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삶
이 세상에서 인생으로 삶을 살다가 때가 되면 썩어지는 육체만을 남겨두고,
영혼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은 사람들은 혼란을 겪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 못 박히실 때에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의
무덤이 열렸고, 예수님께서 죽으신지 3일 만에 살아 나셨을 때에 무덤에서
나와서 예루살렘 시내에 있는 자신들의 가족에게로 돌아갔다고 기록하시고
계시지만, 그 이후로 그들에 대한 말씀은 더 이상 기록한 말씀이 정경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는 사실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를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실이
존재하고 있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이러한 면에서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일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영원한 삶을
살고 있다고만 생각하기에 현실의 삶에서 믿음생활을 하는 것이 몹시 힘들고
때론 믿음을 저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따르려면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만 한다고 하신 것일까요?!
그리고 올리브 산에서 승천하시기 전에 40일 동안 자신의 부활을 보이신
후에 부활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 타시고 승천하시면서
그들이 본 그대로 다시 오시겠다는 뜻은 무슨 의미로 하신 말씀이실까요?!
만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러한 말씀을 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셨을 때,
살아났던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후에야 무덤에서 나왔다는
말씀을 이해해야만 모든 의문이 풀릴 것이며, 왜 예수님께서 재림하여야만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문에 답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며, 예수님의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은 곧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의 영, 성령으로 모든 일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신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모든 만물의 참 부모로서 사랑으로 돌보시고
계신 현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질서에 대한 말씀으로
모든 일을 진행하심에 있어서 항상 질서를 유지하시며 진행하십니다.
이러한 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사시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삶으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복음 16장, 17장에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기록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모든
계획을 신실하게 준행하시고 계신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로 질서와 공의로서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의 삶으로 나누어
계획은 완성단계로 이루시고 계시며, 이러한 일들을 어느 때까지 하실
것인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수가 차기까지 하실 것입니다.
즉 최초의 사람 아담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에덴동산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흙으로 빗은 몸을 하나님과 같이 하시기 위하여 언약을
세우셨고, 그 언약은 선과 악을 아는 일과 관계되어진 것으로서, 배반의 존재
루시퍼와 그의 추종자들(불순종의 천사들)과 함께 관련한 일이었습니다.
이를 알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 언급하시고 계십니다.
최초의 사람 아담의 갈비뼈로서 지음 받은 이브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직접
듣지 않고, 자신이 도와야할 아담으로부터 들었고, 매일 일상의 삶이 비슷한
가운데 아담으로부터 들었던 하나님과 언약에 대한 말씀이 희미해질 때에
사탄은 뱀의 몸을 빌려서 아담이 만물을 다스리는 사이에 매일 먹어야 할
생명나무 과일을 따러 갔을 때에 옛 뱀의 몸을 빌린 사탄이 이브에게 접근
하였고, 에덴동산 전체의 과일을 놓고, 하나님과 언약을 상기시켜 생명나무와
이웃하여 있는 선악과나무의 과일을 놓고 유혹하면서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을 이야기하였을 때에 이브의 마음에 교만한 마음과 욕심의 마음이
생겼고, 남편 아담의 말보다 유혹의 힘이 강하였기에 선악과나무에 과일을
따먹었으며, 이후로 일어난 일을 책임질 수 없음을 알고, 남편에게 주어서
먹게 합니다. 아담이 선악과나무에 과일을 받았을 때에 매일 보았던 과일을
못 알아 봤을까요?! 이에 대한 생각은 하나님께서 배반의 죄를 아담에게 질문
하셨을 때에 아담의 답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함께 하게 하신 이브가 주어서 먹었다고 핑계를 댑니다.
아담의 이러한 답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아담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함께 살고 있는 아내 이브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배반하였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로 후대에 남자와 여자 사이는 서로
다스리려는 욕망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며, 하지만 남자가 여자를 다스릴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여자는 아이를 낳는 일로 고통을 받을 것이라 하십니다.
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4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을 슬기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고,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니, 그도 그것을 먹었다.
7 그러자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엮어서, 몸을 가렸다.
8 그 남자와 그 아내는, 날이 저물고 바람이 서늘할 때에, 주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들었다. 남자와 그 아내는 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서,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9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부르시며 물으셨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11 하나님이 물으셨다.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그 남자는 핑계를 대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짝지어 주신 여자,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13 주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쩌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여자도 핑계를 대었다.
