계신 것입니다.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을 아브라함(모든 민족의 아버지, 믿음의 조상)으로

개명하여 주시기까지 약 24년 동안 아브람은 인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살았고,

하나님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99세에 아들을 주시겠다는 말씀에

사래가 웃었기에 아이를 낳으면 이삭(웃음)이라고 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이 장성하여 자신의 어머니 사라가 죽은 후에 아버지 아브라함은

자신의 종을 고향 땅으로 보내어 이삭의 아내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리브가(그물)를 아내로 삼았지만, 21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였고

이를 인하여 이삭이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며, 일 년이 지나서 리브가는 쌍둥이

에서(붉은 털)와 야곱(발뒤꿈치를 잡다)을 낳습니다.

그런데 장자 에서는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고, 사냥하는 일에 관심이

많아서 늘 밖으로 도는 삶을 살았지만,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와 함께 장자의

축복 권을 놓고,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장자 권을 빼앗습니다.

이러한 일로 형, 에서의 분노를 샀고,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려고 어머니의

고향에서 살고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피하였고, 그곳에서 일가를

이루며 20년 동안 살면서, 두 본처와 두 종을 통하여 열 두 아들을 낳습니다.

( 창세기 31장 참조 )

이후에 야곱은 고향 땅으로 향하였고, , 에서의 분노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모든 인간적인 일을 벌이지만, 정작, 에서의 분노를 가라앉게 할 수 없음을

인지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바로 이 얍복 강에서 하나님과 씨름

후에 야곱(발꿈치를 잡다. 사람과 싸워서 이기다.)의 이름은 더 이상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하나님과 싸워 이기다.)로 개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현재까지 하나님과 싸움을 계속하고 있기에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조상인 다윗의 이름에 뜻은 사랑받은 자라는 의미로 다윗이 늘

하나님만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살려고 한 마음의 중심을 보셨기에

인간적인 시선으로 보면 죽었어야 하는 죄를 짓고도 살아남았고, 다윗이 죄의

대가를 치르면서 순종한 결과 다윗 자신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다윗의 후손이

되셔서 세상에 오실 예수님을 뵈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의 말씀이

시편 110편에 말씀이며, 예수님께서 초림 하셔서, 시편 110편에 말씀을 예를

들어 예수님의 신성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2241절 이하,

마가복음 1235절 이하, 누가복음 2041절 이하 참조 )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뜻은 평화의 왕이라는 의미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솔로몬의 겸손함과 백성을 공의롭게 다스리려는 마음을 아셨기에 솔로몬

생전에 평화를 주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대를

이어서 다윗이 피를 많이 흘린 군인으로서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 바로 솔로몬의 이름에 뜻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외국여자들을 좋아하여 그들의 신에게 우상숭배를 할 것을

모두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한 평화의 왕을 세우실 것에 대하여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예수님이 재림

하셔서 세우실 성전 건축에 대하여 함께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사무엘하 7장에 말씀으로 영원히라고

말씀하셔서 솔로몬 시대와 다르게 분명하게 구분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0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11 이전에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너를 너의 모든 원수로부터 보호하여서, 평안히 살게 하겠다.

그뿐만 아니라, , 주가 너의 집안을 한 왕조로 만들겠다는 것을 이제

, 주가 너에게 선언한다.

12 너의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들과 함께 묻히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자식을 후계자로 세워서,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3 바로 그가 나의 이름을 드러내려고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의 나라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하여

주겠다.

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들이 저의 자식을 매로 때리거나 채찍으로

치듯이, 나도 그를 징계하겠다.

15 내가, 사울에게서 나의 총애를 거두어, 나의 앞에서 물러가게 하였지만,

너의 자손에게서는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17 나단은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18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9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사무엘하 7 : 10 ~ 19- 새번역성경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장소가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확인하신 장소로 모리아 산입니다. 그리고 이 장소는 현재의 예루살렘이며,

이슬람 제 3성전, 즉 황금 돔 사원이 서 있는 장소입니다.

이러한 현실이 존재하고 있기에 다니엘서에서 말씀하실 때에 이 장소에 대해

불법이 제하여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다니엘서 8장 참조 )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도 성전 밖은 마흔 두 달 동안 짐승과 같은 존재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길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11장부터 13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에스겔의 이름에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예수님의 초림은 대속의 제물로

연약하신 존재이셨다면 예수님의 재림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요한계시록 3장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시는

말씀에서 언급하시고 계심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을 가지고 만왕의 왕,

즉 군주들의 군주가 되셔서 질그릇 앞에 쇠 지팡이와 같이 강하게 되실 것을

말씀하심과 같이 바벨론으로부터 예루살렘에서 크게 세 번에 걸쳐서

큰 환난이 있은 후에야 다시는 환난이 없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언약의 땅에

거주하면서 평안하게 지내게 될 것이라고 언약하신 말씀이 성취될 것입니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9 "너 사람아, 바빌로니아 왕이 칼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두 길을 그려라.

두 길은 같은 나라에서 시작되도록 그려라.

길이 나뉘는 곳에는 안내판을 세워라.

20 칼이 암몬 자손의 랍바로 갈 수 있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읍인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는

길을 그려라.

21 바빌로니아 왕 그 두 길이 시작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들을 흔들거나,

드라빔 우상에게 묻거나,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보고, 점을 칠 것이다.

