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간)은 ?
사람이라는 생명체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사람은 어떠한 존재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애쓰고, 애쓰나,
제대로 된 답을 찾은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러한 질문으로 인하여 답을 찾으려고 생겨난 것이 종교라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자신이 왜 이 세상에 존재하며,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삽니다.
하지만 정작 그 답을 알고, 인생을 제대로 사는 인생은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명확하게 답을 해놓은 말씀은 오직
성경말씀 외에는 그 어느 종교 서적에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역사와 성경말씀은 놀라 우리마치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교육하는 교과서에는 왜 이러한 사실들을
다루고 있지 않을까요? !
이 의문에 대한 답 또한 성경말씀에 있습니다.
먼저 사람에 대한 명확한 답을 말씀해놓으신 성경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사람이 있게 된 것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창세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는 모세를 지도자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이후부터 모세가 느보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의 어느 시점에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창세기는 대략 B.C. 1446년-1406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혹자는 출애굽 3개월 뒤 시내 산 아래 머물 때(출 19:1)
창세기가 기록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세기 [創世記, GENESIS]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창세기 2 : 7절 - 새번역성경
1 아담의 역사는 이러하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2 하나님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다.
3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기의 형상 곧 자기의 모습을
닮은 아이를 낳고,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4 아담은 셋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다.
창세기 5 : 1 ~ 5절 - 새번역성경
에노스, 셋, 아담에게 이르는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누가복음 3 : 38절 - 새번역성경
19 주 하나님이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흙으로 빚어서 만드시고, 그 사람에게로 이끌고
오셔서, 그 사람이 그것들을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보셨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물 하나하나를
이르는 것이 그대로 동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20 그 사람이 모든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 남자를 돕는 사람 곧 그의 짝이 없었다.
21 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든 사이에, 주 하나님이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는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23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5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창세기 2 : 19 ~ 25절 - 새번역성경
이렇게 하나님께서 흙으로 손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서,
하나님과 같은 생명을 가진 생명체가 되게 하셨으며,
직접 사람이라고 일컬으셨기에 현재까지 사람으로 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시조는 아담으로 모든 사람들이 알고는 있으나,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 외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잘 살펴보아야할 말씀은 다른 동물들을
지으실 때에도 흙으로 손수 지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말씀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다스리게 하신 존재들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다스리는 방법은 사람의
마음대로 하라는 뜻이 아니었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실과 공의에 대하여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탄의 꾐에 빠져서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후로 죽음의 세력에게 붙들리게 된 사람과 모든
생명체들이 하나님과 분리됨으로 인하여 신음하는 생을
살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함께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것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입니다. 왜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싸우며,
제대로 된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하나님의 공의를 저버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어서는 아닐까요?
각자 말씀을 통하여 찾아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죽음이 사람에게 간섭을 하다.
이 사람의 시조인 아담은 그의 아내 하와와 함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하나님과 분리되어
에덴동산을 떠나야했고, 죽음의 권세가 사람에게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 뱀은, 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느냐?"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어기면 우리가 죽는다고 하셨다."
4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으면,
너희의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창세기 3 : 1 ~ 5절 - 새번역성경
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그 용, 곧 악마요 사탄인 그 옛 뱀을 붙잡아
결박하여,
3 아비소스에 던지고 닫은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 동안 가두어 두고, 천 년이 끝날 때까지는
민족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뒤에 잠시 동안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 ~ 3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양심을 갖게 되었지만, 하나님과는 분리
되었고, 죽음의 세력이 인간의 삶을 간섭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곧 사탄의 하수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고,
하나님의 영은 사람에게서 떠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며,
이후로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인생의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서 삶이 고단하고, 허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 조차도 제대로 못 느끼면서, ... !!!
하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모두 미리 알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이 예수님께 대한 말씀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계속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신약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아버지와 하늘나라에 대하여
증언하시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어야만 하는 일들을
직접 감당하시면서 몸소 하늘나라 백성으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만 되는지를 직접 가르쳐주셨고, 실천하신
내용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면 구약에서는 예수님에 대하여 어떠한 증언을
말씀하고 계신지를 맛보기로 조금씩만 살펴보겠습니다.
