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제일 먼저 알고, 인정
하여야 할 것은 성 삼위 일체 하나님에 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이야기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모든 성경 말씀의 기록과 실행을 직접 하시고 계시는 이야기로
현재 정경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66권과 외경과 위경 역시 하나님께서
모두 기록하셨고, 기록된 말씀을 따라서 정확하게 실행하시고 계시며,
현재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이 정경 66권만을 인정하고 있는 상황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래로 모든 사람들에 믿음을 시험하실 날,
즉 하나님의 진노에 불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맞추어 있게 될
믿음을 시험하실 날에 대한 말씀 중, 적그리스도의 숫자가 사람이
창조된 사람의 숫자 육이 연속적으로 두 번, 세 번에 걸쳐서 이야기
되어 지고 있는 상황과 함께 하고 있음을 알고, 자신의 현재에 믿음이
인본주의적인 믿음인지, 아니면 아브라함이 아들이삭을 완전한 믿음
가운데 제물로 받쳐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는 신본주의적인 믿음인지,
확인하고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회개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 맺는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 아버지의
불 심판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로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한 적그리스도들이
많이 존재하면서 심판에 대하여 왜곡을 시켰기에 늑대소년들에 말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일에 대하여 너무나도 외면하고
있으며, 세상에 보이는 것에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온갖 재앙들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과 별도에 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생명을 내시며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직접
말씀하시고 계시는 다음에 말씀을 통하여, 현존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할 때이며, 현재의 재앙을 허락하시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 : 27 ~ 42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10장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에 대한 말씀
이면서 동시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으로 가능한
것이며, 27절에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 이후에 있을 일에 대하여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초림과 재림사이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알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린 것도 부분적으로 응답을 받을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재림
하신 이후에는 모든 것이 환히 드러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즉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면서 이야기 하듯이 모든 일들이 선명하게
드러나게 하실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영이 깨어있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으며 사는 사람들은 고린도전서 3장에서 말씀하시듯이
자신의 믿음을 불속에서 증명해야 겨우 불속을 헤치고 나오듯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창세 이후로 현재까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물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모든 사람들 앞에서 드러나게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증거로 현재 비가 온 후에 하늘에 일곱 색깔 무지개로서
모든 생명체와 언약하신 홍수로 멸하시지 않겠다는 언약을 지키시면서
세상을 창조하신 일 곱 날에 대하여 일곱 색깔로 말씀하십니다.
이후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깨우시고 계시며 선한 양심을 따라서 살기를 말씀
하시며, 사람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아시고 직접 함께 살고 계십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음에 사람들조차 입으로는 시인하고,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순종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즉 마음의 중심은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있기에 하나님의
현존하심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 부분적으로 알게 된다고 하신
것이며, 완전하게 알게 될 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존재들 앞에서 다시금 그 능력과
권세를 드러내시게 될 두 번째 심판 불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실 것이라고 기록하시고 계십니다.
성 삼위 일체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하여 다윗을 통해 기록하게 하신
시편에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5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많이 하시며,
우리 위한 계획을 많이도 세우셨으니,
아무도 주님 앞에 이것들을 열거할 수 없습니다.
내가 널리 알리고 전파하려 해도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습니다.
6 주님께서는 내 두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제사나 예물도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번제나 속죄제도 원하지 않습니다.
7 그 때에 나는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두루마리 책에 따라
내가 지금 왔습니다.
8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제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9 나는 많은 회중 앞에서,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주님께서 아시듯이, 내가 입을 다물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10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의를 나의 가슴 속에 묻어 두지 않았고,
주님의 성실하심과 구원을 말합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그 미쁘심을 많은 회중 앞에서
감추지 않을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시니,
주님의 긍휼하심을 나에게서 거두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은 한결같은 사랑과 미쁘심으로, 언제나 나를 지켜 주십시오.
12 이루 다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재앙이 나를 에워쌌고,
나의 죄가 나의 덜미를 잡았습니다.
눈, 앞이 캄캄합니다.
나의 죄가 내 머리털보다도 더 많기에, 나는 희망을 잃었습니다.
13 주님, 너그럽게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14 나의 목숨을 앗아가려는 자들이 모두 다 부끄러워하게 하시고,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내가 재난 받는 것을 기뻐하는 자들이,
모두 뒤로 물러나서, 수모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15 깔깔대며 나를 조소하는 자들이,
오히려 자기들이 받는 수치 때문에, 놀라게 해주십시오.
