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열쇠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셔서, 성경말씀을 보여 주셨을 때에, 큰 충격에
빠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이 제대로 전해지고 있는 것 같으면서
무엇인가? ! 빠져있고, 잘못되었다는 생각에서 이었습니다.
즉 믿음과 현실 사이에 벽이 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현존하심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으로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신앙생활이 힘들었나? !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존재하심이 비현실적으로 전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라고 전하면서도 말씀을 듣다보면 비현실적인
하나님이 되어계셨던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당황하여 이 일을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하나? 에 대한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
이해해야하고 그대로 순종해야만 한다고 전하였을 때에, 가족들부터
받아들이지 않았고, 교회에서도 그러했습니다.
교회에서도 나름 책임을 맡고 있는 것이 있었고, 신앙생활도 나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깨달은 말씀을 이야기하였을 때에 확인조차
안하고, 바로 거부반응을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서 한때는 나의 정신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면 그와 관련된 말씀을 보게 하셨고, 저의 마음에 확신을
주셨으며, 삶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의지했을 때에, 비록 가까운 사람들은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그리고 삶을 통하여 저와 함께
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놓을 수 없었고, 끝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하셨으며, 이렇게 깨달은 말씀을 기록하여, 공유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사실 완전히 현실 속에서 역사 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말씀에서 말씀하시고 계시고, 그대로 실행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만난 현재에도 현존하시는 하나님이 비현실적인 하나님으로 바뀐 것에
대한 생각을 할 때면 잘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사람들이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모두 자세하게 말씀해놓으셨습니다.
1 그대는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
3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5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6 그들 가운데는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서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여자들은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 죄에 짓눌려 있고,
7 늘 배우기는 하지만 진리를 깨닫는 데에는 전혀 이를 수 없습니다.
8 또 이 사람들은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배반한 것과 같이 진리를
배반합니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한 사람이요,
믿음에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9 그러나 그들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의 어리석음도
그 두 사람의 경우와 같이,
모든 사람 앞에 환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행동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를 따르며,
11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내가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박해를 견디어냈고,
주님께서는 그 모든 박해에서 나를 건져내셨습니다.
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 : 1 ~ 17절 - 새번역성경
1 나는 하나님 앞과,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분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나라를 두고 엄숙히 명령합니다.
2 그대는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하게
힘쓰십시오.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십시오.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6 나는 이미 부어드리는 제물로 피를 흘릴 때가 되었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 : 1 ~ 8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현상들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데도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이러한 사실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의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한 달째 분화를 하고 있고, 이어서
과테말라에서도 푸에고화산이 분화되어 엄청난 피해가 있습니다.
이러한 재앙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경험하지 않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무감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앙은 전 세계에서 곧 동시에 일어날 것에 대하여,
이미 성경말씀을 통하여 예고하신 일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경외함으로 겸손하게 받아들여
순종의 삶을 살아야만, 하나님의 진노에 잔을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조차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하여 제대로 받아
들이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여쭙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물론 마음속에 답은 이미 주셨지만, 오늘 현충일에 말씀을 살피는 중에
이에 관한 말씀을 보게 하셨고, 이렇게 글을 쓰게 하셨습니다.
너희 율법 교사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가로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막았다!"
누가복음 11 : 52절 - 새번역성경
'Woe to you experts in the law,
because you have taken away the key to knowledge.
You yourselves have not entered,
and you have hindered those who were entering.'
누가복음 11 : 52절 - NIV
많이 읽었던 말씀이 왜 오늘 아침에는 크게 보이고, 마음에 다가와서
이러한 글을 쓰게 하시는 것일까요?
그리고 율법 교사들은 현재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한때 성경말씀은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책 중에 속하였고,
볼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위의 누가복음 11장 52절 말씀은 이러한 시절에 일부의 신학자분들을
통하여 성경말씀을 어떻게 보아야하는지에 대하여, 가르침으로 굳어졌고,
이러한 가르침을 통하여, 성경말씀을 보는 시선이 고정하여 보게 된
것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은 아닐까요?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은혜로 하나님아버지와 화해를 하게 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신 성령님께서 어떠한 일들을 하시고 계시는지에
대하여 성경말씀과 관련 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으로 말하자면,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 속에 머물러 있으니,
여러분은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기름 부어 주신 것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참이요, 거짓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으십시오.
요한일서 2 : 27절 - 새번역성경
위의 요한일서 2장 27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기름은 성령님을 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성경말씀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성삼위일체라는 말은 하나님아버지를 중심으로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하나가 되어서 구원의 모든 사역을 한 몸과 같이 이루고
계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도 하나님과 같이 한 몸이 되기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은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저자들과 함께 하시고 계시는 예수님과 성령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계신 것이며, 예수님의 대속에
의미는 곧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예수님이 각각의 믿음에 사람들이 되셔서,
직접 기도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현실적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나타내신 것이
예수님의 초림으로 드러났던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위한 대속이며, 중보기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가능한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아버지께서 생명을 내신 참 부모로서
사람인 자신의 자식을 사랑하시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면, 열매를
맺게 되는데, 그 열매에 대한 말씀이 갈라디아서 5장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21 질투와 술 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갈라디아서 5 : 14 ~ 26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아직
공중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는 이 시대에 갖추어야할 것이 있다고
사도 바울을 통하여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서신 서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그래야만 여러분이 악한 날에 이 적대자들을 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끝낸 뒤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의 가슴막이로 가슴을 가리고 버티어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십시오.
16 이 모든 것에 더하여 믿음의 방패를 손에 드십시오.
그것으로써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17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18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19 또 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20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런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21 사랑하는 형제이며 주님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내가 지내는 형편과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그밖에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알릴 것입니다.
