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해하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확실한 증거

송병청 2020. 12. 6. 20:04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확실한 증거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중에서 서신 서로 되어 있는 말씀은 신약 중에서

사도 바울에 의하여 기록 되어진 서신서가 가장 많아 13편이고, 그 외에

예수님의 친 동생인 야고보와 유다에 의하여 기록 되어진 서신 서를 비롯해

모두 8편으로 신약성경 27권 중에서 21권이나 됩니다.

그리고 공관복음이 3, 사도들의 여행에 관한 기록이 1, 계시록이 1권으로

서신 서를 제외하면 예수님의 초림 시에 사역에 관한 기록이 4권이며,

전도자들이 말씀을 전하는 모습에 대한 기록이 1,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차 이루시겠다고 하신 말씀에 대한 기록이 1권으로

사도 요한에 의하여 기록하신 요한계시록이며, 이와 함께 요한복음 1권으로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에 속하지 않지만, 사 복음서를 이야기 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관한 내용을 함께 이야기 하고 있기에 사 복음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요한복음은 성령의 사역과 이를 인하여 성도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원리를 열 두 사도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연사한

사도 요한에 의하여 기록하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과정으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관하여 기록되어

전하여 지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성경의 말씀이 문학적인 분류로는 서로

다르지만 그 기록의 내용이 동일하게 같은 일을 놓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저자와 함께

사시면서 마음의 감동하심을 따라서 기록되어졌기에 각기 다른 지역에 살고,

세상적인 학문을 수학한 정도가 다르지만 이러한 사실과는 전혀 관계없이

하나님의 편지, 성경 말씀은 동일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기록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목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사람들에게 쓴 편지,

즉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들에게 쓴 편지는 야고보서입니다.

그런데 야고보서는 사실 상 믿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쓴 서신 서라고 보아야

할 내용인데 서두에서는 모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즉 하나님께서 장차

이스라엘의 마음을 되돌리실 것을 염두에 두고 기록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록과 함께 예수님께서 초림하시기 약 480전에 기록한 말씀 중에서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시기에 대하여 기록한 말씀이 있다는

사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7 , 주가 유다의 거처를 먼저 구원해 주겠다.

다윗 집안의 영광과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의 영광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 유다의 영광보다 더 크지는 않을 것이다.

8 그 날에 나, 주가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을 보호할 것이니,

그들 가운데 가장 연약한 사람도 그 날에는 다윗처럼 강하게 될 것이다.

다윗 집안은 하나님처럼, 곧 백성을 인도하는 주의 천사처럼,

그렇게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이방 나라를 멸망시키고 말겠다.

10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용서를 비는 영'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11 그 날이 오면, 예루살렘에서 슬프게 울 것이니, 므깃도 벌판

하다드 림몬에서 슬퍼한 것처럼 기막히게 울 것이다.

12 온 나라가 슬피 울 것이다. 가족마다 따로따로 슬피 울 것이다.

다윗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나단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3 레위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시므이 집안의 가족들이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그 집안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14 그 밖에 남아 있는 모든 집안의 가족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며,

각 집안의 여인들도 따로 슬피 울 것이다."

스가랴 12 : 7 ~ 14-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이 여호와(하나님)께 기억된 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될 이스라엘과 교회가 되는

믿음의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일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상에 못 박은 이스라엘의 대부분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보내 주실 때이며, 그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에 대하여 위의 스가랴 1210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와 함께 스가랴 127절에 말씀 역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유다지파를 통하여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언약하신 것을

성취하실 말씀이시며, 창세 이후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죽음의 권세로부터 부활하게 하실 것에 대한 말씀과 함께 다니엘서 7장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만왕의 왕으로 기름 부으실 시온, 즉 예루살렘에서 하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분으로 사람의 시야, 즉 안목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그분의 가르침에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필 때에만 이해할

수 있고,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말씀의 성취

중에 시간의 개념인 연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나뉘었다는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B.C. ( Before Christ ) A.D. ( Anno Domini )

예수님 이전, 예수님 이후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세상과 같이 오대양 칠 대륙이 된 것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1 하늘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땅아,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라.