16 그러나 주님을 찾는 모든 사람은,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은 쉬지 않고
이르기를 "주님은 위대하시다" 할 것입니다.
17 나는 불쌍하고 가난하지만, 주님, 나를 생각하여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요, 나를 건져 주는 분이시니,
나의 하나님, 지체하지 말아 주십시오.
시편 40 : 5 ~ 17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은 일이 성 삼위 일체 하나님, 즉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을
통하여 하시고 계시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초림 시, 사람들이 다윗의
자손이시라고 하는 말에 반박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심을 알리
시기 위해, 다윗이 기록한 시편 110편을 예를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장, 마가복음 12장 36절 이하에서, 그리고 누가복음 20장
42절 이하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며, 사도행전 2장 25절에서는
다윗이 그를 가리켜 말하기를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2장 25절 - 새번역성경
다윗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대속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고, 보았고, 믿었습니다.
위의 사도행전 2장 25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다윗의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야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 후, 살인자가 된 다윗은
밤마다 울부짖으며, 죽을, 죄를 지은 자신의 구원을 놓고 다음과 같이
기도드렸습니다.
1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내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2 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3 나의 반역을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4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 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6 마음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
8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주님께서 꺾으신 뼈들도, 기뻐하며 춤출 것입니다.
9 주님의 눈을 내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10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12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
13 반역하는 죄인들에게 내가 주님의 길을 가르치게 하여 주십시오.
죄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14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살인죄를 짓지 않게 지켜 주십시오.
내 혀가 주님의 의로우심을 소리 높여 외칠 것입니다.
15 주님, 내 입술을 열어 주십시오.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내 입술로 전파하렵니다.
16 주님은 제물을 반기지 않으시며,
내가 번제를 드리더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17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오,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18 주님의 은혜로 시온을 잘 돌보아주시고,
예루살렘 성벽을 견고히 세워 주십시오.
19 그 때에 주님은 올바른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제물을
기쁨으로 받으실 것이니,
그 때에 사람들이 주님의 제단 위에 수송아지를 드릴 것입니다.
시편 51 : 1 ~ 19절 - 새번역성경
위의 시편 51편 다윗의 기도는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시며
드리는 예수님의 중보에 기도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을 아셨고
베드로가 넘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31 "시몬아, 시몬아, 보아라.
사탄이 밀처럼 너희를 체질하려고
너희를 손아귀에 넣기를 요구하였다.
32 그러나 나는 네 믿음이 꺾이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네가 다시 돌아올 때에는, 네 형제를 굳세게 하여라."
33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나는 감옥에도, 죽는 자리에도,
주님과 함께 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3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누가복음 22 : 31 ~ 34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모든 일들을 직접 주관하시고
계시는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이전에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통하여 노아의 홍수 때, 죽은 영혼들을
살리시기 위한 일을 보여 주셨고, 곧 이어서 이에 대한 증거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셔서 사탄을 이기는 광야 40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의 세계에 내려 가셨을 때, 복음을 전하신 말씀을 베드로
전서 3장, 4장을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것은 베드로, 즉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죽음을 이기는 교회가 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죽음을 심판하시고 생명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고 계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살인죄를 저지른 다윗의 고백과 회개를 통하여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은, 다윗과 같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
하시기 위하여, 다윗의 자손으로 죄를 짊어지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오셨던 것이며, 예수님의 이러한 완전한 순종의 결과로 회개와 믿음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세상에서도 용서하시지 않겠다. 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을 통하여 자녀가 되고 있는 것이며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의 기도와 같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거룩하게
되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다윗도 살인죄를 저지르고, 죽음의 세계
문턱에서 밤마다 죄를 회개하였고, 노년에 사람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시중을 들게 한 젊고 아리따운 여인과 함께 잠자리를 하였지만
그 여인과 관계를 하지 않았다. 라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하신 것은 다윗이 젊었을 때,
여러 여인을 취하여 자손을 많이 보았지만, 자신이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으며 얻은 밧세바 사건으로 인하여 다윗집안에 칼부림이 끊이지
않을 것을 말씀하셨고, 자신의 죄로 인하여 말씀이 성취되어서, 암논이
자신의 이복누이를 강간하였고, 이에 대하여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마음에 두었던 압살롬에 의하여 암논이 살해되고, 이후로
다윗을 배반하여 예루살렘에서 쫓겨나기까지 하면서 죄의 대가를 치른
다윗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실행
된다는 사실을 자신의 인생을 통하여 뼈저리게 느꼈을 것입니다.