8 유다야, 너의 형제들이 너를 찬양할 것이다.
너는 원수의 멱살을 잡을 것이다. 너의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9 유다야, 너는 사자 새끼 같을 것이다. 나의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어 먹고, 굴로 되돌아갈 것이다.
엎드리고 웅크리는 모양이 수사자 같기도 하고,
암사자 같기도 하니, 누가 감히 범할 수 있으랴!
10 임금의 지휘봉이 유다를 떠나지 않고,
통치자의 지휘봉이 자손만대에까지 이를 것이다.
권능으로 그 자리에 앉을 분이 오시면,
만민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11 그는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가장 좋은 포도나무 가지에 맬 것이다.
그는 옷을 포도주에다 빨며,
그 겉옷은 포도의 붉은 즙으로 빨 것이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 빛보다 진하고,
그의 이는 우유 빛보다 흴 것이다.
창세기 49 : 8 ~ 12절 - 새번역성경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명기 18 : 15 ~ 22절 - 새번역성경
18 나의 겉옷을 원수들이 나누어 가지고, 나의 속옷도
제비를 뽑아서 나누어 가집니다.
19 그러나 나의 주님,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힘이신 주님, 어서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20 내 생명을 원수의 칼에서 건져 주십시오. 하나뿐인
나의 목숨을 개의 입에서 빼내어 주십시오.
21 사자의 입에서 나를 구하여 주십시오. 들소의 뿔에서
나를 구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22 주님의 이름을 나의 백성에게 전하고,
예배드리는 회중 한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2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여라.
야곱 자손아,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이스라엘 자손아,
그를 경외하여라.
24 그는 고통 받는 사람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신다.
25 주님께서 하신 이 모든 일을,
회중이 다 모인 자리에서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서원한 희생제물을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앞에서 바치겠습니다.
26 가난한 사람들도
"여러분들의 마음이 늘 유쾌하길 빕니다!" 하면서
축배를 들고,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27 땅 끝에 사는 사람들도 생각을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며, 이 세상 모든 민족이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28 주권은 주님께 있으며,
주님은 만국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29 땅 속에서 잠자는 자가 어떻게 주님을 경배하겠는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자가 어떻게 주님 앞에 무릎
꿇겠는가? 그러나 나는 주님의 능력으로 살겠다.
30 내 자손이 주님을 섬기고 후세의 자손도
주님이 누구신지 들어 알고,
31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도 주님께서 하실 일을
말하면서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다' 하고
선포할 것이다.
시편 22 : 18 ~ 31절 - 새번역성경
1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2 주님께서 임금님의 권능의 지팡이를 시온에서 하사해
주시니, 임금님께서는 저 원수들을 통치하십시오.
3 임금님께서 거룩한 산에서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시는 날에, 임금님의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고,
아침 동이 틀 때에 새벽이슬이 맺히듯이,
젊은이들이 임금님께로 모여들 것입니다.
4 주님께서 맹세하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셨으니,
그 뜻을 바꾸지 않으실 것입니다.
5 주님께서 임금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그분께서
노하시는 심판의 날에, 그분께서 왕들을 다 쳐서
흩으실 것입니다.
6 그분께서 뭇 나라를 심판하실 때에,
그 통치자들을 치셔서, 그 주검을 이 땅 이곳,
저곳에 가득하게 하실 것입니다.
7 임금님께서는 길가에 있는 시냇물을 마시고, 머리를
높이 드실 것입니다.
시편 110 : 1 ~ 7절 - 새번역성경
5 다윗의 가문에서 왕이 나와 신실과 사랑으로
그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옳은 일이면 지체하지
않고 하고,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이사야 16 : 5절 - 새번역성경
1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사람이다.
내가 택한 사람, 내가 마음으로 기뻐하는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가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이다.
2 그는 소리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거리에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것이다.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
4 그는 쇠하지 않으며, 낙담하지 않으며, 끝내 세상에
공의를 세울 것이니, 먼 나라에서도 그의 가르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다."
이사야 42 : 1 ~ 4절 - 새번역성경
4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5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7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9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 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11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이사야 53 : 4 ~ 12절 - 새번역성경
1 에돔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붉게 물든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권세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그는 바로 나다.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의 권능을 가진 자다.