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풀밭을 적시는 소나기다.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채소 위에 내리는 가랑비다.

3 내가 주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너희는 '우리의 하나님 위대하시다' 하고 응답하여라.

4 하나님은 반석, 하시는 일마다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은 올곧다.

그는 거짓이 없고, 진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의로우시고 곧기만 하시다.

5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께 맞서 악한 짓을 하니, 수치스럽게도 너희는

이미 그의 자녀가 아니요, 비뚤어지고 뒤틀린 세대이다.

6 어리석은 백성아, 이 미련한 민족아, 너희는 어찌하여 주님께 이처럼

갚느냐? 그는 너희를 지으신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만드시고 일으키신 분이 아니시냐?

7 아득한 옛날을 회상하여 보아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세대를 생각하여

보아라. 너희의 아버지에게 물어 보아라. 그가 일러줄 것이다.

어른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해 줄 것이다.

8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9 그러나 주님의 몫은 그의 백성이니, 야곱은 그가 차지하신 유산이다.

10 주님께서 광야에서 야곱을 찾으셨고, 짐승의 울음소리만 들려오는

황야에서 그를 만나, 감싸 주고, 보호하고,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뒤흔들고 새끼들 위에서 퍼덕이며,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그 날개 위에 업어 나르듯이,

12 주님께서만 홀로 그 백성을 인도하셨다.

다른 신은 옆에 있지도 않았다.

13 주님께서 그 백성에게 고원지대를 차지하게 하시며, 밭에서 나온

열매를 먹게 하시며,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꿀을 먹게 하시며,

단단한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을 먹게 하셨다.

14 소젖과 양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의 숫양과 염소 고기와,

잘 익은 밀과 붉은 빛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15 이스라엘은 부자가 되더니, 반역자가 되었다.

먹거리가 넉넉해지고, 실컷 먹고 나더니,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반석이신 구원자를 업신여겼다.

16 그들은 이방 신을 섬겨서 주님께서 질투하시게 하였으며,

역겨운 짓을 하여 주님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

17 너희는 하나님도 아닌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너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들, 새롭게 나타난 새 신들, 너희 조상이 섬기지 않던 신들이다.

18 너희는 너희를 낳은 바위를 버리고, 너희를 낳은 하나님을 잊었다.

19 주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격분하셔서,

당신의 자녀들과 인연을 끊으시고서,

20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에게 나의 얼굴을 숨기겠다.

그들이 마침내는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다.

그들은 타락한 세대, 진실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자들이다.

21 우상을 섬겨서 나를 격분시켰고, 신이 아닌 것들을 신이라고 섬겨서

나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 그러니 이제 나도, 내 백성이 아닌 딴 백성을

내 백성으로 삼아서, 그들의 질투심에 불을 붙이고, 어리석은 민족을

내 백성으로 만들어 그들을 격분시키겠다.

22 나의 분노에서 나오는 불꽃이 저 아래 스올까지 타들어 가며,

땅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삼켜 버리고, 멧부리까지 살라 버릴 것이다.

23 내가 온갖 재앙을 그들에게 퍼붓고,

나의 화살을 모조리 그들에게 쏘겠다.

24 나는 그들을 굶겨서 죽이고, 불 같은 더위와 열병으로 죽이고,

짐승의 이빨에 찢겨서 먹히게 하고, 티끌 속을 기어 다니는 독사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겠다.

25 바깥에서는 칼에 맞아 죽고, 방 안에서는 놀라서 죽으니, 총각과 처녀,

젖먹이와 노인, 모두가 다 같은 꼴을 당할 것이다.

26 본래는 내가 나의 백성을 다 흩어 버려서

아무도 그들을 기억할 수 없게 하려고 하였으나,

27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으니, 원수들이 자랑하는 것을

내가 차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 주가 내 백성을 징벌한 것인데도,

원수들은 마치 저희의 힘으로 내 백성을 패배시킨 것처럼 자랑할 터이니,

그 꼴이 보기가 싫어서 내가 내 백성을 전멸시키지는 않았다.'