그 결과 늙어서 취한 아리따운 여인 아비삭과 관계하지 않았던 것으로
다윗의 철저한 회개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1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다.
2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저희가 임금님께 젊은 처녀를 한 사람 데려다가,
임금님 곁에서 시중을 들게 하겠습니다.
처녀를 시중드는 사람으로 삼아 품에 안고 주무시면,
임금님의 몸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3 신하들은 이스라엘 온 나라 안에서 젊고 아름다운 처녀를 찾다가,
수넴 처녀 아비삭을 발견하고, 그 처녀를 왕에게로 데려왔다.
4 그 어린 처녀는 대단히 아름다웠다.
그 처녀가 왕의 시중을 드는 사람이 되어서 왕을 섬겼지마는,
왕은 처녀와 관계를 하지는 않았다.
열왕기상 1 : 1 ~ 4절 - 새번역성경
다윗이 자신의 인생을 통하여 갖게 된 믿음은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철저한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되기까지 겪은 삶의 고난과 환난 중에
다른 사람들의 믿음과 가장 큰 차이점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인정하는
삶이 있었고, 이러한 믿음은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지만, 끝까지
회개하여 성령을 거두지 말아 주실 것을 용서받을 때까지 구하였다는
사실에 있으며, 죄의 대가를 담담하게 모두 치렀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믿음의 성경 히브리서 10장에서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를 통하여
용서받고, 성령을 받은 후 다시금 죄 가운데 사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심을 잊지 말고 경계해야 할
것이며, 영이 깨이기 위하여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말씀을
매일 매 순간 호흡하고, 살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하려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알아야 하며,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인정하고, 믿어야 할 것이고,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며,
알려주는 방법은 두괄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이후로 세부적인 사항들을 이야기하며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 때, 그 시대에 있을 일을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야기합니다.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하시는 말씀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다보니 삼차원에 갇혀서 살고 있는 존재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단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나라가 서기 위한 조건
나라가 서기 위한 삼 요소는 주권, 영토, 국민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서는 것 또한 같은 이치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공의에 하나님으로서 세상을
통치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는 반드시 심판을 통해,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시고 계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죄로부터 멀어졌던 사람들의
죄를 믿음을 통하여 사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
시켜주시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항상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뽑고 계시는 시기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이고, 백성의 수가 차고 있는 현재에는 하나님의 주권을
행사하시면서 온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도성은 세상에서 맏이로 선택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여호와샤마로 부르게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구약의 제사로부터 순종을
가르치시면서 지내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미가, 스가랴, 등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은 모든 계획을 성경말씀으로 모두 말씀해놓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모든 사람은 각자의 믿음을 따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아브라함
이름으로 개명을 얻기까지 75세에 부름을 받아 99세가 될 때까지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지키려
하였던 시간이 있었고, 인본주의로 얻은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표로 할례를 행하면서 신본주의 이름
아브라함이 되었으며, 신본주의로 100살에 얻은 아들이삭이 13세
가량 되었을 때,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서 자신의 믿음과 이삭의
믿음을 통하여 가시떨기나무에 뿔이 걸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를 보게 되었고, 신본주의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있는 아브라함과 이삭에 삶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신 자에 하나님이시라고 하시면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셔야
하셨던 것과 모리아 산에서 뿔이 가시떨기나무에 걸린 어린 양은
곧 예수님의 제사를 말씀하시고 계시며, 이러한 사실을 자신의
자유의지로 받아들이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는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문에 이른 사람들은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네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더하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신 장소 모리아산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 터이며, 이후로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징계하시려고 바벨론을
통하여 7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게 하신 후,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으로 회복시켜 주실 때, 두 번째로 성전을 지은 자리이고
또 다시 불순종하여 로마를 통하여 징계하실 때, 로마의 헤롯이
유대인들에 환심을 사기 위하여 약 46년 동안 증축한 성전이
예수님 초림 때, 존재한 성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때 성전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4장, 마가복음13장
누가복음21장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AD 70년경에 로마의
티투스에 의하여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모두 파괴되었으며,
성전의 보물과 자재들은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을 건설하는
자재로 사용되어 현재까지 그 모습이 일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불순종은 반드시 그에
대한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3) 하나님의 도성
모든 나라는 반드시 왕, 대통령이 거하는 수도가 있으며, 수도를
중심으로 하여,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기관과 함께
건축물을 세우고, 국민들이 집결 된 상태에서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통치를 위한 헌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법들이 제정되고 이 법을 집행하는 공권력이 작용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삼아, 다스리실
때에도 이와 같은 공의와 질서를 통하여 꼭 같이 하실 것을 말씀
하시고 계시는데, 에스겔 “여호와(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와 같이 초림 시 죄를 대속하시는 연약한 죄인이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재림 시, 강한 만왕의 왕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를 주시면서 에스겔서에 기록을 따라서 도성을 이루실
것이며, 이에 대한 증거가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 등 많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입니다.