2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며, 어찌하여 포도주 틀을
밟는 사람의 옷과 같으냐?
3 나는 혼자서 포도주 틀을 밟듯이 민족들을 짓밟았다.
민족들 가운데서 나를 도와 함께 일한 자가 아무도
없었다. 내가 분 내어 민족들을 짓밟았고,
내가 격하여 그들을 짓밟았다.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내 옷이 온통 피로 물들었다.
4 복수할 날이 다가왔고,
구원의 해가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5 아무리 살펴보아도 나를 도와서 나와 함께 일할
사람이 없었다. 나를 거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니,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분노가 나를 강하게 하였고,
나 혼자서 승리를 쟁취하였다.
6 내가 분노하여 민족들을 짓밟았으며, 내가 진노하여
그들이 취하여 비틀거리게 하였고,
그들의 피가 땅에 쏟아지게 하였다.
이사야 63 : 1 ~ 6절 - 새번역성경
3 이제는 내가 친히 내 양 떼 가운데서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내가 쫓아냈던 모든 나라에서 모아서,
다시 그들이 살던 목장으로 데려오겠다. 그러면
그들이 번성하여 수가 많아질 것이다.
4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5 내가 다윗에게서 의로운 가지가 하나 돋아나게 할
그 날이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는 왕이 되어 슬기롭게 통치하면서,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6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그 이름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라고
부를 것이다.
7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8 그 대신에 '이스라엘 집의 자손이 쫓겨 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고향 땅에서 살 것이다."
9 예언자들아, 들어라. 내 심장이 내 속에서 터지고,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처럼 되고,
포도주에 곯아떨어진 사람처럼 되었으니, 이것은
주님 때문이요, 그의 거룩한 말씀 때문이다.
10 진실로 이 땅에는 음행하는 자들이 가득 차 있다.
진실로 이런 자들 때문에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은 메마른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며,
그들이 힘쓰는 일도 옳지 못하다.
11 "예언자도 썩었고, 제사장도 썩었다. 심지어,
나는 그들이 나의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미끄럽고 캄캄한 곳이
될 것이며, 그들이 그 곳에서 떠밀려 넘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정한 해가 되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 23 : 1 ~ 12절 - 새번역성경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 12 : 10절 - 새번역성경
1 "내가 나의 특사를 보내겠다.
그가 나의 갈 길을 닦을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주가, 문득 자기의 궁궐에 이를 것이다.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그 언약의 특사가 이를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2 그러나 그가 이르는 날에, 누가 견디어 내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살아남겠느냐?
그는 금과 은을 연단하는 불과 같을 것이며,
표백하는 잿물과 같을 것이다.
3 그는,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정련 공처럼,
자리를 잡고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금속 정련공이 은과 금을 정련하듯이,
그가 그들을 깨끗하게 하면, 그 레위 자손이
나, 주에게 올바른 제물을 드리게 될 것이다.
4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처럼, 지난날처럼,
나, 주를 기쁘게 할 것이다.
5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가겠다. 점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와,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자와,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와,
나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기꺼이 나서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6 "나 주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 야곱의 자손아,
너희는 멸망하지 않는다.
7 너희 조상 때로부터, 너희는 내 규례를 떠나서
지키지 않았다. 이제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돌아가려면,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하고 묻는구나.
8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훔치면 되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나의 것을 훔치고서도
'우리가 주님의 무엇을 훔쳤습니까?' 하고 되묻는구나.
십일조와 헌물이 바로 그것이 아니냐!
9 너희 온 백성이 나의 것을 훔치니,
너희 모두가 저주를 받는다.
10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놓아,
내 집에 먹을거리가 넉넉하게 하여라. 이렇게
바치는 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서,
너희가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아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11 나는 너희 땅의 소산물을 해로운 벌레가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포도밭의 열매가 채 익기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2 너희 땅이 이처럼 비옥하여지므로, 모든 민족이
너희를 복되다고 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3 "너희가 불손한 말로 나를 거역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였기에,
주님을 거역하였다고 하십니까?' 하고 너희는 묻는다.
