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믿을 수 있고, 믿는 만큼
영원한 나라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구원은 은혜로 임하여,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렸으며, 열린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를
하면서부터 죽음의 권세로부터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구원받게 됩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대상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면서 믿는다는 것은 사실상 거짓말입니다.
신용사회가 된 현재를 살면서 내 마음 같으려니, 하는 생각에서 자신의
마음을 열어, 자신에 대하여 숨김없이 자신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었을 때에
그것을 이용하여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피해를 주는 존재가 더불어 살고
있기에 신용사회라고 하지만, 공 기관 일수록 담보물을 요구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을 때에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법적인 조치를
취하여 손해되는 일로부터 조치를 취합니다.
이러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정확한 정보와 함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늘 알고 있어야 하며,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자유의지로 행한 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원리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살고 있기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임하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고,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 또한 자신들의 생명의 근원 되시는 분을 배반한
결과로서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에 이미 하늘나라에 존재하고 있었던 배반자,
즉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 중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한 존재를
인하여, 하늘나라에서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알려 주신 주기도문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 주실 것을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곧 택하심을 받은 천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다니엘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심판하실 때가 되면 세상에서 이루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
말씀 중에서,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기도드렸을 때에 21일
만에 기도응답을 가브리엘 천사장이 날아와서 알려 줄 때에 가브리엘 천사
장을 페르시아의 천사장이 막았다고 하십니다. 즉 이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사탄이 잡고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0 죄를 짓는 사람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서,
나머지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십시오.
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숙히 명령합니다. 그대는 편견 없이 이것들을
지키고, 어떤 일이든지 공평하게 처리하십시오.
디모데전서 5 : 20 ~ 21절 - 새번역성경
12 그가 내게 말하였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이 일을 깨달으려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여지기로 결심한
그 첫날부터, 하나님은 네가 간구하는 말을 들으셨다.
네가 간구하는 말에 응답하려고 내가 왔다.
13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천사장이 스무하루 동안 내 앞을 막았다.
내가 페르시아에 홀로 남아 있었으므로, 천사 장 가운데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주었다.
14 이제 내가 마지막 때에 네 백성에게 일어날 일을 깨닫게
해주려고 왔다. 이 환상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주는 것이다."
15 그가 내게 이런 말을 할 때에,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벙어리처럼 엎드려 있었다.
16 그런데 갑자기 사람처럼 생긴 이가 나의 입술을 어루만졌다.
내가 입을 열어서, 내 앞에 서 있는 이에게 말하였다.
"천사님, 제가 환상을 보고 충격을 받고, 맥이 모두 빠져 버렸습니다.
17 이제 힘이 다 빠져 버리고, 숨도 막힐 지경인데, 천사님의 종인
제가 감히 어떻게 천사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18 사람처럼 생긴 이가 다시 나를 어루만지시며, 나를 강하게 하였다.
19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평안하여라. 강건하고 강건하여라."그가 내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내게 힘이 솟았다. 내가 말하였다. "천사님이 나를 강하게 해주셨으니,
이제 내게 하실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 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21 나는 '진리의 책'에 기록된 것을 네게 알려 주려고 한다.
( 너희의 천사 장 미가엘 외에는,
아무도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할 이가 없다.
1 내가 메대 사람 다리우스 일 년에,
그를 강하게 하고 보호하려고 일어섰다. )"
2 "이제 내가 진실을 너에게 말하겠다. 보아라,
페르시아에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넷째는 다른 누구보다
큰 재물을 모을 것이다. 그가 재물을 모으고 권세를 쥐게 되면,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서 그리스를 칠 것이다.
다니엘 10 : 12 ~ 11 : 2절 - 새번역성경
현존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 오늘날에는 비현실적인 하나님으로 받아들여져
현실은 과학과 문명에 의하여 존재하고 있는 것과 같이 받아들여지는 세상이
되었으며, 만일에 믿음이 좋아서 모든 문명과 과학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도, 하나님과 현실을 하나로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신다는 믿음을 가지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육체의 병을 낫기 위하여 제일 먼저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시길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묻기보다는 병원을 먼저 찾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일은 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에 눈을 열어 주신
후로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일을 저 자신만은 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은 다음의 말씀을 인한 것입니다.