수도가 서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 중, 물이 필수요소가
되고 있으며, 물이 생명의 원천으로서, 생명체는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가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 시, 성전에서 물이 솟아 나와서 흐르며, 생명을
소성하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가 되면 현재 죽음의 바다 사해가 살아날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그가 나를 데리고 다시 성전 문으로 갔는데, 보니,
성전 정면이 동쪽을 향하여 있었는데,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의 오른쪽에서 밑으로 흘러 내려가서,
제단의 남쪽으로 지나갔다.
2 또 그가 나를 데리고 북쪽 문을 지나서, 바깥으로 나와,
담을 돌아서, 동쪽으로 난 문에 이르렀는데, 보니,
그 물이 동쪽 문의 오른쪽에서 솟아 나오고 있었다.
3 그가 줄자를 가지고 동쪽으로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발목에까지 올라왔다.
4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무릎까지 올라왔다.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러, 나더러 물을 건너보라고 하기에, 건너보니,
물이 허리까지 올라왔다.
5 그가 또 재면서 가다가 천 자가 되는 곳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는 물이 내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쳐서나 건널까,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물은 아니었다.
6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사람아, 네가 이것을 자세히 보았느냐?"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강가로 다시 올라오게 하였다.
7 내가 돌아올 때에는, 보니,
이미 강의 양쪽 언덕에 많은 나무가 있었다.
8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흘러 나가서,
아라바로 내려갔다가, 바다로 들어갈 것이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죽은 물이 살아날 것이다.
9 이 강물이 흘러가는 모든 곳에서는,
온갖 생물이 번성하며 살게 될 것이다.
이 물이 사해로 흘러 들어가면,
그 물도 깨끗하게 고쳐질 것이므로,
그 곳에도 아주 많은 물고기가 살게 될 것이다.
강물이 흘러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모든 것이 살 것이다.
10 그 때에는 어부들이 고기를 잡느라고
강가에 늘 늘어설 것이다.
어부들이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그물을 칠 것이다.
물고기의 종류도 지중해에 사는 물고기의 종류와 똑같이
아주 많아질 것이다.
11 그러나 사해의 진펄과 개펄은 깨끗하게 고쳐지지 않고,
계속 소금에 절어 있을 것이다.
12 그 강가에는 이쪽이나 저쪽 언덕에 똑같이 온갖 종류의
먹을 과일 나무가 자라고, 그 모든 잎도 시들지 않고,
그 열매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나무들은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을 것인데,
그것은 그 강물이 성소에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사람들이 먹고, 그 잎은 약재로 쓸 것이다."
에스겔 47 : 1 ~ 1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현재의 정경
66권에서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모두 기록하여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창세 이후로 성경 말씀을 따라서 이루셨고,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중심의 역할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49장, 이스라엘의 유언 중, 유다지파를 축복하는
말은 예수님의 재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8 유다야, 너의 형제들이 너를 찬양할 것이다.
너는 원수의 멱살을 잡을 것이다.
너의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9 유다야, 너는 사자 새끼 같을 것이다.
나의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어 먹고, 굴로 되돌아갈 것이다.
엎드리고 웅크리는 모양이 수사자 같기도 하고, 암사자 같기도 하니,
누가 감히 범할 수 있으랴!
10 임금의 지휘봉이 유다를 떠나지 않고,
통치자의 지휘봉이 자손, 만대에까지 이를 것이다.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이 오시면,
만민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11 그는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가장 좋은 포도나무 가지에 맬 것이다.
그는 옷을 포도주에다 빨며,
그 겉옷은 포도의 붉은 즙으로 빨 것이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 빛보다 진하고,
그의 이는 우유 빛보다 흴 것이다.
창세기 49 : 8 ~ 12절 - 새번역성경
10절에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 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으로 재림 시에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년동안
세상에 통치를 맡기실 때,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권능과 영광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곧 예수님의 것이며
예수님의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신본주의적인 믿음은 하나님을 시공을 초월하여 계시며,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공의로서 세상을 다스리시며, 질서와 계획을
따라서 모든 존재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시며,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이심을 믿고,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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