22 우리의 사정을 알리고, 또,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고,
나는 그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평화를
내려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주시기를 빕니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에베소서 6 : 13 ~ 24절 - 새번역성경
요즘 말씀을 전하시는 대부분의 전도자가 말씀을 그대로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저런 예화를 곁들여가면서 해석을 하여 전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성령님에 대하여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신지를 모르고 있고, 때로는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누가복음 11장 52절에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현실이 오늘날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비현실적인 하나님으로
만들어 놓았고, 재림의 증상들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는 동안에 통회하며, 자복하고 진심으로 회개
할 때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지 않고,
예수님의 품으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아 불순종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게 하시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겪는 고난은 자신의 죄를 인한 것들입니다.
이 죄를 통하여 사탄이 역사할 수 있도록 빌미를 제공하여 주는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삶은 고난의 연속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혼이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면, 이러한
사람들에게 사탄이 힘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오히려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고, 이 성령의 열매는 현재 세상에서는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이 될 수 있으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나라에서 상급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죄와 인연을 끊으려면, 육신의 고난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 : 1절 - 새번역성경
지난 5월 중에 브루셀라 채혈을 돕다가 소에게 얼굴부분만 뿔로 두 번,
위턱뼈로 한 번 세게 받쳤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픈 것이 며칠 동안
지속 되었을 뿐 아무런 이상이 없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삶을 살다보면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을 당할 때가
생겨납니다. 이러한 내용을 놓고 하나님께 또 여쭙는 기도를 드렸지요!
저의 마음에 깨달음을 주신 것은 영적인 싸움으로 현재 공중권세 잡은
자, 사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세게 세 번씩이나 받쳤음에도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하여 보호하시고 계시는 것을 믿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하면 사탄은 언제나 불순종에 마음을 넣어
주며, 육신의 안위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들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고, 자신과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여쭙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은 평화이고, 사랑이며, 희생입니다.
이런 저런 것들로 분별이 안 될 때에는 성경말씀 중에서 황금률 이라는
말씀을 떠 올리면 맞을 것입니다.
그것은 곧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그렇게 대접하라.” 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에게 상대가 어떻게 해 주었으면 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고 그렇게 대하여 주라는 말씀으로 순종하면 됩니다.
이렇게 사는 삶이 바로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삶으로 매일 죽는 삶입니다.
제가 집짐승들을 다루면서 깨닫고, 말씀을 통하여 확인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집짐승들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갖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으로 집짐승들을 다스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자신이 먼저 겁을 먹고 힘으로 제압을 하려
한다면 분명히 부작용이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공동체의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법을 만든 것과 같이
동물들을 다룰 때에도 분명한 원칙을 세워서 허용해야할 것과 절대
허용하지 말아야할 것에 대하여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거의 30년 동안 말씀을 오해하여 믿는 사람들에게
심판이 없다고 생각한 세월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셨을 때에 보게 하신 말씀은 심판은 물론
말한 것 가지고 심판하시겠다는 말씀까지 하신 말씀을 보게 하시면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약은 예수님의 초림으로 인하여 모두가 성취되었다고 알았고,
전할 때에도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잘 못된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릴 때에야 이룰 것이라 하시면서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셨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 : 7절 - 새번역성경
그렇습니다.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비현실적인 말씀으로 전하고 계신
모든 분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인정하고, 지식의 열쇠를 가진 분으로서
다윗과 같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들과 함께 살고 계신 성령의 감동을 제대로
깨닫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진노 중에 시온 산(예루살렘)으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경을 알 수 있는 지식의 열쇠는 예수님의
대속하심으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계신 성령님이십니다.
세상에 지식으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말씀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말씀이 숨어, 말씀을
왜곡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한 나라에 왕의 자녀가 되더라도 그에 맞는 행동과 품위를 지키려
차별화된 행동과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영국의 왕자들이 결혼하는 것에 대하여 온 세상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그들의 삶에 권위를 부러워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하찮게 여긴다면,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욕먹게
하는 삶을 산다면, 과연 그러한 삶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을까요? !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6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8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9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3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4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15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17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0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21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23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6 우리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뒤에도
짐짓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불뿐입니다.
28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두세 증인의 증언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사형을 받는데,
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30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고
말씀하시고, 또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32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33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35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36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37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10 : 1 ~ 39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세상을 바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불이익이나, 불합리적인
일들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과 같이
사랑하려고 애쓰며, 끝까지 인내해야만 약속하신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서, 마음에 그 율법을 새겨 줄 것과
율법을 뛰어 넘는 사랑의 법을 실천할 수 있게 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용서 안하시겠다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해놓으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위하여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자하며 세상에
지식을 배웁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투자한 것을 충분히 회수하려고
애쓰면서 삶을 삽니다.
하지만 이러한 삶으로 육신의 것은 채워질지 모르지만, 영혼의 만족은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다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죽음의 권세에게 이끌려서 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죽음 앞에 서면 하나님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몹시
두려워하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부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신들의 지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그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당장에 닥쳐올 잠시 후에 일에 대하여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고, 현재에도 세상에 모든 것들을 직접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머리카락까지도 세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의 확실한 증거가 이스라엘이며,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과 자유의지가 아직 자신들에게 주어져 있는 바로
지금이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은 성령님을 의지하여, 자아를 죽여 순종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입니다.
세상의 지식을 버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따라서
지식의 열쇠로 말씀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그리고 지식의 열쇠를 가로채신 분들은 세상의 지식이 아닌 오직
성령님을 통하여,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들여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전해야 할 때입니다.
아직 기회 있을 동안에, ...
하나님의 진노는 이미 땅을 흔들고 계시고, 땅에 불을 뿜어 올리고
계시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불로 심판하신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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