"뱀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14 주 하나님이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네가 저주를 받아, 사는 동안 평생토록
배로 기어 다니고, 흙을 먹어야 할 것이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16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17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18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20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21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22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23 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24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 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창세기 3 : 1 ~ 24절 - 새번역성경
이 모든 말씀을 살필 때에 깨닫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모든
민족들에게 알리시기 위하여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 율법을 주셨고, 사람의
불순종하는 마음으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순종할 수 없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죄의 문제를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해결하여 주셨고,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가
자유의지로서 생명의 하나님을 배반하여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이성)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성경 말씀과 선한 양심을 통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 수 있도록 감동을 주실 때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깨닫고 예수님의
삶의 반차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하시면서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성화(聖化)시켜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영이 깨인 상태로서 영원히 썩지 않은 몸을 살아서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현재의 몸에 덧입게 하실 것이며, 인생을 마친 사람에게는
요한계시록 6장 9절에서 11절에 말씀과 같이 흰옷을 주셔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함께 세상에 나타나게 하실 것이며, 이후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서 이루셔서 사람을 다스리며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하심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보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 즉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서 서로가 서로를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성령으로 성삼위일체에 삶을 살게
하셨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최측근에서 보좌하였던 루시퍼 천사 장의 마음에
교만이 생겨났고, 이 마음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되려고
하였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루시퍼를 그 마음의 자리에 머물게 하셨으며
루시퍼는 자신이 관리하는 천사들 중에서 자신과 같은 교만한 천사들을
모았고, 이러한 모든 사실을 알고 계셨던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흙으로
직접 만드셔서, 그의 코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영을 주셨기에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 누가복음 3장 38절 참조 ) 그리고 천사들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셨으며, 사람은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즉 천사들로
하여금 사람을 돕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딸들이 세상에서 늘어
나기 시작하였고, 불순종의 천사들은 사람의 딸들에 아름다움을 보고 자신의
눈에 마음에 드는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로 삼았으며, 이들 사이에서
사람이 태어났는데, 이들을 네피림(거인, 용사)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들 네피림의 존재로 인하여 세상은 불법이 성행하였고, 하나님의
첫 번째 물 심판이 있었지만, 불순종의 근원은 심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말씀이 곧 옛 뱀이 용이며, 용이 사탄이며, 악마며, 마귀라는
말씀에 근거합니다. ( 요한계시록 12장 9절, 20장 2절 참조 )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조차 바다의 왕을 용왕이라고 부르며, 세상의 임금들과
관련하여 이야기 할 때에 용안, 용상, 등 사탄과 관련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과 관련하여 예수님께서 초림 하셨을 때에 레위기 12장에 말씀에
순종하셔서 30년을 평범한 인생으로 사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으로
세상에 오신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세례요한으로부터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이사야 11장에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일곱 영을 받으신 후에
자진하셔서 성령에 이끌리시어 광야에서 완전한 금식 가운데 사탄에게 40일
동안 시험을 받으셨고, 마지막으로 먹는 것, 세상의 권세,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와 관련한 시험을 받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신 것은 죄를 이기는 힘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이 일은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하시고 계신 일을 보이신 것으로 사람이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 수 없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할 자격의 기준, 즉 하나님 자녀가 되는 자격에
대한 본을 보여 주신 일로 각 사람의 삶에 기초 석을 놓으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옛 사람, 곧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죽고, 믿음을 통로로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의 사람으로서, 새사람이 되어서 살게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오랜 동안 선과 악이 공존하게 하시는 것은
영원한 사랑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한 것으로 이에 합당한 존재들을 뽑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재들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며, 하나님의 오른쪽에는 순종한 존재들이 왼쪽에는 불순종한
존재들이 서게 될 것이며, 오른편에 선 존재들은 하나님과 영원히 하나가
되어서 살게 될 것이며, 왼편에 선 존재들은 현재의 바다가 불 바다가 될
때에 불순종의 괴수 사탄과 함께 영원히 고통 중에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사람들이 천사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고린도전서 6장 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영혼과 육체의 결합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마치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선과 악, 음과 양, 남극과 북극, 진실과 거짓 등 서로 상반되는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속한 것과 사탄, 즉 불순종의 존재에게 속한 존재를
가리시기 위하여, 함께 공존하게 하시면서 직접 모든 사람이 체득하게 하시기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자신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일들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더 이상 선과 악은
공존할 수 없을 것이며, 반드시 분리하셔서 그 동안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사람이 잘 알 수 없게 하셨지만, 이후로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는 것과
같이 확실하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때에는 숨겨져 있었던 모든 일, 즉 영원한 비밀과 같이 생각되는 살인, 등
마음의 중심에 생각들을 드러내시면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잘 알아야만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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