14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15 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 하는구나."
16 그 때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다.
1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지정한 날에, 그들은 나의 특별한 소유가 되며,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18 그 때에야 너희가 다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비로소
분별할 것이다."
말라기 3 : 1 ~ 18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구약의 대부분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에
계획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면서, 그 중심 역할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실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만이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죽음을 다스리시는 분이 되신 것입니다.
또한 이 예수님을 죄인인 자신의 죄를 대속하신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 이심을 믿고, 그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것조차,
용서가 안 된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 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20 : 21 ~ 23절 - 새번역성경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12 : 32절 - 새번역성경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서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지만,
성령을 거슬러서 모독하는 말을 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2 : 10절 - 새번역성경
잘 살펴보셨나요?
요한복음 20장 22절 말씀을 보시면
아담이 지음 받을 때에, 코를 통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영을
받을 때에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죄를 짓고 하나님과 분리되었던 인간을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모든 민족의 맏이로 삼으셨고, 사는 길을 십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통하여 알려 주셨고, 순종하기를 바라셨으나,
이 이스라엘마저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일곱 배에 벌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들의 맏이로 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22 너는 바로에게 말하여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은 나의 맏아들이다.
23 내가 너에게 나의 아들을 놓아 보내어
나를 예배하게 하라고 하였건만,
너는 그를 놓아 보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의 맏아들을 죽게 하겠다.'
출애굽기 4 : 22 ~ 23절 - 새번역성경
3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가니,
주님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너는 야곱 가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4 '너희는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한 일을 보았고, 또
어미독수리가 그 날개로 새끼를 업어 나르듯이,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나에게로 데려온 것도 보았다.
5 이제 너희가 정말로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선택한 백성이 되고,
6 너희의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어라."
출애굽기 19 : 3 ~ 6절 - 새번역성경
계속하여 순종할 때와 불순종할 때에 행하실 일들을
말씀해놓으신 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너희는 우상을 만들거나 조각한 신상을 세우거나
돌기둥을 세워서는 안 된다. 또 너희가 사는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것들에게 절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2 너희는 내가 정하여 준 안식의 절기들을 지켜야 한다.
너희는 나에게 예배하는 성소를 속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다."
3 "너희가, 내가 세운 규례를 따르고,
내가 명한 계명을 그대로 받들어 지키면,
4 나는 철 따라 너희에게 비를 내리겠다.
땅은 소출을 내고, 들의 나무들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5 너희는, 거두어들인 곡식이 너무 많아서 포도를 딸
무렵에 가서야 타작을 겨우 끝낼 것이며, 포도도
너무 많이 달려서 씨앗을 뿌릴 때가 되어야
포도 따는 일을 겨우 끝낼 것이다.
너희는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6 내가 땅을 평화롭게 하겠다. 너희는 두 다리를 쭉 뻗고
잘 것이며, 아무도 너희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 땅에서 사나운 짐승들을 없애고,
칼이 너희의 땅에서 설치지 못하게 하겠다.
7 너희의 원수들은 너희에게 쫓기다가,
너희가 보는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고 말 것이다.
8 그들 백 명이 너희 다섯 명에게 쫓기고, 그들 만 명이
너희 백 명에게 쫓길 것이다. 너희의 원수들이,
너희가 보는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고 말 것이다.
9 나는 너희를 보살펴, 자손을 낳게 하고,
자손이 많게 하겠다.
너희와 세운 언약을 나는 꼭 지킨다.
10 너희는, 지난해에 거두어들인 곡식을 미처 다 먹지도
못한 채, 햇곡식을 저장하려고, 해묵은 곡식을
바깥으로 퍼내야만 할 것이다.
11 너희가 사는 곳에서 나도 같이 살겠다.
나는 너희를 싫어하지 않는다.
12 나는 너희 사이에서 거닐겠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13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어, 그들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였다. 또, 나는 너희가 메고 있던 멍에의 가름대를
부수어서, 너희가 얼굴을 들고 다니게 하였다.