28 이스라엘은 어리석은 백성, 깨닫지도 못하는 백성이다.

29 자기들이 왜 패배를 당하였는지를 깨달을 지혜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들의 종말이 어떻게 될지, 깨닫기만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30 주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면, 그들의 반석께서 당신의

백성을 원수에게 팔아넘기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원수 한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 천 명을 물리치고, 둘이서 만 명을 도망치게 할 수 있었겠는가?

31 우리의 원수까지도 자기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보다 약함을 안다.

32 그들의 포도는 소돔의 포도나무에서 온 것이며, 고모라의 밭에서

온 것이다. 그들의 포도에는 독이 있어서, 송이마다 쓰디쓰다.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으로 담근 독한 술이요,

독사의 독이 그득한 술이다.

34 '이 독한 포도주는 내가 쓸 데가 있어서 숨겨 놓았던 것,

나중에 쓰려고 곳간에 보관하여 둔 것이다.

35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36 그들이 기진맥진 하고, 갇힌 사람도 놓인 사람도

하나도 남지 않았을 때에,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37 그 때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들의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피난처로 삼던 그 반석은 어디에 있느냐?

38 그들이 제물로 바친 그 기름을 먹고, 부어 바친 포도주를 받아 마시던

그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그들이 너희의 피난처가 되게 하여라.

39 그러나 이제는 알아라. ,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다.

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나는 죽게도 하고 살게도 한다.

나는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한다. 아무도 내가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40 내가 하늘로 손을 들고, 내가 나의 영원한 삶을 두고 맹세한다.

41 나는 나의 칼을 날카롭게 갈아서, 내 손으로 재판을 주관하며,

내 원수들에게 보복할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겠다.

42 피살자와 포로들의 피, 적장의 머리에서 나온 피, 내 화살이

이 피를 취하도록 마시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실컷 먹을 것이다.'

43 모든 나라들아, 주님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그 종들의

피를 흘린 자에게 원수를 갚으시고 당신의 대적들에게 복수하신다.

당신의 땅과 백성이 지은 죄를 속하여 주신다.

44 모세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함께 가서,

백성에게 이 노래를 모두 다 들려주었다.

45 모세가 이 모든 말을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 뒤에,

46 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당신들은 마음에 간직해 두고, 자녀에게 가르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십시오.

47 율법은 단지 빈 말이 아니라, 바로 당신들의 생명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하십시오. 그래야만 당신들이 요단강을 건너가 차지하는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입니다."

48 바로 같은 날,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49 "너는 여리고 맞은쪽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줄기를 타고

느보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소유로 준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

50 너의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백성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네가 오른 이 산에서 죽어서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51 이는, 네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 샘에서 물이 터질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데서 믿음 없는 행동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52 너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저 땅을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신명기 32 : 1 ~ 52-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 32장은 일명 모세의 노래로 알려진 말씀으로 현재의 정통

유대인들은 모두 외우거나, 최소한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 말씀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있었던 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원의 사역을

어떻게 행하실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순종할 것을 다짐하게 하신

말씀으로 이 말씀은 그대로 모두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을 일으키시기도 전에, 아니 믿음의 조상과

언약하시기도 전에 노아의 큰 아들 셈의 후손 중에서 벨릭 때에 세상을

현재와 같이 나누신 말씀을 위의 신명기 328절에서 기록하여 전하시고

계시는 것은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확인하여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말씀은 창세기 10, 11장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불순종의

기준에 대하여 함께 언급하십니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이스라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하실 일에 대하여 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들의 맏이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모든 사람, 즉 민족들이 알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언약의

백성으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이어야 했던 것이며, 아브라함과 이삭의 믿음을

시험하신 장소 모리아 산, 즉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들의 믿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실 것이라고 하시며,