22 점괘는 오른쪽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입을 열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며, 전투의 함성을 드높이고,

성문마다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설치하고, 흙 언덕을 쌓고,

높은 사다리를 세우라고 나올 것이다.

23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이것이 헛된 점괘로 보이겠지만,

이 점괘는 예루살렘 주민에게 자신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잡혀

갈 것임을 경고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죄가 폭로되었다. 너희가 얼마나 범죄 하였는지,

이제 모두 알고 있다.

너희의 행실에서 너희의 온갖 죄가 드러났으니,

너는 벌을 면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너의 적의 손에 넘겨주겠다.

25 , 극악무도한 이스라엘 왕아, 네가 최후의 형벌을

받을 그 날이 왔고, 그 시각이 되었다.

2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왕관을 벗기고, 면류관을 제거하여라.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낮은 사람은 높이고, 높은 사람은 낮추어라!

27 내가 무너뜨리고, 무너뜨리고,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도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다.

다스릴 권리가 있는 그 사람이 오면,

나는 그것을 그에게 넘겨주겠다.

에스겔 21 : 18 ~ 27- 새번역성경

 

위의 에스겔서 2127절에 말씀은 다니엘서 2장에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발에 해당하는 나라, 미국으로 이해되는 나라가 세상에 존재할 때에 돌을

떠낸 사람이 없는데, 돌 하나가 날아와서 신상을 허물어뜨린 것과 같이

불순종의 우상숭배가 난무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모든 우상숭배를 제거

하시려고 거치는 모퉁이돌이시며, 바위가 되시고, 하나님 나라의 반석이 되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으실 것입니다.

즉 이 시기는 왕들의 시대가 열린 연합국가의 시대가 될 것이며, 세상의

왕들을 지배하는 도시, 뉴욕의 UN본부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되며

그 이유는 요한계시록 1718절에 말씀이 근거가 됩니다.

 

네가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를 가리킨다.“

요한계시록 1718-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바벨론, 즉 음녀에 관한 말씀에 이어지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07절에서 하나님의 비밀이 순식간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심 또한 그 증거가 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인물들의 이름에 뜻을 따라서 말씀을 기록하셨고,

이루셨으며, 이루시고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성서 속에 인물들의 이름의 뜻을 더 살펴보면

예레미야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높여 주신다.” “여호와께서 풀어주신다.”

이사야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원 하신다.”

여호수아의 뜻은 예수, 호세아와 같은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룻의 뜻은 아름다움, 친구

보아스의 뜻은 쾌속, 빠름”, “그 안에 능력이 있다.”,

여호와께서 힘이 있으니 왕은 기뻐한다.“

룻의 시아버지의 이름은 엘리멜렉 이며, 그 이름의 뜻은

나의 하나님이 왕이시다.”

룻의 시어머니의 이름은 나오미 이며, 그 이름의 뜻은 기쁨

룻의 남편의 이름은 말론이며, 그 이름의 뜻은 질병

말론의 동생의 이름은 기룐 이며, 그 이름의 뜻은 황폐

기룐의 아내, 즉 룻의 동서의 이름은 오르바 이며, 그 뜻은 후방, 이마 갈기

사무엘의 뜻은 기도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뜻은 풍성한 은혜

브닌나의 뜻은 홍보석”, “산호”, “진주

사무엘의 아버지 엘가나의 뜻은 하나님은 소유하셨다. (얻으셨다.)”

에스라의 뜻은 도움

느헤미야의 뜻은 여호와께서 위로 하셨다.”

에스더의 뜻은 , 처녀

욥의 뜻은 원한다.”

호세아의 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즉 이사야와 같은 뜻

요엘의 뜻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시다.”

아모스의 뜻은 무거운 짐진자”, “양심이 있는 양치기”, “강하다.”

오바댜의 뜻은 여호와의 종

요나의 뜻은 비둘기

미가의 뜻은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나훔의 뜻은 위로하는 자”, “인정 많은

하박국의 뜻은 포옹하다”, “껴안은 자

스바냐의 뜻은 여호와께서 비축해(숨겨)두셨다.”,

여호와는 데리고 돌아오신다.”

학개의 뜻은 축제”, “명절

스가랴의 뜻은 여호와께 기억된 자”,

말라기의 뜻은 나의 사자

마태의 뜻은 하나님의 은사

마가의 뜻은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

누가의 뜻은 빛을 준다.”

요한의 뜻은 여호와는 은혜가 깊으시다.”

바울의 뜻은 작은 자”, “작음

베드로의 뜻은 반석”, “”, “바위

야고보의 뜻은 발뒤꿈치를 잡다.”

유다의 뜻은 찬양(감사, 신앙)하다”, “하나님은 찬송을 받을지어다.”

이와 같이 성서의 인물들의 이름의 뜻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을

이루시고 계심을 알 수 있도록 그 이름에 맞게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의 주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과 같이

구원의 은혜를 초림 이후로 베풀고 계십니다.

예수의 뜻은 자기의 백성을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구원해주신다.”

그리스도의 뜻은 기름부음 받은 자”,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고 계십니다. ( 요한복음 17장 참조 : 예수님의 기도 )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완전하게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믿음의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요한복음 16장에 말씀과 같이 구원에 대한 모든 말씀을

가르쳐 주시면서 순종의 삶을 살게 하셔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모든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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