14 그러나 너희가, 내가 하는 말을 듣지 않고,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않거나,
15 내가 정하여 준 규례를 지키지 않고,
내가 세워 준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그대로 실천하지 않고, 내가 세운 언약을 어기면,
16 나는 너희에게 다음과 같이 보복하겠다. 갑작스런
재앙 곧 폐병과 열병을 너희에게 보내서, 너희의 눈을
어둡게 하고, 기운이 쏙 빠지게 하겠다. 너희가
씨를 뿌려도, 너희의 원수들이 와서 먹어
버릴 것이다.
17 내가 성난 얼굴로 너희를 쏘아보는 동안에, 너희는
원수들에게 얻어맞을 것이다. 너희를 미워하는
그자들이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너희는 쫓는 사람이
없어도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될 것이다.
18 너희가 이 지경이 되어도 나의 말을 듣지 않으면,
이번에는 너희가 지은 죄를 일곱 배로 벌하여,
19 너희가 자랑하는 그 힘을 꺾겠다. 너희의 하늘을
쇠처럼, 너희의 땅을 놋쇠처럼 단단하게 만들겠다.
20 그러면 너희가 아무리 힘을 써도, 너희의 땅은 소출을
내지 못할 것이며, 땅에 심은 나무도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21 너희가 나를 거역하여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나도 너희에게 너희가 지은 죄보다
일곱 배나 벌을 더 내리겠다.
22 들짐승을 보내서 너희에게 대들게 하겠다.
그 짐승들은 너희의 아이들을 움켜가고, 너희의
가축 떼를 죽일 것이며, 너희의 수가 줄어서
너희가 다니는 길도 한산할 것이다.
23 일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도, 너희가 나에게로
마음을 돌이키지 않고, 여전히 나를 거역하면,
24 나도 너희를 거역할 수밖에 없다.
나 역시 너희가 지은 죄를 일곱 배로 보복하겠다.
25 내가 너희에게 전쟁을 보내어서, 너희가 언약을
어긴 것을 보복하겠다. 너희가 여러 성읍으로 피하면,
너희에게 재앙을 뒤따라 보내서라도,
너희를 원수의 손에 넘겨주겠다.
26 내가 먹 거리를 끊어 버리면, 열 여인이 너희가
먹을 빵을 한 화덕에서 구울 것이며, 그 여인들은
빵을 저울에 달아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먹기는 먹어도 여전히 배가 고플 것이다.
27 이렇게까지 하여도,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여전히 나를 거역하면,
28 나는 더욱 노하여 너희를 거역할 것이며,
너희는 너희가 지은 죄보다 일곱 배나 더 벌을
받게 될 것이다.
29 그렇게 되면,
너희는 너희 아들의 살과 딸의 살이라도 먹을 것이다.
30 내가 높은 곳에 있는 너희의 산당들을 모조리 부수며,
분향 단들을 다 헐고, 너희의 시체를 너희가 섬기는
그 우상들의 시체 위에다 쌓아 놓을 것이다.
나는 도저히 너희를 불쌍히 여길 수 없다.
31 너희가 살던 마을들을 폐허로 만들고, 너희가
드나들던 성소들을 황량하게 만들 것이다.
너희가 바치는 향도 기쁘게 받지 않을 것이다.
32 나는 또 땅을 황폐하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사는
너희의 원수들은, 거칠고 못쓰게 된 그 땅을 보고
놀랄 것이다.
33 나는 너희를 여러 민족 사이로 흩어 버리고, 칼을
뽑아 너희 뒤를 쫓게 할 것이다. 너희가 살던 땅은
버려진 채, 거칠고 쓸모없이 될 것이며, 너희가 살던
마을들은 폐허가 될 것이다.
34 그 때에야 비로소, 땅은 안식을 누릴 것이다.
땅이 그렇게 폐허로 버려져 있는 동안, 곧
너희가 원수들의 나라로 잡혀가 있는 동안에,
비로소 땅은 쉴 것이며, 제 몫의 안식을 누릴 것이다.
35 너희가 그 땅에 사는 동안에는, 안식년이 되어도 땅이
쉬지 못하였지만, 폐허로 버려져 있는 동안에는,
땅이 쉴 것이다.