1 아사 왕 삼십 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
2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의 모든 은과 금을 모아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의 벤하닷 왕에게 보내며 말하였다.
3 "나의 아버지와 그대의 아버지가 서로 동맹을 맺었듯이, 나와 그대도
서로 동맹을 맺도록 합시다. 여기 그대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부디 오셔서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과 맺은 동맹을 파기하시고,
그가 여기에서 떠나게 하여 주십시오."
4 벤하닷은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여, 자기의 군사령관들을 보내서,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양곡 저장 성읍을 치게 하였다.
5 바아사가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그 공사를 포기하였다.
6 그러자 아사 왕은 온 유다 백성을 불러서,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할 때에
쓰던 돌과 목재를 가져 오게 하였다.
아사 왕은 이것으로 게바와 미스바를 보수하였다.
7 그 무렵 하나니 선견자가 유다의 아사 왕에게 와서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시리아 왕을 의지하시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셨으므로, 이제 시리아 왕의
군대는 임금님의 손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8 에티오피아 군과 리비아 군이 강한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병거도 군마도 헤아릴 수 없이 많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임금님께서 주님을 의지하시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임금님의 손에 붙이지 않으셨습니까?
9 주님께서는 그 눈으로 온 땅을 두루 살피셔서,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이들을 힘 있게 해주십니다. 이번 일에, 임금님께서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임금님께서는 전쟁에 휘말리실 것입니다."
10 아사는 선견자의 이 말에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다. 그 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던 것이다.
그 때에 아사는 백성들 가운데서도 얼마를 학대하였다.
11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이 되던 해에,
발에 병이 나서 위독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플 때에도
그는 주님을 찾지 아니하고, 의사들을 찾았다.
13 아사가 죽어서 그의 조상과 함께 잠드니,
그가 왕이 된 지 사십일 년이 되던 해였다.
14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 무덤은 아사가 미리 파 둔 곳이다. 사람들은 향 제조법대로 만든
온갖 향을 가득 쌓은 침상에 그를 눕혀서 장사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려고 큰 불을 밝혔다.
역대하 16 : 1 ~ 14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저마다 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나, 이와 유사한
간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지는 않습니다. 즉 위의 역대하 16장에서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과 같이 아사 왕처럼 자신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이 생기면,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서는 반면에 일상적으로 누구나 겪는 그렇지만, 정말로
심각한 일까지 자신의 힘이나, 주변 지인들의 힘을 빌려서 해결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 중에 하나가 질병과 관련된 것으로, 모두 당연히 병원을 찾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 아사 왕을 하나님께서 꾸짖으십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의 질병은 당연히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에는 병원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올바른 생각이며,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실 것이라는 착각이 이러한 일상을
만들고 있기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과 관련하여 머리카락의
수까지 세시고 계시며,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라는 말씀에 대해
이러한 생각과 함께 깊이 생각하고 정리할 필요를 느낍니다.
물론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하셨기에
존재하고 있으며, 매일 매 순간마다 천사들을 통하여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두 알고
계시며, 하나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찾는지를 살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죽어도, 살아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모든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람의 욕심을 인함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히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저의 삶은 무모한 삶이며, 바보 같은 짓과 생각에 잠겨,
현실을 부정하는 것 같은 마치 하나님의 일반 섭리를 거스르는 것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안에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의 감동하심에
순종하려고 늘 말씀을 통하여 살피고, 기도하고 있기에 현실의 삶 가운데서
저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계심을 느끼면서 순종 가운데 살려고 애쓰고
있기에 8년째 저의 삶을 살아내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정말 말씀을 전할 자격이 털끝만치도 없는 미련한 사람이 감히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많은 분들이 수없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전하고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성경 말씀을 통해 모든 하실 일들을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단들이 일어나서 말씀을
왜곡시켜 놓았으며,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들이 자칭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일에 대하여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탄의 작용을 따른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까지
지속될 것이며, 때가 이르면 이미 말씀하심을 따라서 성전과 관련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분별력을 가지게 하시기 위하여 영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영이 깨이려면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을 살피면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의 양심에 감동하여 주실 때에 순종하여 사랑의
삶에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끊임없이 살피면서 자신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보아야 하며,
겸손히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성령의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마음으로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거룩한 삶이며, 거룩한 삶을 살 때에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고, 이러한 삶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상을 받으면서, 이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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