이에 대하여 창세 이후로 믿음을 시험하실 것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에 주시는 말씀 중에서 말씀하십니다.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 새번역성경

 

요한계시록 2, 3장에서 일곱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 중 공통점들은 처음

도입부에서 반드시 예수님에 대하여 소개를 하는데, 그 교회(성전)에게 말씀

하시는 내용과 연관되는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기는 사람에게 어떠한

상을 주실 것이라는 형태로 마무리 하시며, 동시에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성전)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성전이 되고 있는 것과

함께 성령을 거슬러 행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니, 순종하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위의 빌라델비아 교회에 주시는 말씀은 곧 오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끝까지 인내하라고 명하시며, 끝까지 인내한 사람에게는 시험을

받을 때에 보호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성전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성전 기둥으로 삼으시겠다고 하시며, 다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며, 그의 몸에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의 몸에 써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인()쳐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계획을 말씀하시는 것은 모두를 살리시려는 것인데, 그 조건은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비슷한 말씀으로 모세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실 것에 대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야 합니다."

14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지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3 ~ 22- 새번역성경

 

위의 신명기 18장에 하신 말씀이 성취된 것에 대하여 사도행전 322절과

사도행전 737절에서 확인하여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에 이미 말씀하신 내용을

인용하여 이야기 할 때에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내용과 다윗을 통하여

말씀하신 내용들을 함께 이야기하여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하시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신명기에 기록하게 하신

이후에 약 1407년이 지난 시점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분의 탄생을 기준으로 하여 양력에 기원전과 기원후, 즉 사람의

역사를 나눈 기준이 되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과연 우연하게 생겨난 일일까요?!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주만물을 운행하시고 계신 증거일까요?! 과학이 발전하기 오래전에 지구가

네모같이 생겼다고 생각할 그 때에 이미 성경 말씀에서는 지구가 공중에

떠서 중력에 지배를 받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6 스올도 하나님께는 훤하게 보이고,

멸망의 구덩이도 그분의 눈에는 훤하게 보인다.

7 하나님이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펼쳐 놓으시고,

이 땅덩이를 빈 곳에 매달아 놓으셨다.

8 구름 속에 물을 채우시고, 물이 구름 밑으로 터져 나오지 못하게

막고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9 하나님은 보름달을 구름 뒤에 숨기신다.

10 물 위에 수평선을 만드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다.

11 그분께서 꾸짖으시면,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이 흔들린다.

12 능력으로 '바다'정복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부순다.

13 그분의 콧김에 하늘이 맑게 개며,

그분의 손은 도망치는 바다 괴물을 찔러 죽인다.

14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분이 하시는 일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는 것도 가냘픈 속삭임에 지나지 않는다.

하물며 그분의 권능에 찬 우레 소리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욥기 26 : 6 ~ 14- 새번역성경

 

위의 말씀과 같이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계시며, 불순종의 상징이며,

악의 근원이 되는 라합, 즉 옛 뱀, , 사탄, 악마, 마귀를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구약성서의 욥기에 나오는, 신에게 퇴치 당했다는 바다의 괴물.

레비아탄 같은 해룡이라고도 하고, 온몸이 물로 이루어진 괴물이라고도

한다. 바빌로니아의 창세 신화에도 여신 티아마트가 낳은 열한 마리의

괴물 중 하나로 등장한다. 유대 전승에서는 원래 천계의 천사였지만

천지창조 때, 신을 거역해서 발에 차여서 바다에 던져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라합은 악마의 일종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합 [Rahab]

(환상동물사전, 2001. 7. 10., 구사노 다쿠미, 송현아)

세상에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일화 내지 건국신화들은 아무런 의미 없이

이야기되어지지 않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일을 나누어서 생각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는 일로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그 원인을

환경오염에서 찾으려하나,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진노하셔서

불로 심판하시는 일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 뿐입니다.

더 늦기 전에 진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사랑하려고 힘써야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인정하고 믿어서 말씀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