36 너희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이 원수의 땅에 끌려가
사는 동안에, 내가 그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일으켜,
바람에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만 나도, 칼을 피해
도망가듯, 기겁하고 달아나게 하겠다. 그들은,
아무도 뒤쫓지 않아도 달아나다 넘어질 것이다.
37 아무도 뒤쫓지 않아도, 칼날을 피하여 도망가듯,
서로 엎치락뒤치락 비틀거릴 것이다.
너희는 절대로 너희의 원수들과는 맞설 수 없다.
38 마침내 너희는 망하여, 다른 민족 사이에 흩어질
것이며,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다.
39 너희 가운데 살아남아 원수의 땅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그 지은 죄 때문에 힘이 약해질 것이다.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도,
그들은 힘이 약해질 것이다.
40 그러나 그들이, 자기들이 지은 죄와 조상들이
지은 죄, 곧 그들이 나를 배신하고 나에게 반항한
허물을 고백하면, 또 그들이 나를 거슬렀으므로,
41 내가 그들을 거스르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과,
그래서 내가 그들을 원수가 사는 땅으로 보냈다는
것을 깨닫고, 할례 받지 못한 그들의 마음이
겸손해져서, 자기들이 지은 죄로 벌을 기꺼이 받으면,
42 나는, 야곱과 맺은 언약과 이삭과 맺은 언약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고, 또
그 땅도 기억하겠다.
43 그들에게 버림받은 그 땅은, 오히려 그들이 없는 동안
폐허로 있으면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 기간에
그들은 내가 명한 법도를 거역한 죄 값과 내가 세운
규례를 지키지 않은 죄 값을 치를 것이다.
44 비록 그들이 죄 값을 치르고 있더라도, 그들이 원수의
땅에 잡혀가 있는 동안에, 나는 절대로 그들을 버리지
않겠다. 미워하지도 않고 멸망시키지도 않겠다.
그래서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을 깨뜨리지 않겠다.
내가 주 그들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45 그들을 돌보려고, 나는,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그 첫 세대와 맺은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고,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었다. 나는 주다."
46 이상은 주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를 시켜,
주님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세우신 여러 가지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다.
레위기 26 : 1 ~ 46절 - 새번역성경
이 외에도 신명기 28장 ~ 32장에서도,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 등 구약의 예언서를 통하여, 이와 같은 경고의
말씀을 하셨고, 말씀대로 실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나라가 이 지구상에서 AD 70년부터
1947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던 것이고,
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약 600만 명이 학살을 당하였으며,
2차 세계대전 후 세계연합국(UN)을 통하여 33표에 찬성을
얻어 독립국가 이스라엘이 다시금 현재에 존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며,
하나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유다지파를 통하여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시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관련된 말씀을 확인하여 보시겠습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6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7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9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자기의 원하시는
뜻대로 행하시는 분의 계획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입니다.
12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약속하신 성령의 날인을 받았습니다.
14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1 : 3 ~ 14절 - 새번역성경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7 ~ 13절 - 새번역성경
이와 같이 예수님 초림으로 인하여, 아담이 지은 죄로부터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이 은혜의 계약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인하여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 에 따라서 계약이 유효한가?, 무효한가? 가
결정되어 질 것입니다. 이, 때가 마지막 때인 것입니다.
스스로 결정할 권한에 대하여, 바울을 통하여 주신 말씀을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15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불 속을 헤치고 나오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삶이나,
죽음이나, 현재 것이나, 장래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 : 15 ~ 23절 - 새번역성경
현재에도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계시고, 이미 부르신 사람들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보내심을 받은 것과 같이, 땅 끝까지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라고 명령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사명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인간)들을 향하여,
언제나 오래 참으시는 것과 같이 상대를 오래 참아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온유하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자녀로 함께 영원한 나라에 속할 것을 믿으며,
상대를 참아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대를 사랑할 그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상대에게 임하여 구원받게 되는 것을 명하신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이러한 사명을 한 단어로 전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신 모든 분들에게는
이러한 사랑을 할 의무가 있는 것이고, 자신의 자아는
예수님을 믿게 되는 그 순간에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아버지께서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사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믿음의 삶에 대한 보상을
요한계시록 2장, 3장에서 말씀하신대로 받고, 그 상에
따라서 영원한 세상에서 자신의 지위에 따라서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존재가 바로
사람(인간)인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을 모르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한 것이며, 참 평안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하늘나라의 축소판으로서 모든 존재를
통하여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대하여 알 수 있게 해
놓으셨습니다. 단 우리 사람(인간)이 이러한 일에는 관심이
없고, 눈에 보이는 육신의 것만을 추구하며, 자신이 다
알고 있다는 지식을 통하여 바라보는 안목으로 교만하여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진실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학문은 하나님께서 창조해놓으신 피조물들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학문은 언제나 한계가 있습니다.
지난 초여름에 있었던 가뭄으로 모두가 느끼셨을 것입니다.
현재에도 온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 또한
우연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하나님과 무관하게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만물들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믿음입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에서 조차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을 통하여
전하셨다고 말씀하시고 계시고, 깨닫는 것도 하나님께서
마음에 문을 열어 주셔야만 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직접 많은
이적들을 행하시면서 보여주셨음에도 제대로 깨닫지 못했었고
마음에 눈을 열어 주셨을 때에야 비로소 깨닫고 받아들여
믿음에 삶을 살았습니다.
45 그 때에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47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49 [보아라,] 나는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 있어라."
50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밖으로] 베다니까지
데리고 가서,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셨다.
51 예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시는 가운데,
그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52 그들은 예수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53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날마다 성전에서 지냈다.
누가복음 24 : 45 ~ 53절 - 새번역성경
이 제자들이 얼마나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지, 그리고 진실성과, 성실성이 있는지를 확인하신 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셔서, 제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씀을 깨닫게 하셨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로부터
사실 상 마지막 때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해놓으신 마지막 때에 현상들이 거의
모두 일어나고 있음을 관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그리고 모든 동물들은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에
결합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오직 사람(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만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인간)이 자신을 창조하시고, 참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을 잊고, 육체적인 것만을 따라 살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의 구원은 영혼에 관한 것이며, 영은 살리지만,
육은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9 여러분은 믿음의 목표 곧
여러분의 영혼의 구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10 예언자들은 이 구원을 자세히 살피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예언하였습니다.
11 누구에게 또는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그들이 연구할 때에, 그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에게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드러내 주셨습니다.
12 예언자들은 자기들이 섬긴 그 일들이,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계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들은 하늘로부터 보내주신
성령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이제 여러분에게 선포한 것입니다.
그 일들은 천사들도 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14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불러주신 그 거룩하신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 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18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그것은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이 그리스도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 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베드로전서 1 : 9 ~ 25절 - 새번역성경
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21 질투와 술 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갈라디아서 5 : 16 ~ 26절 - 새번역성경
영은 하나님과 관계되어 있으며, 이 영은 혼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은 육을 주장합니다.
이러한 질서가 제대로 작동 될 때에야 사람이 사람다워지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것이 질서이며, 공의로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사탄의 유혹으로 이러한 질서를
무너뜨렸고, 그 결과는 참혹함 그 자체였습니다.
즉 가인이 자신의 아우 아벨을 죽인 이유가 하나님께 제사를
올리고, 그 제사를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가인 자신이 불순종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영을 거슬러 말했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이
떠난, 악한 인간 자신의 영혼이 육을 주장하여 사랑해야할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인 것입니다.
즉 사람이기를 포기한 동물적인 기질이 드러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가인을 죽이지 않으시고, 유리하는 자가
되게 하셨으며, 이 가인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이 악을 인생이라는 환난을 통하여, 선으로 바꾸시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바라고 계신 것입니다.
다윗을 생각하여 보십시오. 우리야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고, 우리야 장군을 죽인 살인자 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셨고, 이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은혜이며, 이것이 우리 사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구원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다시금 하나님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을 선물 받은 것입니다.
단 이러한 은혜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을 소유할
때에야 이러한 은혜는 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혜를 거슬러 말할 때에는 용서가
안 됩니다.
우리 사람(인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사랑해야만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계신 영원한 나라인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참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우리 사람의 존재를 바로
인식하셔서, 영적인 싸움을 하여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믿음의 삶을 사시는 은혜가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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